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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6일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인천광역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전라남도(22개 시·군, 65개소)에서 7일간 일정으로 개최하며 고등부의 경우 40종목에 걸쳐 총 525명이 인천 대표로 참여한다. 도 교육감은 이날 올림픽 유래를 예로 들며 "전국체육대회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화합"이라며 "화합의 정신을 기반으로 대회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또한 "지난 코로나 3년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 선수들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오늘이 있기까지 선수들의 노력과 더불어 부모님과 지도 선생님의 헌신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결단식 후 참석한 학생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대회 기간 현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0224521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전국체전 출전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clip20231010224556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전국체전 출전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수원시,‘국민정책디자인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입법예고

경기 수원시가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입법예고한다. 시에 따르면 조례(안)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 중인 ‘국민정책디자인’ 제도를 시에 도입하는 안건과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조례(안)는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볼 수 있으며 시민들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정책디자인단 사업은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공급자인 공무원과 함께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업이다. 시 국민정책디자인단으로 활동하고 조례(안)를 대표 발의한 정종윤 시의원은 "공동 발의자로 참여해 주신 여야 의원들께 감사하다" 며 "이번 조례안 제정에 따라 정책수요자, 서비스디자이너, 공무원,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수원시청 전경 수원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이혜정 파주시의원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발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혜정 파주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상정됐다. 이번 조례안은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흥하는 내용을 담아 학교와 사회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교육계획 수립 △환경교육 활성화 △환경교육위원회 및 환경교육센터 설치 △환경교육 정보망 구축 등을 규정했다. 이혜정 의원은 "미국의 국가환경정책법 복원 및 2050 운송수단 탈탄소화 계획 발표, 유럽연합의 탄소중립산업법 초안 발표 등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 필요성에 공감한 여론의 뒷받침으로 가능한 일"이라며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지금,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환경인식 전환을 위해 환경교육에 파주시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이혜정 파주시의회 의원 이혜정 파주시의회 의원.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평택시, 미51전투비행단 초청으로 평택오산공군기지 방문

경기 평택시가 10일 미51전투비행단의 초청으로 평택오산공군기지를 지난 6일 방문해 소음저감시설 등을 둘러보고 시민 피해 방지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51전투비행단은 평택오산공군기지의 소음저감시설, 미51전투비행단, 작전지원대대, 관제실 등을 소개했으며, 소음저감 노력 및 비행단 임무에 대한 브리핑을 시 방문단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미군 측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엔진가동은 오전 5시 30분부터 가능) 비행제한시간을 운영하고 있고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공휴일 등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비행 제한을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라이트(Victoria Wright) 미51전투비행단 공보실장은 "평택시와의 긴밀한 협력은 오산공군기지의 대한민국 수호 임무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만남으로 평택시 협업부서와의 협력이 강화되고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맥키반(William Mckibban) 미51전투비행단장은 "우리 장병과 그 가족들을 지역사회에서 따뜻하게 맞이해 줘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산공군기지는 지역사회와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평택과 좋은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시 관계자는 "초청에 감사하다"면서 "오늘 방문을 통해 앞으로 평택시와 오산공군기지의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51전투비행단은 1948년 일본 오키나와 기지에서 창설됐으며, 1950년 한국전쟁과 1964년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바 있다. 1971년 평택오산공군기지로 이전해 현재 작전비행전대, 임무지원전대, 정비전대, 의무전대 등 4개 전대(Group)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오산공군기지는 미 공군이 대한민국에서 운영하는 두 개의 주요 비행장 중 하나이며 1950년 초 한국전쟁 당시 미공군이 직접 계획하고 건설한 한반도 유일의 기지이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0223854 평택시 방문단이 10일 미 51전투비행단을 방문,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목진혁 파주시의원 도시브랜드 가치제고 발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목진혁 파주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조례안’이 오는 11일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파주시 상징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기본계획을 마련해 대내외적 도시 위상과 품격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도시 브랜드 목적과 정의 △시장 책무 △도시 브랜드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수립 △도시브랜드위원회 설치-운영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10일 "GTX 노선 개통 예정, 인구 51만 대도시 진입, 평화경제특구법 국회 통과 등 파주시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이 바로 체계적인 도시 브랜딩을 준비할 적기라 생각한다"며 "본 조례안 제정으로 파주시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추진해 한국을 넘어 세계 속 파주시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목진혁 파주시의회 의원 목진혁 파주시의회 의원.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화성시, 전국 동시어업 허가 갱신 추진

경기 화성시가 10일 전국 동시어업허가(연안 및 구획어업) 기간이 올해 말로 종료됨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전국 동시어업허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 동시어업 허가 제도는 어업인의 편의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어업허가 기간을 전국적으로 통일시키도록 되어있으며 연안어업 허가는 2014년부터 5년 주기로 허가 기간을 정해 일제히 시행되고 있다. 갱신 후 발급되는 전자 어업허가증 카드는 IC 카드가 부착된 스마트카드로 소유자와 선박, 허가사항, 면세유 공급 상황 및 어획물 위판관리 등의 정보가 저장돼 면세유 구입 및 어획물 위판관리에 편리를 도모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수산업법 제40조’에 따라 행정관청에서 연안 및 구획어업허가를 받은 자로 어업허가가 유효한자로 새로운 어업허가의 유효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5년이다. 대상자는 어업허가신청서·어업허가증·선적증서·어선검사증서 등의 서류를 갖춰 시청 해양수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또 어선을 임차한 경우 임대차 해지계약서와 임차인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며 허가취소를 받아 새로 신청하는 경우 관련 교육 이수증 등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박병남 시 해양수산과장은 "올해 각종 어업허가가 일제히 만료되므로 허가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어업인이 없도록 기간 안에 신청하기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홍보 및 신청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기준 시에 등록된 어선은 총 560척이 있으며 올해 대상 허가 건수는 총 연안·구획어업 어선 299척의 489건(연안어업 455건. 구획어업 34건)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화성 1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iH, 17일부터 강화, 일산 방향 진입 도로 조정

인천도시공사(iH)가 10일 김포시 감정동 감정IC 입체화 접속램프 건설공사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약 1년간 강화, 일산 방향 진입도로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감정IC 입체화 접속램프 건설공사는 인천 서구 대곡동에서 일산대교 방향으로 수도권 서북부 주요 간석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는 기존 임시 접속시설을 통해 인천↔일산 간 방향으로의 진출입이 불가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iH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김포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인천↔일산방향 진· 출입위치 변경, 차선조정 등 진입도로를 우회시켜 단계별 교통처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오는 17일부터 약 1년간 기존 일산과 강화방향으로의 진입램프를 차단하고 인천과 검단방향 진출 램프의 차선 조정을 통해 양방향 차량 소통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교통처리계획 시행 전 현수막을 설치하여 사전 안내하고 안내 표지판과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도로 우회 시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하겠다"며 "도로 우회 중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위해 이용자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스크린샷 2023-10-10 224835 사진제공=iH

양주시의회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완화 촉구’ 건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의회는 10일 제3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회의원 선거구 합리적 획정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을 포함해 의원 발의 조례안 5건 등 10개 안건을 의결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 예산과 국비를 투입해야 하는 SOC(사회간접자본) 및 R&D(연구개발) 분야에 신규 사업 추진의 타당성 여부를 사전에 검증, 평가하는 제도다. 조사 대상은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에 국고 지원이 300억원 이상인 사업이다. 하지만 24년 전 세워둔 조사대상 기준을 지금도 활용하면서 국가 재정규모 확대와 물가상승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낙후된 지역이나 비용편익비율(B/C)이 낮은 지역에서 시급한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 사업도 현행 기준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해 국가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예컨대 만성 교통정체구간인 지방도 360호선(백석읍 연곡~방성 간 도로)은 추정사업비가 예비타당성 기준금액인 500억원 경계에 있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해 사업비를 무리하게 축소하거나 연차사업으로 전환하는 등 부작용 우려가 크다. 윤창철 의장은 "지역균형발전과 지방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가 필요하다"며 "국회에 계류된 법안대로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을 총사업비 5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국고 지원규모는 300억원에서 700억원 이상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국회, 기획재정부, 경기도 등에 보내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 강혜숙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양주시 일부지역이 다른 선거구에 배정되지 않도록 ‘국회의원 선거구 합리적 획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은 "선거구 하한선인 13만5천명에 미달하는 동두천-연천 선거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양주 일부지역을 타 선거구에 떼어주는 퍼즐 맞추기식 선거구 획정 소문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며 "국회는 합리적인 선거구 획정을 통해 시민 참정권을 온전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양주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지원 조례안(최수연 의원 대표발의)’, ‘양주시 정신질환자 치료 및 자립지원 등 조례안(김현수 의원 대표발의)’, ‘양주시 갈등유발 예상 시설 사전고지 조례안(한상민 부의장 대표발의)’, ‘양주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정현호 의원 대표발의)’, ‘양주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이지연 의원 대표발의)’ 등 5개 의원발의 조례도 순서대로 의결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강수현 양주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설 예정이다.kkjoo0912@ekn.kr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사진제공=양주시의회 강혜숙 양주시의회 의원 강혜숙 양주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보고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0일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를 심의하기 위해 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의회 연구단체 운영심위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연구모임은 △남양주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연구모임 △남양주시민 및 문화예술인의 문화욕구 조사 연구모임 △남양주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개선을 위한 연구모임 △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 주차관리 및 공영주차장 공급여건 분석 연구모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5개월간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김지훈 운영위원장, 박경원 부위원장을 비롯해 다수 심의위원과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올해 구성된 4개 분야 연구단체의 연구 결과보고서를 심의한 결과 모두 승인했다.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올해 연구활동에 힘써준 동료의원께 감사하며 이번 연구활동 결과가 우리 남양주시가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의회 10일 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 개최 남양주시의회 10일 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정조대왕 능행차 시민퍼레이드 참여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지난 9일 열린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시민퍼레이드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경기국제공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시민협의회는 경기국제공항 홍보문구가 적힌 6m짜리 ‘대형 비행기’를 선두로 흰 티셔츠에 이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50여명이 대형을 이뤄 행진했으며 소형 풍선과 시민들의 희망문구가 적힌 종이비행기를 날려 시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시민협의회는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3일 동안 화성행궁광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와함께 경기국제공항 사업의 필요성을 담은 ‘홍보영상’ 송출, 리플릿 배부, 희망룰렛과 함께하는 SNS 팔로우 이벤트, 경기국제공항 유치 기원 ‘종이 비행기 날리기’ 체험을 진행했다. 아울러 연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희망 서명 캠페인에는 1200여명이 동참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민협의회는 각종 행사·축제 참여 및 MOU 체결을 이어가며 ‘경기국제공항’ 유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0223416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의 시민퍼레이드 모습 사진제공=시민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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