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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대로 25일부터 중앙분리대 철거....왕복 6차로에서 4차로 축소

인천시가 23일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1공구) 사업에 착수, 오는 25일 중앙분리대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켰던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의 옹벽과 방음벽 등을 철거하고 중앙부에 공원·녹지 및 여가 공간을 조성해 인근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천 원도심의 획기적 재생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이번에 착공하는 1공구는 인천대로 인천기점부터 독배로(인하로)까지 1.8km 구간이다. 공사는 크게 중앙 분리대 철거(3개월), 인천대로 인천방향 차로 및 옹벽·방음벽 철거(15개월), 인천대로 서울 방향 차로 및 옹벽·방음벽 철거(15개월), 왕복 4차로 도로 및 보도 개설(9개월) 순으로 총 40개월간 추진되며 중앙부 공원 조성 공사는 별도 발주될 예정이다. 공사가 시작되면 인천대로의 통행 속도는 70→50km/h로 하향 조정되며 중앙 분리대 철거를 위해 양방향 각 1차로가 통제돼 기존 왕복 6~8차로로 운영되던 인천대로 본선이 왕복 4차로로 축소된다. 중앙 분리대 철거가 완료되면 인천대로 서울 방향으로 차로를 옮겨 왕복 4차로로 차량 통행이 이뤄진다. 이원주 시 인천대로재생과장은 "공사가 시작되면 교통 및 주변 환경에 다소 불편함이 수반될 수 있으나 이번 사업으로 달라질 인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면서 "아울러 공사 중 차로 축소로 인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우려되니 인천대로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제2경인 고속도로 및 중봉대로, 봉수대로, 서해대로 등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공사구간 위치도 사진제공=인천시

양평군 용문산전투 전몰장병 추모위령제 봉행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문화원 용문분원은 제14회 용문산 전투 참전 전몰장병 추모위령제를 19일 용문산 관광지 내 용문산 전투 전적비 앞에서 봉행했다. 이날 위령제는 1부 기념식(추념사, 추도사, 추도시 낭송, 6.25 노래 제창)과 2부 제례 봉행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지역 보훈단체 및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150여명이 위령제에 참여했다. 용문산 전투는 1951년 5월18일 중공군 제63군 선제공격으로 개시돼 19일까지 혈전으로 공방전을 벌인 끝에 진지를 지켜냈고, 제6보병사단 장병들이 20일 총반격을 개시해 적을 격멸시키고 국군 승리로 마무리한 전투다. 김충년 양평문화원 용문분원장은 "오을 위령제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애국심을 함양하며 6.25참전 유공자와 가족들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도사에서 "지금 자유와 평화를 있게 한 전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장병들이 지켜낸 영광스러운 양평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문화원 용문분원 19일 용문산 전몰장병 추모위령제 봉행 양평문화원 용문분원 19일 용문산 전몰장병 추모위령제 봉행. 사진제공=양평군 양평문화원 용문분원 19일 용문산 전몰장병 추모위령제 봉행 양평문화원 용문분원 19일 용문산 전몰장병 추모위령제 봉행. 사진제공=양평군

용인특례시, 1억 3200만원 들여 ‘유치원 제철 과일 간식’ 직접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는 23일 올해부터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에게도 관내에서 재배한 신선한 제철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위해선 경기도와 시가 공동으로 건강 과일을 지원해왔으나 유치원은 제외돼 시가 총 사업비로 1억3200만원을 투입, 직접 나서기로 했다.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오는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 매주 1회 신선한 제철 과일을 받을 수 있으며 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연간 9회 이상 과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품목은 멜론과 수박, 블루베리, 자두, 복숭아, 샤인머스켓, 토마토, 참외 등으로 다양하며 산지 수급 상황에 따라 공급 시기와 과일 종류는 변경될 수 있다. 다만 관내에서 생산하지 않거나 생산량이 부족한 과일에 대해선 인근 지역에서 수급할 계획이다. 과일을 받은 유치원은 반드시 별도의 간식시간에 과일을 제공해야 하며 정규 급식 식단은 ‘학교급식법 시행령’ 제2조 1항에 의거, 올바른 영양관리 기준에 따라 고안돼있어서다. 참여를 원하는 유치원 관계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시에 공문이나 메일로 신청서를 보내거나 시 농업정책과에 방문 신청해도 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제철 과일 섭취로 성장기 어린이들이 면역을 키우고 과수농가들도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며 "과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냉장 시설을 갖춘 유치원을 중심으로 대상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158곳의 유치원에 1만4172명의 아동이 재원 중이며 시는 임산부부터 어린이집 재원생, 초등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먹거리 보장체계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용인 용인특례시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유치원 원아들에게도 신선한 제철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도민 인권대상’ 후보자와  ‘인권작품공모전’ 출품작 동시 공모

경기도가 23일 인권신장을 위해 공헌한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와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할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 출품작을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제2회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 추천은 경기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 대상은 인권 일반,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청소년, 이주민·외국인 총 6개 분야에서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한 사람으로 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1명씩 총 6명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상패가 지급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은 도 주관 인권 기념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등 도와 함께 인권 홍보캠페인에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도는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제2회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권 보장 및 인권 존중 공동체 문화 확산’ 관련 자유주제로 영상물, 캐릭터(마스코트), 운문(시)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아동?청소년부와 일반부’ 2개 부문으로 모집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분야별 주요 다루게 될 내용은 △영상물 분야는 생활 속 나타난 인권침해와 차별, 성희롱?성폭력 피해 고충, 혐오 문제와 기후환경 변화와 인공지능 발전이 가져올 인권 위협 등에 대한 핵심적인 영상메시지 △캐릭터(마스코트) 분야는 ‘함께 행복한 세상, 더 나은 미래, 인권 친화 도시 경기도 구현’의 뜻과 의미를 담은 디자인 △운문(시) 분야는 누구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어로 숭고한 인권의 가치와 의미 전달표현 창작 등이다. 모든 분야는 개인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영상물 분야는 팀(2인 이내)으로도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 1인이 모든 분야 합산 2점 이내의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도는 1차 실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70%) 및 직원 설문조사(30%)를 거쳐 응모 부문과 공모 분야별 ‘대상과 기회상’ 각 1건씩 총 12건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분야에 따라 3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10월 도 인권 페스타에 전시할 예정이며 각종 게시판과 이모티콘, 인권 교육 자료 등 경기도 인권 정책 홍보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두 공모 모두 7월 31일까지로 결과발표는 9월 초 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마순흥 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포용과 연대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 사진제공=경기도 3 사진제공=경기도

수원 고색뮤지엄, 서수원권 문화예술 오아시스로 ‘재탄생’

모든 건축물은 이용과 활용 목적이 있다. 주택은 거주자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원하는 조건을 갖추고 학교는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어진다. 공공기관과 업무공간, 상업시설 등 저마다 각자의 활용 목적을 갖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목적이 상실된 건축물은 쓸모가 없어졌다고 판단해 쇠락하기 쉽다. 하지만 원래의 형태를 살려 새로운 목적을 부여하는 ‘재활용’은 더 긴 생명력을 부여해 준다. 수원시 건축자산의 문화적 재활용 사례의 두 번째, 고색뉴지엄의 이야기가 대표적이어서 소상하게 소개해 본다. ◇평범한 외관, 비범한 내부 ‘반전 매력’ 고색뉴지엄은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85에 위치한다. 주소에서 드러나듯 산업단지인 수원델타플렉스 내에 있으며 기업의 건물이 즐비한 곳이지만 생태하천으로 관리되고 있는 황구지천도 바로 옆에 있어 전원적인 느낌이 공존한다. 외관은 네모반듯한 형태의 건축물로 이 일대에서 보이는 건물들과 비슷하지만 가장자리가 커다란 철제 구조물로 둘러져 있고 한쪽 측면이 유리창으로 돼 있어 언뜻 카페처럼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외관의 평범함과 달리 입구로 들어서면 내부는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먼저 작은 휴게실처럼 마련된 공간에 수원의 산업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자료가 배치돼 눈길을 끈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를 지나며 농업과 상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수원이 1960년대 섬유산업, 1970년대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2000년대부터는 IT와 바이오 등 기술집약적인 산업 중심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잘 알려준다. 입구가 있는 오른편은 지하로 연결되는데 계단 옆 벽면을 유리창으로 마감해 햇빛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덕분에 지하지만 지하 같지 않은 자연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계단 아래 작은 공간은 아카이브홀이며 수원과 관련된 서적이나 자료, 방문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스테디셀러를 비치해 둔 작은 서재가 마련돼 있다. 눈을 돌리면 고색뉴지엄만의 정체성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전시홀에는 커다란 탱크 두 개가 남아 있고 긴 복도에는 거친 콘크리트 벽면과 배관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사용감이 없는 약품탱크 겉면에는 고색동에 대한 이야기가 새겨져 방문자들에게 이 터의 의미를 전하고 있으며 복도는 배관이 계속 이어져 공장 느낌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따로 없다. 메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은 1층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규모로 지하지만 전시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한 가운데 천장 한 부분에 창을 만들어 자연채광이 가능하고 회색 벽은 일반적인 전시공간과는 다른 특별한 느낌을 만들고 있으며 기둥과 벽 등 곳곳에 독특한 구조를 살려 공간 자체를 오브제로 만들었다. 입구 왼편에는 폐수의 찌꺼기와 이물질을 걸러내는 ‘협잡물 종합처리기’가 존치돼 있어 이 공간의 정체성을 상기시킨다. ◇비운의 산업건축물, 새로운 가능성 ‘제시’ 고색뉴지엄의 과거는 극적으로 본래 건축한 목적으로는 단 한 번도 사용되지 못했던 비운의 건물이 수원시의 고민 끝에 예술적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스토리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원래 고색뉴지엄은 폐수처리장이었는데 수원시 산업단지인 수원델타플렉스에 입주한 기업들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3차에 걸쳐 조성된 수원델타플렉스 삼각형의 왼쪽 꼭짓점에 자리를 잡고 산업단지 조성 초기인 2005년 준공됐다. 하루에 1천380톤에 달하는 폐수를 처리하는 계획이었지만 폐수처리장은 태어나자마자 쓸모가 없어졌다. 수원델타플렉스에 전기, 전자, IT, BT 등 첨단 기업들이 주로 입주하면서 가동할 기회를 얻지 못했으며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산업단지의 폐수처리장은 존재가 희미해진 채 10여년간 델타플렉스를 중심으로 한 수원의 산업 발전을 쓸쓸히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방치됐던 새 폐수처리장의 운명이 바뀐 것은 지난 2015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도비를 투입해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리모델링은 기존 공간들을 존치해 역사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폐수처리장이었던 공간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배관과 기계장치, 약품 탱크 등의 시설을 존치했다. 특히 폐수처리 시설 중 가장 큰 공간이던 공동구 연계 유량조정조와 유량분리조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던 설비들을 해체하고 기둥만 살렸다. 공간 전체를 그대로 펼쳐 다양한 전시 구상이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그렇게 1년여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2017년 11월, 폐수처리장은 고색뉴지엄으로 변신한 모습을 드러냈으며 지역 이름인 ‘고색’과 새롭다는 의미의 ‘뉴(New)’,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뜻하는 ‘뮤지엄(museum)’을 합성해 만든 이름과 함께였다. ◇복합전시공간과 어린이집, 시민에 열린 공간 현재 고색뉴지엄은 크게 두 개의 목적으로 공간을 활용 중이며 1층과 2층 일부를 시립어린이집으로, 1층 일부와 지하층은 복합전시문화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복합전시문화공간은 시민에게 개방됐으며 개관 기획전시 ‘Re-Bone(리본) 묶는 기술’이 시작이었다. 폐수처리장이 문화의 장으로 변모하고 산단과 지역, 예술을 묶는 과정을 알리는 첫 시도였으며 이후로는 수원의 예술인들이 전시할 수 있는 어엿한 대관 전시가 진행됐다. 사진, 회화, 미디어, 설치미술, 시화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60여건 가까이 공간을 채웠고 최근 대관전시는 인근 지역 미술학원에서 작품활동을 진행한 어린이 100명의 공동 작품 14점이 전시돼 알록달록한 어린이의 작품이 회색 벽에서 한층 더 빛나는 순간을 만들었다. 교육과 문화행사도 활발하게 열렸다. 지역 초등학생, 경로당, 가족과 일반시민은 물론 산업단지 노동자들을 위한 교육 행사 고색데이 등이 수원델타플렉스와 시민의 상생의 기회가 만들어졌다. 뿐만아니라 재즈, 클래식, 국악, 연극, 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즐기는 문화행사도 매년 개최하면서 고색뉴지엄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줬다. 1~2층에 마련된 시립고색뉴지엄어린이집 덕분에 고색뉴지엄에는 어린이의 에너지가 가득하며 어린이집 시설은 넓은 놀이공간이 눈길을 끈다. 원래 공간을 리모델링을 하며 아이들에 맞춰 높낮이에 변화를 줘 흥미를 유발하고 계단 등 모든 공간에 안전을 더했고 인근 자연환경을 활용해 생태활동 중심으로 친환경적인 교육여건까지 갖춰져 고색뉴지엄에 활기를 더한다. 이렇게 방치된 폐수처리장에서 생활문화 공간으로 변신한 고색뉴지엄은 다양한 국내외 단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비영리단체인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이 전 세계 친환경 우수 사례를 시상하는 ‘그린월드 어워즈 2018’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학교공간혁신 인사이트 투어 코스 중 일부로 선정돼 교육기관 관계자의 방문과 벤치마킹도 이어지고 있다. 고색뉴지엄에서 대관전시를 관람한 한 시민은 "가까운 곳에 누구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있어서 좋다"며 "일반적인 전시관과 다른 콘크리트 벽과 남아 있는 기계 등 공간의 느낌이 독특해서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서수원권 문화예술 오아시스로 재탄생한 폐수처리장 (1)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85에 위치한 고색뉴지엄 외관. 사진제공=수원시 서수원권 문화예술 오아시스로 재탄생한 폐수처리장 (2) 고색뉴지엄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선큰(sunken)이 설치돼 밝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사진제공=수원시 서수원권 문화예술 오아시스로 재탄생한 폐수처리장 (3) 고색뉴지엄 지하 전시홀에 남아있는 약품탱크 사진제공=수원시 서수원권 문화예술 오아시스로 재탄생한 폐수처리장 (4) 배관 등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고색뉴지엄 지하 복도에 어린이들의 작품이 설치돼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서수원권 문화예술 오아시스로 재탄생한 폐수처리장 (7) 고색뉴지엄 1~2층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의 내부가 층고의 변화를 줘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안양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 제정-공포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민-관 협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이를 확대한 ‘안양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민관 협치 활성화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 참여와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민관 협치 성과를 평가하고 공개하는 등 내용을 담고있다. 특히 이번 조례 핵심은 민관협치위원회 설치 및 구성-운영이다. 민관협치위원회는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시행, 평가에 관한 사항에 대한 심의 및 조정 역할을 하며,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조사나 연구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안양시는 민관협치위원회를 오는 6월 중 공개모집한 후 7월경 위촉할 예정이다. 민관협치위원회는 공동위원장 2명(안양시장-민간위원장)을 포함해 50명 이내로 구성될 예정이다. ‘청년특별시’에 걸맞게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청년위원 비율을 의무적으로 10% 이상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세부내용은 안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조례는 시민과 안양시가 함께 지역 공동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과천시보건소 ‘임산부 맞춤형’ 교육참가 접수중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보건소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교 & 출산 교실’을 오는 6월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과천시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5회에 걸쳐 진행한다. 태교 & 출산 교실에서 출산 및 육아 전문강사가 그림책 태교, 순산 요가, 모유 수유, 건강하게 출산하는 분만법 등을 강의한다. 교육 신청은 22일부터 과천시보건소 누리집(gccity.go.kr/ghc)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 20명이 참석할 수 있다. 구은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은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내 임산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보건소는 오는 10월에도 태교 & 출산교실을 열며, 해당 교육은 9월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과천시보건소 태교-출산교실 안내문 과천시보건소 태교-출산교실 안내문. 사진제공=과천시

양주시 중소사업장 연료전환 0.9억지원…대기오염물질↓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저탄소 친환경 산업체계 구축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한 ‘2023년 중소사업장 연료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질유-고체연료 등을 사용하는 시설에서 청정연료(LNG, LPG) 시설로 전환할 경우 비용을 지원하며 관내 대기오염물질(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발생 저감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유류 및 고체연료 보일러에서 청정연료(LNG, LPG) 보일러로 전환을 희망하는 관내 대기배출 사업장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기침체로 시설개선 투자에 난항을 겪는 사업장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원한도를 상향, 규격 및 용량별에 따라 최대 9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설치비용 90%까지 지원한다. 다만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가지고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3일 "이번 사업은 청정연료 전환을 통해 양주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을 근본적으로 저감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기환경 개선사업"이라며 "관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중소사업장 연료전환 지원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포토뉴스] 구리시 세계인의날 한마음축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제16회 세계인의날 기념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를 20일 구리시가족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계인의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 사람들이 서로 문화 및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매년 5월20일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다문화 체험부스는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아프리카, 미국, 유럽, 페루, 몽골 등 여러 나라 전통의상 체험, 국가별 전통놀이, 악세사리-모자 만들기,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꾸며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계화 흐름에 발맞춰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다문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제16회 세계인의날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 현장 구리시 제16회 세계인의날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제16회 세계인의날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 현장 구리시 제16회 세계인의날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제16회 세계인의날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 현장 구리시 제16회 세계인의날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 건강-행복이 진정한 풍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조안면 시우리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농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여정구 남양주시쌀연구회 회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풍물패 네가지가 풍년 기원 풍물놀이 공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면서 모내기를 시연하고, 지역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벼농사에 힘쓰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했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모내기 행사를 통해 올해 풍년을 기원한다"며 "시민 건강과 행복이 진정한 풍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풍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모내기에 도움을 주고자 농가에 승용 이앙기 9대, 보행 이앙기 9대를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해주고 있으며, 기술 지도를 비롯해 벼 우수품종 공급, 못자리용 상토 및 왕우렁이 지원, 드론 방제 등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모내기한 참드림(경기 5호)은 남양주시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이 찰기가 있어 밥맛이 우수한 고품질 쌀이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22일 모내기 시연행사 참여 주광덕 남양주시장 22일 모내기 시연행사 참여.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2일 모내기 시연행사 참여 주광덕 남양주시장 22일 모내기 시연행사 참여.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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