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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0일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은 지난해 12월 하와이 교민단체의 지지선언에 이은 미주 지역의 두 번째 공식 지지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회장 장마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orean American Small Business U.S.A)는 미국 내 한인소상공인들의 연합조직으로 뉴욕, 플로리다 등 미주 전역에 13개 지부를 두고 회원 간 상호교류와 판로 개척, 차세대 소상공인 양성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미주 전역에 정착해 있는 6만여명의 한인 소상공인들은 지속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본업에 성실히 종사하며 지역경제의 첨병으로서 미국의 경제·사회적 기틀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럽과 하와이, 우즈베키스탄, 홍콩, 라오스, 대만,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재외동포가 인천 유치를 공식 지지한 가운데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지지를 표명하며 인천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재외동포 사회의 지지를 바탕으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사진제공=인천시

군포시, 착한가격업소 6곳 추가 선정…5월10일까지 신청접수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군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 조례’에 따라 ‘2023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가격, 위생, 이용 만족도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데 현재 군포시에는 14곳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있다. 올해 신규로 6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다. 다만 지역 평균가를 초과하는 업소나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개시 이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부여하며 종량제봉투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군포시 누리집 열린시정 새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오는 5월10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 군포시 지역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pure8603@korea.kr)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평택시,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0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정 운영평가(2022년 실적 기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지방세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 1억70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등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추계의 정확성, 징수실적·세수신장율, 도세 행정소송처리,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가격 공정성 제고 등의 6개 기본지표와 9개 가감산 항목을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했고 시는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세수 규모가 가장 큰 1그룹에서 최고 성적을 받았다. 이러한 세정 평가는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세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작년,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시세의 납기 내 징수 활동 강화, 현년도 체납 최소화 대책 실시와 세원 관리에 철저를 기해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초과하는 1조 5750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부동산 셀프등기 원스톱 안내 서비스 구축, 납세고지서의 선택등기발송 등 시민들이 실질적 혜택을 볼 수 있는 납세자 중심 세무 행정을 적극 추진했다. 이재원 시 세정과장은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묵묵히 일하는 세정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실한 납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2_평택시청_전경 평택시 전경 사진제공=평택시

파주시 공무원 직접 연구과제 수행…일석삼조 기대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공무원들이 추진업무 등과 관련된 연구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외부 용역에 맡기지 않고 자체 수행한다. 이는 예산절감, 연구수행 효율성 제고, 전문역량 강화 등 일석삼조 효과를 볼 수 있다. 2022년 1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고 자치분권 확대 기틀이 마련되면서 지방공무원 전문성과 역량 강화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떠올랐다. 게다가 "소규모 용역을 외부기관에 맡기는 관행에서 벗어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바란다"는 김경일 파주시장 당부에 따라 파주시는 올해 들어 ‘파주시 공무원 직접 수행연구’를 시작했으며 3월30일 연구과제 선정심의를 통해 자체 연구과제 5건을 발굴했다. 발굴 과제는 △파주시 공공도서관 운영현황 및 효율적 운영조직 연구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 모델 분석 △통일동산 관광거점도시 조성 개발 전략 및 투자유치 실행방안 △파주시 작은 도서관 현황과 사례조사를 통해 활성화 사업평가 △파주 콩 토종종자 장단백목 실증시험 (1년 차) 등 5건이다. 5개 연구TF팀은 4월부터 11월까지 연구를 수행하고 12월 연구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연구결과가 나온다면 약 2억원 예산투입 효과가 예상된다. 파주시는 올해 공무원 직접 연구수행 추진 과정과 연구수행에 따른 결과물 등을 종합 분석해 내년에는 연구 결과물의 시정 적용 방안과 우수 연구팀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를 적극 검토해 공무원 직접 수행연구를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파주시는 ‘2023년 파주시 공무원 직접 수행연구’를 통해 무분별한 연구용역 방지를 통한 예산절감, 공무원 직접 연구수행으로 인한 효율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기대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안성마춤 배’  파격 할인가 제공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10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 중인 안성마춤 배를 파격 할인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안성마춤’ 브랜드의 1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안성마춤 배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7.5kg 10과 이내로 구성된 안성마춤 배를 당초 4만 2000원에서 3만원에 제공하며 7.5kg 12과 이내 제품을 당초 3만 9000원에서 2만 5000원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시는 이번 특별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일 제37회 경기도청 봄꽃축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에 참여해 안성마춤 배와 다양한 답례품의 홍보 및 시식행사를 펼쳤다. 이날 홍보관 운영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인 안성엄마손꾸러미·조은이식품(배혼합가공품), 주주바팜(한과), 무지개공방(칠보공예품), 안성마춤농협(쌀·한우육포), 안성원예농협(안성마춤배), 안성인삼농협(홍삼), 고삼농협(곰탕) 등이 참여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원 기부자가 많은 것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안성마춤 배를 3만원에 답례품으로 제공한다"며 "세계로 수출하는 안성마춤 배를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고 공짜로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안성 고향사랑기부제 배 홍보 모습 사진제공=안성시

인천경제청·인천TP, 스타트업 인력난 해소에 ‘총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타트업들의 인력난 해소에 소매를 걷어부쳤다. 인천경제청은 10일 지난해에 이어 최근 개최된 인천 스타트업파크와 청운대의 ‘2023 잡 매칭 페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의 직무와 대학생들의 전공을 고려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 및 지원기업 23개사와 3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잡 매칭 행사는 인턴십 형태로 진행되며 스타트업은 청년 인재 매칭을 통해 젊고 열정적인 인재를 영입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고 참여 학생은 실제 현장에서 전공 관련 업무 경험을 쌓음으로써 스타트업과 학생 간의 선순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국내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강소 스타트업의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전공 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인턴십을 통해 대학생들이 창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업무 커리어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인천 관내 대학교의 청년들을 우수한 스타트업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만성적 고민인 인력난 해소에 ‘단비’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대한민국 1호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지난 2021년 2월 개소 후 실증⋅투자⋅글로벌 진출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창업 지원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크기변환]230410 관련 사진 1(청운대 잡 매칭 페어) 청운대의 ‘2023 잡 매칭 페어’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화성시의회, 14일 지방의회 개원 32주년 기념식 개최

경기 화성시의회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개원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2년간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돌아보며 98만 화성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방자치 부활 32주년(1991. 4. 15. ~ 2023. 4. 15.)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다. 기념식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원, 의정회 임원, 정명근 화성시장, 집행부 및 의회 직원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기념사 낭독, 기념 영상 시청, 지방의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 식후에는 개원 32주년을 맞아 주요 내빈들이 새로이 선정된 의정구호(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로 퍼포먼스 등이 있을 예정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화성시의회 개원32주년기념 포스터 사진제공=화성시의회

경기도교육청,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 업무역량 강화 위해 정담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0일부터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도교육청, 부천·화성·광주·의정부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은 25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및 학교 소속 저경력(8~9급) 기술직 공무원 243명이다. 정담회 진행방식은 도교육청 시설과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기술직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근무지별 현안과 업무 추진의 어려운 점을 듣는 등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향후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와 인력 재배치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연수계획 수립 △만족도 조사를 통한 추가 발전 방향 수립 △ MZ세대를 위한 전자 업무매뉴얼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헌주 도교육청 시설과장은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과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지원 방안이 수립되도록 하겠다"며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 시설사업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신규 기술직 채용을 확대했으며 그 결과 경력 4년 미만 8~9급 공무원은 243명으로 전체 기술직 공무원의 45%에 달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4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파주시 성인지 정책평가 ‘최우수’…3년연속 수상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과 202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등극하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과 공무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추진 실적,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및 정책개선 이행 노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기관 1곳과 우수기관 3곳을 선정해왔다. 파주시는 2020년부터 성 평등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등 성 주류화 관련 제도 추진을 위해 여성정책전문위원을 두고 외부 전문가와 시민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며 선제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법령, 중장기계획, 사업, 홍보 등 정책 전반에 걸쳐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해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는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총 140개 정책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파주시 정책 수혜의 성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서식 개선 △다양한 정책 영역에 여성대표성 제고 △성별 특성을 고려한 사업수혜자 확대 △사업대상자 및 사업수혜자 대상 성평등 교육 실시 △시설물 설치-보완을 통한 안전 증진 등 정책 개선을 추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일 "여성이란 이유로, 또는 남성이란 이유로, 정책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책 기획단계부터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적극 활용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경기도교육청, 경기인성교육의 통합 지원 위해 8개 부서가 역량 결집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0일 부서별 인성교육 정책 공유와 통합 지원을 위해 ‘경기인성교육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생활인성교육과를 중심으로 △유아교육과 △교육과정정책과 △체육건강과 △융합교육정책과 △대외협력총괄과 △지역교육협력과 △미래교육담당관 8개 부서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는 분기별 1회 정기 협의회와 안건에 따라 수시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이날 1차 실무 협의회를 열고 △통합지원 체계 구축 △부서별 인성교육 정책 추진 현황 공유 △정책 추진 전략과 적용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방안 등 인성교육 정책의 발전적 방향과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또, 복잡한 윤리적 문제와 갈등이 있는 미래사회에서 살아갈 학생을 위한 새로운 방향의 인성교육 필요성에 공감하고 경기인성교육 모델의 현장 적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인성친화적 생활교육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 △놀이중심 인성교육 △신체활동 중심 인성교육 △예술체험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가정연계 인성교육 △부모교육 △인성중심 초등돌봄교실 △디지털 인성교육 등 각 부서의 인성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통합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은정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인성교육은 교육의 기본으로, 모든 교육활동에서 체득해야 한다"라며 "협의체를 통해 부서 간 유기적 협업과 통합 지원으로 경기인성교육이 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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