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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지방정부 대외교류 연구용역 최종보고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 ‘대외교류협력연구단체’가 24일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대외교류협력이 지자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최유각-윤희정-목진혁-박은주-박대성-손형배 의원과 집행부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수행기관의 발표 내용을 듣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최종 연구보고서는 파주시 대외교류사업 확대와 발전을 위해 인적 교류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학술-지역사업-청소년문화 교류로 확대해야하며 인간과 인간 사이에 이뤄지는 모든 문화적 활동은 물론 지역과 지역 사이에 이뤄지는 모든 활동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유각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파주 발전을 위해 대외교류협력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연구를 발판 삼아 파주시 대외교류협력이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의회 연구모임 대외교류협력 영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파주시의회 연구모임 24일 대외교류협력 영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 연구모임 대외교류협력 영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파주시의회 연구모임 24일 대외교류협력 영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 고양시청 선수단 고충 청취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9개 종목 선수단, 감독, 코치진을 초대해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직장운동부에 대한 의견 수렴과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종목별 선수들이 자유롭게 참석해 직장운동부 선수로서 느끼는 고충을 토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선수 발언을 경청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마음을 건넸다. 2부는 종목별 주장, 감독, 코치진을 초대해 직장운동부를 운영하면서 겪는 예산과 시설투자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직장운동부 향후 운영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송규근 기획행정위원장은 직장운동부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부족한 점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고, 경청한 애로사항에 대해 "의회 절차상 단기간에 바로 개선하기 어렵더라도 잊어버리거나 멈추지 않고 집행부에 계속 건의해 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소자 의원은 선수단과 시민의 시설 이용이 분리되지 않아 훈련에 지장을 주는 점에 대해 특히 아쉬워하며, 당장 개선할 수 있는 대목부터 먼저 보완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고양시청 직장운동부 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고양시청 직장운동부 23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김포시의회, 강원도 특수교육현장 벤치마킹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연구모임 시즌2’(김계순 대표의원, 한종우-유영숙-배강민 의원, 이하 연구모임)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소재 특수학교를 방문했다. 연구모임은 김포시에 특수학교 추가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김포시 접목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초지자체 중 특수학교 분리 신설을 추진한 원주시 원주청원학교와 봉대가온학교를 방문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원주청원학교는 원주시 행정중심가, 동시에 중-고등학교 사이에 위치해 등하굣길 자연스러운 통합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관계자들과 정담회에서 김계순 대표의원은 "김포시 장애학생 대부분이 새솔학교(특수학교) 입학을 원하지만 정원 한계로 입학하지 못하고 있으며 매년 대기자 수만 증가하고 있다. 70만 인구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김포시 장애학생 수도 증가할 것이라 특수학교 추가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원주청원학교 경험과 노하우 등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유영숙 의원은 학교를 분리 신설한 계기 및 신설 이후 개선된 점에 대한 사항을, 배강민 의원은 졸업생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과 위치 선정 시 고려사항을, 마지막으로 한종우 의원은 개선이 필요한 제도에 대해 질의하며 뜻 깊은 소통을 이어갔다. 이후 연구모임은 2019년 원주청원학교에서 분리 신설된 붕대가온학교 강당, 특별교실과 직업교육실 등 시설을 비롯해 강릉오성학교 통학로, 안목해변 보행약자 시설들을 둘러봤다. 김계순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환경 개선과 통학 편리성 등을 위한 특수학교 설립이 더욱 필요하고, 특수학교 분리 신설을 위해 노력했던 시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아직 사회에 남아있는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원주청원학교 정담회에서 교무부장님 말씀처럼 우리 사회가 장애인과 다름에 대한 인식과 느린 호흡에 대한 이해가 확산될 수 있도록 예산-조례 등 제도 부분에서 앞으로 열심히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시즌2’ 강원도 소재 특수학교 방문 김포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시즌2’ 강원도 소재 특수학교 방문.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시즌2’ 강원도 소재 특수학교 방문 김포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시즌2’ 강원도 소재 특수학교 방문.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시즌2’ 강원도 소재 특수학교 방문 김포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시즌2’ 강원도 소재 특수학교 방문.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이상일 용인시장, "특례시 행정ㆍ재정 자율성 확대돼야"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우동기 위원장과 만나 특례사무 이양 심의를 앞당기는 등 특례시가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적극적인 지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등과 함께 우 위원장을 만났으며 이 자리에는 지방시대부위원장인 이정현 전 의원이 함께 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종전 자치분권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시책과 과제를 총괄하고 각종 지원사업을 심의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이다. 4개 특례시 시장들은 지난 7월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한 만큼 특례사무 이양 등의 심의에 속도를 높여 특례시 현안을 함께 논의하자는 취지로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인구 100만명이 넘는 특례시 행정은 광역시ㆍ도의 사무와 거의 같기 때문에 행정적ㆍ재정적 자율성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4개 특례시는 지난달 행안부, 지방시대위원회와의 실무 논의를 통해 57개 기능사무(198개 단위사무)에 관한 권한을 특례시로 이전해 달라는 것을 심의 안건으로 제출한 상태다. 특례시가 당초 이양을 요구한 86개 기능 사무 가운데 자치분권위원회 시절 의결된 25건을 빼고 신규로 발굴한 사무를 더한 것이다. 사무 이양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의결 안건에 대해 소관 중앙부처에 법령 개정을 하도록 권고하고, 해당 부처의 관련법안이 국회에서 개정되면 특례사무 권한을 특례시로 넘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례시장들은 자치분권위원회 당시 의결된 25건에 대해서도 특례시가 조속히 권한을 넘겨받을 수 있도록 특례사무 법제화에 위원회가 지원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00만 대도시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행정 수요를 충족하려면 행정과 재정 권한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게 시급하며 이를 위해선 지방시대위원회의 제도적 지원이 필수"라며 "인구가 110만인 용인특례시의 경우 기흥구 인구가 44만, 수지구가 38만인데, 이는 웬만한 광역시의 자치구보다 많은 만큼 행정수요에 잘 부응하려면 구청장 직급도 높여야 하고 구청장을 보좌할 국장도 있어야 하는 만큼 지방시대위원회가 이 문제도 잘 검토해서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라는 말을 쓰지 않고 지방정부라고 말할 정도로 지방의 자율성 확대에 관심이 많고, 그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이제 지방에 사는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권한은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대폭 넘기는 방향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앞으로 ‘작은 중앙정부’, ‘큰 지방정부’를 지향하게 될 것이며, 제주특별자치도가 확보한 수준의 권한을 지방정부가 보유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6월 현재까지 4741건의 권한을 중앙정부로부터 이양받았다. sih31@ekn.krclip2023112316062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세종시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2316074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좌)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우)이 23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수원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 제7회 댓츠올나잇파티 "이번엔 진짜다"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수원시 거주 발달장애인 및 가족들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댓츠올나잇파티 "이번엔 진짜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댓츠올나잇파티’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으나 2023년 다시 개최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 및 사랑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에는 찬스돔나이트에서 장소 무료 제공 이외에도 DJ 등의 인력지원도 아끼지 않아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참여자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행사 MC를 맡은 프라임(가수, VJ)도 호매실장애인복지관과 몇 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재능봉사로 행사를 흥겹게 이끌어 주었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성인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댄스파티, 댄스배우기, 축하공연, 인생네컷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로 참여한 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이용자는 "나이트라는 곳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다가 태어나서 처음 왔는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게 정말 즐겁다."며 소감을 남겼다. 호매실장애인복지관에서는 "댓츠올나이트파티는 그동안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해오다 올해 지역 내 나이트에서 장소후원, 재능봉사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분의 관심을 이끌어 내며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참여해 주시고 즐겁게 즐겨주신 모든 참여자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3152518 제7회 댓츠올 나잇파티 "이번엔 진짜다"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화성시, 2023 화성 루나빛축제 25일 개막...‘100만을 밝히는 빛이 찾아온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시가 23일 시 최초로 야간축제 ‘2023 화성 루나빛축제’를 오는 2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7일간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에 조성된 빛 조형물과 야간 경관길이 시민들에게 동탄호수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5일 시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점등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드론쇼에서는 불새와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 조형물 전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호수공원 수변 경관을 활용한 ‘빛의 호수’와 ‘빛의 산책로’를 비롯해 ‘백만’과 ‘화성’를 주제로 한 ‘빛의 포토존’ 등 다양한 빛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루나 빛 축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색들이 화성시를 비추는 하나의 달빛으로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3150345 ‘2023 화성 루나빛축제’ 포스터 사진제공=화성시

경기도교육청, 공문서 감축 위해 현장 중심 공문생산 책임 강화 종합 대책 수립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3일 학교로 가는 공문서 감축과 질적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 공문생산 책임 강화 종합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앞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3월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부서를 신설하고 학교 업무 제도를 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외부 기관에서 학교로 가는 공문의 지속적 증가와 내부 기관 공문 발송으로 인한 행정업무를 감소하기 위해 공문서 감축과 외부공문 유통시스템을 개선한다. 우선 교(직)원단체에서 학교로 발송하는 외부공문은 도교육청 담당 부서(협력지원과, 노사협력과)로 수신처를 일원화했으며 담당 부서가 사안에 따라 공문 게시 및 담당 부서(학교)로 지정·이송하고 중장기적으로 학교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홍보성 외부공문은 단순 홍보 및 안내, 행사 홍보 등 공문 게시기준을 신설하고 도교육정보기록원의 인력 충원으로 외부공문 게시를 확대해 학교 행정업무를 경감한다. 아울러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에서 학교로 보내는 내부공문을 감축하고 질적 개선을 도모한다. 내부공문에 △공문게시제 확대 △공문생산 이행사항 강화 △공문(핵심용어·학교실행) 표시제 신설 △부서장과 기관 평가에 반영한다. 공문게시제는 K-에듀파인(업무관리) 공문 게시판을 재구조화해 공지, 연수 영역을 신설하고 공모/대회/체험/진로를 통합해 별도 공문 접수절차 없이 학교가 열람하도록 한다. 특히 공문 내용을 제출, 협조, 설문 등 핵심용어로 간소화해 표기하고 위원회심의, 자체 계획 수립, 자료집계 등 학교가 할 일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공문학교실행표시제’를 새롭게 운영한다. 이운재 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이번 종합 대책은 교육감 특별지시사항으로 여러 부서가 함께 논의해 마련했다"며 "종합 대책에 포함된 여러 과제를 추진해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업무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 소속 전교직원은 업무포털 팝업존에 신설된 공문서불편신고센터를 통해 공문서 감축 및 질적개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IPA, 중국 상해에서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 유치 홍보 활동 전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2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이 참가한 ‘관계기관 합동 상해 크루즈 포트세일즈’를 통해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항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포트세일즈단은 MSC 크루즈, 블루드림 크루즈, 아도라 크루즈, 바이킹 크루즈, 로얄캐리비언 등 중국발 크루즈를 운행하는 주요 크루즈 선사, 상해춘추국제여행사, 천진진여크루즈유한공사, 우시강남국제여행사 등 크루즈 여행사, 중국 정부 기관 및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기항지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IPA는 기항지 설명회 기업발표 세션의 발표를 통해 인천항의 강점인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등 크루즈 인프라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시내 관광코스 등 다채로운 관광요소 등을 소개하며 인천항이 크루즈 관광 산업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IPA는 이어 올해 인천항을 방문한 아도라크루즈, 바이킹크루즈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향후 중국발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을 논의하고 중국발 크루즈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중국의 주요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지역 관광과 팸투어를 소개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내년에는 북중국(청도, 천진)에서 출발하는 크루즈가 인천항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설 예정"이라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 중국발 크루즈 및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3144921 IPA의 기항지 설명회 기업발표 세션 발표 모습 사진제공=IPA

경기도교육청,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 ‘학교, 미래를 말하다’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3일 경기미래교육 설계도의 현장 실천 결과를 공유하는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 ‘학교, 미래를 말하다’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는 학사 일정과 수업을 고려해 토요일에 4회 운영하며 교원 100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현장의 관심이 뜨거웠다. 콘퍼런스는 △학교자율과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다 △디지털 시민교육, 학생이 주도하는 미래! △IB학교, 수업으로 성장을 나누다 △에듀EDU에 테크TECH 한 스푼+ 4개 주제로 운영한다.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현장 실천의 조화로운 공유를 위해 1부는 정책 토론과 강연, 2부는 학교 실천 사례와 적용에 대해 주제별 분임활동으로 이뤄진다. 1회차 ‘학교자율과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다"에서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작동 기제로 학교자율과제의 역할을 논의하고 초·중·고의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2회차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시민교육 공감대 확산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는 ‘디지털 시민교육, 학생이 주도하는 미래!’를 진행한다. 3회차 ‘IB학교, 수업으로 성장을 나누다’에서는 IB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사가 성장하고 학교가 변화한 현장의 이야기와 경기도형 IB프로그램 적용 방안을 모색한다. 4회차 ‘에듀EDU에 테크TECH 한 스푼+’에서는 에듀테크로 바라본 교육의 변화를 살펴보고,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을 학교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이뤄진다. 하미진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이번 콘퍼런스에 많은 교원이 참여하는 만큼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새롭고, 더 달라진 경기미래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3144524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 ‘학교, 미래를 말하다’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죽음과 싸워낸 전리품 같은 지혜를 전달해 주었던 이 책은 내 삶에 죽음이 이토록 친밀하게 존재해 왔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2023 용인특례시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박채윤씨(일반부)가 김지수 작가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제출한 감상문의 한 구절이다. 시는 23일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2023년 제30회 용인시 독서감상문 대회’에서 박 씨를 비롯한 3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이토록 친밀한 죽음, 당신의 마지막 수업’이란 제목의 감상문을 제출했는데, 책의 저자와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지적 대화를 나눌 만큼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독서라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진지한 태도를 뛰어난 문장력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임다율·이지원(초등학생), 박소연(청소년), 김기완·이재준·이진목(일반) 등이 받았으며 우수상엔 오시윤(초등학생) 등 10명, 장려상엔 14명이 선정됐다. 지난 8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18편의 독서감상문이 접수됐다. 대상엔 상금 100만원과 시장상을, 최우수상엔 상금 50만원씩을 수여했으며 우수상(30만원)과 장려상(10만원)을 포함한 상금은 총 840만원이다. 시는 이와는 별개로 용인시민의 독서 캠페인인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21명(팀)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7회를 맞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참가자 스스로 정한 독서 목표를 거리로 환산해 마라톤을 하듯 읽어내며 감상평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읽은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5km의 걷기 코스, 10km의 단축 코스, 21.1km의 하프 코스, 42.195km의 풀코스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대회에 참가해 목표 거리를 완주한 1452명 중 부문별 서평 수가 가장 많은 우수 완주자 21명(팀)을 선정했다.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초등 부문에 이수현·전소연·강이현, 청소년 부문에 박정민, 일반 부문에 박호언, 가족 부문에 권선혜 가족 등이다. 수상자를 포함한 모든 완주자에겐 용인특례시장 직인이 찍힌 완주인증서를 발급하고 완주 기념 배지를 수여하며 내달 1일부터 1년 동안 공공도서관 도서 대출 권수를 7권에서 14권으로, 대출 기간은 14일에서 30일로 늘려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2일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독서감상문대회 수상자와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참가자들에게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개최하는 전국독서감상문대회와 독서마라톤대회에 해마다 문화시민의 참여가 늘고 있다"며 "훌륭한 감상문을 선보인 수상자들과 풍부한 독서 활동으로 사유의 근육 키운 독서마라톤 우수 참가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좋은 책을 읽는다는 건 많은 경험과 지혜를 가진 작가와의 대화이자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확충하고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등 독서문화를 증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314333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2일 2023년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23143516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2일 2023년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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