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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학년도 남부권 대학입시설명회’ 성료

경기 평택시가 지난 15일 ‘평택시 2024학년도 대학입시 남부권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대학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의 접근이 쉽도록 권역별로 열었다.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수석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교하고등학교 조원배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 이날 200여 명이 참여한 남부권 설명회에서 △2024 대입전형 일정과 입학전형의 이해 △대입전형 각각의 유형별 지원전략과 유의사항 △논술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 등을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입시 준비에 막막한 마음이 있었는데 맞춤형 강의를 통해 입시 준비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형 방법에 대응할 수 있는 전형별 상세 설명회와 고1, 2 예비수험생들을 위한 설명회도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2일 평택 시민의 공간 1호에서 ‘서부권 입시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8월 5일에는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북부권 입시설명회’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평택시 대학입시박람회’를 열 방침이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ASB87 2024학년도 대학입시 남부권 설명회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인천도시공사, 대단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 44개 점포 분양

인천도시공사(iH)는 대단지인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와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등 2개 아파트단지내 상가 44개 점포를 공개경쟁입찰로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내 상가는 부평구 십정동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39개 점포,‘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14개 점포 등이다. 공급 일정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입찰 신청할 수 있으며 28일 개찰을 통해 매각대상자를 가린다. 이후 8월 2일부터 같은달 4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더샵부평센터럴시티 단지 내 상가는 1~4층 총 9개동에 214개로 이뤄진 연도형 상가로 이번 공급분은 전용면적 40~119㎡로 이뤄졌다. 배후에 총 5678가구의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수도권 전철 동암역과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및 가재울역) 및 GTX B 환승역인 부평역이 인근 위치 해 있다. 하정초, 십정초, 상정중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 인천 동구 송림동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1~2층 1개동에 39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공급분은 전용면적 45~122㎡ 규모다. 2562가구의 대단지가 배후에 있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인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기존 상권과 연계된 연도형 상가로 모든 점포가 접근성과 가시성이 양호하다. 동인천역 북광장 개발 호재도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 위치도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 위치도 사진제공=iH 사본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 상가 위치도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 상가 위치도 사진제공=iH

정명근 화성시장, 금곡지하차도 등 호우취약 지역 현장점검 진행

정명근 화성시장이 17일 집중호우 피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정 시장의 현장점검은 침수위험 지하차도가 있는 향남읍 상신리 금곡지하차도를 시작으로 산사태 취약지인 정남면 백리로 이어졌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져있어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해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점검에 앞서 정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상황실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보고 및 조치결과 점검과 이날과 오는 18일 예비특보 발령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관련 국소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회의에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산사태,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과할 정도로 예찰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피해사례가 접수된 경우 선 조치 후 보고하고 특히 위험 지하차도는 호우시 담당자가 1대1로 현장대기해 대응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7150221 정명근 화성시장이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피해 취약지구를 현장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김동연 경기지사 "경제난 극복 위해 정부 비전과 일관된 정책, 기업가 정신 필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평택상공회의소 초청을 받아 평택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어려운 경제 극복 위해 정부의 비전과 일관된 정책,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평택상공회의소 열린 ‘평택지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제가 많이 어렵고, 앞으로 더 어려워질 것 같지만 정부의 비전과 일관된 정책, 기업가 정신 등 이 두 가지를 분명히 하면 희망이 있고,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정부가) 기업들도 돕고 시장 원리에 충실한 경제 운영을 하면서 시장이 갖고 있는 부족한 점을 메꿔줄 수 있다면 그것이 경제극복을 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면서 "기업들이 이 상황을 돌파하고 이겨낼 의지가 있다면 대한민국은 늘 그랬듯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택상공회의소는 고금리 등 날로 어려워지는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경영환경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김 지사를 초청해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외국인 노동자 채용 확대, 기업지원정책 안내 플랫폼 제작, 주기적인 기업인 간담회를 통한 의견 청취 등을 건의했다. 한편 민선 8기 경기도는 염태영 경제부지사 주재의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를 양주, 광주, 안성, 시흥에서 4회 개최하는 등 현장 소통에 힘쓰며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7145211 17일 오전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평택지역 기업인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717145252 17일 오전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평택지역 기업인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및 기업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충청·경상권 수해 희생자들에 ‘애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충청·경상 지역의 수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용인지역의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비와 현장 점검을 강력하게 지시했다. 시는 이날 이 시장의 제안에 따라 충청·경상지역 수해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회의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먼저 "충청도와 경상도 등에 비가 많이 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는 불행한 일"이라면서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묵념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이어 "다른 지역의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용인특례시도 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시가 마련한 재난 대비 매뉴얼의 허점을 찾아내고 비합리적인 것은 점검해 현실에 맞게 수정하고 재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동천동 고기교와 모현읍 일대 등 지난해 비 피해를 입었던 지역을 찾아 대비상황을 살펴보니 사전 조치가 잘 돼 있었다"며 "상습피해 지역이나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곳은 소강상태일 때 현장 점검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파악해 수해에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특히 "경찰·소방과 긴급재난 협약을 맺었다. 비상연락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재해발생시 유기적 협조 시스템을 작동해 읍·면·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복구장비 지원 등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지난주에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안’을 철회했다"며 "노동조합이 불만을 토로했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과정 역시 중요하다.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사전 논의 절차와 의견수렴 절차를 꼭 밟아달라"고 부탁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각 부서별로 중앙정부의 지원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현안 자료를 만들어 달라"면서 "주저하지 말고 시장에게 심부름을 시키면 용인시 현안 해결을 위해 어느 부처든 마다하지 않고 연락하고 부탁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714385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17일 회의에 앞서 이번 비 피해로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71714393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간부공무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성남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연 최대 300만원 지원

경기 성남시가 17일 경제적으로 취약한 1인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연 최대 300만원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와 협약한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에 최대 1억원의 전·월세 보증금을 대출받도록 추천하고 대출이 이뤄지면 해당 이자를 연간 3%(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출 한도는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금액이며 대출이자 지원 기간은 최장 6년이며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9~34세의 결혼하지 않은 무주택 1인 청년 (예비)가구주다. 현재 소득이 있는 대상자는 본인 연소득 4000만원 이하, 소득이 없는 대상자는 부모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여야 하며 대상 주택은 성남지역에 있는 전용면적 60㎡ 이하, 임차보증금 1억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억600만원을 확보하고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5개월간 54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상태다. 이들 중 3개월 내 주택 전·월세 계약을 하지 못해 대출 포기자가 발생하면 연말까지 수시 모집 중인 예비 지원 대상자에게 순위가 돌아가며 지원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7142747 사진제공=성남시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안전·보건 컨설팅 사업’ 추진

경기도교육청은 17일 학교 시설의 중대산업재해를 미리 막기 위해 도내 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전문가의 현장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를 돕고 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추진하는 컨설팅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 수요조사를 했고 산업재해가 발생한 학교가 있는 지역을 우선 선정해 10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4개 교육지원청(시흥, 안성, 안양, 고양)에서 진행했고 하반기에 6개 교육지원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교육시설관리센터가 교육시설현장에 대한 소규모시설보수지원, 시설공사, 안전관리 업무 등을 추진할 때 안전보건확보의무 이행에 필요한 것으로 △ 교육기관에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 도급, 용역, 위탁 사업의 안전·보건 확보 방안 등이다. 이외에도 교육시설관리센터가 교육현장을 지원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하덕호 도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을 통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 컨설팅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인터뷰] 추국희 시흥시 주무관 "전문성으로 마음 얻었죠"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추국희 시흥시 간호직 공무원은 시흥시가 핀셋 복지 도시로서 명성을 얻도록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다. 그는 작년 7월 코로나19 파견근무를 마치고 능곡 행정복지센터로 돌아왔다. 행복센터 내 유일한 간호직 공무원으로 ‘80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노인가구 건강관리’를 기획 추진했고, 같은 해 10월 운영을 시작한 ‘시흥돌봄SOS센터’ 돌봄 매니저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마치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것 같은 막막함이 있었어요. 그때 현장이 답이라는 사실을 유념했고, 각 동행정복지센터가 진행 중인 찾아가는 복지 내에서 내 역할을 찾아보자 생각했죠." 그는 올해 1월부터 거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똑똑! 건강상담소’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주민 건강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첫 사례 담당자인 84세 독거노인가구인 조○○ 어르신과 만났다. 대상자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청력장애로 인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였다. 오랜 시간 방치돼 건강음 물론 정서도 크게 취약한 상태였다. 그가 방문해 건네는 한 마디에 쏟아내는 눈물에는 그간 어르신이 느꼈을 외로움이 진득하게 녹아있었다. 그는 건강 스크리닝부터 시작했다. 고혈압에 당뇨합병증까지 겹쳐 일상생활 전반과 건강식생활 관리, 우울감 등 정서관리까지 복합적인 욕구가 상존했다. "무엇보다 병원 진료가 시급했어요. 하지만 외출 자체를 두려워하셨기 때문에 마음의 벽부터 낮췄죠. 이후 돌봄SOS센터와 연계해 병원 동행 서비스를 받았고, 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보청기 구입도 시도했죠." 종합복지관을 통해 밑반찬 지원을 의뢰했고, 서비스 수혜 전까지 공백은 시흥돌봄SOS 식사지원 서비스를 이용했다. 건강과 생활 전반이 건강하게 지속되려면 무엇보다 인적안전망이 필수적이었다. 그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 맺기 서비스를 의뢰했다. 지금 사례 대상자는 주 1회 생활지원사가, 월 2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방문해 안부와 생활 전반을 모니터링한다. "처음 인기척을 느끼지도 못하고 멍하니 허공을 보던 어르신 얼굴을 기억해요. 이제 행정복지센터 선생님, 반찬 선생님 등 애칭을 붙여가며 반갑게 맞아주니, 이게 기적이지 않겠어요?" 그는 이런 변화는 간호직 공무원이기에 가능한 경험이라 말했다. 전문적인 의학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사례 대상자 마음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는 추국희 주무관 얼굴에 간호직 공무원 자긍심이 밝게 빛났다.kkjoo0912@ekn.kr추국희 시흥시 능곡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 추국희 시흥시 능곡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 사진제공=시흥시

경기도교육청, 학생 심리·정서 회복 상담에 49억5300만원 투입

경기도교육청이 17일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49억 5300만원을 투입해 학생상담,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513(약 60%)개 학교에서 집단상담, 또래상담, 성장단계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 흥도초 5, 6학년은 오는 18일 컬러테라피와 아로마테라피를 결합한 향비누 만들기에 참여해 비누의 질감과 아로마의 향을 느끼며 비누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자기표현과 정서 조절 능력을 기른다. 오는 9월에는 또래상담자가 함께하는 ‘위 캔(Wee Can) 상담소’를 운영해 초등 3·4학년 맞춤 집단상담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또래상담 홍보, 학교폭력 예방 대화법을 부채 형태 교육자료로 제작해 등굣길에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흥도초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은 "더운 날씨에 아침 일찍 봉사하는 것이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우리 노력이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처음에 1,000개 부채가 많아 보였는데 이렇게 빨리 아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을지 몰랐고 놀라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 늘푸른고는 지난 14일 ‘늘푸른 복면가왕’위(Wee)클래스 행사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특기를 발휘해 자존감을 높이고 친구들과 즐겁게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서은경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와 학생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상담선생님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관계 개선과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다양한 상담과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사혁신제도인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7일 공사 최초로 직무공모제(Job Posting)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직무공모제는 기존 회사 중심 전보 제도를 탈피해 직원에게 직무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 스스로 새로운 부서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직원 자율성 보장과 경력 관리를 통해 조직 업무성과 향상과 새로운 인재 발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일반직 4~6급으로 직종ㆍ직렬은 무관하며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로 대상직무는 ‘도시연구’ 분야이고 선정된 직원은 도시주택연구소에서 경영목표 실현 및 정책수립 등을 위한 연구ㆍ연구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Job Posting 제도는 내부의 다양한 역량과 경력을 활용하여 조직 전반의 업무성과를 향상시키고 새로운 직무와 업무환경에서의 도전을 통해 개인적인 성장과 전문성을 도모하는 혁신제도로 GH 첫 번째 시도"라면서 "직원들의 역량개발과 조직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지난 2월 혁신비전보고회에서 발표한 ‘조직인사’ 부문에서 성과지향 인사를 목표로 삼고 개선방안으로 ‘선택기회 제공 및 인사 선순환’ 등을 제시한 바 있으며 행정안전부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직무중심 인사관리 도입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7134753 직무공모제 포스터 사진제공=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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