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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하반기 도로정비’ 특조금 41억확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가을철 주요 도로 정비를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3개 사업에 투입돼 파주시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특조금이 투입될 사업은 △출판단지 보도 및 자전거 도로보수(8억원) △시도3호선(엘지로) 재포장(14억원) △리비교 연계도로 재포장(19억원) 등 3개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꾸준히 민원이 제기된 도로 구간으로, 파주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을 신속하게 반영해 오는 11월 중 도로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16일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여러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확보된 만큼 앞으로 파주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시의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통해 시민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하반기 도로정비 특별조정교부금 41억원 확보 파주시 하반기 도로정비 특별조정교부금 41억원 확보. 사진제공=파주시

인천시, 결의요건 완화 등 집합건물 표준관리규약 개정

인천시가 16일 집합건물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관리를 위해 ‘인천시 집합건물 표준관리규약’을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집합건물은 오피스텔이나 상가와 같이 1개 동의 건물이 여러 개의 부분으로 구분 소유되는 건물을 말하며 집합건물 표준관리규약은 건물과 대지 및 부속시설의 관리·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정할 때 참고하는 일종의 관리 기준안으로서 각 집합건물은 시가 만든 표준관리규약을 참조해 자체 관리규약을 만든다. 시는 지난 9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고 법무부가 표준규약을 마련함에 따라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각종 관리기준을 정비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유부분이 50개 이상인 건물의 관리인은 관리단의 사무 집행을 위한 모든 거래행위에 관한 장부를 월별로 작성해 5년간 보관 △관리단 사무 보고 대상이 구분소유자에서 임차인까지 확대 △서면 또는 전자적 방법에 의한 결의요건을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 5분의 4 이상에서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 4분의 3 이상으로 완화 등의 내용을 반영했다. 이 밖에 건물의 용도, 관리위원회 설치 여부 등에 따른 유형별 표준관리규약도 6종으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시내 오피스텔, 상가, 소규모 공동주택 등 집합건물은 이번 개정 표준관리규약을 참조해 관리단 집회에서 구분소유자 4분의 3 이상 및 의결권 4분의 3 이상 찬성으로 관리규약을 개정할 수 있다. 이번에 개정된 ‘인천시 집합건물 표준관리규약’은 시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박형수 시 건축과장은 "이번 집합건물 표준관리규약 개정이 공정하고 체계적인 집합건물 관리를 위한 합리적 기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집합건물 관리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AS3FF2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파주시, 저소득층 청소년에 교통비 연 8만원 지원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교통비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16일 밝혔다. ’파주시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 지원’은 13세부터 23세까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지급하고 있는 연 12만원에 추가 8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 지급이 실제소득으로 산정될 여지가 있다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의견에 따라, 파주시는 저소득층 교통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조례 개정을 추진했으며 제242회 임시회에서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조례 개정안‘이 최종 의결됐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저소득층 청소년 정의 △저소득층 청소년 대중교통 이용비용 추가 지원 등이며, 이번 지원사업은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파주시 청소년 교통비 지원 대상자인 저소득층 청소년의 지원근거를 규정했다며 저소득층 청소년이 교통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법원읍 개발부담금 경감 3년 연장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법원읍 개발부담금 50% 경감 연장을 확정했다. 파주시의회 제242회 임시회가 13일 법원읍 개발부담금 경감 승인안을 원안 가결해 파주시는 2024년 1월 일몰 예정이던 법원읍 개발부담금 경감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경감 대상은 법원읍에서 시행하는 개발부담금 대상 사업으로 2024년 2월1일부터 2027년 1월31일까지 개발부담금 50%가 경감된다. 개발이익 환수 관련 법률에서 반환공여구역은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상 규제와 생활규제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부담금 50%를 경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법원읍은 과거 주한미군이 오랜 기간 주둔했는데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기 전 반환돼 파주시 읍면 중 유일하게 경감 혜택에서 제외됐다. 법원읍 주민들은 "경감제도가 일몰될 경우, 법원읍은 과거 느꼈던 지역적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에 다시 시달릴 뻔했다"며 "파주시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 간 형평성과 상생발전을 위해 법원읍 개발부담금 경감 시행을 연장했다"며 "이번 개발부담금 경감 연장 시행으로 법원읍 개발이 활성화돼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전경 파주시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군포시민기자단 사진전 17일개막…군포일상 포착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지역 이야기와 일상을 취재해온 군포시민기자단 사진전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군포시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군포 삶’과 ‘군포 일상’을 주제로 한 사진 18점을 선보이며, 이들 작품은 다채로운 시각으로 군포 이야기를 전달한다. 군포시민기자단은 그동안 군포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풍광과 정겨운 이웃을 촬영해왔다. 10월 현재 150점 내외가 촬영됐으며, 이들 사진은 군포시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되며 군포 툭성을 를 전국에 알리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6일 "이번 전시가 군포시민기자단과 군포시민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께서는 시민기자단에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민기자단 사진전과 관련된 세부정보와 일정은 군포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이재준 수원시장, 프로배구 V리그 개막전에서 ‘시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2023~2024년 프로배구 V리그 개막전’에서 시타를 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수원 현대건설 배구단의 우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날 경기에서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승리, 개막전 3연승을 기록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6090051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주거위기 가구 1647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 지원

경기 수원시가 16일 공동주택 관리비·공공임대주택 임차료 체납 가구를 전수 조사, 발굴한 주거위기 가구에 맞춰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4개월 이상 공동주택 관리비를 체납한 1181가구와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745가구 등 1926가구를 전수 조사해 실태를 확인했다. 대상 가구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관리비(생계급여 수급자)·임차료(주거급여 수급자) 체납 사유와 복지혜택을 원하는 가구원을 파악했다. 전수조사 후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1647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2가구에 ‘맞춤형 급여(생계·의료·주거)’를 연계했고 5가구에 ‘긴급복지’를 지원했다. 13가구에는 기타공공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고 1617가구에는 민간복지자원을 연계해줬다. 전화·우편 등 비대면 조사를 우선으로 해 조사자와 대상자 간 접촉을 최소화했고 연락되지 않는 가구와 구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가구는 현장 점검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위기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는 수원시가 2021년부터 선제적인 주거복지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해오고 있다"며 "매년 주거급여 수급자 중 공공임대주택 임차료 체납 세대 등을 조사해서 시민 주거복지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수원시청 전경 수원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부천시,민선8기 공약 26건 완료...131건은 진행 중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민선8기 공약이행 현황 점검 및 조정안건 심의를 위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1차 회의를 13일 개최했다. 현재 부천시는 157건 공약사업 중 26개 사업을 완료했고 131개 사업을 이행 중이다. 시민평가단은 공약실천 시민운동인 매니페스토 운동 중 하나로 주민이 직접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부천시는 18세 이상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ARS를 통해 성별, 연령, 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후보군을 추출한 뒤 전화면접을 거쳐 3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부천시민을 대표해 공약 조정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날 시민평가단은 ‘매니페스토와 시민평가단 역할’이란 교육을 시작으로 참석한 26명이 위촉장을 받고, 5개 분임구성 및 분임별 토의를 통해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관심도가 높은 총 20개 조정안건을 선정했다. 10월27일 2차 회의는 공약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조정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심층 토론을 거쳐 11월10일 최종 심의를 통해 조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는 외적-재정적 제약, 정책 환경 변화 등으로 조정이 필요한 공약사업에 대해 시민 참여를 통해 수혜자인 시민 의견과 동의를 얻고, 시민평가단 의견을 기반으로 공약사업 이행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그동안 추진 성과에 대해 시민이 직접 평가와 점검을 하는 소통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천시민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부천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자문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평가단 권고안은 마지막 3차 회의를 거쳐 오는 12월 부천시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부천시 13일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1차 회의 개최 부천시 13일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1차 회의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13일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1차 회의 개최 부천시 13일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1차 회의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시흥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인상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취약계층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 동절기 지원 금액이 인상됐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에너지 요금고지서의 이용금액을 차감 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에너지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주민등록표상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세대원 기준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세대원 기준으로는 △노인(195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7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여성) △한부모가족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사람) △소년소녀가정 등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세대 27만9500원 △2인 세대 38만1800원 △3인 세대 52만2600원 △4인 이상 세대 69만2700원으로 증액됐다. 이 금액은 2023년 총지원 금액으로 내년 4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2월29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해 지원받은 대상자는 정보 변경(이사, 가구원 수 변경 등)이 없으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세부사항은 에너지 바우처 사이트(energyv.or.kr) 또는 유선전화(1600-3190)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덕 환경정책과 에너지관리팀장은 "에너지 바우처를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에너지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에너지 바우처 동절기 지원금액 인상 안내문 시흥시 에너지 바우처 동절기 지원금액 인상 안내문. 사진제공=시흥시

용인시,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2개 종목 수상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세계 잼버리 수련장에서 산림청 주최로 열린 제17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2개 종목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회 종목은 숲해설 시연, 산림교육 체험교구,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숲놀이 시연, 숲사진 공모 총 5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했다. 용인특례시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종목에서 최우수상, 산림교육 체험교구 종목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 종목에는 송윤지 주무관이 참여해 현장에서 발표된 ‘칡’이라는 주제로 ‘같이 가치를 품은 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은 ‘자연과 같이, 가족과 같이, 친구와 같이’ 활동하면서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칡잎 퍼즐(칡잎을 포개어 찢은 다음 맞추는 게임)’, ‘같이 가치 놀이(칡 줄기로 코스를 만들어 양 끝에 집을 정하고 두 팀으로 나눠 가위바위보를 통해 집에 더 많은 인원이 도착한 팀이 이기는 놀이)’, ‘숲속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칡 줄기로 액자 모양을 만들어 사진의 주인공을 만드는 놀이)’, ‘칡잎MBTI(잎을 문 이 자국을 통해 분석하는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산림교육 체험교구 종목에는 남은정, 송윤지 주무관이 한 팀으로 참여해 ‘용인(龍 in) 비밀의 숲’을 제작했다. 교구는 비밀의 숲에 살고 있는 용이 되고 싶은 이무기가 미션을 마치면 용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용인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나타낸다. 교구는 휴대가 간편하고, 장소 제약이 적으며 자연 재료와 폐목을 활용해 탄소 저감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에코보자기를 활용한 뱀 주사위 보자기와 폐목으로 만든 주사위, 말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두 팀으로 나눠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칸을 이동하며 다양한 자연에 관한 미션을 수행하는 교구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수상작들을 용인산림교육센터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존귀함을 느낄 수 있는 친자연적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6080618 용인특례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세계 잼버리 수련장에서 열린 산림청 주최 제17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2종목에서 수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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