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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는가 29일 인천에서 10년만에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개막식(청소년의 달 기념식, 축하공연 등), 체험활동(인천존 등 주제별 오프라인 체험부스, 온라인 메타버스 체험활동), 참여활동(청소년 연합활동 축제, 학교연계 프로그램, K-유스 탤런트 경연대회, 4컷툰 공모전 등), 강연(멘토 특강, 청소년 강연), 폐막식(우수부스 및 참여 활동 시상 등)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252개 체험 부스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12개 단체가 참가하는 다양한 주제관이 마련됐으며 그중 역대 박람회 최초로 시는 개최도시 부스인 ‘인천존’(26개 기관, 46개 부스)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인천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8회 인천시 청소년 정책 포럼, 인천 청소년동아리 진로 특강 및 연합축제, 인천 학교 연계 발대식, 청소년 노동인권 토크쇼 ‘알바 톡톡(talk talk)’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양주시 대설-한파 대응 종합평가 ‘우수’…4억획득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심도 있게 추진해온 자연재난 예방-대응 노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며 시민안전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보다 굳건하게 다졌다. 양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2~23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재난관리기금(대설 2억, 한파 2억) 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기도는 2022년 11월15일부터 2023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사전 대비 실태와 대설-한파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평가하고 대책 추진이 우수했던 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 주요 항목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평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수립 △비상근무 등 대책 추진 및 인명피해 예방으로 구성됐다. 양주시는 2022~23년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대비를 위해 교통안전국장을 중심으로 사전 대비 TF팀을 구성하고 도로, 하천, 교통, 건설, 주택, 농-축산, 수도, 사회복지 등 유관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철저한 사전대비 태세를 확립해 재난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대설-한파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상황 관리, 소통방 운영, 예-경보시설을 활용한 상황 전파, 사전 예찰활동, 폭설 대응훈련, 행동요령 홍보 등 빈틈없는 재난대응으로 인명 피해 제로화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9일 "안전도시 양주 건설을 위한 그동안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 지난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기간 동안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선제적인 예방활동에 주력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부처님 오신 날’ 맞아 관내 사찰 12곳 방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2개 사찰을 방문해 주지 스님과 환담하고, 연등점등식·봉축법요식 등에 참석했다. 지난 26일 반야사, 청련암, 유가심인당, 무학사, 개심사, 용화사를 방문한 이 시장은 이날 저녁 용광사 점등행사에 참석했다. 또 지난 27일에는 봉녕사·수원사 법회에 참석한 후 대승원, 팔달사를 방문했으며 이날 오후 보현선원 법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린다"며 "시민 모두의 마음에 평화의 바람이 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진2)반야사에 방문한 이재준 수원시장 반야사를 방문한 이재준 수원시장의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사본 -사진4)대승원에 방문한 이재준 수원시장-tile 이재준 수원시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사찰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양주시 풍수해보험 70%이상 지원…유비무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태풍과 집중호우와 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고 시민이 피해복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을 비롯해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 자연재해로 인해 재산피해가 발생했을 때 실질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가입 대상시설은 개인주택-공동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등), 소상공인 상가-공장 등이다. 주택의 경우 일반계층은 보험료 70%를 지원하며, 소상공인 상가-공장은 70% 이상 보험료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 특히 재해복구 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보험료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안전건설과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민영 보험사에 직접 가입 신청도 가능하다.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민간 보험사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7곳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9일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풍수해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가입자 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라며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해 저렴한 보험료 납부로 보상 받고 대처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많은 시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수원시, 수원 광교지역에서 ‘똑버스’ 30일부터 시범 운영

경기 수원시가 29일 정해진 노선, 운행 시간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를 오는 30일부터 수원 광교 전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브랜드로 오는 30일부터 시범 운행을 하고 6월 7일부터 10대 차량으로 정식 운행한다. 똑버스는 11인승 승합차이고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고정된 노선, 운행 계획 없이 일정한 지역 안에서 승객의 예약과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으로 인공지능인 A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승객들 수요에 맞춘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한다.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를 호출하고 요금을 결제할 수 있고 승객이 호출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똑버스를 기준으로 운행노선,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산출해 승객에게 안내한다. 같은 시간대에 이동 경로가 비슷한 승객이 예약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방식이다. 이용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1450원(교통카드 기준)이고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이 적용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2021년 12월 파주 운정신도시·교하지구 일원에서 똑버스를 시범 도입했고 올해 4월까지 35만여 명이 이용했으며 저렴한 교통비로 빠르고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도는 올해 8월까지 수원시를 비롯한 도내 10개 시군에 똑버스 126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수단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광교1·2동에 똑버스가 운행돼 시민들이 한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광교 지역 수원시 디지털배움터에서 똑타 앱 설치·이용 방법을 교육해 어르신들이 똑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수원 ‘똑버스’ 운행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수원시

[포토뉴스] 양주시 건설현장 안전점검 캠페인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건설현장 노동자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산업재해 예방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을 24일 양주 회천택지지구에서 전개했다.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일환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양주시,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재해예방기관,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10개 조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3대 사고유형 및 8대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으며, 사망사고위험 시정지시서를 활용해 패트롤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차주명 양주시 안전건설과 팀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려면 건설현장 유해-위험요인을 찾는 위험성평가 실천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실시로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고, 건설현장 내 안전취약요인이 있다면 안전신문고 앱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합동점검단 24일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양주시 합동점검단 24일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합동점검단 24일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양주시 합동점검단 24일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합동점검단 24일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양주시 합동점검단 24일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합동점검단 24일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양주시 합동점검단 24일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양주시

용인특례시, 시청 하늘광장서 반려동물 큰잔치 개최...6월 10일

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 10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개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이웃을 배려하는 펫티켓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매년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열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하며 대표적인 행사는 댕댕이 건강달리기 대회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출발선을 나선 뒤 허들을 넘거나 지그재그를 통과해 반환점을 돌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면 이기는 방식이며 반려견은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참여를 하려면 용인시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ㅎ고 시는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시는 소형(5kg 이하)과 중형(5.1~10kg), 대형(10.1kg 이상)으로 반려견 체급별을 나눠 경기를 진행하며 한 경기당 보호자 10명이 동시 출발한다. 시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1위를 한 참여자에게 10만원 상당 사료와 반려용품을, 2위엔 5만원 상당, 3위엔 3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일명 ‘기다려’ 미션으로 반려견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할 수 있는 댕댕이 매너 운동회도 열린다. 시는 반려견과의 점점 거리를 늘려가며 다양한 주문을 해 가장 많은 지령을 수행한 3팀을 선발, 사은품을 제공하며 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동물의 건강은 물론 문제행동 교정과 훈련 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토크 콘서트도 마련한다. 콘서트에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차진원 수의사와 이웅종 연암대 교수가 무대에 선다. 시는 축제의 주인공인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대형·소형 놀이터를 행사장 중앙에 배치하고 동물들의 건강과 영양 상담, 행동 교정 등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마련한다. 동물보호법과 펫티켓, 생애주기별 기초교육 등을 알려주는 반려동물 문화학교 부스를 비롯해 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캐리커쳐 그리기, 반려견 행동상담 부스 등이다. 특히 시는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 입양 부스도 마련,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입양행사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도그 어질리티와 축하공연은 물론 반려동물과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베스트 커플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반려인이 늘어나면서 이웃을 배려하는 펫티켓 문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펫티켓을 익히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 용인시와 행복하개 포스터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특사경, 여름철 식중독 예방위해 도내 집단급식소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가 오는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거짓 표시,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단속 대상은 도내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영업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등 360곳으로 주요 단속내용은 △영업자가 아닌 자가 제조·가공·소분한 식재료 사용 행위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 △보관기준 미준수 행위 △미신고 영업행위 △보존식 미보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행위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무허가 영업자가 제조한 식재료를 사용해 판매 목적으로 음식을 제조·조리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식품 보존 기준·규격을 위반했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 특사경은 식품위생 상 위해가 우려되는 불법행위 적발 시 압류 조치는 물론 관련 판매·제조업체까지 추적 단속해 위해식품 유통 판매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홍은기 도 민생특사경단장은 "집단급식소에 대한 선제적 단속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0747fd8-e8c6-435b-a1c4-43134a4bd9e8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제2차 유니버설 디자인 기본계획 및 업무지침서 발표

경기도가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원 휴게시설 규모를 바닥면적 6㎡, 높이 2.1m 이상으로 권고하고 전기차 충전시설과 주차 경계선 사이 유효 폭도 1.2m 이상 확보하도록 했다. 도가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유니버설(범용)디자인 기본계획 및 업무지침서(가이드라인)’를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나 나이, 국적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도가 2011년 도입한 정책으로 이번에 수립한 기본계획 및 업무지침서는 31개 시·군 등에 전달돼 공공기관과 민간 부문의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지침 및 기준으로 활용된다. 특히 올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적용될 제2차 기본계획은 ‘너와 나, 우리 모두가 누리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사람 존중 도시 △심리안정 도시 △문화창조도시 △공감 교육도시 등 네 가지 추진전략을 도출했고, 이에 따른 17개 전략별 실행과제 및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제시했다. 이번 계획에는 건축 분야 도 5대 역점사항을 정리해 공공기관과 민간 부문이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할 때 특히 참고하도록 했다. 5대 역점사항은 △공개공지 내 쉼 공간조성 △스마트 모빌리티 주차장 설치 △택배 및 수송 화물차 지하층 접근개선 △청소원 등 취약 근로자 근무 여건 개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바닥면적의 합계가 5000㎡ 이상인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등에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를 확보해야 한다. 도는 공개공지 내 쉼 공간을 조성할 때 휠체어 이용자들이 편히 이용하도록 단차를 없애고 벤치는 등받이와 손잡이가 있는 형태로 설치하는 내용의 지침을 명시했다. 택배 및 수송 화물차 지하층 접근개선을 위해 지하 주차장 높이를 주차 바닥 면으로부터 2.7m 이상으로 하고 진출입구 조도를 최소 300lux(룩스) 확보하도록 했다. 청소원 등 취약 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위해 휴게시설의 바닥면적을 6㎡ 이상으로 하고 높이도 2.1m 이상 확보하며 공동휴게시설에서 사업장까지 왕복 이동 소요 시간을 휴식 시간의 20%를 넘지 않도록 했다. 교통약자들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과 주차 경계선 사이의 유효 폭을 1.2m 이상 확보하면서 경사는 2도 이하로 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주차장을 보도 내 보행 유효 폭이 2.5m 이상 확보된 공간에만 설치하라고 권고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디자인경기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고용수 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 시군과 도 산하 공공기관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민간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2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지방세 등  고액 체납자 신탁재산 22억원 압류·징수

경기도가 29일 금전신탁과 재산신탁으로 투자 중인 고액 체납자 975명의 신탁재산 7104억원을 적발, 체납액 14억 300만원을 압류 조치하고 7억 60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도는 신탁재산은 신탁법에 따라 강제집행 금지 대상이지만 신탁계약상 소유권은 수익자의 권리, 즉 신탁수익권으로 전환돼 체납처분이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최초로 이번 조사를 기획했다. 도에 따르면 금융신탁상품이란 위탁자(고객)가 신탁업 인가를 받은 금융기관에 금전 혹은 금전 외 재산(금전채권, 유가증권 등)을 맡기고, 금융기관은 고객이 지정(혹은 일임)한 대상에 투자해 원금과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상품의 하나로 조사는 지난 2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지방세 1000만원 이상 도내 고액 체납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국내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45개 겸영 신탁회사에 투자 중인 금융신탁상품의 계약·수익권 보유현황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금전신탁과 재산신탁으로 투자 중인 체납자 975명의 신탁재산 7104억원을 적발했으며, 그중 압류의 실효성이 있는 금전신탁 등 436억원을 대상으로 체납액 14억 300만원을 압류 조치하고 7억 6000만원을 징수했다. 지방소득세 1400만원을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A씨는 관할 고양시의 수차례 납부 독려에도 경제력 부족을 이유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고 재산조회 결과로도 본인 명의의 재산이 확인되지 않아 2018년 6월경 정리보류(결손처분: 납세의무 소멸) 됐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A씨는 국내 은행에 특정금전신탁으로 2000만원을 신탁해 투자 중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고양시는 정리보류 취소 후 신탁수익권을 압류 조치했다. 또한 재산세 6000여만원을 체납 중이었던 재외국민 신분의 고액 체납자 B씨는 국내 투자증권 특정금전신탁에 가입해 약 400억원을 파생상품에 투자 중인 것으로 확인되자 B씨는 체납액을 전액 납부했다. 류영용 도 조세정의과장은 "다변화되고 있는 금융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체납자의 체납처분 면탈을 위한 은닉 수법 또한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경제침체 속에서도 납세의무에 신의를 다 하는 성실납세자를 위해 악의적 납세 회피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조세형평의 가치를 높이고 공정사회 구현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광교청사 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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