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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거복지 정보 제공 및 상담 등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주거복지 전담기관으로 ‘안양시 주거복지센터’를 18일 개소했다. 안양시는 시청 본관 6층 주택과 사무실 내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공무원 2명을 배정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본관 7층 별도 공간을 마련해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주거복지센터는 먼저 예전에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긴밀하게 연계해 장애인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경기주택공사(GH)의 임대주택 알선, 취약계층 청소 서비스, 주거위기가구 응급주택 운영 등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내년 국토교통부 주거상향 지원 사업에도 응모해 쪽방-고시원-반지하 거주 취약계층 이사비용 지원과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주거복지 정책 홍보 및 대상자 발굴 등을 추진한다. 안양시는 2021년 4월 안양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제정해 주거복지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이후 관내 2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올해 2월 주거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고양-부천-수원시 등 주거복지센터를 벤치마킹해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안양시민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정장선 평택시장,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

정장선 평택시장은 20일 "정주 여건 개선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평택 발전에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글에서 "평택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 1.0 이상이라는 결과 발표가 있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국가통계포털의 ‘2022년 전국 시군구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전국 평균은 전년도보다 3.7% 감소한 0.778명이었고, 경기도는 전년 대비 1.6% 감소한 0.839명"이라고 했다. 정 시장은 하지만 "반면에 평택시는 전년 대비 0.3% 증가한 1.028명으로 전국 평균 대비 32%, 경기도 평균 대비 23%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특히 "전국적으로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평택시의 출산율이 증가했다는 점, 인구 50만명 이상인 지자체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 1.0명 이상을 유지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이 2세를 계획하고 다자녀까지 고려하실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55-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33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제공=평택시

김병수 김포시장 ‘추석선물 릴레이 캠페인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농수축산인 애로사항에 공감하고 추석대목을 맞아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19일 참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지명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나선 김병수 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많은 농수축산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우리 농수축산물을 애용해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지역맞춤형 소득작물 융성 시범사업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어항-어업기반 정비 및 해양관광시설 기반 구축을 위해 대명항 어촌뉴딜 300사업도 진행하고 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추석선물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 참여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김포시

유정복 "인천이 글로벌 외교, 미래지향적 한·중 관계 이끌 것"

유정복 인천시장은 20일 "인천이 선도하는 글로벌 외교가 미래지향적 한중관계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인천-톈진 자매결연 30주년 특별기획으로 구성된 ‘2023 인차이나포럼’에 톈진시 주펑 부시장을 비롯해 대표단을 초청하고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함께 상호 발전의 장을 만들었다"고 알렸다. 유 시장은 이어 "약 3개월 전, 중국과의 외교 상황이 좋지 않던 중앙 정부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계 세계경제포럼 참가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톈진시를 방문했었다"면서 "천민얼 당서기와 장궁 시장 등 주요 지도자를 만나 인천-톈진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문을 체결하고 페리 운항 재개를 비롯해 각종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더욱이 "요코하마시를 포함해 한·중·일 대표 항만도시 경제공동체를 구성하자는 새로운 동아시아 다자 도시외교 방안을 제시했고 공감을 끌어냈다"고 자평했다. 유 시장은 특히 "윤석열 정부는 ‘지역의 발전이 국가 발전’이라는 철학 아래,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주체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국제 정세는 늘 변하고 복잡하기 마련이지만 도시 외교는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기에 더욱 중요한 것 또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중국 관계가 다소 불편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인천은 톈진을 비롯한 중국 각 도시와 관계를 다져온 지방정부로서 외교적 실마리를 찾고 갈등 완충지대로서 역할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인천이 선도하는 글로벌 외교가 지방정부 시대를 확대하고 ‘변화하는 세상, 다시 그리는 한・중 관계’의 선도 도시로서 미래지향적 한중관계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012622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33-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남양주시 2023 남양주시민대상 수상자 5명선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2023년 제29회 남양주시민대상 수상자 5인을 선정했다. 10월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릴 ‘제29회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남양주시는 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민대상은 매년 지역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사회봉사,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 및 체육진흥 5개 부문에서 남양주시는 7월18일부터 8월31일까지 28명 시민을 추천받았으며, 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최상복(67세, 남), 문화예술부문 우영숙(76세, 여), 산업경제부문 문한경(62세, 남), 보건환경부문 김영수(62세, 남), 교육-체육진흥부문 신순임(52세, 여) 등이다. 강혜숙 총무과장은 19일 "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시민이 계셔서 남양주시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해 예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2023년 제29회 남양주시민대상 수상자 남양주시 2023년 제29회 남양주시민대상 수상자. 사진제공=남양주시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세미나 개최…전략 수렴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 고양시정연구원, 이용우-홍정민-한준호 국회의원은 19일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글로벌 자족도시 도약’을 논의하기 위해 제35회 고양시정포럼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장철순 국토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경제자유구역 추진 성공 요건과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산업자원부에 제출할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에 반드시 담아야 할 논리로 △국토균형발전 △핵심전략산업 차별성 △경기경제자유구역 지구간 연계성 △추가 지정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김리영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추진 방향’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는 배경과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되짚었다. 또한 고양시 5대 핵심 추진 전략인 K-스마트모빌리티, 바이오, 컬처, 마이스, 반도체별 클러스터 조성 방향을 제시하며, 고양시가 보유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하면 지정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발제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은 제16대 국토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강현수 중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와 참석자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방안에 대해 여러 시각에서 다양한 전략과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보여준 참석자들 덕분에 희망이 현실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오늘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분석을 해준 전문가 고견을 개발계획에 충분히 새겨 반드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은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돌파구로 선택한 경제자유구역은 고양시 생명줄과도 같다"며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때까지 시정연구원이 중추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제35회 고양시정포럼 현장 제35회 고양시정포럼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제35회 고양시정포럼 현장 제35회 고양시정포럼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김동연, "1400만 경기도민의 힘으로 평화의 꿈 지켜낼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민주주의, 민생경제, 평화의 꿈 등 우리 모두의 꿈이 (현재) 선출된 권력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이런 꿈들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윤석열 정부의 후퇴가 지우고 있는 우리 모두의 꿈이다"라면서 "평화라는 찬란한 꿈도 바래가는 듯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1400만 도민의 힘 그리고 민주주의와 경제, 미래를 향한 변화의 중심이라는 사명감으로 모두의 꿈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5년 전 평양공동선언에 담긴 벅찬 꿈들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005619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11 사진제공=페북 캡처

화성시-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 긴급 당정협의회 개최

화성시와 더불어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회가 지난 19일 GTX-C 노선의 병점역 연장을 국토부에 정식 건의를 하기 위해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화성시청년지원센터(HEY)에서 진행됐으며 권칠승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사업 추진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GTX-C 노선은 경기 양주시와 수원을 잇는 국가 철도망으로 병지역위원회와 시는 기존 수원역까지 계획된 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관계기관에 여러차례 건의해 왔다. 또한 지난 8월 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GTX-C 연장 운행 및 병점역 환승 여건 개선 검토 용역’에서 사업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비슷한 시기에 GTX-C 본선(수원~덕정)에 대한 국토부와 민간사업자 간 실시협약이 체결돼 연장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이날 당정은 국토부에 사업을 정식적으로 건의하기에 가장 적기라고 판단하고 2028년 병점역 개통을 목표로한 원인자 부담방식의 사업 추진을 이달 중 국토부에 요청하기로 뜻을 모았다. 권칠승 위원장은 "병점 주민들의 염원인 GTX-C 병점역 연장 사업에 대해 당정이 열심히 노력하여 많은 진전이 있었는데 마지막 단추인 사업 확정을 위해서는 올 하반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9월 중 국토부에 정식적인 사업 건의를 시작으로 당정이 행정적, 정무적 힘을 모아 GTX-C 연장 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도 "병점권역의 가장 큰 현안인 GTX-C 연장을 확정하기 위해 우리 시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하루 빨리 사업을 확정지어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002653 당정협의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경기도교육청, 내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 결정

경기도교육청의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가운데 2024년도 도내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이 확정됐다. 도교육청은 19일 2024학년도 사립 중등학교 신규 교원 채용을 위한 학교법인(학교)별 협의를 시행해 위탁채용 추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 채용 대상은 38개 법인, 52개교로 총 119명으로 지난해 3월 25일 사립학교법이 개정되면서 신규 교원을 채용하고자 하는 사립학교는 1차 전형(필기시험)을 교육감에게 의무적으로 위탁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그보다 앞선 2014년부터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을 시행해왔으며 위탁채용의 공정성과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사립학교 교원 채용의 투명성을 제고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교육청은 사립 교원 위탁채용 1차 전형 시험을 공립 교원과 동일한 임용고시로 실시하며 2차 전형 시험은 학교법인 시행으로 공정성과 자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사립학교와 수험생의 만족도를 높였다. 도교육청 사립학교지원과에서는 "2024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둔 시점이라 채용 인원과 교과 선정을 더욱 세심하게 검토했다"면서 "사립학교의 교원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사립 중등학교 신규 교원 위탁 채용시험은 오는 11월 25일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1차 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안산시, 주유소 휘발유 누출 적극대응으로 인명피해 막아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18일 오후 발생한 관내 주유소 휘발유 누출에 대해 3중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신속한 야간 방제작업을 통해 인명피해 없이 현장수습이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저녁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한 주유소에서 셀프주유 기계설비 고장으로 휘발유가 유출되면서 주변 도로가 통제되는 상황이 빚어졌다. 주유소 기름유출 신고가 접수된 이후 즉각 소방과 경찰 인력이 현장에 출동했다. 안산시청 상황실 근무자들도 현장에 출동해 흡착포를 지원하는 한편, 인근 주변 아파트에 안내 방송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했다. 아울러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이 밤샘 통제에 나섰다. 안양시는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이범열 환경교통국장, 조영일 단원구 행정지원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출현장 통제선 설치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한편 안산시는 환경교통국장 주재로 향후 복구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공동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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