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3월에도 ‘카페 무지개’ 개장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 집무실이 지난달에 이어 3월에도 다시 한 번 직원과 티타임을 갖는 ‘카페 무지개’로 변신했다. 카페 무지개는 매월 시장과 직원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의정부시 내부소통 시책으로, 일반 직원이 기관장 직위에 느끼는 부담감을 덜고, 보다 격의 없는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카페라는 콘셉트를 활용하고 있다. 3월 ‘카페 손님’은 맑은물사업소 소속 직원 9명이다. 30년차 행정직 선배부터 막 임용된 공업직 후배까지 다양한 직급과 직렬 직원이 모였다. 김동근 시장은 쉬운 질문이나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어갔고, 처음에는 조심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던 직원들은 시간이 지나자 서로의 대화에 웃거나 차분하게 생각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대화 주제는 출퇴근, 회식에 대한 생각, 부서별 사무실 분위기와 같은 가벼운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시정에 대한 견해나 민원에 대처하는 공무원 자세 같은 진지한 내용도 언급됐다. 한 직원은 "외청에 있어 시장님이 더욱 먼 존재로 느껴졌는데, 조금 신기한 기분이다. 시장님이 맑은물사업소에 한 번 들러 격려해주면 직원이 더욱 힘이 더 날 것 같다"고 건의했고, 김동근 시장은 흔쾌히 방문을 약속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4월부터 야외공간에서 카페 무지개를 열거나 사무실을 격려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며, 카페 무지개를 통한 시장과 직원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kkjoo0912@ekn.kr김동근 의정부시장 카페 무지개 직원 소통 진행 김동근 의정부시장 카페 무지개 직원 소통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카페 무지개 직원 소통 진행 김동근 의정부시장 카페 무지개 직원 소통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카페 무지개 직원 소통 진행 김동근 의정부시장 카페 무지개 직원 소통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카페 무지개 직원 소통 진행 김동근 의정부시장 카페 무지개 직원 소통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안중근 의사 순국 자율분향소 26일운영"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순국 113주기 추모식을 열고 11시부터 자율분향소를 운영한다. 이날 추모식은 의정부시장, 광복회, 보훈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중근 의사 유언 낭독,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서로 진행한다. 이후 자율분향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의정부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24일 "죽음으로 시대정신을 실천했던 안중근 의사 자율분향소를 운영한다"며 "많은 시민이 자율분향소에 들러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정부시 브랜드 마크 의정부시 브랜드 마크. 사진제공=의정부시

[경륜] 단거리 출신 ‘경륜 적응력’ 유리? No!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지난달 경륜훈련원에 입소해 훈련을 받고 있는 제28기 경륜선수 후보생(18명) 중에는 1명을 제외한 전원이 아마추어 선수 출신이고, 지금은 벨로드롬에 입성해 선배 기수들과 경쟁하고 있는 27기 선수도 전원이 아마추어 선수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이처럼 경륜선수는 대다수가 아마추어 사이클 선수를 거쳐 프로로 데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들의 아마추어 시절 주 종목을 들여다보면 경륜과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지 더 깊숙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클 종목은 트랙, 도로, MTB, BMX로 나눌 수 있다. 경륜선수는 대체로 트랙과 도로 출신으로 양분되지만 그밖에 출신 선수도 경륜에 빠른 적응을 보이고 있어 유-불리를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트랙 종목 중 하나인 경륜은 단거리 종목인 1km 독주나 스프린터 출신 선수가 유리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그러나 넓게 보면 중장거리 종목인 추발, 포인트, 메디슨 종목 출신 선수도 경륜에서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다. 먼저 스프린트 개인종목은 트랙을 2~3바퀴를 도는 경기로 보통 최종 200m 정도 거리를 남겨놓고 승부를 겨루고 있어 승부 시점에선 경륜과 매우 흡사하다. 스프린트 종목 출신 경륜선수로는 한국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임채빈이 대표적이며 고교 졸업 후 주 종목으로 굳혔던 정하늘-성낙송도 포함돼 있다. 황준하-임치형-조주현 등도 여기에 속한다. 혼자 하는 기록경기로 1km를 전력으로 질주해 오로지 각력으로 결정되는 독주경기는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던 임채빈-황인혁이 대표적이며 강준영은 대회 신기록을 세우는 등 아마시절 두각을 나타냈다. 정하늘도 고교시절엔 독주가 주 종목이었다. 포인트 경기는 40km를 주행하며 점수를 쌓아가는 대표적인 트랙 중장거리 종목으로 경륜계 레전드인 조호성의 대표적인 주 종목이었고 현 경륜선수로는 신동현-김명섭-손재우 등을 들 수 있다. 스크래치는 15km를 주파하는 개인경기로 추월당한 선수는 즉시 트랙에서 내려와야 한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선수로는 정종진-박용범-이현구가 있다. 경륜경기는 선두 유도를 오토바이로 한다는 점에서 프로 경륜과 다르지만 기본적인 운영방식은 흡사하다. 아마추어 경륜경기를 주 종목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는 정하늘-성낙송-박용범이 대표적이다. 트랙 종목에 비해 장거리를 달리는 도로 종목 출신 선수들은 경주 성격상 경륜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다는 우려가 있으나 현재 트랙(단거리 종목) 출신 선수들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작년 연말 그랑프리 5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정종진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황승호-정재원의 주 종목이었으며 신은섭도 고교시절 두각을 나타냈다. 아마추어 시절 종목은 선천적이라 할 만큼 경륜 적응력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 승부 시점 상 단거리 종목이 유리하다는 게 정설이지만 각력 외적인 경기 운영력이 요구되는 장거리 출신도 경륜에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게 최근 추세다.kkjoo0912@ekn.kr광명스피돔에서 경륜선수들 결승선 앞두고 경합 광명스피돔에서 경륜선수들 결승선 앞두고 경합.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이충우 여주시장 "서해수호 55용사 영웅들께 깊은 경의"

이충우 여주시장은 24일 SNS를 통해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천안함 피격 13주기’를 엄숙한 마음으로 맞이한다"면서 "바다 위 호국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며, 영웅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안보 의지를 다졌다. 이 시장은 글에서 "서해수호 55용사와 참전 장병 한분 한분이 보여준 뜨거운 용기와 애국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꺼지지 않는 호국의 빛"이라고 언급하면서 "서해수호의 날 통해 우리 국민이 서해수호 영웅의 고귀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서해수호 호국영웅 55분의 정신을 함께 기리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보훈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안보의 중요성과 조국의 소중함을 널리 인식하는 분위기가 조성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뜨거웠던 청춘들의 희생을 기억하겠다"면서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크기변환]DSC_2846-2 이충우 여주시장 사진제공=여주시 캡처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동연 경기지사 "북한도발에 육해공 확고한 대비태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북한의 위협과 도발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서해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바다뿐 아니라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확고한 대비 태세로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서해수호를 위해 산화한 용사들을 추모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은 안보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여덟 번째 서해수호의 날"이라면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을 거론했다. 김 지사는 이어 "생명을 바쳐 조국의 바다를 지킨 55인 용사들께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면서 "참전 장병들의 헌신 또한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14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대전현충원에 헌화하고, 경기도에 거주하는 용사 8인의 유가족들께 위문금을 전달했다"면서 "작년 12월, 북한 무인기의 경기도 영공침해를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했다. 김 지사는 또 "유사시 즉각 경기도 차원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군-정부-지자체’의 보고체계 개선을 강력히 요청했다"면서 "도민 보호를 위해 하루빨리 안보 관련 정보공유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경기도는 한반도에서 가장 긴 접경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며 "북한의 위협과 도발은 끊이질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서해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바다뿐 아니라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확고한 대비 태세로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l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 지하도로 서울방향 개통...동탄신도시 생활권 통합

경부고속도로 동탄2신도시 지하차도가 서울방향이 25일 오전 5시부터 개통됐다. 이로써 경부고속도로로 동∼서간에 단절됐던 화성동탄신도시와 동탄 2신도시가 하나로 연결됐다. 화성시는 동탄신도시 및 동탄2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인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 지하화 구간 중 서울방향이 우선 개통됐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 지하화사업은 동탄 JCT에서 기흥동탄 IC간 총 연장 4.7㎞를 직선화 및 지하화하는 것으로 지상구간은 공원과 광역환승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날 개통된 구간은 동탄신도시와 동탄 2신도시를 연결하는 지하화 구간 중 서울 방향 1.2㎞ 구간이다. 부산 방향은 오는 12월 개통된다. 나머지 상부 연결도로의 주간선 도로 2개 구간은 내년 6월, 나머지 보조 간선도로 4개구간은 내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하화 및 직선화 사업 완공에 맞춰 지상부를 자연,문화,레저가 복합된 광장을 조성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부직선화 사업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의 개선이 아니라 동탄신도시 전체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것"이라며 "공사가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LH·한국 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1-1-vert 동탄2신도시 경부지하차도 사진제공=화성시

과천시 생애최초주택-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2022년 6월21일 이후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한 시민과 올해 1월1일 이후 관내 지식산업센터 최초 분양 입주자를 대상으로 취득세를 감면한다. 이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이 14일 개정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조치에 따라 취득 당시 실거래가 12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소득 제한 없이 최대 200만원 이내 취득세가 감면된다.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은 입주자가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할 경우 취득세가 35% 감면된다. 과천시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는 정부 발표일인 2022년 6월21일 이후 취득 분부터 적용하고,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은 2023년 1월1일 이후 취득 분부터 적용한다. 이미 납부한 시민은 감면신청서와 환급청구서를 과천시 세무과 도세팀으로 제출하면, 해당 부서에서 감면요건 부합 여부를 검토해 즉시 환급 조치한다. 구체적인 감면요건, 환급신청 서류 등 세부사항은 과천시 세무과 도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홍직 세무과장은 24일 "시민이 법 개정 사실을 모른 채 세제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취득세 환급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리보호와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과천시청 전경 과천시청 전경. 사진제공=과천시

구리시 야간 지진발생 대응 도상훈련 실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구리소방서-구리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과 12개 협업기능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지진 발생에 대비한 관계기관 도상 합동훈련을 22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평일 야간시간대 강진 발생에 따른 건축물 붕괴, 화재 등으로 인한 대규모 주민대피 및 정전,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상훈련을 통해 상황판단회의, 부상자 구조-구급, 이재민 구호, 피해현장 복구를 위한 자원동원체계 등 각 기관 및 부서별 역할과 임무숙지 등을 점검했다. 황홍식 안전총괄과장은 "지진은 미리 예측할 수 없기에 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응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22일 대규모 지진 대응 도상훈련 실시 구리시 22일 대규모 지진 대응 도상훈련 실시. 사진제공=구리시

경기도교육청, 4월 8일 시행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 발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4월 8일 시행하는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시험장과 응시자 유의사항을 24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시험장은 수원 10개교, 의정부 4개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별도 시험장 1개교, 모두 18개 기관이며 이번 시험에는 초졸 889명, 중졸 1,742명, 고졸 5,773명, 모두 8,404명이 지원해 작년 4월 제1회 응시자 7533명보다 871명 늘었다. 응시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신청서와 동의서를 시험 전일 18시까지 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제출하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 1매를 시험장 본부에 신고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도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응시자별 시험장과 시험실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힙격자는 오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크기변환]사본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4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도교육청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민텃밭’ 분양 희망자 4월3일까지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민텃밭 참여 희망자를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24일 진흥원에 따르면 분양 예정인 경기도민텃밭은 개인 666구획(1만 990㎡)와 단체 46구획(1523㎡)로 분양면적은 각각 개인 16.5㎡, 단체는 33.1㎡ 내외다. 텃밭 지역은 용인 흥덕, 화성 동탄, 김포 한강 등 3곳이며 분양료는 무료다. 신청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도내로 개인 혹은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만 70세 이상(1952년 12월 31일 이전출생), 취약계층, 텃밭 해당 시군 주민에게 우선 분양된다. 분양을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과 우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경기도공유서비스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우편접수는 경기농수산진흥원 으로 하면 되며 오는 4월 10일에 최종 당첨자를 발표 예정이다. 한편 진흥원은 경기도민 텃밭을 통해 도민 및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농업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볼거리가 있는 도시농업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크기변환]82028922-18e6-404e-a658-0e19b0a8f7e7 경기도민텃밭 모습 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