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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빈대전담 상담창구’ 운영…방제장비 무상대여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최근 빈대 출현에 따라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제를 강화하기 위해 ‘빈대 전담 상담창구’와 ‘비상 방역기동반’을 운영한다. 빈대 전담 상담창구는 빈대 특징, 예방수칙, 방제방법, 전문소독(방역)업체 등 빈대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 안내한다. 필요할 경우 비상방역소독반이 빈대 유무, 서식 징후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방역 지원을 한다. 빈대 관련 상담은 부천시보건소, 부천시콜센터,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경기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기간(11월13일~12월8일)에 따라 부천시는 고시원, 외국인노동자 기숙사 같은 주거취약시설과 숙박업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해 빈대 서식 파악 및 확산 방지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부천시는 또한 경기도 예비비와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고압스팀 소독기 등 방역장비를 마련했다. 시민과 관내 시설에 장비를 무상대여하고 취약시설 등에 빈대 방역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고시원, 외국인노동자기숙사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시설에 빈대가 확인되면 전문 업체의 방제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9일 "빈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빈대 확산 방지에 집중해 부천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질병관리청 빈대 예방 카드뉴스 질병관리청 빈대 예방 카드뉴스. 사진제공=부천시 질병관리청 빈대 예방 카드뉴스 질병관리청 빈대 예방 카드뉴스. 사진제공=부천시 질병관리청 빈대 예방 카드뉴스 질병관리청 빈대 예방 카드뉴스. 사진제공=부천시

경기도교육청, 30일 학부모 교육참여 콘퍼런스 ‘동행’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9일 학생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가정과 학교의 따뜻한 동행을 위해 학부모 교육참여 콘퍼런스 ‘동행’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 학부모교육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그려보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콘퍼런스는 경기학부모정책 개발 워킹그룹 연구 결과 발표,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 나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공감 워크숍 순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동행, ‘부모와 자녀의 미래를 여는 동행’에서는 △학부모교육 제도화 △사회적 인성을 키우는 학부모교육 △학부모 학습공동체를 주제로 경기학부모정책 개발 워킹그룹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두 번째 동행, ‘함께 할수록 빛나는 동행’에서는 △아이들의 꿈과 웃음을 지키는 달빛지기 학부모회(달빛유치원) △소통과 협력으로 행복하게 동행하는 학부모회(용인백현초) △창조하는 지성, 소통하는 감성, 보평중 꿈의 학부모회(보평중) △함께 날자, 화성나래학교 순으로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세 번째 동행, ‘소통과 공감으로 만나는 동행’은 관리자,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소통·공감 워크숍으로 운영하며 교육공동체의 협력 문화를 위해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해 ‘교육공동체의 약속’을 제안한다. 정은지 도교육청 협력지원과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가정과 학교의 협력적 소통과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생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가정-학교 간 따뜻한 동행을 위해 학부모 교육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콘퍼런스 현장 영상, 경기학부모정책 개발 워킹그룹 연구 결과,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를 도교육청과 경기학부모참여지원센터 누리집에 탑재할 계획이다. sih31@ekn.krclip20231129094352 학부모 교육참여 콘퍼런스 ‘동행’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성남시, ‘복정 어울림 빛축제’ 4년 만에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29일 ‘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를 내달 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 1.3㎞ 구간에서 열려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을 주제로 44일간의 축제를 기획했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다. 점등식은 행사 첫날 오후 5시 30분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분수광장에 설치한 대형트리(높이 8m·폭 6m)를 비롯한 거리 곳곳 100만개 전구로 꾸민 30개의 조형 장식물이 일제히 점등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화려한 조명 속 복정동 주민합창단 ‘수정엘콰이어’, 선한목자교회에서 활동중인 ‘국악 앙상블’과 ‘금관 앙상블’ 공연,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날부터 복정동 일대 12개 구간에선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빛 조형물들이 불을 밝혀 거리 곳곳을 빛으로 물들인다. 복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천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빛의 분수 조형물 △별을 형상화한 흩뿌린 조명 △사랑의 하트 조형물 △불꽃 전구와 어우러진 감성달 의자 △수목 조명과 쉼터 벽 조명 △눈사람 조형물 △ 2024년을 형상화한 조형물 △달빛 별빛 조명 등 보석처럼 빛나는 조형 장식물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빛 축제는 시가 지원하는 5500만원의 축제 보조금과 복정동 소재 선한목자교회가 후원하는 5500만원 등 모두 1억 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주민과 상인, 교회 신자, 유관 단체원, 대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축제를 이끌어간다. sih31@ekn.krclip20231129084128 ‘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경콘진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콘텐츠·ICT 스타트업 허브로 ‘우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지난 10월 말 기준 창업 93건, 일자리 창출 285건, 스타트업 지원(교육, 자금, 홍보 등) 1251건, 이용자 수 5693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판교 허브는 2014년 개소해 콘텐츠·ICT 융복합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창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육성 및 창업 지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창업 거점센터이다. 판교 허브에서는 올해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Pre-M.A.P.)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M.A.P.) △문화창업플래너+2.0 △공간지원 및 입주기업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다방면에서 콘텐츠·ICT 융복합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사업별 우수기업에게는 지난 9일 개최된 경콘진 통합 넥시드(NEXEED) 데모데이에 참가할 수 있는 지원이 이어졌으며 이 행사에서는 경콘진의 교육을 통해 창업 선생님으로 거듭난 문화창업플래너 26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Pre-M.A.P.)에서는 올해 30개 사에 예비창업자 맞춤 교육을 제공했다. K-콘텐츠 팬덤 기반 포토카드 교환·매칭 플랫폼 ‘포카판’을 운영하는 ‘피스커버’, 지역사회 꽃 거래 플랫폼 ‘플로버스’를 운영하는 ‘에프엘브이에스’ 등 최종 20개사에는 MVP 제작자금이 주어졌다. 모집 단계에서 9:1의 경쟁률을 기록한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M.A.P.)에서는 중고등학생 맞춤형 학습을 위한 AI 튜터 기반 학습설계 솔루션 ‘츄잉’을 운영하는 ‘고트헤이븐’, 가공-검수 협업 관리 라벨링 솔루션 ‘LABEL-IT’을 운영하는 ‘올빅뎃’, 반응형 웹소설 스토리 플랫폼 ‘스플’을 운영하는 ‘띵스플로우’ 등 16개 사에 교육, 멘토링, 자금 등을 지원했다. 문화창업플래너+2.0 교육을 통해서는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팀 발굴, 투자유치 등 창업의 전 과정에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본 프로그램은 10명의 기수료생이 멘토로 참여하고 20명이 신규로 수료했다. 한편 판교 허브에서는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개방형/독립형 오피스 및 개방형 좌석과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입주기업 중 생성AI기반 가상배경 제작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커넥트브릭’은 6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 10월 한국엔젤투자협회 TIPS R&D부분에 선정됐다. 또한 AI 반도체를 활용하여 콘텐츠 보호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두다지’는 지능정보산업협회에서 선정한 ‘Emerging AI+X Top100’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베트남 호찌민에 지사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129082808 문화창업플래너 10기 수료식 모습 사진제공=경콘진

경기 용인·광주·광명·안산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는가 29일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광명, 광주, 안산, 용인 등 도내 4개 시가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여성가족부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5년 단위로 지정하고 있다. 도는 도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사업(시군 공모), 컨설팅단 운영, 시군 담당공무원 및 시민참여단 대상 교육 과정 운영,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운영 여성친화도시 업무지침서 제작 등 다각화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광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 △안산시는 2011년 최초 지정 이후, 2020년 재지정 만료, 2년 만에 신규 지정 △용인시는 2013년 최초 지정 이후 세 번 연속 지정 △광명시는 2012년 최초 지정 이후 2016년 만료, 2018년 재지정 이후 두 번 연속 지정됐다. 이로써 도는 여성친화도시에 총 15곳(수원,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안산, 안양, 파주, 의정부, 광주, 하남, 광명, 오산, 이천)이 지정돼 2010년 2개 시군 최초 지정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윤영미 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광역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역할을 하려고 노력했다"며 "도내 여성친화도시가 점차적으로 모든 시군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9081559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용인시, 종합환경교육센터 ‘Net-zero 건축물’로 건립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29일 가칭 용인경안천종합환경교육센터를 지역 내 첫 ‘Net-zero 공공건축물’로 건립해 2027년 상반기 중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에는 총 170억원이 투입되는데 2022년 ‘한강유역환경청 주민지원 특별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66억원과 2024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가로 확보한 14억원의 사업비에 시 예산을 추가해 처인구 포곡읍 옥현리 용인레스피아에 센터를 건립한다. ‘Net-zero 건축물’은 건물을 사용하며 소비하는 에너지 양과 비교해 자체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같거나 이상인 건축물을 뜻한다. 당초 시는 ‘용인경안천종합환경교육센터’를 제로 에너지건축물 3등급으로 건립할 계획을 세웠지만 지원금을 추가로 확보해 ‘Net-zero 건축물’로 변경해 행정 절차를 마쳤다. 건물설계는 공모에서 당선된 건축사사무소 ‘광장’이 맡으며 시는 이 센터를 환경교육도시이자 탄소중립도시인 시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조성할 방침이다. 종합환경교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2724㎡ 규모로 예상된다. 센터 내에는 다목적교육실과 강의실, 강당, 상설 전시 체험실, 주민 환경커뮤니티실 등이 들어서며 경안천 도시 숲, 갈담 생태 숲, 초부리 습지, 자연휴양림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ONE-STOP 환경교육 거점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시는 에버랜드 등 시내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도 방문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 환경 해설가 양성지원 등을 지원해 주민과 상생하는 교육기관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환경교육센터가 ‘Net-zero 건축물’로 조성되면 공공건축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교육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용인특례시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9080424 용인경안천종합환경교육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용인시

하남시 ‘함께 걸어요 하남!’ 챌린지 이벤트 진행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12월3일까지 ‘함께 걸어요 하남! 가족&이웃’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모바일 걷기 앱(APP)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앱에서 하남시 공식 커뮤니티 ‘도약하는 걷기실천 하남시민 모여라’에 가입하고 이어 챌린지 항목에서 ‘함께 걸어요 하남! 가족&이웃 걷기 챌린지’의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또한 챌린지 기간에 누계 6만5000보 걷기에 성공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방한 넥워머를 지급한다. 가족 또는 이웃과 함께 걷기 인증사진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시하면 40명을 추첨해 보온보냉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29일 "명품 걷기 길들이 다양하게 조성되면서, 하남시가 걷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 청년도 참여하는 걷기 챌린지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걷기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남시 ‘함께 걸어요 하남! 가족&이웃’ 챌린지 포스터 하남시 ‘함께 걸어요 하남! 가족&이웃’ 챌린지 포스터. 사진제공=하남시

용인시, 반도체 국가산단에 이주자 택지 공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에조성되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안에 주민 이주를 위한 택지가 조성된다. 용인시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구역계 확장을 위해 처인구 남사읍 창리 일대 36만여㎡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한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 등을 통해 국가산단 구역 내 주민들을 위한 적절한 보상과 이주 대책 마련을 국토교통부에 지속해 요청한 것이 반영됐다. 이번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는 부지는 지난 3월 발표된 국가산단 조성 예정지 남서쪽으로 처인구 남사읍 창리 일원 36만 8160㎡로 이 지역은 반도체 생산시설(Fab)과 각종 기반 시설이 들어설 국가산단 부지에 속해 주택 등이 수용될 시민들을 위한 이주자 택지로 조성된다. 최근 발표된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228만㎡는 국가산단 북쪽에 있으며 1만 6000가구가 들어설 이 신도시는 국가산단 등에서 일할 반도체 등 IT 산업 인재 등을 위한 배후도시 역할을 한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정일로부터 2026년 4월 12일까지 지역 내 건축물의 신축이나 증·개축, 토지의 형질변경(경작의 경우 제외), 토석의 채취 행위 등이 제한된다. 이번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안)은 내달 19일까지 시청 반도체2과를 방문하면 열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한민국 경쟁력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삼성전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용인에 조성하는 대형프로젝트는 나라와 용인의 발전에 꼭 필요한 일이나, 국가산단 구역 내 주민ㆍ기업의 보상과 이주 대책 마련도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가 시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주자들을 위한 부지를 지정한 것은 바람직한 일로 시는 국토교통부는 물론 국가산단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삼성전자와 협의해 제대로 된 보상과 이주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국가산단 내 등록 기업ㆍ공장 70여 곳의 이주 대책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시행자인 LH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소통 목적의 현장사무실을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전담 조직 구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129075048 용인특례시청사

연천군 12월16일 서울1호선 개통, 홍보비 5.5억투입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2월16일 1호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연천군은 지상파, 라디오, 버스랩핑, 모바일, 주요 역사 홍보판, 인플루언서 팸투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하고자 5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우선 개통식 등에 맞춰 지상파 뉴스 보도 및 광고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 경기남부 주요 노선버스 30여대에 버스외부랩핑 광고를 실시한다. 서울역-용산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1호선 주요 역사에 전철 개통 홍보이미지를 게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상파 TV광고 및 라디오 광고를 외주업체에 맡기지 않고 자체 제작해 수억 원 예산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주요 역사 안내판과 객차 내 출입구, 인터넷 배너, 인쇄물 등에 들어갈 이미지도 자체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체 제작한 이미지는 연천 출신의 배우 서이숙 홍보대사를 활용해 공공기관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따뜻하면서도 젊은 세대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컬러링, 포털 사이트 앱 배너, IPTV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2024년에는 인플루언서 등 유명 인사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9일 "1호선이 개통되는 2024년부터는 연천을 찾는 방문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철 개통에 맞춰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을 새롭게 단장하겠다"며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연천 주요 관광지를 재정비하고,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연천을 찾는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12월 16일 서울1호선 개통 포스터 연천군 12월 16일 서울1호선 개통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파주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시동’…체험관광 메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대상지로 확정됐다. 파주시는 작년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사업에 응모해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한 전국 9개 시-도의 13개 시-군-구가 응모했고, 파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구(경기도 파주-의정부, 부산, 대전, 경북 상주, 전남 장흥)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작년 4월 오산시에 체험관을 개관했으나 오산시가 경기남부에 치우쳐 있어 경기북부 주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경기도가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 별도 설치를 행안부에 요청했다. 이후 경기북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심사를 벌인 끝에 파주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파주시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공원부지(와동동 770 일원)에 조성될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8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해당 대상부지는 별도 변경계획 절차 없이 즉시 착공이 가능해 연내 착공이 이뤄질 경우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제1, 2 자유로 등과 인접해 경기도뿐만 아니라 서울 및 인천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안전체험 테마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체험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1월14일 행정안전부에서 진행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심의회에서 직접 제안발표에 나서 파주시 체험관 건립에 대한 확고한 추진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가 경기북부 전역에서 1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망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이번 공모 선정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여겨진다"며 "파주시 국민안전체험관이 재난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체험관광 명소로 거듭나길 바라며, 학생과 가족단위를 포함한 체험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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