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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원주 양 도시 부합하는 특화사업 육성으로 상생발전"

경기 성남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원도 원주시와 상호 교류 및 우호 증진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유치하고 유네스코의 문화창의도시 승인을 받은 원주시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인 우리 성남시와 유사한 점이 많다"면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성남시와 원주시에 부합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면 양 도시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어 "올해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로, 원주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50년 이후 미래를 향해 성남시와 원주시가 상호협력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와 원주시의 자매결연 협약은 지난해 원주시의 자매결연 제안에 따라 올해 2월 ‘원주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의결되고, 지난 10일 원주시와 협약 체결 실무협의 등을 거쳐 추진됐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시와 원주시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 증진 및 행정·경제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 주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차산업 및 신성장 동력사업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 △예술·축제·공연 등 시민 여가문화 증대 및 관광자원 활성화 △행정 우수시책 정보교환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을 적극 협력해 가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신상진 시장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성남시와 원주시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성남시 성남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원도 원주시와 상호 교류 및 우호 증진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성남시

여주시, ‘사랑이 뭔지 ’ 가수 이무송  홍보대사로 위촉

경기 여주시는 지난 29일 여주 도자기축제장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이무송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임명된 이무송 홍보대사는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도자기축제 현장을 방문하며 첫 활동을 시작했다. 1983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으로 데뷔한 이무송은 1992년 발매한 2집 앨범에 수록된 ‘사랑이 뭔지’로 공전의 대히트를 쳤으며 1993년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 MBC 올해의 최고 인기가요, 최고 음반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현재까지 활발한 음악활동과 함께 여러 토크쇼 패널, 라디오 DJ 등, 방송인으로서 대중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위촉된 이무송 홍보대사는 "앞으로 여주에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문화 관광의 도시 여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이무송님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문화 관광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여주시의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여주 사진제공=여주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반려동물용품 산업 활성화 본격 추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30일 도내 반려동물용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기업 49개사를 공개했다. 경과원에 따르면 지난 4월 7일부터 25일까지 도내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45개사 모집에 총 174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상용화’ 부문은 5개사 선정에 60개사, ‘판로개척’ 부문은 40개사 선정에 114개사가 신청하며 최근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경과원은 이달 중 요건심사 및 서류평가, 지난 24일 발표평가를 통해 △상용화 부문 5개사 △판로개척 부문 44개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목업제작 2건 디자인개발 3건과 함께 전시회참가 23건, 온라인 판로개척 22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과정에서 도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사업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상용화 부문 5개 사, 판로개척 부문 55개 사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매출액 증대 156억원 고용 창출 31명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GBSA 전경_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사진제공=경과원

경기도교육청, 건강증진학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30일 학생의 건강한 삶 보장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증진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형 건강증진학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생의 건강 문제를 진단·도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학교로 이날 22개 운영교 담당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학생 맞춤형 경기 건강증진학교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에서는 △건강증진학교의 이해 △건강증진학교 운영 우수사례 발표 △운영교 계획 공유 △학생의 건강 관리 연계 협력 시스템 구축 △현장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건강’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 참여 건강 체험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진행한 용인 상현초와 하남 위례중 사례를 발표했다. 상현초는 지역사회 건강자원과 연계한 알레르기 홈스쿨링, 우리 가족 다함께 노담(No 담배), 에듀테크 활용 감염병 예방 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위례중은 교육공동체 나무 심기, 온라인 문화체험, 전문강사 연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등의 건강증진 사례를 발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운영교 담당자들은 학교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과제별 운영 방안 모색 등 학생 건강증진 방안을 함께 공유했다. 성정현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생들의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야 한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기형 건강증진학교 모델을 공유하고 확산해 학생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6월부터 건강증진학교 운영교에 정책추진 지원단이 학교를 방문해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경기형 건강증진학교 담당자 위크숍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농수산진흥원, ESG경영 실천 위한 지역하천 정화 활동 진행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30일 친환경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산물 수매발대식과 함께 광주시 곤지암천 일원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직접 학교급식 공공운영을 시작한 2019년도부터 매년 친환경 감자, 양파, 마늘, 생강, 잡곡 등 학교급식 공급용 친환경 농산물 약 5,000톤 이상을 수매하여 학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도 오는 6월초부터 진흥원 직원들이 직접 현장으로 투입되어 수매를 진행할 예정으로 사기 진작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 이후 진행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아름다운 자연과 하천을 살리고, 동·식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고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곤지암천 일대(2km 구간)를 걸으며, 각종 쓰레기(페트병, 캔, 담배꽁초, 폐비닐 등)를 수거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 탄탄대로 5월 공동캠페인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플로깅’을 포아브 앱(봉사와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공헌플랫폼)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미션을 수행했다. 최창수 도농수산진흥원장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자연을 보호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하천정화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환경을 가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수매발대식 수매 발대식 모습 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하천정화1 하천 정화 횔동 모습 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유정복 인천시장, " GTX-B 조기 착공과 수인선 정차역 신설에 최선 다할 것"

유정복 인천시장이 30일 시민들을 직접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조기 착공과 수인선 정차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동막역에 위치한 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을 만나 ‘열린 시장실’에 게시된 ‘GTX-B 노선 수인선 정차역 신설 공약을 지켜주십시오!’라는 시민 의견에 대해 이렇게 답변했다. ‘열린 시장실’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온라인 창구로 시민 의견에 3000명 이상이 공감하면 유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답변한다. 이번 시민 의견은 원도심에서는 서울로 직행하는 광역철도가 없기 때문에 원도심을 지나는 수인선에서 GTX-B를 갈아탈 수 있을 경우 많은 시민들에게 큰 수혜가 갈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한 정거장만 추가하는 방식이기에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많은 주민들이 큰 혜택을 볼 수 있고 인근 택지개발 및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등 한정된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견은 30일간 3119명의 시민이 공감해 답변이 이뤄졌다. 이 의견을 게시한 채희동 연수구 원도심총연합회 공동대표 등 관련 시민 80여 명과 만난 유 시장은, "GTX-B 노선의 추가 정거장 신설은 수인선 및 제2경인선 환승 등 광역철도망 효율 증대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추가 정거장 신설에 최소 2000억원 이상의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기 때문에 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추가 정거장 신설과 조기 착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중앙부처 및 민간사업자, 관계기관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2014년 민선6기 1호 공약인 인천발 KTX는 모두가 불가능한 일이라 했지만, 오직 시민, 오직 인천, 오직 인천의 미래만 생각하며 묵묵히 추진해 2년 만에 예산 확보와 예비타당성 조사라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며 "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의 바람이자 민선8기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향후 진행 상황에 변화가 있거나 공유할 부분이 있다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GTX-B 노선은 송도국제도시 인천대입구역에서 출발해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역을 왕복하는 82.7㎞의 광역급행철도로 국토교통부는 오는 2030년 GTX-B 노선 개통을 목표로 최근 민자 사업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협상을 진행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은 온라인을 통해 다수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현장에 찾아가 시민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공감 행정으로, 시민의 의견에 3천 명 이상이 공감하면 공식답변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685431654_1101 유정복 인천시장이 30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3년 제3회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에서 온라인 열린 시장실 제안의견에 대한 공식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1685431536_1101 유정복 인천시장이 3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조기 착공과 수인선 정차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사진제공=인천시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3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에서 센터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학계·의회·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알려졌다. 학계 분야 위촉위원들은 주거 안전망에 대한 전문지식과 타 광역지자체 평가모델을 개발한 경험을 토대로 도내 지역 업무 표준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의회 분야 위촉위원은 경기도 주거복지 정책 및 관련 예산 이슈에 대한 자문을, 사회주택 전문가 등은 현장의 전세피해 구제활동 경험을 살려 관련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광역단체로서 주거복지수요가 큰 곳으로 세심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 센터 자문위원분들이 이에 큰 도움을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19년부터 경기도주거복지센터를 경기도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 모습 사진제공=GH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기존 인력과 ‘시너지’ 발휘해 의정성과 극대화해야"

경기도의회가 30일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 78명을 최초로 임용했다. 특히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전문인력이 대거 투입됨에 따라 의정활동의 질이 눈에 띄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의회는 이날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염종현 의장, 김종석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간부 및 신규임용자 7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책지원관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정책지원관은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신규 도입된 인력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의 채용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방자치법 제41조에 근거해 지방의원 정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지방공무원으로 임명해야 함에 따라 제11대 도의원 정수 156명의 절반인 78명이 전원 일반임기제 6급으로 임용됐다. 이와 관련, 도의회는 채용절차 전반을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하며 정책지원관 임용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그 결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이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두루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4월 4일 원서접수를 시작한 이래 5월 9일 최종합격자 발표까지 1달 여에 걸친 채용과정에서 총 342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285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경쟁률은 원서접수 기준 4.4대1, 면접전형 기준 2.9대1이다. 최종 합격한 정책지원관의 근무이력을 살펴본 결과 지방의회와 국회 경력자가 40명(51%)으로 가장 많았고, 자치단체 경력자 28명(36%), 공공기관 경력자 27명(35%), 정책지원관 경력자 22명(28%)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언론인 경력자 4명, 기초의회 지방의원 출신이 3명, 대학교수 경력자가 1명 있었다. 성비는 남성 56.4%(44명), 여성 43.6%(34명)를 보였으며 연령대는 30대 32명(41%), 40대 26명(33.3%), 50대 15명(19.2%), 60대 3명(3.9%), 20대 2명(2.6%) 순이었으며 최연소 임용자는 27세, 최고령은 61세로 확인됐다. 도의회는 도의원 의원의 평균연령이 53세인 점을 감안했을 때, 평균연령 42세의 정책지원관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의회는 정책지원관의 주요 경력과 전공분야에 따른 전문성과 연령, 성별, 희망부서 등을 감안해 11개 상임위원회에 위원수에 비례해 6명에서 8명씩 배치했다. 주요 업무는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의원 입법활동 지원, 입법정책 검토, 의원 공청회·세미나·토론회 등의 개최·참석 및 자료작성 지원 등이다. 이들은 이날부터 1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 배속되며 업무성과 평가 등을 거쳐 최장 5년까지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의회사무처가 집단 형태의 의원 보좌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개별 의원의 지원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 만큼 도민을 위한 도의원의 활약이 눈에 띄게 제고될 것"이라며 "향후 지방의원 개별보좌관 체제가 확립되기 전까지 정책지원관과 기존의 사무처 인력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해 의정성과를 극대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정책지원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날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5일간 ‘지방의회 운영 실무’, ‘공직자 윤리교육’, ‘법제처 맞춤형 위탁교육’ 등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염종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2023년 정책지원관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김동연, "자동차산업벨트와 자율주행 중심지 연계 통해  K-미래차 밸리  구축"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 154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용 모듈 생산시설을 조성, 5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경기도청에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런 내용이 담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작년에 취임하고 연말에 조직개편을 해서 미래성장산업국을 만들었고 그때 만들어진 과 중 하나가 첨단모빌리티산업과"라며 "저는 미래성장산업에 있어 반도체 못지않게 그 이상으로 첨단모빌리티가 큰 역할을 할 거라 믿고 있다. 이번 투자에 대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고 또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화성, 평택, 시흥 자동차산업벨트와 판교, 김포의 자율주행 중심지 연계를 통해 K-미래차 밸리 조성이 점점 완성돼 가고 있고 앞으로 반도체나 빅데이터·인공지능(AI)과 같이 어우러져서 큰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대모비스뿐만 아니라 첨단모빌리티에 있어서 필요하신 사항이 있으면 같이 의논해서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다. 한 팀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은 자동차를 제일 많이 수출입하는 항으로 미래자동차 특화 지역으로 확장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경기도와 힘을 합쳐서 모든 행정지원 서비스를 막히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는 "모빌리티 산업은 눈이 부시도록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우리 기업들은 기술 경쟁에 더해서 공급망 이슈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 어느 때보다 지방정부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지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평택시의 미래 전략과 부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협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도는 현대모비스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현대모비스는 평택 포승지구 4만 7891㎡(1만 4487평)에 모듈 공장을 설립하며 올해 7월 착공, 내년 7월 준공해 2025년 2월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장은 인근 화성에 위치한 완성차공장 대응용 생산시설로, 현대모비스의 국내 모듈 생산 거점 중 최대의 투자 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2020년 평택 포승(BIX)지구 1차 투자에 이어 이번에 더 큰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하게 되면서 평택 포승(BIX)지구는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급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개발 단계부터 설계·시험·연구에 참여해 완성차에 모듈을 직서열 방식(필요한 부품을 필요한 형태와 순서로 생산해 필요 시점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차와 미래모빌리티 확대에 맞춰 신개념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완성차에 맞는 모듈 사양을 실시간으로 공급함에 따라 생산효율 향상, 품질 경쟁력 확보 등 완성차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현대모비스 투자 협약식(1) 30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중) 정장선 평택시장(좌),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우)가 참석한 가운데 현대모비스 투자 협약식이 열렸다. 사진제공=경기도

정장선 평택시장, "무차별 고소·고발로 시정 차질…반드시 대가 치러야"

정장선 평택시장은 30일 공직선거법 1심 무죄 선고와 관련, "무책임한 고소·고발이 시정 운영에 영향을 미쳤고 개인은 물론 평택시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현실이 너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6.1지방선거 후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20여 건에 달하는 무차별적 고소·고발을 당했으나 대부분 무혐의로 결론이 났고, 기소된 2건에 대해서도 이번 1심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됐다"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그리했는지 묻고 싶다"고 언급했다. 정 시장은 이어 "다행스럽게도 1심 재판부가 법과 상식에 따른 공정한 판단을 내려줬으나 저의 참담한 심경은 이루 다 표현할 길이 없다"며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는 이런 저열하고 무책임한 행태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런 행위에 대해서는 적절한 사회적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밝혀 향후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정 시장은 또 "무책임한 고소·고발로 저는 그렇다고 해도 여러 공무원이 많은 조사와 재판에 시간을 허비해야 했고 시청이 압수수색까지 받았다"면서 "지난 1년 가까이 시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모두가 노력했지만 어떻게 지장이 없었겠냐"고 반문하면서 격한 감정을 나타냈다. 정 시장은 특히 "평택은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서울 강남구를 제치고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할 만큼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성장·발전하고 있다"면서 "전 국민의 관심 도시로 그에 걸맞은 성숙한 지역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시장에 새로 취임했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일할 수 있도록 공정한 선고를 해주신 재판부와 자신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시정을 챙겨온 평택시 공직자 여러분, 끝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민선 7기 첫 시장 취임 후부터 ‘누구나 살고 싶고, 찾아가고 싶은 도시 평택’을 만들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100만 특례시 도약을 위한 반도체·수소·미래차 등 미래첨단산업 육성과 교육, 환경, 문화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평택 정장선 평택시장이 30일 공직선거법관련 1심 무죄선고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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