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용설호수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제공=페북 캡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일 안성 호수의 절경을 소개하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호수관광벨트 개발이 주민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언급하면서 '안성 용설호수'의 늦가을 고즈넉한 경치를 홍보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주말 행사장 이동하다 만난 곳. 용설 호숫가에 있는 '설동제빵소'가 생긴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어 “서울에서 40년 빵을 만들어오신 사장님과 사모님, 자제분들이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빵과 과자, 음료를 직접 만들고 계시다"며 “빵 맛은 당연히 일품"이라고 말했다.
▲용설호수와 김보라 안성시장 제공=페북 캡처
김 시장은 또 “15년 방치된 건물을 예쁘게 리모델링해서 호수 뷰도 최고"라며 “어디를 향해 찍어도 다 인생 한 컷이 되는 뷰"라고 용설 호수의 경치를 추켜세웠다.
김 시장은 아울러 “(사장님은)서울을 떠나 호숫가에 빵집을 마련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그중 제일 맘에 들어온 호수가 용설 호수였다고 했다"며 “사장님 내외분의 맘을 사로잡은 용설호수가 정말 좋다. 놀러와 보세요"라고 권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사장님 부부는)제 '호수관광벨트' 공약을 보고 안성에 오기로 결심하셨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호수개발이 호수 주변에 사시는 분들에게 경제적, 문화적으로 이익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사회 정비했지만...롯데손해보험, ‘당국 리스크’ 여전 [이슈+]](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6.7bbf923077784b7cb4a862a9ba1be15b_T1.jpg)

![[EE칼럼] 데이터센터와 배터리의 위험한 동거, ‘액화공기’가 해결책인 이유](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511/40_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jpeg)
![[EE칼럼] 전력시장 자율규제기관 독립화 담론, 개혁인가 성역 강화인가](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APEC, 한국의 외교적 주도권과 실질 성과](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부동산 담보의 그늘을 넘어: 은행의 사업전환이 여는 신성장의 문](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6.a8abc0924bc74c4c944fec2c11f25bb1_T1.jpg)

![[기자의 눈] 산업부가 자초한 ‘톡신 카르텔’ 논란, 깜깜이 행정 불신만 키워](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0928.c9d7807f66b748519720c78f6d7a3ac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