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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시 보행자를 기억하세요"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차량 적색 신호에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화 이후 헷갈려 하는 국민들을 위해 우회전 방법을 설명하는 카드뉴스 콘텐츠를 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우회전? 보행자를 기억하세요!’를 주제로 한 카드뉴스는 우회전 시 보행자 유무를 대원칙으로 정지와 출발을 판단하면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카드뉴스는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일 때 횡당보도 앞에서 우선 정지, 다시 출발 시 보행자 유무 판단 △우회전 중 횡단보도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 확인되면 반드시 일지 정지 △이후 보행자가 횡단보도 다 건넌 것을 확인했다면 서행해 통과하면 된다는 3가지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특히 우회전 시 횡단보도에서 보행 신호가 녹색이더라도 보행자가 없는 것이 확인되면 서행하면서 통과할 수 있으나 미처 확인하지 못한 보행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올바른 우회전 방법에 대해 헷갈릴 때 보행자 유무를 대원칙으로 판단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라며 "도로교통공단을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국민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보행자 배려 교통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ess003@ekn.kr도로교통공단, 우회전 카드뉴스 도로교통공단은 차량 적색 신호에 우회전 시 일지정지 의무화 이후 우회전 방법을 헷갈려하는 국민을 위해 카드뉴스 콘텐츠를 제작 배부했다. 도로교통공단, 우회전 카드뉴스 5 우회전 시 횡단보도 보행 신호가 녹색이더라도 보행자 없는 것이 확인되면 서행 통과할 수 있으나 사각지대 보행자 확인을 강조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우회전 카드뉴스 _1 도로교통공단은 우회전 방법을 카드뉴스로 설명하고 있다.

강원보훈단체 "국립강원호국원 조기건설" 촉구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보훈단체협의회는 1일 국립강원호국원 조기 건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보훈단체는 "국가유공자에겐 더 이상 시간이 없다. 현재 적게는 80세 많게는 90세∼100세가 넘었다. 1년마다 유공자 전우분들이 수십명, 수백명 승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도와 중앙정부 그리고 횡성군은 마을주민 이해와 설득에 최선을 다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당초 2028년으로 완공예정인 국립강원호국원의 건립을 3년 앞당긴 2025년까지 추진해 줄 것을 간곡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국립강원호국원 유치 관련 간담회를 갖고 성명서를 전달했다. 횡성군은 지난해 12월 1일 공근면 덕촌리에 강원권국립호국원 조성 사업부지로 선정됐다. 약 12만평 부지에 국비 433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만기 규모의 봉안시설 및 부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ss003@ekn.kr강원들별자치도 보훈단체협의회 간담회) (1) 강원특별자치도 보훈단체협의회와 횡성군 보훈단체협의회는 1일 국립강원호국원 유치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하고 김명기횡성군수와 간담회를 가졌다.

강원도의회,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 워킹그룹 참여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안 마련을 위해 구성한 분과별 워킹그룹에 도의원 46명 전원이 참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제3차 개정안을 내년 총선 전까지 국회 통과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을 위한 워킹그룹은 제3차 개정안에 포함시킬 특례안에 대한 내용 검토를 통한 입법 과제 선정과 법제화를 위한 대응 논리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워킹그룹은 미래산업글로벌도시 비전 구체화 분야(10개 분과), 행정·재정·세제 분야 및 교육의 3대 분야에 12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각 분야에 도의원을 비롯해 도 실·국, 시·군 및 도 교육청 공무원들과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9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박용식 도의회 사무처장은 "두 번에 걸쳐 강원특별법이 개정돼 일정한 성과를 도출하긴 했으나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이번 도의원들이 워킹그룹에 참여하는 것은 도출된 개정안을 사후에 보고만 받는 것으로 그쳤던 것과는 달리 개정안을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도의회의 워킹그룹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ess003@ekn.kr도의회 워킹그룹 참여 의원_1 강원도의회 도의원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 워킹그룹 참여

강원특별자치도의회.토야마현의회와 교류 재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일국제교류협회는 일본 토야마현의회를 방문해 2018년부터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한다. 1일 도의회에 따르면 교류협회 회원 및 사무처 직원 등 11명의 방문단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야마모토 토오루 토야마현 의회의장 및 닛타 하치로 지사 예방, 토야마현 의사당 견학, 한일우호의원연맹 간담을 갖는다. 또 토야마현의 대표 관광자원인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를 시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이노쿠라 합장촌과 전통 산업관 등 토야마현 현지 시찰 등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토야마현은 일본 혼슈 중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 4,247.61㎢에 인구는 2022년 기준 약 100만 명으로 관광산업이 발달, 자연환경은 물론 생활·문화·인구 등 여러 면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유사한 점이 많은 곳이다. 최승순 도의회 한일국제교류협회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토야마현은 지난 1993년부터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에서 교류협정을 체결 후 활발히 교류해 왔으며 양 도-현 의회 간에도 활발한 우호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며 "코로나19로 2018년 토야마현의회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방문을 마지막으로 방문 교류가 잠시 중단됐으나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과의 교류를 이어가게 된 것에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한일교류회 토야마현 방문 10 강원특별자치도의히 한일국제교류협회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일본 토야마현의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D-52일, 행사 막바지 준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52일 앞으로 다가온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고성 현장에는 전시관으로 쓰일 거대한 가설 텐트를 설치하는 등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의 역사, 생태, 문화 등 산림의 모든 것과 평화를 접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행사장인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는 5개 실내전시관(푸른 지구관, 산림 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 치유관, 산업교류관)과 1개 야외전시장(임업장비 야외전시관)을 개관한다. 더불어 솔방울트리만들기, 공예품 만들기, 목공예 등 체험가 어린이동화뮤지컬, 버블쇼, 매직쇼 등 공연이 마련된다. D-50 사전행사로 속초 해수욕장(1일)일원 산악마라톤(9월 2일, 고성), KBS 열린음악회(9월 9일, 주행사장), DMZ 평화콘서트(9월 10일, 주행사장) 등 사전행사로 엑스포 활성화를 조성한다. 행사 당일에는 주행사장에서 개장식(주행사장 정문)과 개막식(주행사장 솔방울전망대)이 펼쳐진다. 특히 근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의 역할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강원 산림의 발전방향 모색 등을 주제로 고성(9월 21일∼24일), 인제(10월 5일∼6일), 속초(10월 12일∼14일), 양양(10월 18일∼19일)에서 학술행사를 추진한다. 고성, 속초, 인제, 양양 부행사장 별 자체행사와 다채로운 지역축제도 개최한다. △고성에서는 비무장지대(DMZ) 평화탐방투어, 고성 테마별 스탬프투어, 고성명태축제 △속초 설악산자생식물원 숲체험, 산림문화 백일장, 속초 국화전, 설악문화제 △인제 숲해설 경연대회, 임산물 한마당축제, 인제 가을꽃축제 △양양 가족 숲속 목공체험, 목공예 기술자경연대회, 송이축제, 연어축제 등을 개최한다. 김창규 도 산림환경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첫번째 국제행사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조직위와 상호 협력해 50여일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가을철 설악산 울산바위와 푸른 동해바다가 보이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ess003@ekn.kr고성 전시관 텐트 설치 중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52일 다가온 고성 주행사장에서는 전시관으로 쓰일 거대한 가설 텐트를 설치하며 행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원산림엑스포, 솔방울전만대와 무대 고성 솔방울전망대와 공연장

정선군,가공 곤드레·수리취 송편 등 23개 농산물 호주수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 신동읍 정선유통협동조합에서는 1일 정선군이 우수제품 호주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 군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선군 우수제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5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6월에는 호주유통사 삼양호주(대표 김공욱)와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선 수출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수출은 고원농산의 가공곤드레, 정나눔의 수리취 송편, 여량농협의 찰옥수수 등 23개 품목, 약2만2000달러 규모의 농산물이다. 수출된 제품은 호주 브리즈번 강원원더마트의 특판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판전 이후에도 정선군 우수제품 팝업스토어 운영과 특판행사 정례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및 현지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선적식은 군 차원에서 최초로 호주 시장 개척을 위한 물꼬를 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호주 시장 진출을 계기로 정선군 우수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정선군 우수제품 호주시장 진출 선적식 정선군은 1일 우수제품 호주시장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정선군자원봉사센터, 지역협력체계 강화 업무협약 체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정선군자원봉사센터와 1일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지역협력체계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취약계층 복리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지역사회 문제해결 지원,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 및 수요처 연계,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해 상호 연대해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유영수 이사장은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함께 더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가 지역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업무 협약식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당 이사장(왼쪽)과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장(오른쪽)은 1일 ‘지역협력체계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고랜드코리아,어린이 꿈 테마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는 레고 드림즈 TV((LEGO® DREAMZzz™)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레고 드림즈는 레고 그룹 최초 꿈을 테마로 한 신규 시리즈로 어린이의 꿈이 행복감과 창의력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꿈의 중요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거쳐 탄생했다. 학교 친구인 조이, 로건, 쿠퍼, 마테오, 이지가 비밀 기관과 협력해 현실과 꿈을 오가며 상상력의 힘으로 꿈속 세계의 폭군 ‘악몽의 왕’을 물리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고랜드는 오는 9월 3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레고랜드 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레고 드림즈 속 주인공이 돼 특별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단계로 나뉘어 먼저 레고랜드 브릭스트릿에 있는 이벤트 존에서 레고 브릭으로 나만의 드림 크리처를 만들고, 특별 제작한 ‘미션 포털’을 지나면 아이들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드림 체이서 자격증’을 벋을 수 있다. 이어 레고랜드 파크 곳곳을 돌며 숨겨져 있는 드림 크리처들을 발견해 숨겨져 있는 힌트를 찾고 최종 퀴즈를 푼 미션지를 다시 이벤트 존에 제출하면 레고드림즈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 1일부터 레고 시티에 있는 팔라스 4D 시네마에서는 레고 드림즈 캐릭터인 마테오와 이지가 사악한 악몽의 왕으로부터 Z블롭을 지키는 대서사적 모험을 영화로 만든 ‘레고 드림즈 Z 블롭 구출 작전’ 4D 영화도 특별하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지난해 5월 5일 개장해 만 2세에서 12세까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이다. 40여 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렉션 및 쇼로 구성된 7개의 레고 테마 구역으로 나뉜다. 레고 테마로 꾸며진 154개 객실을 보유한 레고랜드 호텔은 테마파크와 인접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ess003@ekn.kr레고 드림즈 이벤트 포스터_1 ‘레고 드림즈’ 이벤트 포스터 레고 드림즈Z 블롭 구출작전_1 레고 드림즈 Z블롭 구출 작전 신규 4D 영화를 공개할 팔라스 4D 시네마

횡성군,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정상 징수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던 공영(노상) 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을 중단하고 1일부터 정상 요금을 징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차요금 부담 완화로 장시간 주차하는 차량이 늘어나 오히려 상가 이용객이 이용할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주차요금 수입 감소로 주차장특별회계의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는 상홍이 발생했다. 이에 점심시간 횡성읍 시가지 공영(노상) 주차장 11개 구간, 108면에 대해 주차요금 50% 감면을 중단하고 정상적으로 주차요금을 징수하기로 했다. 박용균 군 도시교통과장은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 특별회계의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는 등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을 중단한다"며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해 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횡성군청 표지석 횡성군청

횡성군, 무장애 고령자복지 임대주택 100가구 공급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고령 어르신의 주거 안정을 보장하고 요양, 돌봄 등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1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횡성읍 읍하리 일원에 5000㎡ 부지,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35억원)을 투입해 100세대 규모의 고령자복지 임대주택과 노인복지관 신축 등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단지와 여가 복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해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나누는 희망횡성, 행복횡성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힝성군 전경 횡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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