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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고양 똑버스’ 운행개시…7대투입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똑버스 공동 운영사로서 22일 고양시 식사동 성당 앞에서 열린 수요응답형 신교통 서비스인 ‘똑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똑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는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 브랜드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조현숙 고양시의회 부의장, 홍정민 국회의원, 김종혁 당협위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고양 똑버스는 경기도 최초로 고정노선형(기본 순환 노선을 운행하면서 호출이 있는 정류장으로 노선을 탄력적으로 변경 운행하는 방식) 운행방식이 도입된다. 식사동은 일렉시티타운 4대로 출근시간(06:00~09:30)에는 위시티에서 대곡역으로, 퇴근시간(17:30~21:30)에는 대곡역에서 백마역을 거쳐 위시티로 운행한다. 그밖에 시간대는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노선을 운행한다. 고봉동은 쏠라티 3대로 고봉동과 풍산역, 벽제농협 등을 수요에 따라 운행한다. 똑버스는 고양 식사동과 고봉동에서 20일부터 시범운행을 진행했으며,오는 27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입석을 포함한 40인승 일렉시티타운 4대(식사동)와 11인승 쏠라티 3대(고봉동)로 총 7대를 운행한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450원으로 교통카드를 태깅할 경우 수도권통합환승할인도 적용된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그동안 자체 셔틀버스 운행 등 우여곡절이 심했던 식사동에 똑버스를 도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식사동-고봉동 주민의 이동편의가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며 "향후 경기도내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똑버스 확대를 통해 도민에게 더 편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작년 똑버스 시범사업으로 파주 운정-교하 지구에서 10대를 운영했고, 올해 3월부터 안산 대부도 4대, 4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15대, 5월 수원 광교 10대를 순차적으로 운행을 개시했다. 이번 고양 7대를 포함하여 화성, 김포, 양주, 남양주, 하남에 똑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올해 총 10개 지역에 116대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고양시 똑버스 개통식 현장 고양시 똑버스 개통식 현장. 사진제공=경기교통공사

김포시 환경녹지국장 김포열병합발전소 현장행정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신승호 김포시 환경녹지국장은 21일 현장행정을 펼치기 위해 양촌읍 학운리 소재 ‘김포열병합발전소’를 방문했다. 신승호 국장은 이날 한국서부발전(주) 관계자들과 간담회에 이어 가스터빈동, 증기터빈동을 찾아 시운전 현장을 확인한 후 "김포열병합발전소 상업운전이 본격 시행되면후 우리 김포에 안정적인 전력과 열 공급이 기대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하게 주의하고 민원이 발생했을 때는 적극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김포열병합발전소는 2020년 12월 착공한 뒤 올해 3월 가스터빈 점화에 성공해 현재 시운전 중이며, 오는 7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간다. 생산된 열은 청라에너지(주)를 통해 김포한강신도시 등 약 8만세대에 공급되며, 함께 생산되는 전기는 한국전력공사를 통해 인근 지역 약 50만세대로 공급된다. 한편 김포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법률에 따라 전력산업기반기금을 재원으로 2022년부터 공공사회복지사업 등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신승호 김포시 환경녹지국장 21일 김포열병합발전소 현장행정 신승호 김포시 환경녹지국장 21일 김포열병합발전소 현장행정. 사진제공=김포시 신승호 김포시 환경녹지국장 21일 김포열병합발전소 현장행정 신승호 김포시 환경녹지국장 21일 김포열병합발전소 현장행정. 사진제공=김포시

고양시 식사동-고봉동 똑버스 개통…교통복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22일 식사동 성당 앞에서 승객이 버스를 호출하는 신개념 교통수단인 ‘고양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홍정민 국회의원, 김종혁 당협위원장, 곽미숙-이상원-오준환 도의원, 고덕희 시의원,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식사동-고봉동 직능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고양 똑버스는 기존 고정된 노선이나 정류장에 따르지 않고, 승객이 ‘똑타앱’을 이용해 정류장에 버스를 호출하는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고양 똑버스’는 20일부터 식사동-고봉동 주요 거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식사동에 전기저상버스 4대가, 고봉동에 소형승합차 3대가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식사동 똑버스는 출근시간대에는 식사동에서 대곡역까지, 퇴근시간대에는 대곡역에서 백마역을 거쳐 식사동으로 오는 노선형으로 운영된다. 이외 시간에는 식사동과 주요 거점인 원당역, 대곡역, 백마역, 풍산역까지 이동이 가능한 탄력 노선형으로 좌석 18명, 입석 22명 등 최대 40명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고봉동 똑버스는 버스정류장, 주요 거점지역인 일산역, 풍산역, 동국대병원, 벽제농협(관산동)을 순회하며 운행한다. 11인승 소형승합차로 노선 없이 운행되며 똑버스 진출입이 가능한 지역은 어디든지 간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오는 7월1일 서해선이 개통되면 대곡에서 소사까지 이동시간이 20분 단축될 예정이다. 8월에는 일산역까지 서해선이 연장 운행되면 고양 똑버스 이용객이 많아질 것이다. 도시 변화에 발맞춰 교통 환경을 개선해 살기 좋은 고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 똑버스’ 개통식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 똑버스’ 개통식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 똑버스’ 시승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 똑버스’ 시승.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22일 ‘고양 똑버스’ 개통식 개최 고양특례시 22일 ‘고양 똑버스’ 개통식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고양 똑버스’ 고양특례시 ‘고양 똑버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광명시 러브버그 즉각 방제…시민불편↓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주택가-공원 등지에 이른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출현하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각 방재를 실시했다. 23일 광명시에 따르면, 철산동 주택가와 하안동 철망산 공원 일대에서20일경 러브버그가 발생했다. 광명에 러브버그 출현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명시는 현재 방제차량 2대와 전담인력을 투입해 해당 지역을 방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러브버그 출몰 신고가 접수되는 대로 즉각 방제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러브버그는 환경 정화에 도움이 되는 익충에 가깝지만 주택가 등지에 출몰해 시민에게 불쾌감을 주는 만큼 신고가 접수되면 적극적인 방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러브버그는 작년 여름 수도권 서북부 일대에서 기승을 부렸던 벌레로 최근 서울 은평구 등지에 출몰하고 있다.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지는 않으나 특유의 생김새와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 탓에 민원을 일으키는 곤충이다. 살충제에 취약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도 벌레 퇴치용 스프레이를 사용해 간단하게 방제할 수 있다. 창문-유리 등에 붙어있는 경우 분무기로 물을 뿌려도 쉽게 떨어진다. 주택가에 러브버그가 출몰할 경우 광명시 보건소로 신고하면 방제를 지원한다.kkjoo0912@ekn.kr광명시 일명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방재 실시 광명시 일명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방재 실시. 사진제공=광명시

강성삼 하남시의장 "공직자 과다출장 무관용 처리"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이 21일 제321회 정례회 폐회 후 입장문 ‘하남시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의회 공직자의 과다출장과 관련한 내홍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시 감사관실 조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법과 원칙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이번 사안을 처리해 공직 기강을 엄정하게 바로 세우겠다"며 향후 직제 규칙과 내부결재 시스템 보완 및 철저한 복무점검 강화를 약속했다. 다음은 입장문 하남시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먼저 최근 하남시의회 공직자의 과다출장과 관련한 내홍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공무원은 국민 전체 봉사자로서 공직 윤리와 근무기강 확립은 최소한 의무입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과다출장이 시민 여러분 이해를 얻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가장 공정하고 스스로에게 엄격해야 할 공공기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참담한 심정입니다.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시민께 깊은 마음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하남시의회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법과 원칙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본 사안을 처리해 공직사회 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엄정하게 세우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도 높은 조치를 하겠습니다. 하남시의회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직제 규칙과 내부결재 시스템을 보완하고, 엄격한 복무 실태점검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하남시의회가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 06. 21. 하남시의회 의장 강성삼kkjoo0912@ekn.kr하남시의회 청사 전경 하남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하남시의회

정명근 화성시장, "부모의 마음으로 등하굣길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3일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뜻을 언급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어 "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이솔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함께하고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눴다"고 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자가 일단 멈추고 주위를 살피는 조금의 관심과 노력만 기울여도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의 등굣길을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에 감사하다"면서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2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23-tile 사진제공=페북 캡처

정장선 평택시장, "저는 결백...제 3자 뇌물공여 한 적 없어"

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오늘 평택시청에 압수수색이 또 들어왔다"고 하면서 "저는 결백하다"고 잘라 말했다. 정 시장은 전날 밤 늦게 SNS를 통해 이같은 자신의 입장을 언급하면서 "그동안 많은 고소, 고발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글에서 "압수수색 내용은 제가 저를 도왔던 사람을 위해 에코센터로 하여금 용역을 체결케해 제3자 뇌물공여 혐의라는 것"이라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저는 이런 일을 결코 한 적이 없고 할 수도 없다"면서 "최근 일 년 동안 저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고발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이 중 상당 부분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저를 괴롭히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사건들 대부분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고 했다. 정 시장은 이와함께 "공소가 제기된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서는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았고, 항소심 진행 중에 있디"고 알린 뒤 "선거법 사건 항소심을 앞두고 공교롭게 이런 일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저는 결백을 분명히 밝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5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임현숙 동두천시의원 "부서간 협력 시민행복 견인"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21일 열린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각 부서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주문하며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임현숙 의원은 "지방행정이란 바로 ‘공기’와도 같은 것이고, 행정사무감사는 일방적인 보고와 지적이 아닌,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쌍방향 상호작용"이라며 "시민 삶을 가까이에서 지키고 돕는 지방행정은 ‘물’처럼 흘러야 하니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달라"고 주무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직도 각 부서 사이 칸막이가 생각보다 좀 높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각 부서 행정은 제각기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울리고 협력할 때 ‘동두천시 행정’을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혹시라도 아직 극히 일부에 남아있을,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 부서 간 소통과 공유 부족, 부서 이기주의 잔재를 없애 달라"며 "부서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은 결국 ‘시민행복’ 꽃을 피울 것"이라고 역설했다. 다음은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지난주 금요일에 각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됐고, 오늘 드디어 제321회 정례회가 막을 내립니다. 감사장에서 뵈었던 반가운 얼굴들, 오늘 폐회식에서 각 부서장님을 다시 뵙게 되니, 특히 더욱 반갑습니다. 부서장님들,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고 답변하시느라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시의원 생활 만 1년이 되어가는 요즘,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행정이란, 바로 ‘공기’와 같은 거로구나.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꼭 필요한 공기. 비록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리고 평소에는 그 존재조차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그 ‘공기’와 우리의 지방행정이 참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방행정도 그렇습니다. 평소에는 그 존재와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 동두천시민의 삶, 그 요소요소와 구석구석까지 지방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길을 걷고, 자동차를 운전하고, 회사에 가고, 장사를 하고, 공원에서 가족들과 휴일을 보내고, 시장에서 장을 보고. 일일이 다 열거할 수도 없을, 우리 생활의 모든 부분을,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보살펴 주는 것이 바로 지방행정이었습니다. 우리를 숨 쉴 수 있게 하는 ‘공기’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우리 동두천시민들을 위한 소중한 ‘공기’ 역할을 해 주고 계신, 부시장님과 국장님들과 과장님들과 팀장님들과 모든 부서의 주무관님들에게, 시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일방적인 보고와 지적이 아니라는 것도,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쌍방향 상호작용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시민의 시선으로 행정을 살피고 지적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각 부서에 전달하는 것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각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그 자세한 내용을 보고 듣고, 미처 잘 몰랐던 것들을 배우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시민들을 만날 때, 우리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해 어떤 일을, 어떻게, 얼마나 열심히 잘 해주시는지를 열심히 홍보하려 합니다. 여기 계신 부시장님과 국장님들, 그리고 각 부서장님 모두 정말 잘 해주고 계시는데, 이 자리를 빌려 본 의원은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행정이란, 특히 시민 삶을 바로 가까이에서 지키고 돕는 지방행정은, ‘공기’이면서 동시에, ‘물’과 같다고도 느꼈습니다. ‘물’은 흘러야 합니다. 흐른다는 것이, ‘물’의 본질입니다. 흐르지 않고 고여있는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느낀 한 가지 아쉬운 부분. 바로, 각 부서 사이의 칸막이가 생각보다도 좀 높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행정 업무 효율을 위한 부서별 업무 구분과 분장은 꼭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각 부서 간의 상부상조, 바로 소통과 협력입니다. 행정은 물처럼 흘러야 합니다. 우리 시청의 모든 부서는 제각기 떨어져서 혼자 행정을 펼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다양한 악기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멋진 오케스트라가 되는 것처럼, 각 부서 행정이 서로 어울리고 협력할 때, 동두천시 행정이 멋지게 완성되어 시민 행복이라는 교향곡을 연주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부 드립니다. 혹시라도 아직 극히 일부에 남아있을,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 부서 간 소통과 연락 부족, 부서 이기주의의 잔재를 없애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다수 공무원은 계속 한 곳에서만 근무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입장이 반대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여기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내일은 저쪽 부서로 옮겨갈 수도 있다는, 바로 그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타 부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 돈독하게 한다면, 그 좋은 영향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고, 나아가 우리 동두천시민의 행복으로 꽃 피게 될 것입니다. 흐르는 물과 같은,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 결국 공직자 자신은 물론 시민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 동두천시의 모든 공직자분. 지금 정말 잘해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의원은 시민의 대표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공무원들과 함께 일하는 동반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께서 정말 열심히 잘 해주고 계시는 부분들은 제가 앞장서서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홍보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의 터널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올여름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부디 별 피해 없이 안전하게 여름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아마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 공직자들과 시민 모두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기원하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칩니다.kkjoo0912@ekn.kr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권영기 동두천시의원 "첨단방위산업도시 육성하자!"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권영기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21일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더 이상 동두천은 버틸 수 없다. 다 함께 나서서 동두천시 미래 먹거리를 찾아내자"며 동두천시를 첨단방위산업도시로 조성하고 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동두천시가 우선 ‘국방 AI센터’ 유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권영기 의원은 "국방 AI센터가 동두천에 들어오면 2단계 국가산업단지의 첨단방위산업 특화단지 추진에 물꼬가 트일 것"이라며 "왜 국방 AI센터가 타 지역보다 동두천에 적합하고 유리한지 논리를 만들고 환경을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한미국방과학기술협력센터도 동두천에 유치하자고 주장했다. 권영기 의원은 "70년간 안보 공동체를 이뤄 미군과 함께해온 동두천이야말로 ‘한미동맹’을 대표하는 도시"라며 70년 안보 희생을 넘어 새로운 동두천 70년 비전을 중앙정부에 제시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시설 동두천 유치를 위해 ‘첨단방위산업 관(官), 산(産), 학(學), 연(硏)’ 공동체제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동두천에 소재한 동양대-신한대 두 대학과 연계하고, 국군-미2사단과 협력해, 국가산업단지 내 첨단방위산업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첨단방산 클러스터 입지를 다지자는 주장이다. 다음은 권영기 동두천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오늘 본 의원은, 미군 공여지의 조속한 반환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을 드리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동두천시는 전체 면적의 약 42%가 주한미군 공여지입니다. 전국 미군 공여지 비율 1위로 현재는 26%가 반환되었으나, 이마저도 대부분 개발이 불가능한 산악지형으로 반환되었고 정작 개발이 기대되고 활용 가치가 큰 케이시 및 호비와 같은 부지는 반환 시기조차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동두천시는 지난 70년간 국가안보를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습니다. 경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동두천시에 미군기지가 주둔함으로써 입는 지역경제 손실액은 연평균 3천억 원에 이릅니다. 짐볼스 훈련장 부지는 2005년 9월 반환된 후 골프장 및 체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민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신청자가 전혀 없어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이제 더 이상 동두천시는 버틸 수 없습니다. 아니, 우리 시민들은 버텨낼 힘조차 없습니다. 미군부대 이전에 따른 미군 감소 및 기지반환 지연으로 지역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고 산업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인구 역시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산업단지를 추진 중이지만, 많은 우여곡절과 긴 인내 끝에 1단계 사업은 작년에 겨우 착공했고, 2단계 사업은 시작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먹거리를 찾아냅시다! 그리고 다 같이 지금부터 행동해봅시다! 첨단방위산업도시로 도약을 이뤄냅시다! 최근 김성원 국회의원과 박형덕 시장님, 그리고 우리 시의회와 동두천시가 원 팀이 돼서 동두천시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첨단방위산업 도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현재 동두천시는 국가산업단지 2단계에 첨단방위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의원은 제안 드립니다. 첫째, 동두천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방 AI센터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국방 AI센터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출범하고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현재 첨단방위산업은 경남 창원과 경북 구미, 대전 쪽에 집중되어 있어서 지자체 간 유치경쟁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준비와 동두천시의 간 절함과 절실함을 내세워서라도 국방 AI센터를 반드시 유치해내야만 합니다. 국방 AI센터가 유치되면 국가산업단지 2단계의 첨단방위산업특화단지 추진도 물꼬가 트일 것입니다. 국방부는 국방AI센터라는 목적상 첨단과학기술자들을 모셔야 하니 아무래도 접근성과 편리성이 좋은 서울 유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과학도시 대전도 고려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시도 우리 시만의 논리를 발굴해야 합니다. 왜 국방AI센터가 서울, 대전보다 동두천에 적합하고 유리한지 논리를 만들고 환경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둘째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 중 하나인 한미국방과학기술협력센터를 동두천에 유치해야 합니다. 최근 정부의 미국과의 한미 정상 공동성명과 한미 차세대 핵심 및 신흥 기술 대화 출범에 관한 공동 성명 등 미국과의 가치동맹을 기반으로 양국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동두천시는 대한민국의 한미동맹 대표도시로서 6.25 전쟁 이후 미군과 함께 70년간 안보라는 공동체를 구성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서 70년간 희생만 강요당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동두천시는 새로운 70년을 향해서 나아갈 비전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협력의 지평을 확장하는 한미동맹의 의미를 강력히 어필하여 한미국방과학기술협력센터를 우리 시에 유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셋째, 국방 AI센터와 한미국방과학센터 유치 이외에도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우선 첨단방위산업 산(産),학(學),연(硏) 공동 체제를 구축해야 합니다. 우리 동두천시는 동양대학교와 신한대학교라는 4년제 종합대학이 두 군데나 있습니다. 즉시 대학교 측과 연계해서 방위산업 관련 학과 또는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관련 연구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관련 정부 사업도 계속해서 발굴해내고 유치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현재 방위사업청에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0년 경남 창원지역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대전, 2023년에는 경북 구미가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3곳의 지역 특화형 클러스터를 신규로 더 지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반드시 3곳 중에 우리 동두천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동두천시는 한미동맹의 상징으로서 대표적인 군사도시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접경지역으로서 대한민국 육군뿐만 아니라 미2사단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관(官), 산(産), 학(學), 연(硏)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첨단방위산업 클러스터를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모두 갖춰놓고 있습니다. 국가안보를 위한 동두천의 희생 속에서 생겨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 해 동두천이 첨단방위산업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원팀이 되어서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kkjoo0912@ekn.kr권영기 동두천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권영기 동두천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의회 반부패-청렴 서약…시민신뢰↑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렴한 의정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면서 열린 이번 서약식은 △법과 원칙 준수 및 청렴한 사회 실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권한 남용, 이권 개입과 알선청탁 금지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등을 골자로 동두천시의원과 직원이 청렴 서약문에 서명해 청렴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이날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한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청렴 실천 서약을 통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구현함으로써 신뢰받는 동두천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의회 21일 반부패-청렴 서약식 개최 동두천시의회 21일 반부패-청렴 서약식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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