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용인특례시, 저소득 취약계층 긴급 난방비 지원 완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3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1만5800가구에 긴급 난방비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한파와 LNG 수입 가격 상승 등으로 난방비가 큰 폭으로 올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예산 31억6000만원을 긴급 편성, 지원에 나섰다. 정부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늘리는 등 특별대책을 마련했지만 기초생활수급가구 중 에너지바우처 수혜 대상이 아닌 경우도 많고, 차상위계층 등은 이런 혜택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다수라는 판단에서 전액 시비로 난방비 지원을 결정했다. 시의 이런 지원으로 많은 취약 가정이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으며 난방비는 지난 달 27일 대상 가구원의 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일괄 지급됐다. 시는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난방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 가정에 전화, 문자, 우편 등을 통해 긴급 난방비 지원을 안내하고, 신청하지 않은 가구에는 직접 찾아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공공요금 감면 신청 안내문도 함께 발송해 감면 대상자들이 감면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긴급 난방비 지원이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 내 취약가구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크기변환]1. 용인특례시 시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시흥시 "광명시흥신도시 보상설명회 21일개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사업본부가 주최하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설명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시흥 무지내동에 위치한 경기자동차고등학교에서 열린다며 주민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보상설명회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사업과 관련해 주민 알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시흥시 요청으로 마련됐다. 사업시행자(LH)가 사업 추진현황과 토지보상 절차 및 방법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보상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시흥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가 특별관리지역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공공주택지구에서 받을 수 있는 피수용주민의 재정착 지원 혜택 등에 대해 타 3기 신도시와 같은 형평성 있는 대책 마련을 관계기관에 요구하며, 법령 개정을 지속 제기하는 등 제도개선에 힘써왔다. 이로써 작년 12월 제도개선을 요구한 법령 중 하나인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이 개정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3일 "이번 보상설명회를 통해 원주민이 토지 보상과 관련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흥시 자체적으로 주민간담회, 주민대책위 대표회의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신도시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오는 2025년부터 공사를 착공해 2031년까지 여의도 면적 4.3배에 달하는 면적에 7만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수도권에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사진제공=시흥시

부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공모중…33명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부천시청년정책협의체’ 위원 33명을 오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부천시청년정책협의체는 ‘부천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2019년 출범한 이래 청년 목소리를 대변하는 부천시 대표 청년정책 거버넌스 조직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2022년에는 위원들이 제안한 ‘부천청년사진Dream(드림)’사업이 2023년 신규 사업으로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모에 선정된 신규 위원은 오는 5월 워크숍에 참여해야 위촉 자격이 충족되며, 이후 분과에 편입돼 2년간 활동한다. 주요 활동은 △부천시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 의견수렴 및 정책 제안 △청년문제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지역청년과 소통 및 참여방안 제시 등이며,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모집대상은 부천시에 주소 또는 직장이 있거나 부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으로, 만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1988년생~2004년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영미 아동청소년과장은 13일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이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조사-연구하고 새로운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창구"라며 "정책 결정과정에서 청년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을 희망할 경우 부천시 누리집(bucheon.go.kr) 부천소식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부천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kkjoo0912@ekn.kr부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모집 포스터 부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

경기도 AI 발생농가 ‘잘큼이 유산균’ 무상공급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3월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가와 영세-취약 가금농가에 분말유용미생물 ‘잘큼이 유산균’ 공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잘큼이 유산균은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자체 개발한 유산균(Lactobacillus plantarum GVS-1)을 사료에 첨가하기 편리하게 만든 분말형 제품이다. 가축에게 먹이면 생산성이 증가하고 면역력이 향상돼 조류인플루엔자 등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잘큼이 유산균은 가루형태로 유통기한이 1년여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보관 및 사용이 간편하다. 올해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 농가 및 영세-취약 소규모 가금농가 등을 중점 보급대상으로 선정해 최종 262개 농가에 약 70톤을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작년 240개 농가 대비 22곳이 늘어났다. 이규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자체 개발한 유용미생물을 직접 고품질로 생산해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악취 민원으로 인한 농가의 고민 해결에도 도움이 되도록 향후에도 유용미생물 확대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포천시 "2023 올해의책 뽑아주세요!"…시승격 20주년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도서관은 13일부터 30일까지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1년간 시민이 함께 읽을 ‘2023년 포천시 올해의책’ 후보 도서에 대한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올해 6회를 맞는 ‘인문도시 포천 올해의책 읽기는 분야별 4종 5권(성인 1권, 청소년 1권, 아동 2권(초등 저-초등 고), 포천작가 1권)의 책을 시민이 투표로 정하고 함께 읽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이다. 포천시는 선정된 도서를 활용해 올해의책 선포식, 작가 초청강연, 전국 독후감 공모전 등 독서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1차로 교육청 및 도서관에서 이해가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종교-정치적 편향성이 없으면서 시민 관심도가 높은 도서 147권을 선별했으며, 사서 직원들 투표로 부문별 4권씩 총 20권 후보도서를 선별했다. 이후 부문별 2권씩 총 10권 후보도서를 시민투표로 선정한 뒤 전문가로 구성된 자료관리심의회를 거쳐 부문별 1권씩 최종 5권의 올해의책이 선정된다. 올해의책 시민 투표는 포천시도서관 누리집(lib.pocheon.go.kr) 및 리브로피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투표방식과 각 도서관 현장 투표판에 투표하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영구 도서관정책과장은 13일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시민이 함께 올해의책을 선정해 ‘책으로 하나 되는 인문도시 포천’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의책 투표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년 포천시 올해의책 시민 투표 안내문 2023년 포천시 올해의책 시민 투표 안내문. 사진제공=포천시

동두천부시장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동참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상덕 동두천시 부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동두천시 릴레이 홍보에 박형덕 시장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8일 동참했다. 박상덕 부시장은 "이번 릴레이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알려지고, 올바른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동두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방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 16.5%) 혜택과 기부금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e음(온라인) 또는 NH농협창구(오프라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증진,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된다.kkjoo0912@ekn.kr박상덕 동두천부시장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 동참 박상덕 동두천부시장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 동참.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청렴도 1등급 달성’ 종합계획 수립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청렴 1등급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2023년 반부패-청렴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 △법-제도 취약 분야 점검으로 부패 척결 및 내부청렴 강화 △내외부 청렴문화 확산 △부패 공익신고 활성화 3대 추진과제와 32개 세부과제로 구분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동두천시 고위공직자의 강력한 청렴의지를 도모하기 위해 ‘청렴 기본강사 자격 취득’, ‘간부공무원 청렴 실천강령 결의대회’, ‘청렴 동두천 거버넌스 운영’ 등을 계획했다. 또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외부 전문 시민감사관 운영, 청렴 시민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문화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직자 최우선 덕목인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며 2023년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청 전경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제공=동두천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안산시 개최확정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인디뮤지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이 오는 10월 안산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시민은 물론 전국 인디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이 안산을 찾아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개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 음악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활동을 위해 열린다, 작년 김포시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에서 열린 페스티벌에는 주최 측 추산 8000여명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는 인디뮤지션 20여개 팀이 공연에 참여할 예정으로 인디뮤지션 발굴을 위한 ‘인디스땅스’ 결선, ‘인디뮤직 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 및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에서 통과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행사가 문화예술 도시 안산 위상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안산시는 기대했다.kkjoo0912@ekn.kr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양주시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무료검사 실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꾸준히 제기되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을 예방하고자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무료검사를 연중 실시한다.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 법률’에 따라 신고대상 농가와 허가대상 농가로 구분되며, 신고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대상 농가는 연 2회 가축분뇨 부숙도를 측정하고 결과지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분석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9년부터 연중 무료로 부숙도 검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축사면적이 1500㎡ 이상이면 부숙도 검사에서 부숙 후기, 부숙 완료 판정을 받아야 퇴비로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으며, 1500㎡ 미만은 부숙 중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부숙도 검사를 이용하려면 시료봉투에 퇴비 500g을 담아 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 퇴비부숙도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미검사 등 관리기준을 위반했을 경우 신고대상 농가는 최대 70만원, 허가대상 농가는 최대 1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액비는 대상 농경지에 대한 토양검정을 받은 뒤 액비 시비처방서에 따른 양만 살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액비는 과량 살포하면 염류집적, 환경오염, 악취에 따른 민원발생 등 우려가 있어 반드시 시비처방서에 기재된 양을 준수해야 한다. 곽인구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13일 "액비를 기준치 이상 살포하면 ‘가축분뇨법 제53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부숙도 검사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무료 검사와 액비 살포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작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안양시 ‘청사부지 활용’ 원탁회의 참여자 공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시청사 부지 전략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오는 4월18일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할 원탁회의에 참가할 주민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원탁회의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시 현재 모습과 100년 미래도시 도약 필요성과 방향, 청사부지 전략적 활용방안에 관해 시민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안양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세부 사항은 안양시 신성장전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청사부지 기업 유치를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 마련 계획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시민에게 설명하고, 시민이 생각하는 사업 필요성과 고려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원탁회의는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테이블별로 자유롭게 토의가 진행되고 이를 참여자 간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안양시민과 안양시 소재 기업인이며, 13일부터 31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아 약 70명을 회의 참여자로 선정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시청부지에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글로벌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활용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추진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보완하고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은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청사부지 전략적 활용’ 원탁회의 포스터 안양시 ‘청사부지 전략적 활용’ 원탁회의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