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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로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하는 광양지역 정치권과 농민단체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18일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 소속 지방의원 3명과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양시농민회장은 광양시 중마터미널 옆 사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을 진행했다. 이날 삭발식에는 민주당 지역위 관계자와 광양시농민회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정인화 광양시장도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삭발식에 앞서 조현옥 시의원은 “삭발보다 더 큰 애국심으로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강정일 도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내란 사태로 나라가 혼란에 빠지고 국민들은 고통을 겪고 있으며, 경제도 추락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윤 대통령을 파면시켜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교 두 아이의 엄마 이기도 한 김보라 시의원은 “서울 탄핵 집회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을 보며 참담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이 길을 가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독려와 설득을 통해 이 자리에 섰다.“며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임을 끝까지 외치자" 하며 결련한 의지로 눈물을 보였다. 유영준 광양시농민회장은 “비상계엄 이후 답답한 심정이 컸다"며 “농민의 입장에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계속 투쟁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을 기만한 윤석열 정권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삭발을 통해 투쟁의 결의를 밝히고 국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헌재는 지체없이 윤석열 탄핵심판을 인용해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바로 잡을 것'과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광양뿐만 아니라 여수, 순천 등 전남 동부권에서도 윤 대통령 즉각적인 탄핵을 요구하는 삭발과 단식 농성이 계속되고 있다. chadol999@ekn.kr

익산교육청, 교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교육지원청은 해빙기를 맞아 이리고현초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와 더 안전한 익산교육을 위해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자연재난 등에 대비해 교육시설 사전 점검으로 학교 구성원을 보호하고 교육시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해빙기에는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와 같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해빙기에는 기온 변화로 인해 시설의 안전성이 저하될 수 있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로컬뉴스] 광주환경공단, 광산구 소식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환경공단은 18일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떡과 음료 등 간식 300인분도 기부했다. 이번 봉사활동은복지관을 찾은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위생복을 착용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 속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으며, 또한 공단 전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 비율을 공제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간식을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장애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광주환경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복지 향상,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놀이 프로그램 '다양'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달 드림스타트 4∼6학년 초등학생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 증진 및 사회성을 키우는 '날아라 덩크슛! 농구 교실'을 실시했다. 아이들은 각자 배분된 운동용품(유니폼, 농구공, 가방)을 가지고 농구 전담 강사에게 1시간 30분 동안 기초교육(드리블, 리바운드 등)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농구교실은 지난해 실시한 프로그램 욕구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신설했다. 프로그램은 우지원 농구아카데미(수완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6월까지 총 20주간 진행한다. 또한 영유아를 위한 놀이 교실도 마련됐다. 광산구는 지난 4일부터 가정 내 놀이 활동 등 돌봄이 필요한 세대에 놀이활동 매니저를 파견하는 '함께 놀자! 유아놀이터' 사업을 진행했다. '함께 놀자! 유아놀이터'는 선정된 3명의 활동매니저가 배정된 총 9명의 아동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음악놀이, 그림 등 1대1 맞춤형 놀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6월까지 월 48시간 수업으로 비룡소와 연계한 도서 책 활용, 신체활동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정서·인지 발달을 위해 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까꿍베이비 책 읽기와 오감놀이 및 가족미술치료도 실시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놀이 문화가 부족하고 취약한 아이들에게 나이에 맞는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아이들이 맘껏 뛰놀며 건강한 몸과 정신을 다질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기회 제공…4월 3일까지 전자우편 접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광산 릴레이버스킹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산 릴레이버스킹은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모집기간은 4월 3일까지며, 1시간 동안 거리공연이 가능한 지역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모집 방법은 고시공고란에 있는 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7월까지 황룡강생태길 30 등 광산구 도심공원 및 골목상가 등에서 거리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릴레이버스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인이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예술인들의 거리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도 활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광주 최초로 전기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산구는 시민들의 출퇴근 및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구입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전기자전거 구입지원' 사업은 광산구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광산구 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작동하는 페달 보조(PAS)방식이며, 시속 25㎞ 이상으로 이동할 때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아야 한다. 보조금 신청은 4월 1일까지 가능하며, 광산구청 건설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 방식은 4월 3일 전자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광산구 건설과 자전거팀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전기자전거 구매지원 사업을 통해 광산구가 친환경 도시 이미지 향상 및 교통 혼잡 완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samwon5599@ekn.kr

전주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와의 협력 강화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주시가 전주 발전을 위한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주요 실·국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주요 현안과 국가 예산 확보 사업들에 대해 국회의원 보좌진들에게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전달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시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요청한 주요 현안 사업은 전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주교도소 이전 사업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최 준비 △기린대로 BRT 구축 등이다. 이 가운데 전주교도소 이전 사업과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은 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이다. 또한 시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최와 기린대로 BRT 사업을 통해 전주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요한 중점사업인 △국립 한국영화기술아카데미 전주 설치 △전주부성 복원·정비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조성 △삼천 세내 역사문화마당 조성 △전주 MICE 복합단지 지역개발사업 △전북·전주 가상융합산업 콤플렉스 조성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국립 한국영화기술아카데미 전주 설치의 경우 전주의 영화·영상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시는 관련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시는 지역 내 콘텐츠 제작 및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역사적 가치를 되살려 관광 자원화에 나서기 위한 전주부성 복원·정비 등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또, 삼천 세내 역사문화마당과 MICE 복합단지 조성 등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새로운 경제 동력 창출을 위한 전략적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강준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전북자치도와 전주의 미래 성장을 위해 주요 현안 사업과 국가 예산 확보의 원활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역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간담회 이후에도 보좌관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추가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주요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ajk79@ekn.kr

장세일 영광군수 “서해안철도망은 지역균형발전·국가 경쟁력 강화 위한 필수 과제”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세일 영광군수는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포럼'에서 “서해안 지역은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으로 철도망의 구축은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과제"라고 밝혔다.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포럼'이 18일 오후2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영광군을 비롯한 5개 시·군과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국회의원들이 공동주최했다. 이개호·정청래·박지원 의원 등을 비롯한 전북도지사, 전남도지사, 군산시장, 고창군수, 부안군수, 목포 부시장, 함평군수, 영광군수, 시·군의회, 6개 시·군 지역주민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전남·전북 및 5개 시·군의 단체장들은 '제5차 국가철도망-서해안철도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사업 착수를 촉구했다. 이들이 채택한 공동건의문은 “대한민국은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비수도권은 소멸 위기에 직면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서해안 철도·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적시했다. 또한 “서해안 철도는 환황해 동북아 국제물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며 “수도권 이동시간 단축으로 △물류비용 절감 △새만금 이차전지단지 △AI 슈퍼 클러스터 허브 조성 등 국가 첨단산업 발전 촉진 △환경·저비용 물류망 확보 △탄소배출 저감 △국토이용의 효율성 UP△인천·김포·새만금·무안국제공항 연결한 서해안권 글로벌 관광휴양지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주장도 담겼다. 특히 “서해안철도가 연결되면 산업·물류·관광이 어우러진 서해안권 경제벨트가 완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철도를 신규사업으로 반영해달라"는 내용이 실렸다. 연세대 김진희 교수는 '서해안철도 구축계획(안) 및 발전방안' 주제로 발표에서 △서해안 남북 철도축 완성을 통한 환황해권 경제 육성 △서해안고속도로 교통 효율성 증대 △공항 및 신항만 연계교통망 구축 등 다양한 이점을 강조했다. 또 사업비 절감을 위한 교량 최소화, 장래 교통수요를 고려한 신설역 검토 등을 제안했다. 대한교통학회 정진혁 회장의 사회로 한국교통연구원, 전주대, 전남대, 전북특별자치도, 전남도, 전남연구원, 전북연구원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서해안철도의 기능과 역할 △조기 건설 필요성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정책포럼에는 전북·전남 도지사 및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서해안철도 건설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도 “호남 서해안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이해하고 있다"며 서해안철도 건설 추진을 위한 논의를 기대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공동 발의했으며, 서해안철도 건설로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루고 물류·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정책포럼에서 “서해안 지역은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으로 철도망의 구축은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과제"라면서 “서해안 철도 건설이 국가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방안을 모색하고 오늘의 논의가 의미 있는 결실을 맺어 반드시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휴게소에서 넘어진 사고로 ‘골절’ 진단 8주…휴게소측 “보상받길 원하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19년 연속 선정된 A기업이 15년여 동안 위탁 운영하는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에서 50대 여성이 테이블 의자에 발이 걸려 넘어진 사고로 팔이 골절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휴게소측 대응에 대해 논란이 제기됐다. 18일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에서 미용학원을 운영 중인 최모(50·여) 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송년회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이동 중 호남고속도로(천안 방향) 이서휴게소에서 식사를 마치고 D커피숍에 들러 커피 4잔을 주문했다. 최 씨는 일행들과 함께 차량으로 이동 중 친구 혼자 커피 4잔을 찾아 들고 오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D커피숍으로 다시 발길을 돌렸고 D커피숍 앞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를 보며 계단을 올라 기둥을 돌던 중 테이블 의자(사진) 둥근 철재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이 사고로 최 씨는 좌측주두돌기(왼쪽 팔꿈치)골절 수술을 받았다. 서울 강북 H병원에서 진행한 수술은 핀과 와이어 줄로 부러진 뼈를 고정했다. 의사소견은 진단 8주, 치료와 재활을 꾸준히 받아야 하고 1년 뒤 핀과 와이어를 제거하는 수술을 다시 받아야 하는 의사소견이 제시됐다. 현재 치료비만 500만 원정도 지출됐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이서휴게소 측은 사고 발생 이후 몇몇 직원들에게서 이야기만 전해 듣고 최 씨와 연락을 취하려는 노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 씨는 수술이 끝난 1주일 뒤 병원 입원 중에 한국도로공사 전북지사에 사고 경위를 전달하고 이서휴게소 담당자 연락처를 전달받았다고 한다. 사고 발생 7일째 되던 날인 지난달 26일 최 씨는 이서휴게소 담당자와 통화에서 “CCTV 보면 나올텐테요"라고 물었고 이서휴게소 담당자는 “확인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 담당자는 이어 “그럼 한참 병원에 입원하셔야겠네요"라며 “저희한테 연락을 주신 사유가 어떤 보상을 받기 위해서 전화를 주신겁니까"라는 황당한 질문을 내던졌다. 최 씨는 “높은 굽이 있는 신발을 신은 것도 아니고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며 “어찌 됐든 제 불찰도 있겠지만 그런 시설물이 없었으면 전 다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휴게소 담당자는 “설치한 지 몇 년이 됐는데 이와 관련된 사고는 아직 없었다.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설치한 건데 굉장히 당황스러운 상황이다"며 “어떤 부분을 원하는지 알아야 보고할 수 있는 데 취지를 충분히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서휴게소 B소장은 에너지경제와 통화에서 “다 조사했는데 우리가 과실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희가 과실이 없던 부분에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고 그래도 피해를 보았으니 그런 측면에서 이제 제공을 하는 것이다"며 “구내 치료비 특약으로 해서 300만 원만 지급을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저희가 찾을 수 있는 부분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안내를 드린 것이다"고 해명했다. symnews@ekn.kr

완도 유자 막걸리, ‘2025 대한민국 주류 대상’ 우리 술 탁주 부문 대상 수상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완도군 고금주조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완도 유자 막걸리'가 '2025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 우리 술 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해 지난해 '장보고의 꿈, 황칠 약주'에 이어 연속 2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8일 완도군에 따르면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고금주조장은 완도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완도유자막걸리, 황칠나무추출액을 넣은 황칠막걸리, 완도쌀로 빚은 완도항막걸리를 생산·유통하고 있다. 고금주조장에서 빚어낸 완도 유자 막걸리는 완도에서 생산한 유자를 사용하고 합성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유자의 진한 향과 단맛이 일품이다. 특히 고금주조장은 국내산 유기농 통밀을 빻아 손수 만든 누룩을 사용하는 전통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전통주는 청량감과 먹넘김이 깔끔해 애주가들이 즐겨 찾는다. 2024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는 '장보고의 꿈 황칠약주'가 대상을 수상했다. 장보고의꿈 황칠약주는 100% 국내산 원료만 사용한다. 완도쌀과 황칠나무추출액 외에 인공감미료나 첨가물을 전혀 섞지 않고 국내산 유기농 통밀을 빻아 손수 만든 누룩을 띄워 밑술을 빚고 덧술을 두번 치고 맑은 술만 한 국자씩 떠낸 삼양주. 15% 알코올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맛을 낸다. 장보고의꿈 황칠약주는 앞선 2020년 11월에는 한국전통주백과,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특산주로 지정했다. 배준현, 류은주 고금주조장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완도 향토 기업으로써 100년 기업 목표와 더불어 전통주가 지역의 훌륭한 문화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빚어지는 전통주가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이 농가 소득 증대와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 대상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조선비즈에서 개최하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로 전문 주류 시음단의 심사를 통해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주류 대상에는 236개 업체 1008개 브랜드가 참여해 경쟁이 치열했다. ans7200@ekn.kr

[E-로컬경제] 광양제철소, 광양시 소식

전력/연료 · 스팀 · 질소 분야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공모…올해 안에 적용가능한 방안 우선 선발 기대효과 산정 위한 구체적 기준 마련하여 더 명확한 에너지절감 효과 도출 유도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제철소 에너지 경쟁력을 제고하고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25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1일까지 개최한다. 광양제철소는 급증하고 있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직원의 지혜를 한자리에 모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구상하고자 이 같은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 공모 주제는 ▲전력/연료 ▲스팀 ▲질소 등 3가지 분야로 나눠서 진행된다. 먼저, 전력/연료 분야에서는 불필요한 가동 설비를 줄이고 고효율 설비에 대한 최적의 가동 방안을 찾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스팀 분야에서는 동절기 스팀 사용 절감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를 구상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질소 분야는 제철공정에 필요한 질소의 농도를 줄이는 방안 등 질소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렇게 제안된 아이디어 중 올해 안으로 현장에 우선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선발하여 실효적인 에너지 절감 대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에 각 직원이 제시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절감효과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 3가지 기준으로 심층 심사하고 실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방안은 제철소 현장 전반에 걸쳐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보다 더 객관적이고 명확한 에너지 절감 효과 산정을 위해 아이디어 적용에 따른 기대효과에 대한 정량적인 기준도 마련됐다. 공모 지원서 양식에 전력, 연료, 용수 등 각 에너지원별로 기대효과 산정 단가를 별도로 제시했다. 직원들은 이렇게 제시된 에너지 단가를 기준으로 자신들의 아이디어 실현으로 기대되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구체적으로 산정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모전 결과는 4월 2일 발표되며, 직원들의 참여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포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옥상우 광양제철소 에너지부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에너지 사용 감축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화두가 됐다"며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공정 속에서 에너지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조업방식 및 프로세스 개선 등 기존 공정의 혁신을 통해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에 광양제철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전력 공급이 필요없는 물펌프 자동제어 설비 도입 ▲수자원 절감을 위해 인근 해수를 정화하여 용수로 재활용하는 해수담수화 설비 운용 ▲지역사회와 환경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의 일원으로서 활동 경과를 대외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19일 체결한 MOU 재확인 및 광양수소도시 사업 구체적 협력방안 논의 광양= 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지난 13일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 그룹(Dr.Stephan Krause 외 5명)이 광양시를 방문해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독일 전역에 76개소의 연구소를 운영 중인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소로 수소 분야 R&D를 선도 중인 세계적인 수소에너지 연구기관이다. 방문단은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과 차담회를 마친 후 시청 창의실에서 김기홍 부시장과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 수소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관한 자문 및 질의응답,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방식 이외에도 청록수소**를 우리 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독일의 현재 수소 관련 사업 진행 현황 등 보다 수소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 또한 간담회 이후 방문단은 광양초남액화수소 충전소를 견학하며 시설 규모, 충전 용량, 안정성 및 효율성 등 충전소의 운영 현황에 대해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현재 충전소는 광양교통과 협약을 맺어 광양 시내 운행 버스에 안정적으로 수소 연료를 공급하고 있는데, 시간당 20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150대 이상의 수소 버스를 충전할 수 있다. 끝으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에서 수소 관련 전문 기업인과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에 한국수력원자력, 두산퓨얼셀, 전남테크노파크 외 10개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프라운호퍼의 구체적인 연구 과제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특히, 수소 분야 중 수전해 방식, 도시가스 개질 방식 등의 기술들을 우리 시에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독일에서 벤치마킹한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방식과 관련 설비 구축 방안을 재검토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기술 수준과 비교·분석하여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설비를 선정하고, 이를 수소생산시설 타당성 조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수소산업 육성위원회 논의를 통해 정책 결정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양시는 정부의 수소도시 2.0 추진전략*에 따라 수소를 주 에너지원의 하나로 사용하는 수소 도시 단계를 넘어 향후 생활ㆍ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수소특화도시로 진입할 계획이다. 폐막일까지 30%대 저조한 개화율에도 40여만 명 다녀가 차별화된 축제콘텐츠, 3無 축제 정착, 크루즈 관광객 등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폐막일 기준 30%대 저조한 개화율 속에서도 방문객 40여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열흘간 이어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개막한 제24회 광양매화축제는 '한국의 봄, 광양매화마을에서 열다'라는 주제 아래 '매화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열흘간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축제 주 무대인 광양매화마을이 세계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미증유의 한 자릿수 개화율 속에서 시작한 축제는 폐막일까지 겨우 30%대를 넘기는 저조한 개화율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매돌이랜드 체험존, 매돌이 굿즈샵 등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차와 바가지요금, 일회용품 없는 3무 축제를 정착시키며 지속가능성을 강화했다. 또한, 매실 하이볼 체험, 매실 담아 광양도시락 등 오감을 만족하는 먹거리와 매화랑 2박 3일, 섬진강 별빛 스카이 야간 운영 등으로 머물러 가는 체류형 축제를 도모했다. 무엇보다 유럽, 미국 등지에서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130여 명이 광양매화축제장을 찾으면서 글로벌 문화관광축제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과시했다. 김미란 관광과장은 “축제는 끝났지만 개화가 속도를 내면서 관광객들의 방문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교통안전 및 편의지원, 불법행위 단속 등 행정지원을 이어가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직거래장터, 광양 농특산물 판매장은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이차전지분야 선정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력양성)'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회발전특구 내 이차전지 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후 기업 지원을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광양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올해 국비 4억 원, 지방비 2억 원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차전지 산업 관련 취업준비생‧구직자 및 재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은 광양만권인력양성사업단,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 관련 전문 기관이 도맡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이차전지 소재 및 공정 ▲분석장비 활용 ▲생산설비 관리 등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며, 현장실습과 개별 컨설팅을 통해 취업 연계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이차전지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여 청년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인력양성 세미나 개최, 기업 협의회 운영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6월 전라남도와 협력해 기회발전특구 내 이차전지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율촌1산단, 세풍산단, 동호안 국가산단 일원 약 40만 평을 해당 특구로 지정받았다. 기회발전특구는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조세 감면 ▲규제 완화 ▲행정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광양시는 이를 적극 활용하여 기업 환경을 개선하고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 순천시, 여수시 소식

율촌산단 철강기업 방문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당면 위기 극복 방안 논의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은 17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철강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율촌산단 철강기업 2개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율촌·해룡산단협의회와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철강업계가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철강업계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역-기업의 상생 협력방안, 젊은 인재를 기업에 정착시키기 위한 인센티브 방안 등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이 논의됐다. ㈜세아제강 류청 공장장은 “현재 철강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세제 지원 확대, 물류 비용 절감 대책 마련,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를 건의했다. 또한, 달성(주) 최득용 대표이사는 “이번 순천시의 방문을 통해 기업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철강업계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철강산업은 순천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며, “전남도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철강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업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한 지원책으로 ▲기업 정보를 한곳에 모은 '원스톱 기업지원포털' 운영 ▲기업애로사항 해결 창구 '카카오톡채널 및 현장 소통의 날' 운영 ▲수출항만 선적비 및 장기재직근로자 지원 ▲중소기업 이자지원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전남도순천시광양시가 공동으로 '(가칭)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회'를 출범시켜 정책 대응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철강산업 위기대응 전략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하여 철강산업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글로벌 웹툰 발굴 프로젝트 '웹툰 스타트업' 과정 교육생 모집 창작의 메카 순천에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웹툰 작품 제작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글로벌 웹툰 발굴 프로젝트 '웹툰 스타트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문체부로부터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3대 핵심사업인 기업지원, 인력양성, 시민향유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인력양성 사업인 '웹툰 스타트업' 교육 과정은 순천을 웹툰 창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웹툰 스타트업'은 순천시와 케나즈가 함께하며 앵커기업 케나즈가 입주한 순천시 글로벌 웹툰센터에서 4월 15일부터 5월 9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웹툰 작품 데뷔를 준비하는 15인 이내의 예비창작자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글로벌시장에 선보일 작품 기획안을 구성하는 웹툰 스토리텔링 교육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청강대학교 출신의 우수 강사진과 케나즈의 현업 멘토링으로 각자의 기획안을 완성할 수 있으며, 우수 기획안은 향후 2025 순천 웹툰 아카데미 본 과정에서 작품 제작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웹툰 스타트업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지난 13일부터 순천에서 집중 연수 중인 프랑스 앙굴렘 아카데미 수료자 예비작가, 웹툰 PD와도 같은 공간에서 창작하며 네트워킹도 가능하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과 문화도시팀(061-749-6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년 7월부터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한 「아픈아이 병원돌봄 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는 기존 평일에만 제공하던 병원 내 돌봄 서비스를 주말까지 확대하여 양육 공백을 해결하고,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순천시에 거주하는 3개월 이상, 12세 이하의 입원 아동을 지원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병원에 방문하여 아동의 식사, 복약 지원 및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1:1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일 최대 10시간, 연 최대 10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단가는 시간당 14,000원이며, 소득 기준에 따라 50%에서 90%까지 지원된다. 다만, 주말 서비스의 경우 50%의 추가 인력비가 발생하며, 추가 지원비는 본인 부담 원칙이다. 협약병원은 현대여성아동병원, 미즈여성아동병원, 미래로소아과병원, 이노스이비인후과, 플러스아이미코병원 등 5개소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아픈아이 병원돌봄 서비스 이용 문의사항은 (사)순천YWCA(061-743-5852)로 하면 된다.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한 지역 발전과 상호 협력 강화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제주시(시장 김완근)는 지난 14일 제주들불축제 개막식이 열린 새별오름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상호기부를 진행해 온 양 도시는 올해 각 1,000만원씩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기탁식은 순천시와 제주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두 도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활용해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응원하고 싶은 지자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시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이 실제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 답례품으로는'순천쌀','순천산 삼겹살','순천 장류'등의 특산물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순천시는 올해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사업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지원사업 ▲순천만 큰고니 서식지 조성사업 ▲건강한 생활전문 체육진흥사업까지 4개의 고향사랑기금사업도 추진한다. 섬박람회 전시연출 자료로 활용 가치 높아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365개 섬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자료로 구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인도와 무인도에 대한 사진과 권역별 영상, VR 파노라마 등 각 섬의 풍경과 지형을 고화질로 촬영해 데이터베이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360도 전방위로 섬의 모습 담은 VR 파노라마를 통해 섬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제로 간듯한 현실감 있는 영상 체험이 가능하다. 시는 해당 자료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시 전시연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진과 영상자료를 통해 누구나 여수의 아름다운 섬을 둘러볼 수 있어 섬박람회 홍보뿐만 아니라 여수 섬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 12개월 지원…17~28일까지 신청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 중인 18~45세 무주택 청년 노동자 또는 사업자로,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이며 전세(대출금 5,000만 원 이상) 또는 월세(임대료 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20만 원을 최대 12개월까지 분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류를 갖춰 여수시 청년인구정책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서류를 검토해 오는 4월 중에 지원 대상자 79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인구정책관(☎061-659-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주거비 부담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얻고 새로운 도전을 꿈꿀 수 있는 여유를 얻길 바란다"며,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의 삶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공항공사 경비 전액 지원…주민 체감형 복지사업으로 추진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여수공항 소음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주도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여행프로그램에 소라면 남해촌마을과 율촌면 구암2구 주민 30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은 여행 기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먹거리와 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앞서 시는 관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경쟁입찰을 통해 적격 업체를 선정했으며, 지난해 한국공항공사 공모사업 선정으로 여행 경비 전액을 공사에서 부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행프로그램 외에도 여수공항 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오랜 기간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께 이번 제주도 여행이 작지만 의미 있는 휴식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여수공항 소음 피해지역 지원사업으로 경로당 시설 개선, 영양취약계층 급식비 지원, 도로 아스콘 포장 등 7개 사업에 1억 2,900여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 보성군, 고흥군 소식

'녹차수도 보성'에서 피어나는 천년 차(茶)의 약속, 보성다향대축제 본격 추진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茶) 문화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성다향대축제, 대한민국 대표 차(茶)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보성다향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 유망축제'로 선정되며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1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보성다향대축제는 차의 본고장 보성에서 차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보성차생산자조합이 주최하고 보성다향대축제주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보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차(茶) 축제의 모든 것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 △보성티마스터컵'보성 차(茶) 음료 개발 대회'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 파티' △보성애(愛)물들다(茶) '보성 차(茶) 이색 체험' △녹차 치유(테라피)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에 걸맞게 핵심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콘텐츠를 확대해 '녹차수도 보성'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새 콘텐츠는 △축제 글로벌화를 위한 말레이시아 카마탄 페스티벌 교류 행사 및 공연 △스타 영양사가 만든 녹돈까스, 녹차부리토 등 보성 특화 먹거리 부스존 △보성 차 도구 유물 전시회 △관내 차 생산업체와 대형 프랜차이즈 간 B2B 상담프로그램 및 라이브커머스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키즈 놀이터 △관광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트램카 등이 있다. 관광객 안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 군은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 문화 행사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며 보성차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한편, 보성군은 5월 2일부터 6일까지 △보성군민의 날 △데일리콘서트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행사 △녹차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계 개최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제역 없는 청정 보성' 사수 … 방역·무상 백신 접종 방역망 강화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전라남도에서 구제역이 최초로 영암에서 발생한 데 이어 O형 구제역이 무안군까지 확산됨에 따라, 관내 구제역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군은 공무원, 공수의, 축협 공동방제단을 총동원해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시행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성군의 백신 접종 대상은 총 976농가 6만 7천여 두(소 3만 두, 돼지 2만 5천 두, 염소 1만 2천 두)로, 전업농가는 자체 접종을 실시하며,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를 동원하여 접종을 지원한다. 이번 접종은 3월 2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신속한 백신 접종을 위해 백신을 군청 농축산과를 통해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10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진행하며, 100두 이상 전업농가는 농가 자체적으로 접종한다. 다만, 백신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서 소 50두 이상 100두 미만 농가 중 농장주가 자체적으로 접종하고자 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백신을 공급해 접종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 검사도 철저히 추진된다. 백신 접종 후 SP 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며, 항체 형성률이 소 80%, 염소 60% 미만인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을 명령한 후 1개월 후 재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우제류 농가에 대해 빠짐없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가축시장 및 거점 소독 시설을 경유하는 차량 소독을 강화해 '구제역 없는 청정 보성'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농장주께서는 백신 접종요령을 숙지해 백신 인수 즉시 이른 시일 내에 접종을 완료해주시고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해 철저한 농장 소독을 당부드린다."라면서“군은 공수의 등을 동원하여 이번 접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물심양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12개 읍면 순회하며 현장 상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교육도 병행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지적 관련 민원이나 개발행위, 건축 인허가 등을 처리하기 위해 군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특히 농촌지역은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많아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청 종합민원실은 6개 팀의 담당 공무원들이 12개 읍면을 직접 방문해 민원 접수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생활불편 신고 등 일반 민원 상담 ▲지목변경, 토지 합병, 지적 재조사 등 지적 민원 처리 ▲개발행위, 건축․환경 인허가 등 복합민원 접수 ▲부동산, 토지관리 등의 토지 관련 민원 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20일 미력면사무소에서 열리는 현장민원실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교육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보성군은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보성읍, 겸백면, 노동면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했으며, 앞으로 남은 9개 읍면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0개 분야, 515개 사업정보 총망라! 군·읍면 민원실, 마을회관 등 배부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민에게 제공하는 모든 분야의 사업정보, 각종 공공서비스, 지원 정책 등을 총망라한 군민지원정보 종합안내서 '군민비서'를 발간했다. 이번 종합안내서는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고흥군에서 자체 제작한 군민 맞춤형 종합안내서로, 각 부서에 분산된 사업정보를 한 권으로 정리해 군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총 515건의 사업정보를 담은 이번 종합안내서는 ▲결혼·임신·출산 ▲여성·아동·청소년 ▲일자리·청년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 ▲주거·전입·귀농귀촌·외국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농업·수산업·축산업·임업 ▴문화·관광·체육 등 10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별로 정책소개, 지원자격, 신청방법 등 핵심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해 군민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공영민 군수는 “그동안 각종 지원사업과 정책 정보를 충분히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군민은 물론, 고흥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속 있는 정책 모음집으로 고흥군 정책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안내서 600부를 군청, 읍·면사무소 민원실, 515개 마을회관에 배부·비치하고, 고흥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해 많은 군민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중 9억 원, 캠페인 기간 5억 6천만 원 모금으로 195% 달성 나눔문화 확산 우수 지자체 인증패 수여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고흥군은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2024년 연중 9억 1천만 원,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간에 5억 6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95%를 달성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패는 연중 및 희망나눔캠페인 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 이날 강춘자 주민복지과장 등 3명은 일선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받았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해 사용되며, 고흥군은 지난해 긴급 지원, 복권 기금, 기획 사업, 차량 3대 등 9억 9천만 원을 배분받았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군민이 없도록 더욱 촘촘하게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전남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위기가정,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상생 방안 동행, 카드 퍼포먼스로 실천의지 다져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7일 군청 우주홀에서 2025년 1분기 기관단체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민생 경제회복,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관내 34개 주요 기관과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민생경제 회복, 고향사랑기부 장려, 지역 경제 활성화, 복지 정책 강화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현재 지급하고 있는 민생회복지원금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생회복 지원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 새로 부임한 전남고흥평생교육관장, 농협중앙회고흥군지부장 등 신규 기관·단체장들이 소개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협의회에서는 민생 경제회복과 지역 상생을 위한 카드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들은 '함께해요. 민생경제회복', '고향사랑기부하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메시지를 담은 카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공영민 군수는 “민생 경제회복을 위해 기관 및 단체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182억 원의 재원을 마련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전 군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난 3월 11일부터 지급하고 있다. chadol99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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