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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최초 시민청구 공론장 개최…숙의민주주의↑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공론화(公論化) 과정은 민의를 민주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숙의민주주의의 첫 번째 절차다. 지방자치법 역시 정책의 민주적 절차를 강조한다. 법은 지방자치단체 목적을 ‘지방자치행정을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수행해 지방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민주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으로 정의한다. 목적 달성을 위해 시민 목소리를 ‘민주적’으로 정책에 담아내려는 노력은 지방행정의 마땅한 책무다. 광명시가 올해 3월 도입한 ‘시민 공론장’이 숙의민주주의 발전과정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광명시민1번가(gm.go.kr/gm1st)’를 통해 시민이 공론화를 요청한 ‘올바른 가로수 관리방안’을 주제로 첫 번째 시민 공론장을 11일 진행했다. 광명시에 따르면, 시민이 지방자치단체에 공론장 개최를 청구한 사례는 여러 지자체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실제로 시민이 직접 청구방식으로 시민 공론장이 열린 경우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 시민 공론장은 2018년 민선7기 출범 이후 ‘시민참여도시’를 선언하고 시민의 활발한 정책 참여를 추구해온 광명시가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작년 ‘광명시 민관 협치 활성화 기본조례’를 개정해 새로 도입한 제도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올해 3월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인 ‘광명시민1번가’에 시민 공론장 메뉴를 신설했다. 공론장은 시민토론회 등과 유사하나 토론회가 정책 관련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둔다면 공론장은 운영과정에 이해관계집단, 해당 부서, 전문가 등이 포함된 공론단과 협의하는 절차가 포함되며, 공론장이 종료된 이후에도 시민이 해당 사업 추진과정에 함께 참여한다는 차이가 있다. 그동안 공론장은 시청 개별 부서가 지역 현안이나 문제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공론화위원회에 제안하는 방식이었다면, 시민 공론장은 시민이 직접 공론장 개최를 청구할 수 있고, 개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광명시는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시민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좋은 정책이 아니다. 정책 입안과 평가 과정에 시민이 함께해야 더디더라도 실패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이번 공론장은 시민 107명 연서를 통해 올해 7월 청구됐다. 청구인들은 가로수를 많이 잘라내는 ‘강전지’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공론화를 통한 해법 모색을 제안했다. 광명시는 같은 달 즉시 공론화위원회를 열고 11월 시민 공론장 개최를 결정했다. 11일 하안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공론장에는 60명의 시민 공론단이 참여해 관련 전문가 강의를 통한 학습과 조별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은 토론과 투표를 통해 가로수 관리위원회 설치, 관련 조례 제정, 현황조사, 가로수 시민 전문가 양성, 동별로 다른 테마의 가로수거리 조성 등 7가지 권고안을 채택했다. 공론장 참여 시민들은 "공론단이 도출한 안이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를 통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광명시는 시민 공론단 제안을 제출받아 시정협치협의회를 통해 정책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시민 공론장 이전에 시장 청구 방식으로 두 차례 공론장을 열어 주요 정책을 시정에 반영한 바 있다. 첫 번째는 2021년 6월 ‘광명시 평생학습장학금 지급방안 마련’을 주제로, 두 번째는 같은 해 10월 빛가온 초등하교-중학교 통학로 안전 개설을 위해 개최했다. 평생학습장학금은 의회와 협의과정을 거쳐 올해 평생학습지원금 지급으로 이어졌고, 빛가온 초-중학교 통학로 안전개선사업도 시민의 최종합의안이 광명시로 전달돼 사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kkjoo0912@ekn.kr광명시 11일 전국 최초로 시민청구 공론장 개최 광명시 11일 전국 최초로 시민청구 공론장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11일 전국 최초로 시민청구 공론장 개최 광명시 11일 전국 최초로 시민청구 공론장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안산시, 한국에너지대상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해 국가 에너지 효율향상을 선도하고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 확대,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안산시는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시행, 홍보-교육을 통한 에너지효율 혁신 및 에너지 절약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산시는 204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율 50%, 에너지 소비 절감율 20%를 목표로 △경기도 최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 지정 △전국 최초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수소에너지 시범도시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등 에너지 전환 및 효율 향상과 절약문화 확산를 선도하고 있다. 이범열 환경교통국장은 20일 "정부 에너지효율 향상 분야에서 안산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책을 추진해 선도적인 에너지 자립도시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 안산시 16일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 사진제공=안산시

고양시-국립암센터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맞손’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암(癌) 관리 국가정책기관인 국립암센터와 고양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킨텍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고양시 지정을 위해 협력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융-복합 암 연구 사업에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암은 현대인의 가장 큰 건강문제 중 하나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바이오 기술과 암 치료 분야에 적절한 지원과 연구가 필요하다"며 "고양시를 바이오-의료 분야 핵심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하반기 공모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준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양시가 암 관련 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이뤄내는 핵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홍관 원장은 이에 대해 "국립암센터는 국내외 암 치료와 연구를 주도하며 암 조기 진단과 치료기술, 신약개발 등 바이오 중심지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고양시에 조성되는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단지(클러스터)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돼 암 관련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 국가첨단전략기술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공모해 내년 상반기 지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속한 인허가 처리,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부담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다. 고양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참여를 위해 육성계획 수립과 바이오 기업 투자수요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국립암센터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위한 업무협약 고양특례시-국립암센터 17일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포토뉴스] 부천시, 오정근린공원 확대조성 ‘첫삽’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17일 오정근린공원 확대 조성사업 일환으로 미세먼지 저감숲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정이 엿보였다. 오정근린공원 확대는 이용객 수요에 맞춰 기존 공원과 연계한 테마-힐링-여가형 녹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확대 조성 대상지는 도시경관 정체성을 확보하고 단절된 자연경관을 연결해 오정지역 거점경관 역할을 충족할 수 있는 곳이다. 부천시는 총공사비 85억원 중 70.5억원을 외부재원으로 확보했다. 내역은 △2023년도 봉오대로 공원경계 산림청 미세먼지 저감사업 선정(19억원 확보) △2023년도 경기도 소공원 제안사업 선정(도비 10억원 확보) △2024년도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 선정(17.5억원 확보) △2024년도 산림청 미세먼지 저감사업 선정(10억원 확보) △2023년도 특별교부세 7억원 및 특조금 7억원 등이다. 오정근린공원은 물길과 이용자 동선을 연계한 수변 공간, 미세먼지 저감 테마 숲, 맨발체험 산책로, 여울쉼터 등이 조성돼 여성-유아-장애인 등을 배려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착공식에서 "제 공약이기도 한 오정근린공원 확대 조성은 원도심 지역과 앞으로 조성될 대장신도시 녹지를 연결하고,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우리 시 대표 공원으로 추진된다"며 "오정지역 숙원사업이 시작돼 ‘사람중심, 걷고 싶은 녹색도시 부천’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 17일 오정근린공원 미세먼지 저감숲 착공식 개최 부천시 17일 오정근린공원 미세먼지 저감숲 착공식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17일 오정근린공원 미세먼지 저감숲 착공식 개최 부천시 17일 오정근린공원 미세먼지 저감숲 착공식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17일 오정근린공원 미세먼지 저감숲 착공식 개최 부천시 17일 오정근린공원 미세먼지 저감숲 착공식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17일 오정근린공원 미세먼지 저감숲 착공식 개최 부천시 17일 오정근린공원 미세먼지 저감숲 착공식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포커스] 파주시, 적극재정으로 민생-경제 ‘쌍끌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등으로 서민경제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파주시가 사상 최대 본예산(2조 70억원)을 편성하는 등 적극재정을 통해 2024년 민생과 경제를 견인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일 "불안정한 경제여건이 지속될수록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방정부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긴축재정이 능사가 아니라 오히려 곳간을 푸는 ‘적극재정’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 단계적 예산편성 등 선택과 집중의 재정운용으로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파주시 내년예산 2조돌파…"지방정부 곳간 풀어야!" 파주시는 2024년 예산안으로 2023년 대비 526억원을 증액한 2조 70억원을 편성해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 이번 예산안은 본예산 기준으로는 파주시 최초로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사상 최대 예산편성 규모다. 파주시는 경기침체, 불황, 중앙정부 건전재정 기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본예산을 증액 편성한데는 ‘민생과 경제’를 톱니바퀴처럼 제대로 맞물리게 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 편성 방향을 파주시는 △약자-취약계층 보호 △일자리-경제 회복 △지속가능한 성장(파주형 뉴딜정책) 등 3대 핵심 민생현안을 고려한 재정분배에 방점을 뒀다. 이는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공공에서 곳간을 풀어 서민경제를 챙기는 한편 파주시를 ‘100만 도시’로 끌어올리기 위한 중점사업에 집중 투자해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겠다는 구상이다. 파주시는 국-도비 보조사업 매칭사업에 대한 시비 부담이 늘어나 경상적 경비, 행사성 경비 등을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자체사업은 ’2023년 6400억원에서 2024년 약 6600억원까지‘ 늘리는 등 공약과 민생현안 사업에 가용재원을 적극 투입하는 한편 예산집행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 행사성-경상적 경비조정…사회복지-민생현안 배부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의 경우 인구유입 등 세수증가 요인과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 요인이 공존함에 따라 올해 대비 125억원 증가한 4961억원으로 추계했다. 국-도비보조금 6993억원, 교부세-교부금 3700억원, 보전수입 1046억원을 반영했다. 파주시는 자체재원(지방세, 세외수입) 증가로 재정자립도 상승 여건은 마련됐으나 국-도비보조금 등 이전재원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나 재정지표는 ’2023년 30.0%에서 0.3% 소폭 하락한 29.7%‘를 기록하고, 재정자주도는 자체재원과 교부세 등 증액으로 ’2023년 47.1%에서 2024년 51.9%로 4.8%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재정자주도는 지자체가 자주적으로 재량권을 갖고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의 비중을 말한다. 또한 재정여건이 녹록하지는 않지만 현재로선 아직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지 않고 잉여금 등을 최대한 활용하되 향후 추이를 지켜보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세출에서 재정수요가 가장 큰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로 일반회계 중 7577억원(45.4%)을 차지하며, ‘교통 및 물류’ 분야가 1768억원(10.6%), ‘환경’ 분야 1295억원(7.7%), ‘일반 공공행정’ 분야가 1019억원(6.1%)으로 뒤를 이었다. ◆ 약자-일자리-성장 등 3대 민생현안 9700억 중점투자 파주시는 약자-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예산 7211억원을 편성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체계를 마련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자 했다. △성매매집결지 정비 및 피해자 지원, 성폭력 피해자 지원 △고엽제 후유증 민간인피해자 위로수당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가칭)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청년월세지원,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 등 청년지원 사업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여성친화도시 조성 △출생축하금, 첫만남이용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기초연금 지급 등이 그 예다.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겠다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민생정책 추진 의지에 따라 일자리-경제 회복 분야에 844억원 예산이 편성됐다. 파주시는 파주페이 2.0시대를 천명하고 인센티브 상시 10% 유지 등을 통해 심폐소생이 필요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확대발행 △공공근로, 파주형 희망일자리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확대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지원 △행복마을지킴이, 외래식물 제거 등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등이 있다.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및 100만 도시 파주의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한 각종 기반시설, 편의시설 등 대규모 투자 사업을 추진하는 파주형 뉴딜정책에 1653억원을 투자해 고용창출과 경제회복을 꾀할 계획이다.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조성(파주시-미(美) 마이애미시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파주 경제자유구역 조성(특별회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분담금 △준공영제, 버스공공관리제, 수요응답버스 등 대중교통 확대 △야당-상지석 동측 연결도로 개설 등 도로기반시설 구축 △운정 2-3-4-5-6동 건립추진 △문산권역 하천 동선체계 구축 △가족아트캠핑 평화빌리지, 마장호수 휴캠핑장 리뉴얼 등 체류형 관광기반시설 △반다비-운정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문산중앙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등이 주요 사업으로 편성됐다. 파주시는 또한 3대 중점투자 분야 외에도 2024년 파주에서 개최될 경기도체육대회를 비롯해 초중고 맞춤형 통학차량 지원, 농민기본소득 지급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예산도 섬세하게 편성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최근 5년간 본예산 예산규모 파주시 최근 5년간 본예산 예산규모.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2024년 일반회계 분야별 세출 구성현황 파주시 2024년 일반회계 분야별 세출 구성현황. 사진제공=파주시

경기도교육청, 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 합격자 22명 발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22명의 명단이 20일 발표됐다. 도교육청은 이날 도내 소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고 내달 1일 면접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서비스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안내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면접 장소와 안내 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22명이며 2개 모집 분야별로는 △공업 9명(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4명) △시설 13명(일반토목 1명, 건축 12명) 이다. 면접시험은 내달 1일 실시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과 성실성 △창의력·의지력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오는 12월 2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방역관리를 위해 응시자 본인이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 권고 대상자로 통보받을 경우, 시험 당일 시험장 관리 요원에게 알리고 안내에 따를 것을 당부했다. sih31@ekn.krclip20231120101436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수원시,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가 9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폰에 보행안전앱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앱이 작동되지 않으며 단 통화는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수원시의 ‘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이 선정돼 추진된다. 내년 6월까지 천천·호매실·고색·곡반·화홍·매현·매탄·효동·태장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사업비로 4억 1000만원(전액 국비)을 투입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보며 고개를 숙이고 걷는 어린이들이 많아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0085913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폰 사용제한 이미지 사진제공=수원시

경기도교육청, ‘학교 성사안 처리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일 학교 성사안 처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1일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초·중·고 성사안 처리 담당 교직원과 유관기관 담당자 120여 명이 참여하며 도교육청은 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학교 안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성사안 처리 절차 안내 △청소년 사이버 범죄 실태와 예방법 △성범죄 피해자가 겪는 트라우마 이해 사례를 안내한다. 학교에서 성희롱·성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구체적 사안 처리 절차를 안내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유관기관에서 체계적, 적극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서은경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성사안 처리와 예방 방안을 공유하고 양성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교육공동체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전문기관 협력 양성평등 체험, 성희롱·성폭력 예방 양성평등 뮤지컬 공연, 교직원 대상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으로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공정하고 투명한 학생 배정 위해 최선 다할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일 고교 평준화 지역에 재학 중인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후기 고등학교 학생 배정 방안 안내 교육감 서한문을 배포했다. 이번 서한문은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고교 평준화 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입학 원서 접수와 관련해 해당 지역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 서한문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제목으로 △선지원 후추첨 방식 배정 △단계별 지망 순위 작성 및 배정 방법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 동시 지원 가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방법으로 학생 배정을 실시하고 있으나 모집 정원에 따라 후 순위 배정 가능성도 있다는 점 등 학부모에게 배정 방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당부 사항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서한문 배포로 평준화 지역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이 학생 배정 방안을 이해하고 신중한 고등학교 지망 순위 작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고등학교 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학생 배정이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투명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서한문 전문 맑고 푸른 하늘 아래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계절입니다. 봄, 여름을 지나 탐스러운 열매를 맺는 가을처럼 사랑스러운 자녀가 3년 동안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힘쓰시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신 학부모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월, 「2024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을 확정·발표하였으며, 안내 책자 및 리플릿 배포, 학군별 온라인 설명회 운영,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 관련 자료 탑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배정 방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교 평준화 지역 일반고 학생 배정은 다음과 같은 원칙에 의해 실시됩니다. 첫째, 지원자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배정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고등학교 선택 및 지망 순위 작성 시 학생과 학부모님께서는 담임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학교 지망 순위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소지에 따른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님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고등학교 배정은 학군내배정과 구역내배정의 두 단계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습니다. 즉, 학군내에서 5개의 학교를 선택하는 ‘1단계 학군내배정’과 출신 중학교가 있는 구역의 모든 고등학교 지망 순위를 작성하는 ‘2단계 구역내배정’으로 나누어 실시합니다. ※ 단, 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단일구역으로 1단계 학군내배정만 실시 셋째,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지원자는 희망에 따라 평준화 학군 일반고에 동시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에 불합격한 학생에 한하여 평준화 학군 일반고에 추첨 배정을 실시합니다. ※ 단, 해당 평준화 학군 일반고 입학전형 합격자에 한함 존경하는 학부모님!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학생 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은 모든 학생들을 희망하는 학교에 배정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별 모집 정원 범위 내에서 학생을 배정해야 하므로 안타깝게도 모든 학생들을 원하는 학교에 배정할 수는 없습니다. 즉, 후순위를 비롯한 끝지망 순위의 고등학교에 배정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기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정확한 이해를 당부드립니다. 고등학교 입학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그 외 궁금하신 사항은 소속 중학교, 해당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고등학교 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학생 배정이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도 자녀의 꿈을 힘껏 응원해 주시기 바라며, 학부모님 댁내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11. 20.clip20231120093114 경기도교육청 임태희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부천시,필리핀 발렌수엘라시와 ‘도서관-의료’ 교류 확대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와 필리핀 발렌수엘라시가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실질적인 도서관-의료 교류협력 확대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필리핀 발렌수엘라시에 조성된 ‘부천시특별관’ 개관과 발렌수엘라시 건립 4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부천시 대표단은 10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발렌수엘라시를 방문했다. 양 도시는 10일(현지시각) △도서관 및 교육 분야 △보건 및 의료 분야 △경제무역 분야 등 양 도시 간 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교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우호교류 증진 합의협약을 체결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우호교류 증진 협약을 통해 도서관 및 의료 분야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양 도시가 상생발전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2008년 자매결연 체결 후 청소년, 교육, 경제, 로터리 간 교류 등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이어온 다양한 교류를 바탕으로 교류협력을 더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다음날 부천시 대표단은 발렌수엘라 시립도서관 내 조성된 부천시특별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올해 2월 발렌수엘라시는 6층 규모 첫 시립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양 도시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도서관 2층에 부천시 특별관을 조성했다. 부천시가 제안한 공간 디자인을 토대로 발렌수엘라시가 시공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부천시서점업협의회와 부천시국제교류협의회는 영문으로 번역된 한국문학서적 및 한국어 교재 등 530권 도서를 기증했다. 향후 상호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독서교실,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 등 도서관 정책과 운영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방문기간 중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발렌수엘라시 파티마 대학병원이 시민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했다. 파티마 대학병원은 발렌수엘라시 최대 규모 병원으로 현재 필리핀 내 최대 규모 간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화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면담에서 "한국의 우수한 의료 및 뷰티 분야 필리핀 진출을 지지한다. 이번 부천시 특별관 개관이 한국 교민의 자긍심을 북돋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13일 필리핀 상원의원이자 2008년 자매결연 시 발렌수엘라시장이던 쉐린 가찰리안 상원의원과 후안 미구엘 주비리 상원의장을 만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강화를 약속했다.kkjoo0912@ekn.kr필리핀 발렌수엘라시 부천시특별관 개관식 필리핀 발렌수엘라시 부천시특별관 개관식.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필리핀 상원의장 면담 조용익 부천시장 필리핀 상원의장 면담.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 면담 조용익 부천시장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 면담.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필리핀 발렌수엘라시 우호교류증진합의 체결 부천시-필리핀 발렌수엘라시 우호교류증진합의 체결.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발렌수엘라시 건립 400주년 기념식 축사 조용익 부천시장 발렌수엘라시 건립 400주년 기념식 축사. 사진제공=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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