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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친환경 전기소형 노면청소차’를 축제 기간 활용할 계획이다. 친환경 전기소형 노면청소차는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효율을 위해 구입해 지난 5월부터 둔내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형청소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이나 이면도로 등 청소를 하고 있다. 군은 축제 기간 축제장을 중심으로 노면 위 먼저 제거를 위해 청소차를 상시 운영해 방문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과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ss003@ekn.kr친환경 전기소형 노면청소차 횡성군은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기간 ‘친환경 전기소형 노면청소차’를 상시 운영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둔내고랭지토마토 즐기러 오세요"…둔내 고랭지토마토 축제 개막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 고랭지토마토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제12회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매일 오전과 오후 2회 메인 이벤트인 토마토 풀장은 참가자에게 상품으로 매회마다 금반지 5돈과 횡성한우 세트, 웰리힐리 숙박권, 워터 플래닛 무료 이용권, 제너두 숙박권 등 25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어사진미, 물총 등 참가자 대부분이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특히 풀장 이용자들에게는 축제 상품권 5000원과 횡성루지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토마토 풀장을 찾은 한 관광객(서울, 40대)은 "매년 휴가를 즐기러 강원도를 찾으며 둔내 토마토축제장을 찾는다"며 ‘토마토풀장에서 한바탕 아이와 놀고 있다. 덤으로 금반지나 한우 세트를 획득하는 행운을 기대한다"며 풀장으로 뛰어들었다. 축제장에는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느린 엽서, 횡성한우 시식, 토마토 요리 시식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를 곳곳에 준비했다. 공연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횡성 문화관광재단에서 버스킹 공연을 준비해 하루 종일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박명서 축제 위원장은 "토마토 농약 잔류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둔내 고랭지 토마토를 맘껏 즐길 수 있고 많은 공연과 이벤트가 기다리는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를 방문해 즐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토마토 풀장6 제12회 둔내 고랭지토마토 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가운데 12일 오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토마토풀장에서 경품권을 찾으며 즐기고 있다. 토마토 축제 제12회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가 12일 열린 가운데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에는 답례품들도 전시돼 있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황금반지에서 한우세트까지? 꽝도 없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2회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12일 막을 올렸다. 메인 이벤트인 ‘토마토 풀장’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다. 12일 오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토마토풀장에서 황금반지, 한우세트 등 상품권을 찾으며 축제에 흠뻑 젖었다. ess003@ekn.kr토마토풀장10 토마토 풀장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아이 토마토 풀장9 "금반지는 내꺼야", 상품권을 찾기 위해 토마토풀장에 무릎 꿇은 방문객 토마토 풀장4 토마토풀장을 즐기는 방문객들을 향해 물세례를 퍼붓고 있다 .

강릉시, 팔순 할아버지의 진정한 나눔에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 포남1동주민센터에 지난 11일 팔순의 할아버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년여 동안 폐지를 주어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인 포남1동에 거주하는 남목섭 할아버지(89)는 고령에 진폐 재해로 폐지를 줍는 일이 쉽지 않음에도 어렵게 모은 돈을 기부했다. 포남1동 관계자는 "평소 주변에서 폐지를 줍는 모습을 자주 보았는데 성금 기탁 의사를 들었을 때만 해도 반신반의 했었다"며 "성금의 많고 적음을 떠나 진정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값진 기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ss003@ekn.kr남목섭 팔순 할아버지의 진정한 나눔 실천 남목섭 할아버지(89)가 11일 2년여 폐지를 주워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안전을 스스로 책임진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산림항공본부는 헬기 비행 중 주의 및 경고등 점등 시 조종사가 조치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연구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산링항공과 연구모임인 항공연구회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추가 시스템 장착 없이 대체할 수 있어 항공 안전의 기초를 마련한 것은 물론 예산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림헬기에는 시스템 이상 시 주의 및 경고등 패널이 장착돼 있다. 주의 및 경고등 점등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치하지 않으면 헬기 손상과 승무원의 생명까지 위협한다. 이에 조종사들은 지속적인 연구와 훈련을 하고 있으나 실제 비상 상황에서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개발되는 헬기에는 주의 및 경고등 점등 시 조치 절차를 모니터를 통해 보여줘 편리하게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항송 과장은 "기존 산림헬기에 이러한 시스템을 추가 장착하기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필요성이 대두돼 산림청 항공연구회(Forest Pilot)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연구 및 개발함으로써 예산투입 없이 항공안전의 기초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ss003@ekn.kr산림헬기(KA-32)에서 경고등 점등시 확인2 산림항공본부 산링항공과 연구모임 항공연구회는 헬기 비행 중 주의 및 경고등 점등 시 조종사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항공 안전 기초 마련 및 예산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진태 강원지사, "태풍 피해 수습과 복구에 집중할 시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강원특별자치도를 관통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는 11일 오전 9시를 기해 재대본 비상 3단계를 해제하고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 같은 조치를 내리면서 "태풍은 그 규모가 작아진다고 해서 피해도 작아지는 것이 아니다. 태풍이 약화되고 영향권에서 벗어났다고 하더라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고 지시했다. 이어 "도와 18개 시군 담당자들에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전히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고,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의 위험과 하천변의 거센 물살로 인한 위험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다. 위험요인이 완전히 제거 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라고 강조하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라" 고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는 태풍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오늘 오전 막심한 피해를 본 속초시 피해지역 현장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병선 속초시장, 양원모 도 재난안전실장 등과 함께 속초관광수산시장, 소야교 등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피해상황을 브리핑 받고 현장 점검 후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속초관광수산시장 상인들을 만나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여러분의 삶의 터전이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하며 "신속한 복구 작업으로 여러분이 다시 생업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도와 속초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에서는 속초 재해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7000만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금 신청 시 5년간의 이자(고정 2%)를 전액 지원하고, 사업장·집기·비품 등 침수 피해를 입은 점포들에 대해서는 업체당 200만원을 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ess003@ekn.kr2태풍 카눈 피해지역 현장 방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태풍 카눈 피해 지역인 속초관광수산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공무집행 방해 한 시의원을 징계하라"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아카데미극장 철거가 원주시건축위원회 조건부 승인 이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원주시 소상공인 연합회와 전통 풍물시장 상인회는 아카데미 극장 내부 집기류 반출에 반대해 선두에 선 원주시의회 의원 3명이 합세해 몸싸움을 벌인 것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징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8일 오전 극장 내부 집기류를 반출하고자 했으나 이를 반대하는 아카데미친구들범시민연대 회원들에게 막혀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이들은 "원주시의회 의원 3명이 아친과 합세 해 원주시 공무원과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몸싸움을 했다"며 "원주시의회가 민주적인 투표 방식으로 가결된 사안임에도 법률을 준수할 의무가 있는 의원이 앞장서서 반대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선동한 것을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주시의회는 의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시의원 3명은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김지헌 의원은 "건축위원회에서 보완 요청이 여러 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승강장 이동도 없이 철거에 나선 것은 절차상 큰 문제이다. 절차를 지키지 않은 시의 공무집행은 그 자체가 위법이기 때문에 의원으로서 위법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무엇보다 막아선 여성들을 남성 공무원들이 제압하는 과정을 가만히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원주시 소상공인 연합회는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을 방문하고 행정집행을 방해한 세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 성명서를 전달했다. ess003@ekn.kr원주아카데미극장 철거 찬성 원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전통 풍물시장 상인회는 11일 오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피지오컴퍼니, 제9회 의료기기 창업공모전 대상 수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제9회 의료기기 창업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참신한 의료기기 개발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해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대상은 ‘웨이러블 멀티기능 무선 전기자극 치료기(상지 FES)’를 공모한 ‘(주)피지오컴퍼니(서울)’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HUG_US(허거스, 광주)’의 ‘카운트마인드’가, 우수상은 ‘치과 교정용 Fixed Retainer 제작 장비’를 공모한 ‘마르스(경기 화성)’가 선정됐다. 본 의료기기 창업공모전에서 수상한 기업 에게는 대상 15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의 연계 지원으로 각각 1500만원 상당의 시제품 제작 등 기업지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외에도 수상팀 모두에게는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MCC) 창업 보육공간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번에 수상한 기업을 포함하여 의료기기 창업 활성화와 창업성공률을 위해 산·학·연·병 네트워크 지원, 기술지원, 마케팅 지원, 아이디어 발굴 등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ess003@ekn.kr의료기기 창업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김광수 원주테크노밸리원장(왼쪽 네 번째)과 의료기기 창업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료기기 창업 공모전 대상((주)피지오컴퍼니 (1) 김광수 원주테크노밸리 원장과 대상을 수상한 피지오컴퍼니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민관협력으로 멕시코 잼버리 대원에게 관광·체험 행사 제공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한국대회에 참석한 멕시코 대원들의 오산시 방문 공식 일정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를 끝으로 종료된다. 앞서 시는 지난 8일 제 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조기 퇴영한 멕시코 단원 400여 명이 시로 배정되자마자 이권재 오산시장을 중심으로 전담반(TF)을 구성했다. 이 시장은 전담반 공직자들에게 "멕시코 대원들의 오산 체류 기간 동안 안전하게 대한민국의 문화를 친밀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당부했고 전담반은 신속하게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멕시코 대원들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인 △유엔군 초전기념관 및 스미스평화관 △미니어처빌리지 △국민안전체험관 △물향기수목원에 대한 견학을 진행했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견학에서는 멕시코 대원들은 멕시코인들이 6.25전쟁 당시 미군 소속으로 전투에 참여한 인연이 있다는 것을 소개받기도 했다. 미니어처빌리지에서는 소규모 스케일로 재현된 서울·부산 등의 대도시를 둘러보며 대한민국을 압축해서 알아볼 수 있었으며 경기도 재난안전체험관에서는 스카우트 대원들로서 배워야 할 재난안전 대비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물향기수목원에서 중식 시간을 갖고 멕시코 대원들은 오산오색체육센터 대공연장으로 이동,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준비한 전통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그룹별 만남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의 드리머 공연과 K-pop 댄스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롯데, 아모레퍼시픽그룹 등 관내 기업들의 협업도 빛을 발했다. 롯데는 지난 9일부터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대원들의 숙소로 제공했으며 정부가 태풍 대비 잼버리 대원들의 실내 활동을 조치한 지난 10일에는 대원들을 실내 놀이동산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초청했다. 롯데 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는 퇴소 시까지 과자와 생수, 음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도 멕시코 대표단에게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를 개방하고 원료식물원, 아카이브 투어 등을 지원했으며 이에따라 지난 9일 멕시코 정부를 대표해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Carlos Penafiel Soto) 주한 멕시코 대사가 오산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표하기도 했다. 카를로스 페냐피엘 대사는 "오산시의 환대에 멕시코 정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대사관 차원에서도 오산시와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멕시코 대원들이 오산을 방문하게 돼 진심으로 반갑고 이번에 이어진 멕시코와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본국으로 귀국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저를 포함한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대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11145659 이권재 오산시징이 잼버리 멕시코 대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원주만두축제 추진위원회…축제 준비 돌입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가 새롭게 준비하는 만두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1일 만두 축제의 전문성 강화,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시의원, 교수, 사회단체장, 상인회장, 만두 업종 종사장 등으로 구성된 만두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어 6월부터 실시 중인 원주 만두축제 기본계획 수립 및 평가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도 가졌다. 원주 만두축제의 정체성 발굴, 축제 주제와 슬로건, 프로그램 개발 및 축제장 공간 배치 등 용역 결과를 토대로 만두축제의 기본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0월 28일∼29일 이틀간 중앙동 전통시장(자유시장. 중앙시장. 도래미시장, 문호의 거리) 일원에서 만두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만두축제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원주만두축제위원회 위촉 원주시는 11일 원주만두축제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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