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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수산물 포장용품 제작·개선’ 참가기업 모집 나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도내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산물 생산·가공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산물 신선유통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산물의 신선하고 안전한 유통을 위해 보냉재(아이스팩, 은박보냉팩 등), 포장재(포장박스, 에어캡 등), 포장용품(테이프, 비닐 등)을 제작 및 개선할 수 있도록 2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조건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수산물을 생산하거나 가공해 소포장 판매하고 포장물품 제작이나 개선을 희망하는 수산 관련 업체나 단체이다. 진흥원은 참가 대상의 본사 소재지, 해양수산 업력, 수산물 원산지, 품질인증 등을 기준으로 정량평가를 통해 최종 11곳을 선정한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9월부터 수산물 신선유통 지원사업을 펼쳐 백미리어촌계, 평택대하양식장, 파주철갑상어 등 총 39곳이 선정돼 호평을 받았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06232651 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광명시 2050 탄소중립도시 선포…100개 과제추진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6일 광명극장에서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를 열고 6대 전략 100개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탄소중립도시 선포는 그동안 추진해온 탄소중립정책을 체계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광명시는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선포식에서 "그동안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통해 광명시는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제 광명시 역량을 집중하고 모든 시민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천명했다. 우선 2050 탄소중립도시 비전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실현’으로 설정했다. 시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꿔 스마트한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6대 추진전략은 △탄소중립 인재 양성 및 인식 제고 △탄소중립 생태계 구축 및 강화 △광명형 탄소중립 성공 모델 개발 및 확산 △탄소중립 선도 거점 구축 △시민 주도 탄소중립 활성화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및 지원 등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광명시는 총 100개 과제에 2030년까지 8196억원을 투입하고, 온실가스 40%를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 인재 양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별 탄소중립 전문관 운영, 기후에너지 시민교육, 광명자치대학 기후에너지과 운영, 기후에너지 강사 양성 교육 등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도입하고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대응기금 조성 등을 통해 탄소중립 생태계 구축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바탕으로 업사이클 문화클러스터 추진, 친환경 자원회수시설 건립, 공공부문 에너지 효율화 등 22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을 대표하는 1.5℃기후의병과 탄소중립 포인트 등 탄소중립 브랜드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 조성, 건축에너지 정보 플랫폼 구축, 전기차-수소차 보급 확대, 정원도시 추진 등 28개 사업을 통해 광명형 탄소중립 성공 모델을 만든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와 함께 광명-시흥 3기신도시를 탄소중립 선도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녹색 스마트 도시 조성사업, 탄소중립 친환경 산업연구단지 조성, 스마트그린빌리지 보급 등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근거해 올해 선정을 추진할 예정인 탄소중립도시 예비후보지 및 최종 도시 선정에도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 선언문에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통한 대응력 제고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 생활화 △ESG경영과 RE100 정착 노력 △탄소 흡수원 확충 및 하천 생태계 회복 노력 △자원순환 사회 전환 △에너지 전환과 자립 △에너지 격차 해소 등 8가지 실천과제가 담겨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시민들은 기후의병을 대표해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앞장설 ‘기후의병장’ 12명을 임명하고, 박승원 시장을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총괄할 ‘기후총사령관’으로 임명했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6일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 박승원 광명시장 6일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6일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 개최 광명시 6일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의회와 경기신보, 맞손 잡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 다할 것"

경기도의회 부의장·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남경순 의원은 6일 수원시 지역경제 현안 파악 및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날 경기신보 수원지점 일일명예지점장 현장간담회는 복합경제위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보증상담 및 절차 체험을 통해 민생경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남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이날 연무시장에는 남 의원,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윤중 연무시장 상인회장과 수원시 전통시장 상인들이 다수 참석했다. 남 의원은 연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경기신보 수원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후 직접 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체험하며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남 의원은 연무시장 곳곳을 누비며 쉽고 편리한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적극 알리는 한편 연무시장 상인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활발한 소통에 앞장섰다. 남의원은 이어 경기신보 수원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으로서 관내 소상공인 대표들을 직접 상담하고 고충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본격적인 현장상담에 나섰다. 이날 현장상담을 진행한 소상공인들은 한 목소리로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됐으며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사업 운영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정책 및 금융지원을 요청했다. 남경순 의원은 "오늘 명예지점장 행사는 지역경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버팀목으로서 경기신보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과 노력을 부탁드린다. 그리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와 경기신보는 서로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성공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경기도의회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6일 연무시장에서 경기신보 일일 지점장으로 보증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양시 ‘버스요금 현실화’ 건의…업계 재정난 해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7일 열릴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에 시내버스 요금인상 현실화 반영과 경기도 재정분담비율 상향을 정식 안건으로 제출했으며 경기도 30개 시-군에도 공조와 협력을 요청했다. 2007년 시행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에 따라 고양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 매년 손실보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버스 관련 재정지원액은 863억원(국비 274억, 도비 147억, 시비 442억)으로 이 중 고양시 자체 부담액은 절반 이상인 442억이다. 현재 고양시 시내-마을버스는 25개 업체 131노선 인가대수 1060대다. 이 중 마을버스는 전국 최다인 21개 업체와 인가대수 427대를 보유(40.4%)하고 있다. 시내-마을버스 운수업체는 코로나19로 인한 버스이용객 감소와 국제유가 급등, 임금인상 등으로 재정 상태가 이미 바닥을 드러냈고 버스 표준운송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버스요금까지 더해 업체들은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 마을버스 적자업체는 2020년 11개, 2021년 15개에서 올해는 18개로 늘어났고 재정지원금도 2008년 18억원에서 작년 93억원(적자금액 80%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시내-마을버스 131노선 중 14%인 19개 노선(시내 12개, 마을 7개)에 대해 업체에서 노선 폐선을 주장하고 일부 업체는 폐업까지 고려해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시민 불편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더구나 1일 대곡소사선이 운행을 개시하며 버스 노선 감차, 재개편, 폐선이 예상되고(4개 노선 감차 26대, 재개편 3개 노선, 폐선 1개 노선) 내년 12월 GTX-A까지 개통하면 운수업체 적자 증가는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부터 시내-마을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고양시 재정분담률은 442억원에서 약 792억원으로 55%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재정분담이 늘어나면 지방재정 운용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각종 사업 추진 재원 조달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운수업체의 주 수입원인 버스요금이 물가상승률에 근거해 최소 2~3년마다 검토해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기도에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하고 시 재정부담 감소를 위해 경기도 재정분담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상향해 달라고 제안했다. 고양시는 또한 운수업체 적자 보전을 위해 마을버스 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150원이 인상되면 연간 업체 운송수입금이 50억원 늘어나고 고양시 재정지원금도 32억원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다.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이용객 환승율이 55% 이상으로 높아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기도가 재정분담률을 현실적으로 늘려 지자체 재정 부담과 열악한 시내-마을버스 재정상황이 해결돼 시민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경기도가 시내-마을버스 요금 현실화와 재정 분담비율 상향 조정을 받아들이도록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화성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행정서비스 부문 3년 연속 경기도 1위 달성

경기 화성시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경기도 1위를 달성했다. 시에 따르면 2000년에 첫 도입돼 24년째 시행되고 있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 지표로서 한국표준협회에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행정서비스 부문은 전국을 7개 광역으로 나눠 각 1위를 선정하며, 최근 6개월 내 1회 이상 해당 지역의 행정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주민들이 직접 만족도를 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공공성·적극성을 비롯해 본원적 서비스(시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1위를 달성,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자치단체임을 증명했다. 임종철 화성부시장은 "화성시가 3년 연속으로 행정서비스 품질 1위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100만 시민시대를 맞이해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좋은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1위 달성 외에도 올 초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2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화성 1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결과보고회 개최

경기 화성시가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렸던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결과보고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심재만 화성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화성시 해양축제추진위원회 등 축제 전문가와 축제 참여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성과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성 뱃놀이 축제는‘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확대된 해양 레저 체험과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번 축제는 지난해 8만 7000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총 21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고 108억 이상의 직접 지역 경제 효과 성과를 이루었다. 심 위원장은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는 화성시와 화성시 공공기관을 포함한 유관기관의 협력 및 지역주민의 협동으로 치뤄졌다"며 "100만 시민이 함께하는 해양레저 도시 위상 제고에 걸맞는 축제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곡3리 지역주민은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시에 전달했다. 시는 내년에 열리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간담회를 개최해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기로 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06224512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결과보고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정장선 평택시장, "사회적기업과 함께 어려움 극복하고 같이 전진할 것"

경기 평택시가 6일 제9회 평택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 행사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기업의 날’(매년 7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 및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평택시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향과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사회적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올해는 평택시 사회적 경제 자조 기금 조성에 기여를 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공헌을 한 ‘주식회사 온정F&B’가 평택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상자들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앞으로 평택시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위한 방향 모색과 사회적경제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평택예술문화 협동조합 전 이두희 이사장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승희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공동브랜드인 ‘가치해평택’ 처럼 평택시도 사회적기업과 같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같이 전진하는 평택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11_2023년_제9회_평택시_사회적경제주간_기념_행사_개최 정장선 평택시장이 6일 제 9회 평택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김동연(DY), "태국은 가장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경제협력 강화할 것"

인도·아세안 신남방 시장 진출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도에 이어 태국을 방문, 경기도 중소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김 지사는 현지 시각 6일 오전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지페어(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아세안+’ 개막식에 참석해 "40여 년 전인 20대부터 경제협력, 국제기구 출장 등으로 방콕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 올 때마다 태국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태국의 잠재력을 확인한다"며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중 태국은 가장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 이어 "이번 지페어도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4개국에서 열리는데 유일하게 태국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연다"며 "지페어를 계기로 경기도와 태국 간 경제협력이 단순한 무역을 넘어 투자, 관광, 인적교류까지 확대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경기도는 경기도와 태국 간 경제협력과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쭈린 락사나위싯(Jurin Laksanawisit) 태국 경제부총리 겸 상무부장관, 기라띠 라차노(Keerati Rashchano) 태국 상무부 사무차관, 아라다 푸앙통(Arada Fuangtong) 국제무역진흥국 부청장, 파이랏 부라파차이씨(Phairush Burapachaisri) 태국상공회의소 부회장, 위왓 헤몬드하롭(Wiwat Hemmond Harop) 태국산업협회 부회장, 니띠 파라촉(Nithi Patarachoke) 시암시멘트그룹(태국 재계 2위) 사장 등 태국 주요 정·재계 인사가 참석했다. 쭈린 락사나위싯 부총리는 "지난해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태국 국제무역진흥국이 ‘미니 FTA’(중소기업 진흥에 대한 통상협력 업무협약)를 체결한 특별한 해였다. ‘미니 FTA’ 덕분에 한-태 경제시장이 확대됐다"며 "올해는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이다. 아세안에서 제일 큰 규모의 전시회인 지페어를 태국에서 연다는 점에서 얼마나 한국이 태국 경제에 관심 있는지 알 수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지페어, 수출 증진과 인도·동남아 통상 확대 위해 마련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지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특화 한국상품전시회로 수출 유망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의 대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가 해외 현지에서 독자적으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아세안에서 서남아 시장까지 확대 공략하기 위해 인도차이나반도 중심국인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추진하며 이에 앞서 인도(6월 첫째 주), 베트남(둘째 주), 말레이시아(셋째 주)에서 각각 온라인 상담회가 열렸다. 국내 우수 중소·중견기업 227개 사(온라인 120, 오프라인 107)가 태국을 비롯해 아세안 3개국, 인도 등에서 초청된 총 4개국 바이어와 1대 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 현지에서 경기도가 단독 개최한 역대 해외 지페어(G-FAIR) 중 참여기업이 최대 규모로 특히 코로나19 엔데믹 시대 온라인-오프라인의 혼합(하이브리드) 전시 방식으로 참여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쭈린 락사나위싯 태국 경제부총리 겸 상무부장관과 전시회장 둘러봐 이날 김 지사는 개막식 이후 쭈린 락사나위싯 부총리와 전시장을 둘러보며 지페어 참여기업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 곳에서 즉석떡볶이를 판매하는 식품기업 고양시 소재 유앤아이원 부스에서 ‘일일 영업맨’으로 변신해 쭈린 락사나위싯 부총리에게 직접 경기도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태국은 아세안(ASEAN) 2위 경제 대국이자 인도차이나반도와 중국을 이어주는 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국 경제권역의 허브 국가로 경기도는 화장품 산업 해외 진출을 위해 2016년부터 ‘케이(K)-뷰티 엑스포 방콕’을 매년 열고 있으며 2020년 경기비즈니스센터 방콕을 개소해 도내 중소기업의 현지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대한민국 금기 깨기· 세 가지 반란’ 주제로 강연 한편 김 지사는 전날인 현지 시각 5일 저녁 방콕의 한 식당에서 현지 한국기업 대표를 만났으며 이날 간담회 참석한 기업인은 윤두섭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동남아본부 부회장, 장은경 방콕지회장 등 약 30명이다. 김 지사는 이날 ‘대한민국 금기 깨기· 세 가지 반란’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환경, 자신, 사회에 대한 반란 세 가지로 구분했다. 김 지사는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과감하게 깨뜨리는 반란, 수십 년 동안 나 자신의 틀을 형성했던 그 틀을 깨는 반란,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사회를 뒤집는 반란이 있다"며 "자기가 기여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으며 초과이윤을 누리는 사람, 권한은 막강한데 책임지지 않는 사람,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로 만들어지는 우리 사회 구성 등 이런 승자독식 전쟁을 끝내자고 하는 것이 ‘대한민국 금기 깨기’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금기는 차마 깨려고 상상도 할 수 없는 것들, 우리 사회와 생활 속에 너무나 깊이 배어 있어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들, 깨고 싶은데 깰 엄두도 못 내는 것들인데, 대표적인 금기가 추격 경제의 금기, 세습 사회의 금기, 기득권 정치의 금기"라며 "승자 독식 구조를 깨기 위해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주장하고 있다. 다 함께 (세 가지) 반란을 같이 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06221727 현지시간 6일 오전 태국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쭈린 락사나위싯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706221848 현지시간 6일 오전 태국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3 G-Fair 아세안+ 개막식에 참석해 쭈린 락사나위싯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 및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706221925 현지시간 6일 오전 태국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3 G-Fair 아세안+ 개막식에 참석해 쭈린 락사나위싯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과 전시장 시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706222001 현지시간 6일 오전 태국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3 G-Fair 아세안+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안산시 청소년 2만명 생리용품 구입비 보편지원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관내 여성청소년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리용품 구입비용 7만8000원을 보편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7월1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이 돼있는 11세~18세 여성청소년(2005~2012년생)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생리용품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7월10일부터 8월18일까지 여성청소년 본인 또는 대리인이 온라인(voucher.konacard.co.kr/41/20)이나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하면 되고, 기존 신청자는 재신청 없이 지원금이 자동 지급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신청기간을 놓친 경우 11월17일까지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9월 말 안산화폐 다온으로 하반기분 7만8000원을 지원받게 되며,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으로 가입된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올해 12월 말까지 생리용품을 구입하면 된다. 한편 하반기 생리용품 보편 지원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산시 교육청소년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생리용품 구입비 지원 포스터 안산시 생리용품 구입비 지원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정책 공모전 진행…접수마감 21일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2023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민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민선8기 시정 목표에 부합하는 △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등 5대 분야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와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정책 아이디어 등이다. 안산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국민신문고-국민생각함 누리집이나 이메일(choisy09@korea.kr),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안산시는 1-2차 심사를 거쳐 내달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상 1명(100만원), 은상 1명(50만원), 동상 1명(30만원), 장려상 1명(20만원)을 각각 선정해 안산화폐 다온으로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청 기획예산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2023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안산시 ‘2023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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