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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바리스타·영농·원예’ 장애인 경진대회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는 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분당구 율동생태학습원에서 ‘장애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바리스타, 영농, 원예 등 3개 부문에 모두 28명의 발달장애인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총 137명 참가자 중 예선을 통과한 이들이다. 시에 따르면 바리스타 부문은 8명이 본선에 올라 카푸치노 2잔을 제조해 서빙, 정리까지 15분 내 마치는 방식의 대회를 치렀으며 율동생태학습원의 심사위원들이 기술, 서비스, 맛 등 모두 12개 항목을 평가한 뒤 상위점수 3명에게 상패 등을 줬다. 영농 부문은 10명이 본선 대회에 참가했으며 율동생태학습원 텃밭에 개별적으로 재배한 총각무를 수확해 그 무게와 모양을 평가하고 재배 과정에 관한 질문에 답변한 내용을 합산 점수에 포함해 상위 3명을 시상했다. 원예 부문은 10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포인세티아를 흙, 자갈, 팻말 등 다양한 재료로 화분으로 완성하고 포장하는 과정까지 40분 이내에 마치는 방식의 대회에 참가했다. 완성도와 수행 능력 등 20개 심사 기준 평가를 통해 종합점수가 높은 3명을 시상했다. 경진대회가 열리는 동안 동행한 보호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이벤트로 향주머니·엽서·커피 방향제 만들기, 허브차 시음 행사 등을 진행했다. 시는 장애인의 협동심과 성취감,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 마련을 위해 11년째 이 대회를 열어오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207211621 ‘장애인 경진대회’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GH,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 위한 ‘GH 동·동·카’차량  5대 기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일 시각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GH 동·동·카 차량’ 기부사업을 통해 승합차 5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만석공원에서 진행된 ‘GH 동·동·카’ 차량 전달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정태곤 회장, 도내 5개 시군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H 동·동·카 차량’ 기부사업은 GH가 교통약자와 함께(함께 동, 同) 동행한다(움직일 동, 動)는 의미를 담아 지난 8월 GH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업무 협약식을 맺고 시작한 사업이다. 이날 GH는 기부금 2억 원을 통해 제작된 휠체어 슬로프 승합차를 포함해 총 5대의 장애인 생활이동지원 차량을 고양, 동두천, 여주, 수원, 오산 지역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GH는 이번 기부를 통해 경기 북부 등 소외된 지역에 신규 차량 배차를 지원하고 노후 차량을 교체해 주는 등 장애인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 서비스 확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동·동·카 기부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동권 향상과 사회참여를 응원하는 바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람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GH는 장애인 생활이동지원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올해 도정 목표이자 민선 8기 공약 중 주요 정책 목표인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sih31@ekn.krclip20231207180110 김세용 GH사장이 7일 ‘GH 동·동·카’ 차량 전달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경기도, 김포-서울 ‘기후동행카드’ 협약...깊은 유감 표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가 참여하기로 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면서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김상수 도 교통국장은 7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 교통 편익을 위한 정책이 소속 정당의 정치적 목적으로 변질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국장은 회견에서 "경기-서울-인천 등 3개 시도 교통국장 회의에서 광역버스를 포함한 수도권 전체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 추진을 합의했음에도 서울시가 경기도 일부 시군과 개별 협의를 하는 것에 대해 합의 정신을 위배하는 것"이라면서 "김포시는 경기도와 사전 협의 없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비난했다. 김 국장은 이어 "서울시의 이런 행태는 결코 수도권 전체 시민들에게 바람직스럽지 않다"면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내버스와 지하철만 이용할 수 있고, 광역버스, 신분당선 등 기타 교통수단은 제외된 만큼 도민 혜택 측면에서 효과가 작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또 "서울시가 도내 일부 정당 소속 지자체장과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위해 협상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다"면서 "정치적 논리나 목적에 따라 ‘서울 확장 정책’의 일부로 교통정책을 활용하는 게 아닌가 의구심마저 든다"고 지적했다. 김 국장은 그러면서 "내년 7월 시행 예정인 The경기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모든 교통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도민 혜택 측면에서 더 우월한 교통비 정책"이라면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만 이용할 수 있어 도민 혜택 측면에 있어 효과가 미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끝으로 "도가 추진하는 기후동행카드에는 김포시는 물론 다른 시군도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clip20231207204442 김상수 경기도교통국장이 7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김포시-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광명시 청소년 민주역량 ‘쑥쑥’…여가부장관상 수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발전 가치와 청소년 제안정책 공론장을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 정책 전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소통하며 시정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에 의한 참여민주주의 실현 선도 모델을 발굴하고 청소년 민주주의 역량을 높이고자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했으며, 광명시는 공모에 선정돼 국비 2500만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했다. 광명시는 시정에 청소년 의견을 반영하도록 올해 제1회 시장 직속 청소년위원회 100인을 위촉해 청소년이 직접 동네 현안과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도록 했다. 또한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광명시 교육청소년과와 광명시청소년재단을 필두로 광명시민단체협의회,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교육연대, (사)좋은 친구들, 광명시민주시민교육센터 외 공공-민관기관 등이 협력해 청소년 참여와 정책 실현으로 지역현안을 해결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광명시 청소년위원회는 민주시민-정책-참여 교육을 진행하고 ‘모여라, 마을수다회’를 통해 마을 현안을 파악하고, 단체 등과 소통하는 역량을 길렀다. 아울러 6~8회 권역별 소그룹 활동과 볍씨학교, 광명서초등학교 토론회를 통해 발굴된 의제 9개를 합쳐 총 29개 청소년 제안정책을 발굴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제안정책 공감콘서트’, ‘청소년 제안정책 보고회’ 등을 통해 시장, 시의원, 관계기관 및 부서와 심도 있는 토의 및 토론을 거쳐 중장기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모니터링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10월21일 청소년 제안정책 보고회 개최 광명시 10월21일 청소년 제안정책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경기도, 버스업체 요소수 안정수급 확인…모니터링 강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중국의 요소 수출제한 조치로 ‘2021년 요소수 대란’ 재발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경기도가 7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버스업체 등 수급상황이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확인하고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윤태완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시내-외 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 조합관계자, KD 운송그룹, 전세버스 업체 대표들과 ‘차량용 요소수 수급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정밀화학산업진흥회는 ‘국내 재고 및 중국 외 계약물량으로 3.7개월간 물량 확보, 수입대체선 확보, 조달청 공공비축 물량 조기방출 등 버스업체 요소수의 안정적 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요소수가 필요한 경기도내 경유버스는 2만여대로, 전체 버스의 약 70%다. 이 중 시외버스, 전세버스는 대부분 경유차로 요소수 수급문제 발생 시 운행 차질이 예상된다. 다만 버스업체 요소수 재고현황 파악 결과, 업체 평균 1개월 이내로 평상시 같은 안정상태였다. 이날 버스업체는 상황이 가장 안 좋던 2021년에도 공급량이 아니라 단가가 3~4배 올라 문제였으며,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가격안정화와 정부 전략물자비축관리 등을 경기도에 전달했다. 경기도는 이날 점검회의에서 규모가 큰 버스업체의 요소수 비축분 공유, 조합 차원의 대량 공동구매를 통한 비용절감 등 업체 간 협력지원체계 구축을 권고했다. 필요할 경우 정부 공공비축 분량을 도민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가장 높은 버스업체에 선배분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요청할 방침이다. 윤태완 버스정책과장은 "현재 경기버스의 요소수 수급현황은 안정적인 상태로 확인됐다"며 "다만 내년 1/4분기 중국의 수출제한조치 현실화를 대비해 시군과 협조하면서 버스업체 현장수급 및 재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 하는 체제를 가동하고, 요소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다각도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 12일개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정부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주민투표 실시를 요청한 가운데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공론장이 다시 한 번 열린다. 경기도가 오는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여야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도민 등이 함께하는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회 토론회는 경기도-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회의원 45명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동력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필요성과 당위성을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 주최자로 이름을 올린 국회의원은 강득구, 강병원, 고영인, 권인숙, 권칠승, 김경협, 김민기, 김민철, 김병욱(분당을), 김상희, 김성원, 김승원, 김용민, 김철민, 김한정, 문정복, 문진석, 민병덕, 박광온, 박정, 백혜련, 서영석, 설훈, 소병훈, 송재호, 심상정, 송옥주, 안민석, 양기대, 오영환, 윤영찬, 윤호중, 이성만, 이용우, 이원욱, 이재정, 이학영, 임오경, 임호선, 전해철, 정성호, 정춘숙, 조응천, 최춘식, 홍기원(가나다 순) 등이다. 경기도는 45명 여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자로 동참한 만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을 높이고 지지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와 목표’에 대한 허훈 대진대 교수(행정정보학과)의 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에서 좌장은 허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론화위원회 위원(대진대 행정정보학과 교수)이 맡는다. 소순창 경기북부특별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위원회 위원(건국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이영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양수근 양주시 청년기업인 ㈜컴플리트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youtube.com/@ggholics)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7일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발전 전략 수립, 숙의공론조사, 시군별 토론회-공청회 등 도민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설치 준비를 해왔다"며 "이번 국회토론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정부와 국회 관심을 모으고 설치 추진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6년 7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올해 9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인 주민투표 실시 승인을 행정안전부에 요청,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 포스터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이상일 용인시장, ‘2023년을 빛낸 우수 시장’으로 선정...‘우뚝’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2023년을 빛낸 우수 시장’으로 선정됐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노인회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대상 &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에서 ‘2023년을 빛낸 우수 시장’으로 선정돼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 취임 후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용인지역 3개 산단의 반도체 부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을 통해 시를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시장은 이날 "올해 3월 이동·남사 일대 215만 평에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발표가 있었고, 후속 조치로 69만 평에 달하는 반도체 신도시 조성 발표도 있었다"며 "반도체 생태계나 경쟁력으로는 단일 도시로 세계 최고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용인을 더욱 발전시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앞서 정부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를 지난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 용인의 반도체 역량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 바 있다. 또 지난달에는 국토교통부가 이동·남사 국가산단과 인접한 이동읍 일원 228만㎡(69만평)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약 1만 6000가구가 입주하는 ‘반도체 신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신도시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용인테크노밸리(1, 2차) 등 대규모 산단 근로자들의 정주 지원을 위해 교통과 양질의 생활 인프라를 갖춘 ‘최첨단 하이테크 시티’로 조성된다. 한편 이 상은 한해 각 분야 별로 경영혁신을 이뤄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업적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sih31@ekn.krclip20231207174556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공동취재단 clip20231207174636 이상일 용인시장이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대상 &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동취재단 clip20231207174713 이상일 용인시장이 7일 2023년 지자체장 행정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동취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GH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사업 설계공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일 ‘GH 광교 기회캠퍼스’ 설계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GH 광교 기회캠퍼스’는 광교신도시의 입지적 장점과 도정 슬로건인 ‘기회수도 경기’를 결합해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지역주민의 공간복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며 해당 부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용도로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하며 지난달 용적률 상향과 허용용도 확대를 통해 총 세대수 약 120호(전용면적은 28㎡이하)로 건설하게 된다. 설계의 주안점은 주변 환경을 고려한 개성 있는 입면계획과 이용 패턴을 반영한 공간 구획(시공간별 조닝 계획), 그리고 지역주민도 활용가능한 공간계획 등에 뒀으며 GH는 이를 특화한 공모안을 제안받아 ‘경기도형 기회복지’를 실현하는 복합개발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GH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주거복지와 공간복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기도형 복합개발모델’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참가 등록일은 오는 19일, 공모안 제출일은 내년 1월 25일이며 같은해 2월 6일부터 7일까지 심사 후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sih31@ekn.krclip20231207172542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GH

HU공사, ‘생활 공구 대여 서비스’  운용...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7일 생활 속에 꼭 필요하지만 사용 빈도가 낮아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생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생활 공구 대여소’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HU에 따르면 대여 가능한 공구는 전동드릴, 톱, 망치 등 26종의 생활 공구이며 만 19세 이상 화성시 주민이나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입주 기관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여를 위해서는 거주지 및 소속기관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 로비로 방문하면 된다. 공구는 가구 및 기관별 최대 3개 품목까지 대여 가능하며 대여 기간은 대여일로부터 3일 이내지만 1회에 한해 최대 3일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생활 공구 대여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평소 생활 공구 대여에 관한 시민의 문의가 많았는데 이번에 생활 공구 대여소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생활 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가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유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07171346 화성도시공사가 7일부터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진제공=HU공사

임태희, "기존학교·공유학교 모두가 경기도 공교육 전체 모델"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경기공유학교와 관련해 "기존 학교+공유학교가 경기도 공교육의 전체 모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남부청사에서 ‘경기공유학교, 한 해를 돌아보고 함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3 경기공유학교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내년 경기공유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공감대 형성과 지역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퍼런스는 현장 참여와 유튜브 ‘채널 GO3’ 실시간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사전 신청한 교원, 교육전문직원, 지역 협력 기관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더 넓고 더 깊은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공유학교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다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근처 지역 학생들과 묶어서 운영하는 유연한 형태가 돼야 한다"면서 "경기도는 물적 자원과 인적 자원이 풍부해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과 학생 성장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못하는 일이 없다. 경기도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경기도에서는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공교육이 더 넓고, 더 깊고, 더 좋은 교육이 이루어질 때 대한민국 공교육이 갈 길을 제대로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콘퍼런스 1부에서는 미래교육과 지역교육협력을 주제로 옥현진 이화여대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옥 교수는 미래 사회의 다양한 전망과 미래 교육 계획을 탐색하며, 디지털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와 협력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2부에서는 △학생이 경험한 공유학교(탄벌중 이민성, 경안중 김유빈) △세종 ‘같이 학교’(북내초 서원호 교감) 사례 발표와 △지자체 시각으로 바라본 공유학교의 역할과 기대(용인시청 이재진 교육문화체육특별 보좌관) △2024년 파주 ‘미파솔’ 공유학교 준비 과정(박충서 장학사)을 소개했다. 지역 상황과 요구를 분석해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준비과정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경기공유학교 안착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함께 노력할 부분을 논의했다. sih31@ekn.krclip2023120716594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7일 ‘2023 경기공유학교 컨퍼런스’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컨퍼런스 현장 사진 (2)-vert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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