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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고양시 먹는물 수질검사능력, 국내외 호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상하수도사업소 산하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시민 건강과 생활에 직결되는 수돗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다. 특히 국내외로 검증된 수질검사능력을 바탕으로 수돗물에 대한 철저한 수질검사 실시에 집중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1일 “시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신뢰를 얻는 수돗물이 되도록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상하수도사업소 수질검사팀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먹는 물 수질검사 공인기관이다. 먹는 물 관리법에 따라 수질검사와 관련된 장비-기술-인력 등을 갖춰야만 공인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전국 161개 수도사업기관 중 17개 지자체만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고양시는 2008년도부터 공인기관으로서 수질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환경부는 3년마다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시설과 장비의 적정성, 절차 정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검사기관 역할과 능력, 책임을 입증하게 된다. 고양시는 지난 7월 실시한 검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적합' 판정을 받아 '정도관리 검증서'를 획득했다. 고양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2016년부터 8년 연속으로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 국제숙련도 평가에서도 먹는 물 분야 '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평가는 중금속, 농약류,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17개 항목으로 이뤄지고, 고양시는 작년까지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국내외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올해 평가가 진행 중이다. 고양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수돗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가 수질기준에 맞춰 3단계로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1단계 시료 채취 △2단계 분석 및 평가 △3단계 결과 확인으로 진행된다. 1단계로 정수장 3곳, 중점 관리지역 9곳, 수도꼭지 103곳 등 여러 곳에서 정기적으로 시료를 채취한다. 아울러 지하수, 저수조, 옥내급수관 등 요청에 따른 채취로 매달 300여건에 달하는 수질검사가 이뤄진다. 2단계에선 숙련된 기술인력이 고성능 장비를 활용해 중금속, 유해 화학물질, 미생물 등 50여 가지 항목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한다. 마지막 3단계는 검사 결과가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는지 확인하고, 위해가 우려되면 즉각 필요한 조치에 나선다. 모든 검사 과정은 먹는 물 수질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수질검사 결과와 매년 발간되는 수돗물품질보고서는 고양시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water.goyang.go.k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수돗물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 근원지인 원수 수질검사 결과부터 수돗물 생산-관리과정, 상수도 공급현황 등 안전한 수돗물 사용에 대한 생활정보가 담겨있다. 고양시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와 인식 개선 자문을 위해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운영한다. 위원회는 전문가-시민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정기 수질검사 실시와 공표, 상수도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일조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수돗물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고양시는 수돗물안심확인제 서비스를 운영한다.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채수 및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항목은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탁도 △철 △구리 △아연 등 6가지다. 수돗물안심확인제 서비스를 신청하면 무료로 수돗물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고 방문 후 20일 이내로 결과를 알 수 있다. 수돗물 검사를 원하는 고양시민은 물사랑누리집(ilovewater.or.kr) 또는 고양시 수도시설과로 신청하면 된다. kkjoo0912@ekn.kr

김보라 안성시장 “겨울준비 하면, 김장이죠”...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일 “겨울준비 하면, 김장이죠"라면서 “집집마다, 단체에서 김장하느라 바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김장 봉사에 나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배추랑 모든 농산물가격이 올라 김장 준비가 어렵지만, 물가는 오르고 경기가 좋지 않을 때일수록 맛있는 김장김치는 더욱 필요하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그래서 더 의미 있는 김장담그기를 저도 주말에는 함께 했다"면서 “죽산면 새마을회에서는 직접 배추를 심어서 김장했으며 그 탓인지 맛도 좋고 풍성했다"고 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안성시에는 앞으로도 많은 김장 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읍면동 새마을회는 물론 김장해주시는 많은 자원봉사자분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하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늦가을  고즈넉한 안성 용설호수 ‘뷰’ 홍보...빵맛도 일품”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일 안성 호수의 절경을 소개하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호수관광벨트 개발이 주민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언급하면서 '안성 용설호수'의 늦가을 고즈넉한 경치를 홍보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주말 행사장 이동하다 만난 곳. 용설 호숫가에 있는 '설동제빵소'가 생긴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어 “서울에서 40년 빵을 만들어오신 사장님과 사모님, 자제분들이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빵과 과자, 음료를 직접 만들고 계시다"며 “빵 맛은 당연히 일품"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15년 방치된 건물을 예쁘게 리모델링해서 호수 뷰도 최고"라며 “어디를 향해 찍어도 다 인생 한 컷이 되는 뷰"라고 용설 호수의 경치를 추켜세웠다. 김 시장은 아울러 “(사장님은)서울을 떠나 호숫가에 빵집을 마련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그중 제일 맘에 들어온 호수가 용설 호수였다고 했다"며 “사장님 내외분의 맘을 사로잡은 용설호수가 정말 좋다. 놀러와 보세요"라고 권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사장님 부부는)제 '호수관광벨트' 공약을 보고 안성에 오기로 결심하셨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호수개발이 호수 주변에 사시는 분들에게 경제적, 문화적으로 이익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sih31@ekn.kr

[포커스] 고양시 지금, 프로 농구-당구 열기 ‘후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찬바람과 함께 찾아온 프로농구-프로당구 등 실내 스포츠 열기가 고양특례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양시 연고 프로농구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024-2025 프로농구리그(KBL)에서 상위권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올해 선수층을 보강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해 농구 팬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프로당구(PBA) 투어는 고양 킨텍스에 마련된 PBA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치열한 승부와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인다. 킨텍스 PBA 스타디움은 PBA 투어 국내외 최정상급 프로선수 실력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고양시는 고양소노아레나, 고양종합운동장, 킨텍스 등 훌륭한 실내외 스포츠 시설을 갖췄으며 서울, 인천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각종 공연과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기에 적합하다"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협력관계 구축으로 프로농구, 프로당구, e스포츠(컴퓨터게임) 등 스포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카이거너스는 2024-25 KCC KBL에서 현재 7경기 5승 2패(리그 2위)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2024-25 KBL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10개 팀이 6라운드에 걸쳐 팀별로 각각 54경기를 소화한다. 정규리그가 끝나면 6위 팀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작년 KBL에서 고양 데이원이 제명되자 선수단 해체와 지역연고 상실 위기가 발생했다. 이에 대명소노그룹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선수단과 지역연고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스카이거너스를 새로운 10구단으로 창단했다. 스카이거너스는 올해 자유계약(FA), 외국인선수 영입,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층을 보강하고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균형 잡힌 전력을 갖췄다. 양궁농구로 불릴 만큼 장점이던 3점 슛뿐 아니라 리바운드와 수비도 한층 강화됐다. 이정현 선수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1.4 득점(3위), 6.9 어시스트(2위), 2.9 스틸(1위), 2.9 3점슛(2위) 등 대부분 지표에서 확실한 에이스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외국인 선수 앨런 윌리엄스가 경기당 평균 19.9 득점(5위), 12.6 리바운드(2위)의 강력한 모습으로 골밑을 든든하게 장악하며 안정감을 더했다. 팀에 새롭게 합류한 정희재, 최승욱, 임동섭, 김영훈도 투지 넘치는 경기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홈구장인 고양 소노 아레나는 관객이 현장감을 느끼고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경기장 양쪽 끝 좌석(엔드라인석)과 탁자석(테이블석)을 새롭게 배치했다. 경기장 1층과 2층 사이 벽면에는 가로 전광판을 설치해 선수 기록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고, 눈으로 보고 육성과 몸으로 함께하는 응원도 도입했다. 작년 7월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 '고양 킨텍스 피비에이(PBA) 스타디움'이 마련돼 프로당구 전용구장 시대가 열렸으며 안정적인 대회 운영 밑거름이 됐다. PBA 투어는 2019년 출범한 국내 여섯 번째 프로스포츠이며 대한프로당구협회가 주관하는 당구대회다. 흔히 3쿠션이라고 부르는 종목으로 포켓이 없는 당구대에서 3개 공으로 하는 캐롬 3구 경기로 진행한다. 2024-2025 PBA 투어는 올해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PBA, LPBA 투어, 팀 리그를 진행한다. PBA-LPBA는 월드챔피언십까지 9차례 투어경기를 진행하고. 팀 리그는 9개 팀이 5라운드에 걸쳐 팀별로 40경기를 갖는다.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이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고양 킨텍스 스타디움은 904.1㎡ (약 274평) 규모로 메인 경기장 당구대 2개, 보조경기장 당구대 6개, 촬영시설, 관람석 240여석 규모를 갖췄다.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예선경기뿐 아니라 방송 중계와 관중이 모이는 주요 경기까지 한 장소에서 소화할 수 있다. 팬은 스포츠전문채널 TV 중계에서 경기를 볼 수 있고 경기장을 방문해 최정상급 선수들 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 전용구장은 PBA 투어 출범 초기부터 숙원사업이었다. 대관료가 대회 진행비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여러 경기를 동시에 치러야 하는 예선경기 공간 확보, 방송장비, 중계차, 관람석, 주차 등 부수적인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전용구장 출범으로 한층 안정적인 프로당구 리그 운영이 가능해졌다.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선 연중 250일 이상 프로경기가 열리며 고양시민 입장료 20% 할인, 원 포인트 레슨 등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kkjoo0912@ekn.kr

[에경 영상]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모두의 마음 모아 미래를 위한 구심점 되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9일 “은 교육을 통한 지구촌 축제"라면서 “경기도교육청, 경기 미래교육을 세계로 펼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교육, 교육이 미래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교육이 교육합니다"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을 통해, 미래교육 변혁을 이끌어 가겠다"며 포럼의 공식 웹사이트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주요 내용과 일정을 알리고. 각 교육지원청과 공공기관, 인천국제공항, 지하철, 방송, 언론매체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아울러 "마스코트 경수(경기도교육청 수달)의 깜찍한 인터뷰와 하트 챌린지도 이어지고 있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국민배우 이영애, 글로벌 그룹으로 우뚝 서고 있는 세븐틴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고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모두의 마음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구심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미래 교육혁신의 리더, 경기도교육청“이라면서 "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이집트 방문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의 힘, 세계인의 가슴에 새겼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집트를 방문 중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지시간 8일 “UN 해비타트와 UN ESCAP이 주최·주관한 제12차 세계도시포럼 'One UN 세션'에서 기조연설자로 섰다"며 “연설은 세계 도시전문가들이 함께한 가운데 '도시의 미래, 시민이 결정한다!'를 주제로 20분 가량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세계 도시들 간의 강한 연대를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세계 공통과제인 기후위기와 양극화, 국가·사회 갈등을 언급한 뒤 시민참여로 도시문제를 해결해 온 우리 시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한국 지방정부 최초의 도시정책 시민계획단과 모바일 참여플랫폼 새빛톡톡을 시작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생태교통, 시민참여형 기후위기 극복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 지역경제의 활력이 된 수원페이까지, 참석자들 관심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또 "모두가 우리 시민들께서 손수 이루신 일들“이라며 "세계시민과 만들어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강력한 연대를 호소하며 연설을 마쳤다“고 연설 내용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가르치면서 더 많이 배운다죠? 저 역시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지당한 명제를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남은 일정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포커스] 반려동물 행복여행 1번지, ‘포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한탄강,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10곳, 동반가능 숙소 97곳 등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포천시는 특색 있는 반려동물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찾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의 평균 소비의향금액은 당일 여행 기준 29만9293원, 1박 숙박 여행 기준 42만1933원으로 비반려인 대비 당일 기준 약 3.7배, 숙박기준 2.2배나 더 높다. 반려동물 동반여행 경제적 파급효과가 훨씬 높은 것이다. 포천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새로운 관광소비층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를 조성해 신규 관광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포천시는 △반려동물 프로그램(한탄강 도그지오투어링, 원데이 클래스, 어질리티 대회 등) △편의시설 구축(반려동물 웰컴센터, 반려동물 친화관광숙소 인증 등) △홍보 마케팅(동반여행 BI 및 굿즈 개발 등) 등 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작년 기준 1500만명으로, 새로운 관광소비층으로 떠올랐다. 이에 포천시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며 지역 관광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해 숙박, 체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 모두 행복하게 공존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한탄강 도그지오(DoGEO)투어링은 반려동물과 함께 버스를 타고 포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명소인 비둘기낭 폭포, 포천아트밸리 등 포천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됐던 비둘기낭 폭포도 출입할 수 있다. 도그지오투어링은 15kg 이하 중-소형견을 대상으로 하며 11월까지 총 20회차 운영된다. 반려견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댕댕이 사과 따기' 체험 프로그램도 반려인구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과농원 내 반려견 전용 체험존에서 진행된다. 반려견과 함께 포천의 맛있는 사과 5개를 수확할 수 있으며, 사과 가판대 형식 포토존도 마련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는 11월까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천시는 2024년 한탄강가든페스타가 열린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펫티켓 클래스를 운영했다. 11회차에 걸쳐 진행된 펫티켓 클래스는 포천일고등학교 식품반려동물자원과 학생들이 참여해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훈련상담 및 산책훈련, 어질리티 체험, 반려견 위생미용 등을 제공했다. 건강한 반려동물 양육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반려동물 동반여행에 필요한 배변 패드, 장난감, 해충방지제, 반려동물 물티슈 등이 담긴 반려동물 트래블 키트를 포천시가 제공한다. 포천시에서 자체 개발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캐릭터인 '니쥬'와 '로이'가 그려진 이 키트는 포천을 방문한 반려인에게 여행 편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8일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포천을 방문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이집트 출장 이재준 수원시장, 제12차 세계도시포럼 ‘One UN 세션’서 기조연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제12차 세계도시포럼 참석차 이집트를 출장 중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7일 “포럼의 핵심인 'One UN 세션'에서 영광스럽게도 제가 기조연설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출장과 포럼 참가 사실을 알렸다. 이 시장은 글에서 “UN 해비타트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It All Starts at Home(모든 것은 집으로부터 시작된다)'을 주제로 기후위기와 인류 주거의 미래, 도시 파트너십에 대해 토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포럼이 열리고 있는 카이로국제전시센터에서 UN 해비타트와 UN ESCAP(아·태 경제사회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나 수원과 국제기구 간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며 “기조연설 주제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오전엔 카이로 도시재생의 상징인 아즈하르 공원을 둘러봤다"며 “과거 쓰레기 처리장이던 땅이 9만평 녹지, 고대 이슬람 성곽과 사원, 박물관 등 시민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고 현장을 본 소감을 전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우리 시에 접목할 만한 부분도 꼼꼼히 챙겼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기조연설은 내일"이라며 “'도시 위기 극복의 원동력은 오직 시민'이라는 사실을 우리 시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우리 시민들께서 더 나은 수원을 위해 흘려온 땀방울을 세계의 모범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인성교육 목표, 상대방을 배려하고 나누는 기쁨을 알아가는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표현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감정을 노래하고, 나 자신과 상대방을 배려하며, 나누는 기쁨을 알아가는 이 모습이 바로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인성교육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언급하면서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인성교육의 목표를 정의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헤어질 때 말 못했던 내 마음~. 고마웠어, 행복했어, 사랑했어. 나에게 너란 친구 있어 감사해~. 친구야 고마워 잊지 않을게.'"라는 짧은 영상과 함께 이런 내용을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목소리로 마음을 울리는 안양시 박달초의 자율동아리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 이 학교 채윤미 선생님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전학을 가는 친구에게'라는 제목의 이런 영상을 올렸다"고 알렸다. 임 교육감은 또 “합창단원들은 전학가는 친구에게 노래를 불러주었다"며 “합창부가 좋아 떠나기 싫다던 학생은 결국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이 학생들은 학교 단체활동을 통해 '사랑하고 나누는 법'을 익혀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의 이야기는 11월 13일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이어진다"고 홍보했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내년에도 안성시 발전속도는 ‘급행’...국비확보에 최선 다할 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7일 “내년에도 안성시 발전의 속도가 멈추지 않도록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국회를 방문, 안성시의 주요사업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글에서 “국회 박정 예결위원장과 김영진 예결위 위원을 만나 2025년 안성시 국비지원 요청과 국비지원이 줄어들거나 없어져 민생에 영향을 직접 주게 되는 예산을 설명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이번 자리는 제가 경기도 민주당 시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해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과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였다"고 이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특히 “지금은 코로나 팬데믹 때보다도 더 어려워진 국민의 생활을 보듬어야 할 때"라면서 “세수 감소를 이유로 정부가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법으로 정해진 지방교부금 비율만을 고집하면 지방정부는 어쩔 수 없이 긴축재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작금의 현실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당장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복지경제사회 예산을 줄어든, 미래를 위한 투자 예산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예결위원장과 도당위원장, 김영진 의원 등 모두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공감하고 계셨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2025년 정부 예산안이 국민에게는 힘이 되고, 국가에는 희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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