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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유아교육 콘퍼런스’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2023 경기유아교육 콘퍼런스’를 열고 유아교육 정책추진 성과 공유의 시간을 다양하게 마련한다. 성과공유회는 △2023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2023 유-초 이음교육 및 이음학기 운영 △2023 유치원 인성교육 실천유치원 사례 나눔과 정책연구 결과 공유 주제로 운영한다. 오는 13일은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소규모 유치원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과정의 협력 운영으로 교사가 성장하고 유치원이 변화한 현장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오는 14일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유-초 이음교육 및 이음학기 운영에 따른 유치원-초등학교의 협력적 교육과정 연계 사례를 공유하고 유-초 이음교육과 이음학기 지원에 따른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정책 운영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5일은 같은 장소에서 유아 대상 인성교육 실천 사례 나눔과 정책연구 결과를 안내하며 경기 유아 인성교육 모델 안내, 인성교육 운영 확산 및 지원 방안 모색의 시간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경기유아교육 성과 공유로 2024학년도 유아교육 정책 수립과 추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경기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노수자 도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은 "2023 경기유아교육 콘퍼런스는 올 한 해 추진한 유아교육 정책과 성과를 교육구성원이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면서 "현장 교원의 발전적인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더 나은 경기 미래 유아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2085808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콘진, ‘경기콘랩 작가전 PART2 : 왜? 지금? ART인가?’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3 경기콘랩 작가전’의 후속전시인 ‘2023 경기콘랩 작가전 PART2 : 왜? 지금? ART인가?’를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언커먼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에 진행했던 ‘2023 경기콘랩 작가전’의 후속전시로, 기존 전시주제인 ‘왜? 지금? ART인가?’라는 주제를 그대로 유지하여 기존 작가전 참여 작가 10명에 새로운 작가 5명을 더해 미디어아트 작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작년 경기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사업인 창작모꼬지 참여 작가들과 올해 경기콘랩 DD캠프 사업의 참여 작가, 그리고 ‘경기콘랩 작가전’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작가전 참여 작가는 총 15인으로, △Kiki(‘22 창작모꼬지, ‘23 경기콘랩 작가전), △딩스(‘22 창작모꼬지), △아콘찌(‘22 창작모꼬지, ‘23 경기콘랩 작가전), △조이(‘22 창작모꼬지, ‘23 경기콘랩 작가전), △알밤80(‘22 창작모꼬지), △머라지(‘23 DD캠프), △모브(‘23 DD캠프), △이정호(‘23 DD캠프), △릭킴(’22, ‘23 경기콘랩 작가전), △NAKTA(’22, ‘23 경기콘랩 작가전), △동굴맨(’22, ‘23 경기콘랩 작가전), △고주연(‘23 경기콘랩 작가전), △채세희(‘23 경기콘랩 작가전), △달오리(‘23 경기콘랩 작가전)이다. 이번 전시는 경기콘랩 사업의 창작자 홍보를 위해 커먼컴퓨터가 협력하는 전시행사로, 커먼컴퓨터가 운영하는 웹3 오프라인공간인 ‘언커먼갤러리’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 마지막 날인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아티스트 토크도 같이 진행한다. ‘2023 경기콘랩 작가전 PART2 : 왜? 지금? ART인가?’는 이날부터 오는 16일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은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삼성동에 위치한 언커먼갤러리를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sih31@ekn.krclip20231212085538 ‘2023 경기콘랩 작가전 PART2 : 왜? 지금? ART인가?’ 포스터 사진제공=경콘진

성남시, 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평가서 ‘대상’ 수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12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기관 표창과 포상금 5000만원을 받게 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1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을 말하며 시는 시민 삶과 밀접한 돌봄·고용·환경·주거·교육·문화·보호안전·건강 등 사회보장 10대 영역의 33개 자체 사업 계획을 수립·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사업은 사용 가능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22곳의 ‘성남자원순환가게 re100’으로 주민 스스로 환경보호에 동참해 소각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외에 방과후 초등학생 돌봄을 위한 ‘마을이 돌보는 지역공동체 아동돌봄사업’, 주민이 직접 사회보장정책에 참여하는 ‘현장 모니터링단 운영’, 일시적으로 복지용구가 필요한 주민에게 해당 물품을 무상 대여하는 ‘복지용구 공유사업’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사회보장 계획 수립 과정과 사업 추진 영역의 다양성, 내용의 적정성, 민관 협력 시행 결과에 대한 1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후 올해 2차 대면 평가에서 대상 수상 지자체로 최종 결정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단계부터 시행 결과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 관계 공무원 28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보장계획단 등 민간 위원 108명이 참여해 이뤄낸 민관 협력의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소통·협치를 기반으로 시민을 위한 맞춤 복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건축과-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하는 성남시 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 내년 예산 3조5401억원 확정…올해보다 2.9% ↑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3조 5401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이 성남시의회 본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 3조 4405억원보다 996억원(2.9%) 증액된 3조 5401억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2조8919억원, 특별회계는 6482억원 규모다. 시는 탄천 교량 보강 및 재가설 공사, 긴급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수공사 등 시민 안전 예산과 공공요양원 건립 목적 토지 매입비,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건립비 등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둬 내년 예선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시민 안전을 위한 탄천 교량 보강 및 재가설 공사 518억원, 긴급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수공사 254억원,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 43억원, 백현 지하차도 성능개선 공사 40억원, 내곡터널 노후 전기설비 개선공사 33억원, 도로복개구조물 보수공사 12억원, 지하차도(터널) 진입차단시설 설치공사 17억원 등을 편성했다.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 강화를 위해 전 시민 독감 백신 무료접종 확대 105억원, 공공요양원 건립 토지매입비 66억원, 장애인복지관 건립 공사비 40억원, 위례 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 33억원,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58억원, 청년창업 지원사업 15억원, 성남시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3억5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그 밖에도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1단계 공사비 217억원, 산성공원(유원지) 재정비 및 숲속커뮤니티센터 건립 80억원, 시민을 위한 명품 탄천 조성 77억원,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72억원, 맨발황톳길 조성사업 35억원, 희망대공원 랜드마크 조성 30억원,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 조성공사 30억원,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비 30억원, 시립박물관 건립비 16억원 등을 편성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2024년도 예산안은 11일 제28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면서 "성남시는 편성된 예산의 신속한 집행으로 시민 안전 강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건축과-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하는 성남시 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경기도 특사경, 부천시 불법 개 도살 현장 적발...수사착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12일 한 달간 잠복근무를 통해 지난 9일 부천시 소재 개 사육농장에서 전기 쇠꼬챙이를 사용하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한 현장을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 민생특사경은 현장에서 개 사체 6구와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던 7구를 확인했고 ㅠ살아있는 개 4두를 관할관청인 부천시에 보호 조치토록 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목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거나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등 동물 학대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도 특사경은 2022년 12월 말 조직개편을 통해 ‘동물학대방지팀’을 신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을 하는 시설 581개소를 단속·수사했다. 그 결과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한 행위(동물학대행위), 일명 ‘신종펫샵’에서 관할관청에 등록하지 않거나 허가 없이 파양동물 보호와 재입양 명목으로 파양비를 챙기고 다시 되파는 변칙영업 행위(미등록 동물위탁관리업, 무허가 동물판매업), 관할관청에 등록하지 않은 영업자와 무허가업체에서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다른 허가업체 명의로 경매장에 판매하는 행위(무허가 동물생산업,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동물 관련 불법행위를 한 11개소(18건)를 적발한 적이 있다. 위반 내용은 △동물 학대행위 5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5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건 △미등록 동물위탁관리업·무허가 동물판매업 1건 △미신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3건 △미신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3건이다. 홍은기 도 특사경 단장은 "동물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2024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라며 "동물 관련 수사는 제보가 결정적 역할을 하는 만큼 사진이나 동영상 등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2083550 전기 쇠꼬챙이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이상일 용인시장, "협치 활성화 용인은 최고의 도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12일 시민들의 정책 참여와 공론장 확대를 위한 민관협치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치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2023년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석중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이교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민관협치위원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 한해 협치위원들이 시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은 결과 용인특례시는 타 지자체가 시샘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여기 모인 위원들이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협치 방안을 발굴한다면 용인특례시는 최고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얼마 전 용인교육지원청이 ‘용인, 모든 곳이 학교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고 시와 함께 지역의 기관을 활용한 공유학교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며 "협치 의제로 교육과 관련해 시와 교육청,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협치 방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 분과별 사업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내년 추진계획과 민관협치 활성화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내년 협치 전략 시행안으로는 △협치 친화형 시스템 구축과 행정 혁신 △민관협치 참여 주체의 성장 지원 △지역과 시민 주도의 협치체계 구현이다. 이를 통해 협치위원회는 회의에서 △협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 △협치 공론장 확대를 통한 시민 의견 정책 반영 △협치 인식 공유와 역량 강화 △시민 친화적 온라인 협치 플랫폼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모두가 걷고 싶은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한 ‘마을실험실’ 운영 보고와 내년 주제를 논의했다. 민관협치위원회는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우리가 그리는 교육 학교 실험실’을 ‘마을실험실’ 프로젝트로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통과 환경, 사회참여, 인성, 예술문화 등의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역 내 학교 동아리와 학생자치회의 참여를 유도해 학생자치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협치 행정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중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6월 ‘제3기 민관협치위원회’ 구성 후 두 차례 교육을 통해 협치 이해도를 높였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를 독려해왔다"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크고 굵직한 사업들이 용인에서 이뤄지고 있는만큼 용인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민관협치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현재 협치위원회는 총 29명의 위원이 △시민공론화 △교육기획 △시민참여 분과를 구성해 활동 중이며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을실험실’, 교육, 포럼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21208205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1일 민관협치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 "안보는 나라의 근간...확고한 안보태세 확립해야"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1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주평통 경기지역 청년위원회 주관의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가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강연에는 제16대 천안함장인 최원일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이 ‘그날의 이야기’를 주제로 안보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부의장, 추상구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 이재승 경기청년위원장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0년 3월 26일은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당시 중앙일보 정치부장이었던 저는 밤을 새워가며 천안함 폭침 기사를 써 사건의 진위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해 정전협정 69주년을 기념해 시가 마련한 안보공감 강연회에 최 함장을 초대해 생생한 그날의 증언을 들은 데 이어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가 두 번째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뤘지만 안보를 잃으면 경제는 하루에 무너질 정도로 안보는 나라의 근간"이라며 "오늘 최 함장을 이 자리에 다시 모신 까닭이자 우리가 안보의식을 굳건히 다져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한반도 정세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오늘 특강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한반도에 두 번 다시 침탈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함장은 특강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의 배경을 당시 대북 정세와 한반도 정치 상황 등을 곁들여 설명하며 청중들의 이해를 돕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안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1953년 한미동맹 당시 설정된 북방한계선(NLL) 등을 기준으로 서해에 전운을 감돌게 한 제1·2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대청해전 등 북한의 서해 도발 사건을 상세히 설명했다. 천안함의 출정부터 피격을 당해 배가 침몰한 당시의 처참한 순간을 생생하게 전한 그는 예상치 못한 격침으로 안타깝게 희생된 전사자들을 추모했다. 최 함장은 "천암함 피격사건은 정치적 성향을 판단하는 도구가 아닌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국가적 문제"라며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로 한반도 평화가 위태로운 만큼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모든 국민이 천안함 피격사건의 교훈을 가슴에 새기며 안보의식을 다지는 데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함 생존 장병들이 설립한 326호국보훈연구소는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46명 전사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58명 생존장병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천안함 바로알리기 사업 등을 추진하는 국가보훈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sih31@ekn.krclip2023121208081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1일 민주평통 공감 강연회 ‘그날의 이야기’ 안보특강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12080914 최원일 천안함 제16대 함장이 ‘그날의 이야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내년 입점업체 모셔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가 2024년 입점 업체를 공개모집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2024년 시흥꿈상회 입점기업 정기모집 공고’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점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31일까지로 도내 중소기업 150개를 모집할 계획이다. 경기도 또는 시흥시에 공장이 있거나 주사무소(주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이 돼있는 개인 또는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보유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업체 중 50개 내외는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선발하며 모집 공고 확인과 신청은 경기도주식회사 공식 누리집(kgcbrand.com)에서 가능하다.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 협력매장으로 2018년 2월 문을 열고 도내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약 130개 도내 중소기업이 입점해 제품 홍보 및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매장과 카페, 플리마켓 행사 등을 통해 약 10억원 매출을 넘어섰다. 한편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는 매장 내 경기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과 판매환경 개선을 위해 매장 탈바꿈을 진행한다. 내년 1월1일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한 뒤 3월 중순 개소할 예정으로, 공사 상황에 따라 세부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이상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12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처인구 지역의 도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5개 도로에 대한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진입로인 보개원삼로 확·포장 공사는 국도 17호선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까지 기존 왕복 2개 차로를 길이 1.88km 폭 20~35m의 4개 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시는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반도체 팹 착공 예정 시기인 2025년 12월을 목표로 보개원삼로 확장 공사를 마무리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총사업비 269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공사 발주를 앞두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모현읍 왕산리와 양지면 양지리 일원에도 입주 전 주변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개 노선에 대한 개설 공사를 시작한다. 모현읍 왕산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3개 노선 개설 공사는 3개 블록 3731가구의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된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이달 착공하며 113억원의 사업비는 전액 사업자가 부담한다. 국도 45호선 모산마을입구 삼거리에서 왕산2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이어지는 마을 안길을 길이 658m, 폭 8~15m 왕복 2개 차로 도로로 건설한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공동주택 입주민은 물론 인근 왕산2리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지면 국도 42호선 양지사거리부터 용곡로 삼거리까지 길이 1.12km의 왕복 2개 차로를 폭 25m의 왕복 4개 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는 2025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토지 보상이 마무리 단계다. 시는 남곡2지구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내년 12월 입주를 앞둔 만큼 입주 전 양지면 일대 만성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며 총사업비 218억원이 투입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차질없이 가동되고 우수 인재들이 정주할 배후도시를 조성하려면 원활한 도로 기반을 먼저 구축하는 것이 필수인 만큼 올해 보개원삼로 등 처인지역 도로 공사를 시작해 도시발전의 인프라를 만들 계획"이라며 "정부도 이동 하이테크 신도시 조성계획을 밝히면서 선(先)교통 후(後)입주 전략을 내세운 만큼 앞으로 용인특례시가 산업의 필수 기반 시설인 도로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2075057 보개원삼로 도로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양주옥정~포천선, 3개공구 내년 착공 ‘청신호’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시행하는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본선구간 3개 공구 모두 실시설계에 착수함에 따라 해당 노선의 2024년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8일 조달청이 ‘양주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결과를 통보해 이에 앞서 선정된 1, 2공구와 함께 본선 구간 전 공구가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양주옥정~포천 건설은 경기도가 시행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 중 유일하게 모든 공구의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이 성립돼, 일반 경쟁입찰에 비해 사업기간이 9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철도 인프라가 전무한 포천시에 최초로 건설되는 양주옥정~포천선이 개통되면 지역주민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만성적인 정체를 겪고 있는 국도 43호선 혼잡을 줄이는 등 경기북부 교통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향후 경원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과 연계하면 효과는 획기적으로 커질 것이란 예측이다. 경기도는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공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9년 완공할 수 있게 된다. 양주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선인 도봉산~포천의 2단계 사업으로,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을 잇는 총 17.1km 구간에 정거장 4곳(양주 1, 포천 3), 차량기지 1곳을 설치한다. 총사업비는 1조 4874억원이며, 이 중 일괄입찰로 발주하는 1~3공구의 추정 공사비는 1조 870억원(1공구 3544억, 2공구 3679억, 3공구 3647억)이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1조 5천억원에 달하는 대형공사 특성상 공구 분할은 불가피한데, 드물게 3개 공구 모두 유찰 없이 턴키입찰이 성립돼 사업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지역주민 숙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옥정~포천선 노선도 및 공구별 사업비 양주옥정~포천선 노선도 및 공구별 사업비.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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