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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총 130종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군 추천 인기 품목을 포함한 48종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7월 말 지역특산물을 포함한 82종의 품목을 제공하고 있고 8월 초 열린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48종을 추가 선정했다. 도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답례품 제공 품목을 확대해 총 130종의 답례품은 전남도에 이어 광역시도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 이용권,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이용권, 국립춘천숲체원 숙박권 등 체험권이 포함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추가 선정한 답례품을 이달 주 공급업체와 세부 협의를 완료하고 8월 말부터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전체 답례품은 고향e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답례품 추가선정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질 좋은 답례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준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강원도청사 전경 강원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첫 반도체 기업 유치…지큐엘 원주공장 신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출범 후 첫 반도체기업 투자협약을 한다. 반도체기업 (주)지큐엘이 문막농공단지에 부지 9756㎡에 건축 및 설비에 47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9670㎡ 규모의 실리콘 잉곳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14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도와 원주시, 지큐엘 간 원주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큐엘은 2004년 10월에 설립해 본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과학단지에 위치한 반도체용 공정장비용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짐에 따라 반도체 공정용 부품 수요량 증가에 대비하고, 소재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확보를 위해 실리콘 원소재 직접 제조를 위한 최첨단 시설을 준비하기 위해 공장 추가 신설을 결정했다. 지큐엘는 원주의 수도권 접근성, 저렴한 지가 및 높은 부지확장성, 풍부한 용수와 전력, 반도체교육센터 중심의 인력공급시스템 등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필수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 투자사업지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중 착공해 2024년 3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 실현의 초석과 반도체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원주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기업지원을 위한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차별화된 규제개선 및 특례반영으로 기업이 원하는 투자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며 "원주에 공장 신설 투자를 결심한 ㈜지큐엘 측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지큐엘, 워터젯 정밀가공

(주)에어로케이 항공사, 강원지역 수재민 위한 구호물품 전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양양∼청주 노선 첫 취항을 한 에어로케이 항공사가 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강원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담요 150개(300만원 상당)를 강원특별자치도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로케이 항공사는 오는 9월 1일까지 동해안 지역과 충청, 세종 지역 등 중부 내륙권을 연결하는 하늘 길을 새롭게 열었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종 재해피해 극복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상보 에어로케이 항공사 본부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민들과 아픔을 같이하고 앞으로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ess003@ekn.kr에어로켄이 항공사, 수재물품 전달 사진 김상보 에어로케이 항공사 본부장(오른쪽)은 정광렬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왼쪽)에게 태풍 피해 지역에 전달해 달라며 담요 150장을 전달했다.

평창 광천선굴, 하루 관광객 1183명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 광천선굴에서 여름나기 관람객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 지난 5일 개장이래 일일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13일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부터 열흘간 광천선굴을 다녀간 관광객은 모두 9040명에 달했다. 특히 지난 5일 1183명이 광천굴을 찾아 개장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광천선굴이 지난 7월 28일부터 열흘간 열렸던 평창더위사냥축제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운영과, 관람료 할인의 효과로 여름 휴가기간과 한여름 무더위가 겹치면서 관광객들이 더위사냥축제와 함께 동굴의 볼거리와 피서를 겸해 광천선굴을 찾은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는 총길이 850m의 석회동굴로, 종유석과 석주, 석순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과 박쥐 등 동굴 생물을 볼 수 있다. 평탄한 관람동선으로 인하며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의 견학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동굴 내부에 경사로를 설치하였고 특히 약 190m 구간을 휠체어를 동반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모두가 쉽게 관람할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광천선굴은 평창군 남부권 새 관광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온화해 편안히 휴식하며 관람하는데 안성맞춤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들이 광천선굴을 찾아 광천선굴이 평창군 남부권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광천선굴 (465) 광천선굴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동굴을 탐험하고 있다. 광천선굴 (548) 광천선굴 내부 모습

정선군 북평면 주민총회 축제 개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 북평면주민자치회는 주민 모두가 참여해 2024년 주민자치 사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북평면주민자치회에 따르면 각 분과 위원들이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발굴한 사업 15개를 지역주민의 참여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사전 투표와 함께 모두가 즐기며 주민자치에 참여할 수 있는 ‘2023 북평면 주민총회 축제’를 개최해 현장 투표를 마졌다. 이날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2024년 주민자치 사업계획 설명이 진행된 이후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현장 투표를 했다.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한 지역활성화분과, 행복나눔분과, 생활안전지킴분과, 체육활성화분과, 문화홍보분과, 아름다운환경만들기분과 등 6개 분과 15개 사업 중 두루두루방송국 운영, 마을 정원사 양성 과정, 마을 정원 꽃묘 조성, 이웃을 위한 일일 찻집 등 10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북평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들은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과 마을 전체를 정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북평면주민자치회는 선정된 10개의 사업을 2024년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승남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북평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북평면주민차치축제_1 정선군 북평면주민자치회가 ‘2023 북평명 주민총회 축제’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을 주민투표에 부쳐 주민들이 발굴한 사업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강릉 아리바우길을 달린다…트레일러닝 대회 열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조성된 아리바우길에서 트레일러닝 대회를 연다. 13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아리바우길의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7일 아시아 힐링 관광 수도로의 도약을 선포한 강릉시의 관광 비전에 맞춰 ‘힐링오션트레일 in 아리바우길’을 주제로 10km 코스로 구성하며, 강릉 경포호수와 해변을 배경으로 달린다. 아리바우길은 정선~평창~강릉으로 이어지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탐방로이다. 참가는 비경쟁 부문 힐링과 경쟁 부문 오션으로 구분된다. 모집 인원은 1500명이며, 참가자들에게는 협찬사인 노스페이스의 기념 티셔츠, 폴딩 박스, 스포츠타월, 완주기념 메달 등이 주어진다.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요가 스트레칭, 버스킹 공연, 로컬 플리마켓도 열린다. 재단은 숲길이나 흙길,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듯 달리는 운동인 트레일 러닝 대회개최를 통해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에 적합한 관광형 레저콘텐츠를 개발하고 강릉의 운동하기 좋은 아름다운 길을 알림으로써 여행 중에도 운동을 취미로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동석 강원도관광재단 국내마케팅팀장은 "자연 친화적 레저활동인 트레일러닝 콘텐츠를 접목한 ‘힐링오션트레일 in 아리바우길’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의 또 다른 매력인 아리바우길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관광재단, 트레일러닝대회 강원도관광재단과 강릉시가 오는 9월 17일 개최하는 강릉 아리바우길 트레일러닝 대회 포스터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 둔내면에서 열린 ‘제12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행사장에서 행사 기간 홍보부스을 운영해 올림픽 인지도를 높이고 대회에 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이 함께 개최하며 횡성에서는 주요 종목으로 프리스타일스키와 스노보드 경기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150여일 남은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페이스페인팅 코너와 대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눈뭉치를 형상화한 대회 마스코트 ‘뭉초’가 행사장 여러 부스를 돌며 홍보했다. 진연호 군 교육체육과장은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더덕축제와 평생학습축제, 한우축제, 찐빵축제 등에서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해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대회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 열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ss003@ekn.kr둔내토마토축제,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 12일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가 열린 둔내종합체육운동장에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드 ‘뭉초’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다.

화천청소년수련관 T&U 전국청소년가요제, 18팀 본선 진출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강원 화천군은 ‘화천 청소년수련관 제13회 T&U 전국청소년가요제’ 개최로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화려한 무대가 열린다. 13일 화천군에 따르면 내달 2일 오후 4시 화천체육관 실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가요제는 14~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8일까지 화천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전, 인천 등 전국 20개 지역에서 40개 팀이 신청해 보컬 부문 11개팀, 댄스 부문 7개 팀 총 18개 팀이 결선 무대 진출을 확정 지었다. 청소년가요제 대상 1팀에게는 시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보컬과 댄스 각 부문별 금상 1팀 80만원, 은상 1팀 60만원, 동상 1팀 4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나머지 11팀에게는‘T&U 뉴 스타상’(상금 20만원)을 수상한다. 올해 T&U 전국청소년가요제 축하무대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래퍼 비오(BE’O)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했던 기억을 모두 날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2022 T&U 전국청소년가요제 2022 화천청소년수련관 제12회 전국청소년가요제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방제 16년 무사고 달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산림항공본부는 밤나무해충 우화 최성기인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산림헬기 연 107대를 투입해 1만5022ha의 방제를 완료하며 16년 무사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12일 충북 음성군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해 무사고를 달성한 본부 직원, 방제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임가소득 증대 및 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7월경부터 밤나무 종실에 피해를 주는 복숭아 명나방 항공방제를 지원하고 있다. 밤의 주생산지인 충남 공주와 부여 등 전국 5개 시·도 22개 시군 1만5022ha 방제를 완료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6월부터 계류장, 이착륙장을 전수 조사해 안전 저해 요인을 제거했다. 항공방제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 긴급 채널, 운항 관리 및 일일 상황 보고체계를 가동해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극한 호우, 산불진화대의 캐나다산불 진화 지원 및 산림재난에 대비한 항공구조 비상 근무 상황에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에 16년 무사고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본부 직원과 방제관계자 및 국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ss003@ekn.kr밤나무 항공방제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산림헬기 연 107대를 투입해 밤나무해충 방제를 했다.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16년 무사고 달성 고기연 본부장은 무사고 16년 달성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12일 충북 음성군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했다.

횡성 정금마을 밤마실, 회다지야행…대도둠놀이·밤도깨비 놀음 성황리 마져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회다지 여행, 대도둠놀이와 밤도깨비 놀음, 방상씨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2일 밝혔다. 회다지 야행은 문화재청 생생문화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했다. 생명과 협동, 상생의 문화를 상징하는 공동체 놀이로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2회차로 진행한 회다지야행에는 서울 , 경기 지역을 포함한 100여 명의 가족과 주민, 보존회원들이 참여했다. 회다지야행은 방상탈을 모티브로 한 ‘방상씨와 함께 하는 밤도깨비 놀음’을 주제로 방상탈 방망이와 도깨비 신묘약, 방상씨탈비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름밤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방상탈은 궁중에서 나례나 장례 때 악귀를 쫓기 위해 사용했던 탈이다. 붉은 옷에 네 개의 눈을 가진 방상탈 가면을 쓴 방상씨는 불이나 색깔 등으로 위협해 악귀를 쫓는다. 장례 때에는 행렬의 맨 앞에서 길을 안내하고 잡귀를 쫓는 생명의 길을 안내하는 수호신 역할을 한다. 회다지소리보존회와 함께한 밤도깨비 난장에서는 대도둠놀이와 어러리타령 공연이 펼쳐졌다. 대도둠놀이는 부모의 장례를 맞은 상주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공동체 한마다 놀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횡성만의 고유한 삶의 문화이다. 김시동 관장은 "생명 문화인 회다지소리의 정체성에 기반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정금마을의 장소적 관계성을 확산하고 지역문화의 현대화·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다지소리가 발현하는 독특한 예술성과 지역성을 기반으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로컬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장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회다지야행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이 문화재청 생생문화제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회다지야행 프로그램 중 대도둠놀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다지야행, 어러러타령 문화재청 생생문화제 공모사업 회자지야행 프로그램 중 어러리타령을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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