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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로 조성되도록 시민 중심의 정책 펼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2일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날에 ‘무봉산 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했다"면서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100만 화성시의 첫 자연휴양림"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이번에 화성시에서 처음 개장하는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데크야영시설, 피크닉장, 동탄도시숲길 등으로 구성돼 있다"면서 "도심 속 자연에서 초록이 주는 힐링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서, 매월 1~2일은 화성시민만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라는 말처럼,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일상으로 지친 화성시민들에게 한 줌의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도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11월에는 숲 내음 가득한 단풍의 풍경 속에서 긴장도 풀고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신가요"라고 숲속의 휴식과 힐링을 권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2002012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무봉산 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 내빈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70-tile 무봉산 자연휴양림 시설 사진제공=폐북 캡처

[포토뉴스]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10월31일 58개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자원활동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남양주의 정약용유적지를 방문해 ‘목민심서’, ‘흠흠신서’를 저술한 다산 정약용 삶과 철학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학박물관 견학을 통해 특정 주제 책과 사물로 공간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춘천시 남이섬의 국제어린이도서관과 나미콩쿠르갤러리를 방문해 외국의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국적과 상관없이 문화로 소통하는 방법과, 평면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을 공간 속에 전시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아 양주시도서관장은 "참가자들이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현장에 반영해 시민에게 우수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봉사를 통해 솔선수범해 사립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많은 자원활동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유정복 "한일지사회의, 한일 관계에 새로운 바람 기대"

방일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6년 만에 재개해 올해로 일곱 번째 맞는 한일지사회의는 다소 어려웠던 지난 한일 관계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며 "양국 관계의 발전을 넘어 동아시아 자유 평화의 체제 구축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양국 관계가 글로벌 도시 인천의 발전에 큰 힘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이번 회의에서 저는 ‘지역 창생 및 균형발전’ 주제와 관련해 우리 시의 정책인 행정체제 개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경제자유구역에 기반한 4차산업 육성, 다양한 국제교류 사례 등을 소개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한·중·일 시도지사회의를 제안해 일본 11개 지사의 공감을 얻어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회의에 앞서 대한민국 시도지사들과 함께 고메쿠라야마 전략저장기술 연구소에 들러, 재생에너지를 그린수소로 전환해 지역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시찰했는데 함께하니 배울 점도, 같이 나아가야 할 점도 보였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이번 회의로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면서 향후 양국관계가 글로벌 도시 인천의 발전에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역설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33352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33-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 "대형화물차 심야 불법주차 강력 단속"

김보라 안성시장은 2일 "대형화물차 심야 불법주차를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야간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안성시는 대형화물차 불법주차단속을 주1회 하고 있다"면서 "안성 전 지역을 하기는 어려워 주로 주택가를 중심으로 민원이 자주 들어오는 곳을 하고 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저녁 11시부터 시작해 새벽 4시 정도까지 2인 1조로 일죽면부터 공도읍까지 한다"면서 "처음에는 계도하고 1시간 이상 불법주차를 3회 이상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단속 과정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또 "의무적으로 화물차는 차고지등록을 하게 되어있지만, 전국에서 영업을 하는 것이 다만사라 차고지에 매일밤 주차하는 것이 힘들다는 현실을 생각하면 단속만이 능사는 아닙니다"라고 주차현실에 대해 고뇌했다. 김 시장은 그러나 "주거지 근처 불법주차와 더불어 생기는 장시간 공회전, 쓰레기 무단투기, 보행방해, 사고발생위험 등의 문제를 묵과할 수도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어제는 시내 아파트 주변에 1시간 동안 순찰하면서 26대의 불법주차 차량을 보았다"며 "전국각지에서 온 차량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대형화물차 운전자와 시민들, 밤일하는 공직자 모두를 만족할만한 해결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2000128 김보라 안성시장이 1일 대형화물차 심야 불법주차 단속에 동행, 계고장을 붙이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56-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동연, "여당, 황당하게도 ‘국토 갈라치기’까지...선거전략이면 자충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김포 서울 편입과 관련해 "경제와 민생은 뒷전으로 하면서 이념으로 국민을 갈라치기 하더니, 이제는 ‘국토 갈라치기’까지 하고 있디"면서 "황당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여당을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도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대한민국 전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경제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반면 "여당 대표가 이야기하는 것은 ‘정치적 계산’에 불과하다"면서 "모든 절차와 방법은 무시한 채 총선을 앞두고 급조한 것"이라고 폄하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그야말로 ‘정책’은 사라지고 ‘정치적 계산’만 남았다"면서 "선거 전략으로 내세우는 것이라면 분명 자충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지금 김포시에 가장 시급한 것은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확정과 예타 면제를 통한 조속 추진"이라며 "정략에 쏟을 힘이 있다면 지하철 5호선 연장에 쏟아야 할 것"이라고 직격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25541 1일 오전 중국 콘레드호텔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01225628 어론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포토뉴스]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가 1일 개관됐다. 백영현 포천시장, 5군단 부군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군 관계자, 포천시 사격장대책위원회 및 지역주민 등이 개관식에 참석했다.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는 부대개편으로 사용하지 않는 군 유휴지에 조성된 주민개방시설이다. 포천시, 국방부, 사격장대책위원회가 지속 협의를 통해 국비 31억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특히 국방부 부지를 활용해 지역주민과 군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을 마련한 민-관-군 협력에서 전국 최초 사례로, 대규모 군사시설이 밀집된 포천의 민-군 갈등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부에는 회의장-목욕탕-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이 구비됐으며, 야외 다목적 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9홀)-축구장-풋살장-테니스장 등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백영현 시장은 "대한민국 민-군 상생 이정표이자 전국 모범사례가 될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상생사업이 앞으로 더 큰 협력으로 이어져 포천발전 동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챌린지 동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월30일 시장집무실에서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를 위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올해 7월 국회와 해양수산부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 및 수산물 취급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사회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께서도 수산물 소비에 동참하거나 깊어가는 가을에 어촌지역으로 휴가를 떠나 어려움을 겪는 어민에게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추천으로 주광덕 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주광덕 시장은 다음 주자로 전진선 양평군수를 지명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10월30일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챌린지 참여 주광덕 남양주시장 10월30일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챌린지 참여.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청소년 국제역량 강화 및 국제교류도시와 우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24 이탈리아 요리-문화체험 청소년 국제교류단을 12월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내년 2월 중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시에 방문해 △요리학교 수업 참가 △청소년 문화교류 체험 △요리 및 농산물 산지와 고대 그리스-로마 역사문화유산 탐방 등 교류활동을 진행한다.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이번 국제교류단에서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을 구분 선발하며, 청소년 시정 참여를 독려하고자 다양한 분야 가점을 신설했다.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문서24를 통한 서류제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발은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muz.so/apx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국제교류활동은 2016년 살레르노시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래 작년까지 총 5회 실시된 바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2022년 이탈리아 요리체험 청소년 국제교류단 활동 남양주시 2022년 이탈리아 요리-문화체험 청소년 국제교류단 활동.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2022년 이탈리아 요리체험 청소년 국제교류단 활동 남양주시 2022년 이탈리아 요리-문화체험 청소년 국제교류단 활동.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THE 남양주’ 시민리포터 공모…마감26일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1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를 함께 제작할 2024년 시민 리포터 16명을 공개모집한다. 유용한 시정 정보와 시민 리포터가 직접 취재한 지역소식을 담아 남양주시는 월 1회 THE 남양주를 발행하고 있다. 시민 리포터는 지역의 숨은 맛집, 인물, 명소 등 남양주만의 소식을 발굴해 THE 남양주를 함께 만들게 된다. 시민 리포터는 남양주시에 거주하거나 남양주시 소재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며 문예창작이나 사진 촬영에 소질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남양주에 대한 애정을 담아 지역소식을 알리고 싶은 사람이면 대환영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2024년 시민리포터 모집’에 게시된 자기소개서, 콘텐츠 기획안, 기사작성(사진 10매 포함) 등 지원 서류를 모집기간 내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남양주시는 콘텐츠 참신성, 문장 완성도, 사진표현 적정성 등 선발기준으로 서류를 심사해 12월8일 시민 리포터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 리포터는 2024년 시정소식지 2월호부터 2025년 1월호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남양주시는 리포터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며, 리포터증 및 명함, 취재활동에 따른 원고료를 지급해 리포터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복 홍보기획관은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급성장하는 가운데 시민 리포터는 시민이 놓칠 수 있는 지역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소식지 제작을 위해 역량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4년 남양주시 'THE 남양주' 시민리포터 모집 포스터 2024년 남양주시 ‘THE 남양주’ 시민리포터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GH, ‘제1회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일 수원시 소재 본사에서 ‘제1회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지난 6월 처음으로 실시된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은 청년들과 공간복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GH 자산을 활용한 원도심 내 공간복지 모델 설계’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7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20팀(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5팀, 장려상 12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atelier(아뜰리에) y2k 팀(이강현, 윤진원)은 마을에 필요한 공간복지 프로그램을 담을 수 있는 거점을 선정, 점차 확장해 나가는 단계적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으며 GH 자산과 모듈러 구조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상에는 ‘복합문화시설 관광객 유입을 통한 치안 문제 해결’을 제시한 DJW 팀(박정우, 강진원)과 ‘청년 구멍가게(21세기 상회)를 통한 생활밀착형 공간복지 실현’을 제시한 호우주의보 팀(박지호, 이지우)이 선정됐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000만원, 금상 600만원, 은상 2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금상 이상을 수상한 3개 팀 전원에게는 해외 건축 기행의 기회가 제공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지금은 거주지 중심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공간복지가 실현돼야 할 시점"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복지를 실현시켜 도민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15641 김세용 GH사장이 1일 ‘제1회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 시상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clip20231101215720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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