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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주택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연장"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을 당초 ’2023년 5월31일에서 ‘2024년 5월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주택임대차 신고제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관행 확립이란 점과 그동안 계도기간 중에도 신고량이 증가한 점을 고려해 결정됐다.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임차인 권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2021년 6월1일 시행됐다.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 체결 시 30일 이내 거래당사자 또는 거래당사자 위임자가 임대차 대상 주택의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고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고를 하면 된다. 보증금과 월세 중 하나라도 조건에 부합하면 신고 대상이며, 이를 위반하면 최대 1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보증금 또는 차임이 증감 없이 갱신된 임대차 계약 △주택임대차 계약의 임차인과 체결한 전대차계약 △주거 목적 이외 임대차 계약 △보증금과 월세 등 차임이 없는 무상계약 등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황해경 시민봉사과 팀장은 "계도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더라도 신고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니 적극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세부사항은 주택임대차 신고 콜센터(1533-2949)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주택임대차 신고 안내 포스터 주택임대차 신고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군포시

안산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지원 공모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동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개선을 위해 단열공사, 창호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이다. 다만 ‘주거급여법 제8조’ 수선유지급여대상 가구, LH 및 지방도시공사 등 공공임대 거주가구, 무허가주택 가구, 2년 이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지원을 받은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김현숙 에너지정책과 팀장은 "올해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보다 많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경기주택도시공사,동탄2신도시 행복주택 1140가구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동탄2신도시 A105블록에 짓는 경기행복주택 114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오는 6월19일부터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대학생 129가구, 청년 390가구, 신혼부부·한부모가족 384가구, 고령자 150가구, 주거급여수급자 87가구 등이다. 나머지 360가구는 용인플랫폼 도시개발사업 철거민들의 임시 주거용 주택으로 사용된다. 공급일정은 오는 6월19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GH주택 청약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하고 입주자격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경기행복주택은 GH에서 공급하는 경기도에 특화된 행복주택으로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동탄2 A105블록 경기행복주택은 동탄신도시 신주거 문화타운 내에 소재한 단지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왕배산 공원, 신리천 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주택도시공사 동탄2신도시 A105블록의 경기행복주택 조감도

다문화가정 최민웅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한가족입니다!"

"주위에서 도움을 주신 이웃들이 많아 가족이 빠르게 일상을 되찾을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에 사는 최민웅씨(39)는 다문화가정이자 다자녀가정의 가장으로 20대 초반부터 해외에서 생활하던 그는 프랑스 국적의 아내를 만나 2013년 가정을 꾸렸다. 두 자녀와 함께 프랑스에서 생활하던 중 팬데믹이 발생하자 최씨는 가족 안전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으며 결국 2020년 11월 한국행을 결정한 뒤 2022년 3월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한 아파트에 둥지를 틀었다. 조용하면서도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가 가족을 위한 최적의 조건으로 보였으며 이후 그는 조원1동에서 쌍둥이 남매까지 출산하며 부부와 9살, 6살, 8개월 쌍둥이까지 여섯명이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외벌이로 빠듯했지만 행복이 넘쳤던 최씨 가족이 갑작스러운 위기를 맞은 것은 1년여만인 지난 2월14일이었다. 아이들 점심을 준비 중이던 아내가 잠시 식재료를 사러 마트에 간 사이 조리하고 있던 냄비에 불이 붙었다. 방학이었던 첫째와 쌍둥이 남매가 집에 있는 상태였다. 다행히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주방과 거실이 불에 탔고, 바닥은 물바다로 변해 집에서 일상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 서울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최씨는 아수라장이 된 집에서 가족을 찾은 뒤에야 비로소 안도감을 내쉴 수 있었다. 일면식도 없던 위층 세대 주민이 따뜻하게 가족들을 보살펴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웃들은 돌도 안 된 어린 쌍둥이들에게 깨끗한 옷가지를 챙겨 덮어주고, 한국말이 서툰 아내를 안심시켜 주고 있었다. 그는 "급히 대피하느라 몰골이 말이 아니었던 아이들도 챙겨주시고, 처음 본 가족인데도, 갈 곳이 없으면 자고 가라고 선뜻 말씀하셔서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재 소식을 접한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발 빠르게 지원을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지원하는 긴급구호 세트를 제공해 급한 가재도구를 마련했다. 물에 젖어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던 상황에서 담요와 세면도구, 옷가지 등이 큰 도움이 됐다. 이웃에 더 피해를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 최씨 가족은 회사 근처에 단기 월세를 찾아 잠을 청했다. 수원시는 사고 조사 및 피해 복구를 진행하는 동안 최씨 가족이 거처할 임시주거시설을 지원했다. 화재 발생 6일만에 제공된 임시 보금자리였다. 서울에 마련한 임시 거처에서는 첫째 아들이 통학할 수 없어 걱정하던 가족에 단비 같은 지원이었다. 가족이 사용하던 생활용품 중 사용 가능한 물건들을 선별해 정자2동에 위치한 방 두 칸의 임시주거시설에 옮기는 것 역시 조원1동의 자원봉사자 등이 힘을 보탰다. 최씨는 "식구가 많아 받아주는 곳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 개학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며 "당시 조원1동장님이 사용하던 냉장고까지 지원해 줄 정도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긴급복지 생계비 지원도 석달간 이뤄져 급한 불을 끌 수 있었다. 수원시는 실직과 질병, 재해 등으로 갑작스런 위기를 맞게 된 가정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단체장협의회에서 소식을 공유한 조원1동은 온 마을이 돕기에 나섰다. 자문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조원1동 주민단체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보탰다. 쌀과 라면, 반찬 등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화재의 연기를 뒤집어 쓴 이불 빨래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인근 조원초교 학부모회는 아이들을 위한 의류와 신발, 장난감, 도서 등 꼭 필요했던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둘째 딸의 유치원 수료일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려 온 가족이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 유치원 수료를 신경 쓸 겨를이 없던 최씨 부부를 대신해 주민단체들이 꽃다발과 통닭을 보내줬다. 최씨는 "황량했던 임시주거지에서 꽃 한 다발이 엄청난 위로로 느껴졌다"고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다문화가정이자 다자녀가정의 손을 잡아주는 도움은 끝이 없었다. 수원시 복지협력과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의 지원과 지인을 통해 소식을 들은 경상북도 경주의 한 독지가의 후원으로 전기밥솥과 청소기 등 꼭 필요한 집기도 전달됐다. 이웃들의 도움 덕분에 최씨 가족은 지난 3월 말 예상보다 빨리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었다. 다시 집에 온 최씨 부부는 이웃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주기 위해 소소한 아이디어를 냈다. 이웃 주민들께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편지를 게시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직접 구운 쿠키를 들고 가가호호 방문해 인사를 드렸다. 화재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중단된데다 복구 공사 등으로 장기간 불편을 겪은 이웃들은 최씨 가족에게 오히려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최씨는 "계단을 걸어다니면서 힘드셨을텐데도 덕분에 운동됐다고 안심시켜 주시는 어르신들부터 손잡고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까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이웃들의 따뜻한 사랑은 외국인인 아내에게도 생소한 경험이었다. 고향에서도 옆집 등 가까운 이웃의 도움을 받아본 적은 있지만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동 전체에서 도움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수원의 이웃애는 놀라웠다. 덕분에 다시 프랑스로 돌아가야 할지를 고민했던 부부는 수원에서 계속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최씨는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은 물론 이웃들이 항상 관심을 표현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손길 하나하나에서 가족의 정을 느꼈다"며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가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하면 용기를 잃고 나쁜 생각을 하기 쉽지만, 생각보다 도움을 주는 이웃분들이 많으니 주위를 둘러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수원시와 수원시민이 가족이 되었습니다!”(1) 수원시와 이웃들의 도움으로 화재 사고를 딛고 다시 환한 웃음을 되찾은 최민웅씨 가족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가족이 되었습니다!”(5) 수원시 관계자들과 최민웅씨 가족이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분유를 비롯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가족이 되었습니다!”(6) 집으로 다시 돌아온 최민웅씨 가족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고양시 고용노동복지 ‘트리플 메타타운’ 협약참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6월1일부터 고용노동복지 트리플 메타타운(이하 트리플 메타타운) 협약식에 참여했다. 협약식은 트리플 메타타운 구축에 참여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파주시, 고양중장년내일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트리플 메타타운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이 제작하고 고양시 및 파주시 19개 일자리기관이 함께 참여해 구직 시민과 기업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고용-노동-복지 서비스를 가상공간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기관별 추진 사업 정보 △구인-구직 서비스 △기업지원 컨설팅 및 설명회 참여 △온라인 행사 참여 등 다양하다. 세부내용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트리플 메타타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은 매월 1회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 아울러 기관별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트리플 메타타운을 활용한 다양한 채용행사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혜실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30일 "트리플 메타타운에서 시민과 기업이 유관기관별로 분산된 일자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관과 적극 협력해 효과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고용노동복지 ‘트리플 메타타운’ 운영 고양특례시 고용노동복지 ‘트리플 메타타운’ 운영.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고용노동복지 ‘트리플 메타타운’ 운영 고양특례시 고용노동복지 ‘트리플 메타타운’ 운영.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시흥청년축제 기획단 ‘흥플러’ 참가하세요!"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날(9월 셋째주 토요일)을 기념해 열릴 ‘시흥청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하며 함께 만들어갈 시흥청년축제 기획단 ‘흥플러’ 2기 참가자 12명을 공개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만19세 이상 34세 이하로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시흥시 소재 직장-학교에 소속된 청년 또는 축제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어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시흥청년축제 기획단은 ‘2023년 시흥청년축제’ 슬로건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축제 기획-홍보 등에 참여한다. 시흥청년축제 기획단원에게는 회의 참석 수당 지급, 위촉장 수여 및 활동우수자 시장 표창, 시정 참여 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공모기간은 6월2일까지이며,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담당자 이메일(qorengus102@korea.kr)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흥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기획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석은순 청년청소년과 팀장은 30일 "청년이 직접 시흥청년축제를 기획하고 디자인함으로써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완성될 수 있도록 청년은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시흥청년축제 기획단 흥플러 공모 포스터 시흥청년축제 기획단 흥플러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배달특급 지역축제 다회용기 공급…폐기물 저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16일부터 사흘 동안 안산시에서 열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축제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 다회용기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양대 축제 기간 동안 양 기관은 교내 주점에 다회용기를 공급해 폐기물을 줄였으며 다회용기 사용과 함께 배달특급에 대한 현장 홍보도 진행했다. 구준모 한양대 축제기획단장은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 대신 다회용기를 쓰니 금전적 부담이 줄고 쓰레기 처리도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김포시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진행된 ‘2023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 먹거리존에도 양 기관은 다회용기를 공급했다. 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한 한 시민은 "즐거운 축제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버리면서 늘 환경에 대한 우려에 마음이 걸렸는데, 이렇게 다회용기로 음식을 받으니 좋다"며 "배달특급 다회용기 서비스도 앞으로 사용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2021년 7월 다회용기 서비스를 처음 시작해 기존 화성시 동탄과 용인시 수지구에 이어 올해 김포, 안성, 안산, 시흥까지 총 6개 도시로 서비스를 넓혀 운영하고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시흥시 ‘WHO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유치 올인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경기도-서울대학교와 함께 작년 9월 ‘글로벌 의료-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작년 11월 ‘글로벌 바이오 허브 추진 협의체’를 발족해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및 경기서부 중심 K-바이오밸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노력해왔다. 이와 관련, 2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시흥시-서울대학교-서울대병원-서울대치과병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협력기관과 함께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이하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조정식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태 서울대학교 병원장, 이용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협회장, 강건욱 생명공학공동연구원장, 김웅한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 정진현 한국PDA회장 등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공모 유치 의지를 다지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및 서울대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질 ‘경기서부 바이오클러스터 육성 전략’을 보고하고, 시흥시-경기도-서울대학교 외 다양한 분야 협력기관과 함께 공모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결의문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 유치될 수 있도록 활용 가능한 인적-물적 기반과 역량을 총결집하고, 캠퍼스 유치를 기점으로 경기도 서부권이 대한민국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인력양성과 연구개발, 벤처-창업, 기업지원 등 다방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흥시는 인천공항, 광명KTX 등 광역교통망을 보유한 지리적인 이점과 함께,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향후 건립될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을 고려할 때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가 들어설 최적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연 도지사는 "시흥시는 경기서부권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핵심지역으로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진, 의료진과 함께라면 최고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유치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글로벌 바이오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 오늘 함께한 많은 분의 유치 기원 메시지가 반드시 성공적인 캠퍼스 유치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는 무한한 자원과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경기도, 서울대, 서울대병원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메카로 도약할 준비가 돼있다.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인재양성 거점과 국내외 의료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우리나라는 WHO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되며 의료-바이오산업 선도 국가로 진입하는 전기를 맞고 있다"며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통해 서울대학교는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세계적 백신 불평등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경기도, 시흥시와 함께 의료-바이오 분야 연구에 박차를 가해 혁신을 이끌며 세계적 의료-바이오 불평등 해소에 적극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사업은 세계보건기구가 우리나라를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함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바이오 인력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캠퍼스는 사무국, 강의실, 실험ㆍ실습 공간 등을 포함해 연면적 3300㎡ 규모로 구축된다. 보건복지부는 최적 후보지 선정을 위해 오는 6월2일까지 모집 공고를 진행하고,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등 심사를 통해 6월 말 후보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 현장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 현장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 현장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 현장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 현장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성남시,기술창업기업에 총 80억원 우대보증

성남시는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창업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대 5억원의 경영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기술보증기금과 이같은 내용의 금융지원 업무에 관한 서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와 내년에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의 특별출연금을 기보에 출연한다. 기보는 이를 재원으로 경영자금 대출을 신청하는 성남지역 기술창업기업에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총 8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한다. 3년간 보증 비율 100% 적용에 보증료를 0.2% 감면하는 우대 조치도 이뤄진다. 경영자금 대출보증 대상은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에서 신기술 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이면서 공장 또는 사업장이 성남시에 있는 창업 7년 이내의 업체다. 우대보증 신청은 이날부터 보증한도액 소진 때까지 기보 성남지점과 판교지점 2곳에서 할 수 있다. 기보가 기술평가와 보증심사 등을 거쳐 우대보증서를 발급해 주면 이 기업은 시중 은행에서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우대보증을 통해 자금력이 부족한 관내 창업기업의 성장 토대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2) 성남시청 전경

경기도, 환경의 날 맞아 기념식과 함께 ‘환경교육주간’  행사 개최

경기도가 30일 제28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행사로 도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환경의 날이 포함된 한 주를 지정해 다양한 환경교육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환경교육 주간은 도가 지난해 10월 환경교육 도시로 선정된 후 처음 여는 행사로 ‘지구를 위한 나의 첫 번째 환경교육주간’을 슬로건 아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히며 이번 행사는 도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크게 △기념식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환경 제도에 대한 설명회 등 환경정책한마당 △지속가능발전 북 콘서트 △폐자원 업사이클 체험, 교육·전시·홍보부스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경기 RE100 비전 선언에 동참하고자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자가용 없는 ‘대중교통+셔틀버스’, 저탄소 교통수단 이용, 일회용품 없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정책을 반영한 저탄소 친환경 행사로 진행한다.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 30분 생명과 에너지 넘치는 지구를 상징하는 청년밴드 호레이(Hoory) 공연으로 시작되는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는 도의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 분야의 환경유공자 등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이와함께 5가지 숲, 해양, 유아, 마을, 탄소중립 주제별 워크숍과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수원환경운동연합, 분당환경시민의모임, 한국건설자원협회,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이 돼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의 역할 등 환경 정책에 대한 설명회, 교육, 세미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환경교육사 경연, 교구 경진대회가 열리고 대기환경 이동측정 차량, 에너지저장장치(ESS) 트럭, 에코롱롱 체험버스, 해양환경 이동교실 등 체험 버스가 운영된다.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활용한 치약짜개 만들기, 우유 팩 지갑 만들기, 장난감 분리 배출하기, 친환경 세제 만들기,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화분 만들기, 미니 스마트 팜 만들기,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키(key)링 만들기, 친환경 제품 전시, 경기 RE100 홍보부스 운영,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환경교육 교재?교구 전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마지막 날엔 친환경 가치소비를 위한 벼룩시장이 열린다. 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환경의 날 행사가 환경인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누구나 환경교육이 즐겁게 배우고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실천 방안을 배움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2 환경교육주간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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