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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선8기 2년차 키워드 ‘민생 살리기’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앞둔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주력했다. 이번 현장행보는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민생경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별도 기념식이나 기자회견 없이 평소처럼 현장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임병택 시장 의지가 반영됐다. 임병택 시장은 작년 7월1일 민선8기 시흥시장 취임 당시에도 공식적인 취임식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한 바 있으며, 그동안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펼쳐왔다. 이날 임병택 시장은 다가올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침수 위험지역인 안현교차로를 돌아보고, 펌프 시설 등을 점검했다. 안현교차로는 해마다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임병택 시장이 작년부터 침수방지를 위한 사전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해왔다. 이에 따라 올해 시흥시는 ‘2022년 여름철 침수피해 분석’을 통한 침수대책을 마련했으며, 안현교차로 부근 정비공사와 주요 우수유입구간 임시 펌프 설치, 상습침수구역 비상근무자 편성 등을 추진하며 침수에 선제 대비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두고 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끝까지 빈틈없는 재난 대비에 노력해 달라"고 관련부서 담장자에게 주문했다. 임병택 시장은 또한 반지하 주택이 밀집한 신천동 일대를 걸으며 집중호우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설치 시설 등을 꼼꼼히 파악했다. 올해 시흥시는 상습침수지역인 대야-신천지역의 우수관로 준설을 완료했으며, 침수에 취약한 반지하 가구 등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역류방지펌프를 점검하고, 작년 역류로 피해를 본 가구에 역류방지밸브를 신규 설치했다. 임병택 시장은 "지나칠 만큼 철저한 대비만이 시민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전국 최초 반지하 주택 리모델링 시범사업이나 공공임대주택 공급, 이주 지원 등 시흥형 정책들을 더 적극 추진하며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도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병택 시장은 마지막 행선지로 시흥 대표 전통시장인 삼미시장을 찾아 상인-시민과도 소통했다.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상인을 격려한 뒤 전통시장 활력 제고와 상권 회복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현재 시흥시는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대상 100억원 규모 특례보증 지원, 점포별 맞춤 특화 지원, 축제, 버스킹 등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욱더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민선8기 시흥시가 ‘민생’과 ‘미래’를 비전으로 시작한 만큼 오늘 시민과 함께 1주년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고 오는 7월까지 관내 곳곳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을 위해 민선8기 2년차도 열심히 뛰고 또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제회복 마중물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온 민선8기 시흥시는 바이오-해양레저를 두 축으로 미래도시 청사진을 실현하고 있다. 6월23일, 시흥시가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바이오 허브 도시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갔으며, 해양레저 관광도시 비전도 올해 아쿠아펫랜드-다이빙풀-숙박시설 개장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구축한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과 시흥형 돌봄SOS센터를 통해 시민 교육-돌봄 욕구를 해소하고 있으며, 경강선 제1공구 착공, 7월1일 서해선 소사~대곡 구간 개통, 2025년 상반기 신안산선 준공, 신천~신림선 추진 등 철도 중심 교통망 구축도 시흥 발전의 핵심동력이 되고 있다.kkjoo0912@ekn.kr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사진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사진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사진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사진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사진제공=시흥시

파주시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566명 이동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민선8기 2년차를 시작하며 7월1일자로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승진 96명, 전보 348명, 신규임용 12명 등 566명 인사발령이 이뤄졌다. 파주시는 이번 정기인사부터 희망보직 대상을 6급 팀장까지 확대해 직원 의견을 보다 폭넓게 듣고 ‘시민중심 더 큰 파주’ 발전을 위한 능력과 의지가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한 평화경제특구TF팀을 신설해 자족도시 파주 기반이 될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갈 예정이다. 주요 승진 인사로는 △농업기술센터소장에 장흥중 연구개발과장이 △푸른환경사업본부장에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이 각각 승진 임용됐다. △공공건축과장에는 유창민 신재생에너지팀장 △문화예술과장에 조동준 기획팀장 △도시계획과장에 박지영 공영개발1팀장 △건축디자인과장에 황인배 신도시개발팀장 △허가1과장에 정정희 생활도로팀장 △허가3과장에 김민섭 건축허가1팀장 △동물관리과장에 이광재 축수산팀장 △자원순환과장에 심재우 청소행정팀장 △산림휴양과장에 김종운 산림휴양팀장 △운정5동장에 양성원 보건행정팀장 △금촌1동장에 한윤자 총무팀장이 각각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국-과장급인 5급 이상 승진인사는 경력을 고려하되 승진 대상자 능력 및 평가, 성과 등을 기준으로 담당 국-과장 의견을 참고하는 등 종합적인 검증과정을 거쳐 결정하고 하위직급 승진에도 경력뿐만 아니라 성과와 다면평가를 반영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6일 "앞으로도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능력을 갖춘 직원은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에 배치해나갈 계획"이라며 "지난 1년간 파주시 발전을 위해 직원과 함께 열심히 달려왔고 이번 인사를 통해 인력 배치가 완료된 만큼 ‘미래도약 경제도시-포용사회 문화도시-시민중심 자족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지나온 1년보다 더욱 힘을 모아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포토뉴스] 부천시 펄벅문화거리 AR체험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심곡본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펄벅 문화거리 증강현실(AR) 마을해설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했다. 펄벅 문화거리 AR마을해설 앱은 play스토어 또는 APP스토어를 통해 ‘펄벅’ 키워드를 검색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앱을 실행하면 펄벅 작가가 들려주는 마을해설 14곳 거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14곳 거점은 부천남부역 펄벅 동상을 비롯해 △펄벅문화거리 △도시재생사업 △커뮤니티케어센터 △어울림복합센터 △펄벅여사 소개(펄벅기념관) △꽃의정원AR(펄벅기념관) △희망원 기숙사AR(펄벅기념관) △펄벅기념관 소개(펄벅기념관) △소사희망원 옛터 △성무정과 아이숲터 △심곡도서관 △어린이 안심길 △부천 3.1운동 시위지 등이다. 각 거점에서 앱을 실행하면 펄벅 작가 음성으로 그곳 역사와 기능, 변천과정을 볼 수 있다. 14곳을 모두 방문해 앱에 자동으로 연계된 14개 도장 쿠폰 모아 심곡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른 거점으로 이동 중 다채롭게 AR을 즐길 수 있는 심곡네컷(사진촬영), AR 꽃의정원(포토존), AR 과녁맞추기 게임, AR 쥬라기 공원, AR 벌룬 페스티벌 등 체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kkjoo0912@ekn.krAR 앱 메인 화면 및 주요 기능 AR 앱 메인 화면 및 주요 기능. 사진제공=부천시 심곡본동 펄벅문화거리 심곡본동 펄벅문화거리. 사진제공=부천시 AR 앱 부천핸썹-AR 벌룬 페스티벌 AR 앱 부천핸썹-AR 벌룬 페스티벌. 사진제공=부천시 AR 과녁맞추기 게임 AR 과녁맞추기 게임. 사진제공=부천시 펄벅 포토존-꽃의 정원AR 펄벅 포토존-꽃의 정원AR. 사진제공=부천시

경기도 "퇴근길 전철역서 무료 노동상담 받으세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는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퇴근시간 도내 주요 전철역사에서 찾아가는 노동 상담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노동자는 일터에서 권리를 침해받아도 바쁜 일상과 비용 등 문제로 전문적인 노동 상담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통상 업무시간(09시~18시)에는 노동 상담소 방문이 쉽지 않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퇴근 후 가까운 전철역에서 편리하게 노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전철역사에서 도내 비정규직지원센터, 노동인권센터 등 노동단체와 함께 매월 특정 요일을 지정해 오후 5시~8시(역사별 상이) 상담을 진행한다. 전철역사 내 상담소 설치 후 상담인력을 배치하고 시간과 장소를 사전 공지해 내담자가 미리 일정을 계획하고 상담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상담소가 설치되는 역사는 △(1호선)안양역-수원역-의정부역 △(3호선)화정역-마두역-백석역 △(경의중앙선)야당역-금촌역-금릉역-문산역-야당역 △(경강선)여주역 △(7호선)춘의역 △(김포골드)구래역 등 14곳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노동 상담을 할 수 있다. 근로계약서 작성, 연차휴가 등 노동자 권리부터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등 일하다 겪을 수 있는 억울한 일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각 상담소에서 필요하다고 요청한 사안은 경기도 마을노무사제도와 연계해 권리구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구원 경기도 노동국장은 "이번 찾아가는 노동 상담은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는데 주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노동자에게 직접 다가가고, 다양한 상담 분야와 권리구제를 통해 노동자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포토뉴스]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제4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가 25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탁구대회에는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천복덕 포천시탁구협회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포천시 탁구협회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서과석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체육활동 활성화 및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참가 선수 모두가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오랜만에 기분 좋게 땀 흘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는 탁구인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축제이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되 승부보다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면서 오늘 축제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제4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 현장 제4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제4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 현장 제4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제4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 현장 제4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제4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 현장 제4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하남시의회 ‘청년하남‘ 일본 청년정책 만나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하남’(이하 청년하남)은 하남시 청년정책 발전방안 연구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본 선진지 국외연수를 다녀온다. 26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박선미 청년하남 대표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임희도 의원, 회원 박진희 부의장이 함께하며 재원은 연구활동비 1인당 60만원씩 총 180만원 예산지원(항공료, 숙박비)과 자부담(교통패스, 식대 등)을 통해 마련됐다. 주요 답사지는 일본 제1 행복도시라고 불리는 후쿠이현과 교토시와 오사카시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 3곳을 선정한 이유는 △후쿠이현의 경우 지역일자리 감소와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가장 우수한 성과지표를 보이고 있고 △교토시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청년일자리 및 문화정책을 다채롭게 전개하고 있다. △오사카에선 간사이대학을 방문해 대학생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 청년정책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특히 교토시는 ‘교토플랜 2050’을 수립해 청년 분야 정책인 ‘인재 성장 지원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는 지자체에서 인재 양성을 주요 과제로 꼽아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환경 조성 △청년이 주체적으로 서로 배우고 함께 자라는 환경 조성 △지원이 필요한 아이와 청년과 가정 등에 대한 끊임없는 지원 △대학과 학생이 많은 도시 특성을 살려 경제-문화- 지역 인재 육성이 목표다. 이와 함께 쓰레기소각장 고정관념을 깨고 자연과 조화, 예술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공간이자 학생들에게 친환경 교육장으로 각광 받는 ‘오사카 마이시마 소각장(이하 ’마이시마 소각장‘)과 쓰레기 없는 마을!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지역일자리 창출로 자원순환마을 선진 모델로 손꼽히는 ’도쿠시마현 카마카츠쵸‘도 둘러볼 예정이다. 박선미 대표의원은 "올해 3월 출범한 청년하남은 지난 3개월간 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 방향을 설정한 가운데 앞으로는 국내외 선진사례 연구와 하남시 특색에 맞는 청년정책을 담은 연구용역을 수행할 단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실 있는 국외 정책연수를 위해 청년하남 위원들과 계획단계부터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의미 있는 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내용은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진희-임희도 의원은 "이번 청년정책 벤치마킹에 ‘마이시마 소각장’을 포함한 이유는 초등학교부터 생태학습을 체험하고 환경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곳이기 때문"이라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하남은 청년 눈높이에 맞는 목소리를 듣고자 ‘청년 정책발굴 간담회’와 ‘우리가 만드는 하남! 퍼실리테이션’ 등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7월 본격적인 연구용역에 착수해 심층적인 연구에 돌입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하남시의회 ‘청년하남’ 일본 선진지 벤치마킹 출장 하남시의회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하남’ 일본 선진지 벤치마킹 출장. 사진제공=하남시의회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 시민의견 묻는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의회 드론작전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가 최근 잠정 확정된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와 관련해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는 포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000명을 표본으로 진행하며, 오는 7월 초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구체적인 여론조사 일정 및 문항은 특별위원회 회의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확정-공개될 예정이다. 연제창 특별위원장은 "정부가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를 잠정 확정할 때 우리 시민에게 이와 관련해 어떤 의견도 묻지 않았다"며 "이번 논란의 직접적 당사자는 다름 아닌 우리 시민이니 시의회가 나서 시민 여론을 직접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특위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계획-실행하는 등 시민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겠다"며 "여론조사 실시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 드론작전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는 21일 성명을 통해 포천시민 입장을 무시한 채 일방적-암묵적으로 드론사령부 포천 배치를 결정한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고, 지난 70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온갖 희생을 감내하며 살아온 포천시민과 함께 집단행동 돌입 등 드론사령부 포천 배치 결정을 취소하는데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kkjoo0912@ekn.kr포천시의회 청사 전경 포천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포천시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국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한국관 운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북미 최대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인 ‘미국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FIME)’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해 291건 2078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이번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에는 약50개국 약 1200개사가 참가해 의료계의 최신 기술력과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첨단 의료장비,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원격 의료기술, 재활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등의 품목들이 주목을 받았다. 경과원은 KOTRA관, 경기도관, 화성시관, 남양주시관을 통합 한국관으로 구성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 38개사를 대상으로 현지 부스 운영 및 전시물품 운송은 물론 바이어 발굴 및 통역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한국관에 참가한 이성원 웰스케어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북미 및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파악은 물론, 관련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진입이 쉽지 않은 북미지역 확대와 중남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북미 바이어들의 한국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내 기업들이 선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세계 우수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과원은 이번 미국 플로리다 전시회 이후에도 8월 대만 타이베이 자동화기기 전시회,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 등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세계 유명 전문전시회에 단체관을 구성해 도내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행사사진1 통합 한국관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오산시,‘함께On 희망On 오산시 안심서비스앱’ 출시

경기 오산시가 26일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는 안전 취약계층과 1인 가구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On 희망On 오산시 안심서비스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앱은 대상자가 최소 6시간 이상의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대상자에게 30분간 경고음이 울려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안전확인 문자를 발송하는 앱이다. 기존 안전 알림 기기는 설치 및 고장 등으로 관리의 어려움을 비롯해 예산상 한정된 대상자만 지정된 공간에서 이용하는 단점이 존재했지만 이번 앱은 이런 점을 보완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안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이 앱은 핸드폰 Play스토어 또는 ONE스토어에서 ‘오산시 안심서비스’ 검색 후 설치하여 무료(단, 문자 발송비는 본인 부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이 아니어도 누구나 제한 없이 등록이 가능해 사용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앱 출시로 시는 AI와 IT 기술을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접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실현하게 됐으며 중장년 1인 가구 및 고립·고독사 예방사업 등 새롭게 추진하는 복지사업 대상자까지 지원이 확대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누구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데, 이번 ‘함께On 희망On 오산시 안심서비스앱’덕분에 가족과 이웃의 위기상황을 빨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면서 "주변에 적극 홍보해 나와 가족을 위한 평생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실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AS6F85 사진제공=오산시

성남시, 다문화가족 자녀 예체능 학원비 지원자 100명 모집

경기 성남시는 26일 다문화가족 자녀에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5개월간 월 최대 10만원의 예체능 학원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체능과 관련한 학원비 부담을 덜어 능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다문화가족의 초·중·고등학생 자녀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정,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북한이탈주민 자녀와 학교밖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학원비 지원 과목은 음악, 미술, 태권도 등 예체능 분야와 디자인, 이·미용, 요리 등 직업기술 분야이며 시에 등록된 학원에서 해당 과목을 수강해야 지원한다. 시는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7월 14일까지 대상자 100명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에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지원사업’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외국인 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시청 여성가족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현재 성남지역 다문화가족은 5867가구이며 초·중·고등학생 자녀는 1988명이고 영유아 1450명까지 합치면 다문화가족의 19세 이하 자녀는 총 3438명이다. 성남시는 이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 수업, 자조 모임, 사례관리, 통·번역 서비스 등을 펴고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6112021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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