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이상일 용인시장,  학생·학부모·교육관계자 소통 통해 교육현장 변화 ‘선도’

최근 용인시특례시의 교육환경이 크게 달라지지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해 7월 1일 취임한 이후 용인 곳곳에서 긍정적인 교육환경의 변화가 일고 있으며 이런 이면에는 이 시장의 교육에 대한 각별한 관심, 교육 관계자·학생·학부모 등과의 적극 소통 등 숨은 노력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교육계에 큰 영향력을 지닌 무게 있는 인사들과의 친분 등 이 시장의 인적네트워크도 용인 교육 발전의 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장 중심 소통이 가져온 변화 ...기대감 ‘고조’ 취임 후 지난 1년 간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국가산업단지’ 유치, 용인특례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는 커다란 업적을 세운 이 시장은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인 교육 분야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6차례에 걸쳐 용인의 초·중·고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내 189개 초·중·고교 중 160여곳의 교장을 만나 교육 현장의 어려움, 학교별 고충 등을 듣고 해법을 찾는 노력을 기울였다. 수지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간담회에서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한 경찰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자 이 시장은 그 자리에서 용인서부경찰서장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이 다음날 곧바로 이 학교에 대한 지원을 하자 교장은 이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교장들의 요청과 관련해 해결이 가능한 것들은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몇몇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교장들이 학교 주변의 운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반사경 설치를 요청하자 이 시장은 "위치를 확인해서 최대한 빨리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 시는 단시일내에 반사경 설치를 완료했다. 이 시장은 지난 6월 30일 고교 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지대가 높은 인근 아파트 언덕에서 흙탕물이 쏟아져 큰 불편을 겪는다는 동백고 교장의 이야기를 듣고 지난 10일 동백고를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이 시장은 아파트를 건설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들도 함께 현장을 찾도록 한 뒤 해법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아파트 쪽에서 학교 우수관로 쪽으로 물길을 이으면 된다고 하자 이 시장은 열흘쯤 뒤엔 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곧바로 공사를 시작해서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 학교 교장은 이 시장에게 "오랜 세월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를 이렇게 명쾌하게 해결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이곳에서 3년째 교장으로 일하고 있지만 시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불편 해소 방안을 찾아준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6월 14일엔 기흥구 구성중·구성고 주변을 둘러보고 학부모 등의 차량이 보다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기존의 차량 회차로를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 7일 연립주택 밀집지역인 처인구 용인고 주변을 시 관계자들과 함께 살펴보고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자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고교의 초청에 따라 학생들에게 ‘관찰하고 상상하고 물음을 던져라’라는 제목으로 1시간 가량 특강을 했고, 30여분간 질문답변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과 소통을 했다. 이 시장은 지난 6월 22일과 23일에는 각각 수지구 신월초, 기흥구 중일초 앞에서 용인서부경찰서·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 시장은 최근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에 대한 지원을 늘려 초등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도우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교육혜택의 형평 추구하는 소규모 학교 지원 노력 ‘주목’ 이 시장은 폐교 위기에 몰린 용인의 소규모 학교를 지원하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이 시장은 지난 13일 처인구 백암면의 장평초등학교와 백봉초등학교를 찾았다. 용인특례시는 이들 학교에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 시장은 AI 기기를 통해 영어·과학·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움을 얻고 있는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지켜보고, 교사·학부모 등과 대화했다. 이 시장은 두 학교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보다 풍성해질 수 있도록 두 학교에 실내체육관을 겸한 다목적시설을 건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들 학교 방문 이틀만인 지난 15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두 학교 사정을 설명하고 실내체육관 건립에 필요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40억원(학교별 20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월 4일에는 장평초등학교를 ‘전문 아토피 치유학교’로 발전시키는 내용의 협약을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체결했다. 시가 장평초·백봉초를 적극 지원함에 따라 용인 수지구 등에서 전학을 오는 학생들이 생기는 등 학교 발전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백봉초등학교의 한 학부모는 이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용인특례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백봉초가 구성한 교육프로그램의 내용은 학비가 비싼 국제학교와 비교해도 더 좋다고 본다"며 "시장과 시의 관심과 지원이 고맙고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에는 처인구 역북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과 만났다. 이 시장은 역북초에 실내체육관과 급식실을 건립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장상윤 교육부차관에게 전화를 걸어 지원을 부탁했다. 이 시장은 장 차관에게 전화로 설명했을 뿐 아니라 관련자료도 사진을 찍어 문자로 전송했다. 장 차관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성과 내는 추진력 ‘돋보여’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직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용인 반도체마이스터 고등학교’ 신설,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계획 등을 설명하며 교육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에만 장 차관을 세번 만났다. 전화통화는 수시로 하는 사이다. 이 시장이 자주 접촉하는 또 다른 인사는 임태희 경기교육감이다.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동문(상과대학)으로 호형호제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선배인 임태희 교육감은 용인특례시의 교육 발전을 위한 이상일 시장의 구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시장이 반도체마이스터 고등학교와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을 위해 진행하는 모든 과정에서 경기도교육청의 협조를 얻고 있는 것은 이 시장과 임 교육감의 관계가 특별하기 때문이라는 게 시와 교육청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이 시장이 처인구 용인바이오 고등학교에 1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5층 규모의 기숙사를 건립하기 위해 경기교육청으로부터 예산 85억원을 올해 확보한 것도 이 시장과 임 교육감의 관계를 능히 짐작하기에 충분하다. 이 시장은 지난 7월 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임태희 교육감과 만난 자리에서 2026년 3월 개교 목표로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주호 장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과 이 장관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현 경제학부) 동문이다. 교육부는 지난 2월 20일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상일 시장이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령 개정을 요청한 결과다. 이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각 지방의 지역 여건에 맞는 소규모 학교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재정투자사업과 관련한 교육부의 법령이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7월 15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났을 때 자료를 주며 검토를 요청했고 긍정 반응을 얻어냈다. 교육부가 이 시장의 주장을 수용해 개정한 심사규칙의 골자는 △총사업비 300억원 미만 소규모학교 설립 △원도심 학교의 신도시 지역 이전 신설(학교 재배치) △민관협력을 통한 학교 신설 △학교 신설 시 학교복합화 시설 포함 등의 사업이 추진될 경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근 중학교 유휴 교실 과다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어려움이 예상됐던 용인특례시의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계획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치워진 셈이 됐다. 이 시장이 이처럼 용인의 교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이고도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여러 성과를 내자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말 이 시장에게 ‘제38회 경기교육대상’을 수여했다. ◇장기간 이어졌던 학교문제…해결의 실마리 ‘술술’ 이 시장은 지난해 시장 당선인 시절부터 인수위원회 내에 ‘교육인프라 T/F’를 구성해서 가동할 정도로 용인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 시장의 교육열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던 ‘제19대 국회의원’ 때도 많이 표출됐다. 이 시장은 국회의원과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시절 용인 마북초(11억3000만원),관곡초(6억2200만원), 구성중(7억3700만원)의 화장실을 전면교체하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해서 지원했다. 기흥구 백현고에는 11억7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해 급식실을 증축하도록 했다. 구성초등학교와 독정초등학교에는 방송시스템 개선비로 각각 1억5400만원과 1억21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했다. 이 시장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활용은 오랜 시간 풀리지 않았던 용인 교육의 문제들의 해법을 찾는 열쇠가 된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다. 시는 지난 6월 22일 기흥구 하갈동 258-2번지 일원에 ‘기흥1중학교(가칭)’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했다. 오는 2026년 봄 개교가 목표인 이 학교는 기흥구 영덕동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을 해소하고, 학군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아파트 시행사와 입주자대표회의 이견으로 학생들 통학에 큰 불편을 야기했던 수지구 매봉초등학교 통학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중재에 나서 아파트 완공 후 9개월만에 합의를 이끌어냈고 지난 6월 19일 통학로를 열었다. 이에 따라 등하교 때 1㎞ 이상을 돌아서 다니던 학생들의 불편은 해소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학교 교육 등을 통해 미래 인재들을 잘 육성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라며 "시장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용인의 초중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프로그램이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교육부·교육청·각급 학교 관계자들, 학생, 학부모 등과 소통하면서 지혜를 모으고 학교 현장도 많이 찾아다니면서 문제의 해법을 찾고 미래를 위한 비전도 잘 만들어 실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4102109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13일 처인구 백암면 장평초등학교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다목적시설 신설을 약속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724102242 지난 6월 30일 지역 내 고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724102540 지난 20일 역북초등학교 체육관 및 급식실 신축사업 추진 건의서를 전달한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724102626 이상일 용인시장(좌)이 지난 6월 30일 용인대에서 이주호 교육부총리(중),임태희 경기도교육감(우)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1-5-vert 이상일 용인시장이 고등학교 특강후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수원시,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모집

경기 수원시가 24일 1000억원 규모의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운용할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을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로 시 출자금 100억원을 포함해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운용 기간은 투자 4년, 운용·회수 4년 등 8년 이상이다. 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반드시 수원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을 설정해 관내 기업이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선정된 운용사는 총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8년간(투자 4년, 회수 4년) 운용하게 되며 시가 출자한 100억원의 두 배인 200억원 이상을 수원지역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시 출자 분야는 창업초기·소재부품장비·바이오 등 총 5개 분야이고 운용사는 최대 2개 분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미 결성됐거나 운용 중인 펀드의 추가 증액으로 결성하는 방식(Multi-Closing)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수원 소재 기업 투자조건(市 출자금의 2배 이상)을 상향 제안하거나 △한국 모태펀드 또는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선정된 조합 △접수 마감일 기준 결성 금액의 40% 이상 출자 확약서를 제출하면 선정할 때 우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으로 200억원 이상을 수원기업에 투자할 수 있어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수원기업새빛펀드에서 발굴한 기업이 기업 가치가 1조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국 최초로 4개 금융기관과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3000억원 규모의 통큰 대출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수원시청 전경 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성남시,11월10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진행

경기 성남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시행하는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도권 밖에 있는 출생 미등록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려는 조치로 조사는 정부24 앱을 접속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응답하는 비대면·디지털 방식 또는 통장·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장기 결석이나 학령기 미취학아동 실태조사와 함께 복지 취약계층의 실제 거주 여부, 사망의심자의 생존 여부, 100세 이상 고령자의 생존 여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등을 조사한다.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 창구도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해 주민제보를 받고 출생 미등록 아동이 확인되면 출생신고·긴급복지·법률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자진 신고하면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1만~10만원)를 최대 80%까지 감면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확한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성남시청사진 (2)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시민과 휴대전화 소통문자 1만건 ‘돌파’

경기 성남시가 24일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민 문자 수신 전용으로 사용하는 업무용 휴대전화를 통해 접수한 정책 제안이나 민원이 11개월 만에 1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제도를 처음 도입한 지난해 9월 1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성남시장에게 바란다’ 휴대전화 문자 소통 서비스 이용 건수를 1만21건(월평균 911건)으로 집계했다. 분야별로 교통·도로·주차 분야의 민원과 정책 제안이 3283건(32.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건축·주택·재개발 분야 1852건(18.5%), 환경·청소 분야 943건(9.4%), 공원·녹지 분야 882건(8.8%), 교육·문화·체육 분야 824건(8.2%), 재난·안전 분야 469건(4.7%) 등의 순이었다. 접수 건수의 96%인 9628건은 검토 완료해 시민에게 처리 여부를 답장으로 보내 알려줬다. 민선 8기 성남시 공약사업 진행 상황, 도로 포트홀 보수, 탄천 시설물 보수 등이 해당하며 나머지 4%(393건)는 해당 부서 검토 진행 중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휴대전화 문자 소통 서비스는 시민들의 관심 사항과 의견을 시장이 직접 챙기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4091745 신상진 성남시장이 업무용 휴대전화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있다. 사진제공=성남시

경기도,  김포-고양-파주 잇는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김포, 고양, 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프로그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요일 운행하는 정규노선과 지자체별 행사 및 관광 수요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구성됐다. 정규노선은 2개 시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당일 코스로 금요일 김포-고양 코스(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장항습지 등), 토요일 고양-파주 코스(일산호수공원, 중남미문화원 등), 일요일 파주-김포 코스(오두산 통일전망대, 김포 아라마리나) 등으로 1일 1회 운영하며 서울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지자체별 주요 관광지를 거쳐 다시 홍대입구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또 기획노선은 단풍 명소 등 계절별 특색을 반영하거나 지자체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하는 비정기적 코스로 사전 예약을 통해 15명 이상 참여 시 요일 구분 없이 운행한다. 탑승 장소는 서울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시티투어 전용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발권도 가능하며 코스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 서북권의 평화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인접 지자체인 김포·고양·파주가 가진 매력을 따로 또 같이 보여줄 것"이라며 "광역화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말 성과분석을 거쳐 권역별 광역시티투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647d47ff-534d-4808-b7fe-fe5cc83c5668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2023 DMZ 평화마라톤대회 참가모집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는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더 큰 평화를 기원하는 ‘DMZ 평화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오는 9월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주관하며, 통일부-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DMZ 생태-평화적 가치를 체험하며 DMZ 일원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회는 DMZ 오픈 페스티벌의 스포츠 분야 중 하나로, 올해 페스티벌은 공연-전시-학술-스포츠 행사를 주요 내용으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평화마라톤 대회는 10월7일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되며 오전 9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를 출발해 통일대교를 건너 민통선 지역인 군내 삼거리를 반환하는 하프 코스와, 10km 코스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임진강 비경과 DMZ 일원을 체감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동호인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경기도 대표 마라톤 축제다. 참가 신청은 9월21일까지 DMZ 평화 마라톤 누리집(dmzpeacerun.kr)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0km 코스 3만원, 하프 코스 3만5000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힙색 가방과 스포츠 양말을 제공할 계획이며, 완주할 경우 메달과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페이스페인팅, 북한음식체험관, 포토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참가자가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패트롤 및 페이스메이커(기준이 되는 속도를 만드는 선수)들이 코스별로 밀착 지원된다. 강지숙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24일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지난해 대비 참가인원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DMZ 일원을 즐기면서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 6억4000만원 부당이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적발

경기도가 24일 가맹점 필수품목 공급을 통해 얻은 차액가맹금 수억원의 이익을 숨기고 정보공개서에 거짓으로 기재한 A프랜차이즈 본부에 과태료 부과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정보공개서는 창업비용·차액가맹금 등 가맹사업에 필요한 정보가 기재된 문서로 2021년 기준 전국 70개 가맹점을 보유한 A프랜차이즈 본부는 1년간 가맹점 필수품목 공급을 통해 얻은 15억원가량의 이익을 정보공개서에는 8억 6000만 원으로 거짓 기재한 후 가맹점을 모집했다. 이는 1개 가맹점이 1년간 부담한 차액가맹금을 약 2100만원이 아닌 1200만원으로 속인 것으로 가맹희망자의 경제적 부담이 될 차액가맹금을 43%나 숨긴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은 가맹점이 부담하는 차액가맹금을 정보공개서에 명시하도록 규정하고 거짓 등록을 금지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경제적 부담에 관한 중요 사실을 정보공개서에 은폐하거나 축소 기재한 것은 거짓 등록으로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에 해당하는 행위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A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신고에 따라 조사를 진행해 정보공개서 관련 가맹사업법 위반내용을 도에 전달했고, 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조사 내용과 A프랜차이즈 본부 관계자를 직접 조사 후 이와 같은 거짓 정보 등록행위를 확인했다. 도는 또 조사과정에서 △일부 필수품목에 대한 차액가맹금 수취 여부 미기재 △가맹본부가 운영하는 직영점에 관한 현황 미기재 △가맹본부의 온라인 판매에 관한 현황 미기재 등 다수의 위법 사실도 추가로 적발됐다. 이에 도는 정보공개서의 거짓 등록과 중요사항 미기재 행위에 대해 가맹본부의 과거 법 위반 횟수 등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렸다. 도의 과태료 부과와 별개로 공정거래위원회는 A프랜차이즈 본부에 대해 정보공개서 제공 의무 위반, 허위·과장 정보제공, 가맹계약서 제공 의무 위반, 불공정거래행위 등 다수의 위반 혐의를 조사 중이다. 한편 도는 가맹사업법 위반과 관련된 민사소송에서 3건의 패소 확정판결을 받고도 정보공개서에 기재하지 않은 B 프랜차이즈 본부도 과태료 부과 처분과 함께 가맹본부의 법위반 사실과 관련된 사항을 올바르게 기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허성철 도 공정경제과장은 "가맹본부가 정보공개서를 거짓으로 등록하는 경우 가맹점주와 가맹희망자의 가맹사업 선택 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방해받아 겪을 피해의 규모가 크다"며 "가맹사업거래 공정화를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광교청사 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 이행률 34%…44건 중 15건 완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민선8기 동두천시가 공약사업 44건 중 15건을 완료해 34.1% 완료율을 기록했다.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는 민선8기 44개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100% 완료 의지를 다졌다. 동두천시는 작년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시정구호로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도시 등 4대 시정방침을 세우고 9개 분야 44개 공약사업을 추진해왔다. 민선8기 공약은 △교육이 미래다 7건 △동두천을 경제도시, 젊은도시로 7건 △두터운 복지, 살맛나는 도시로 7건 △광역교통망 확충 3건 △도시재생 추진 4건 △동두천을 새롭게, 안전을 확실하게 8건 △시민건강권 보장으로 삶의 질 향상 3건 △건전한, 건강한, 자유로운 문화·예술·스포츠 보장 3건 △공무원 조직의 활성화 2건 등 9개 분야 44개 사업이다. 특히 GTX-C 동두천 연장,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청년 및 신혼부부용 임대주택 건립 등을 5대 핵심공약으로 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민선8기 9개 분야 44개 공약사업과 19개 부서 48건의 현안사업 중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2분기까지 완료된 공약사업은 총 15건으로 △공정한 인사정책 시행 △지역아동센터 이용 확대 추진 및 프로그램 다양화 △보육 교직원 복지혜택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 △디지털 플랫폼 교육센터 △초등학생 대상 치과 증진사업 확대 △동두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비대면 치매 조기검진 시스템 도입 △초-중-고등학생 선진지 견학 및 해외연수 기회 확대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 반영을 거쳐 확정한 공약 모두 100% 완료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 참여와 소통이 이행과정 중심에 서게 하는 적극행정 마인드를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기 내 달성 가능한 공약사업은 실천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사업은 중앙정부와 경기도,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각도로 해결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동두천시는 신뢰받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공약 추진상황과 분야별 세부실천계획을 시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으며 공약이행평가단 구성 및 운영을 통해 구체적인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지난 1년은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조기에 공약을 완료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박형덕 동두천시장 21일 공약 및 현안사업 보고회 주재 박형덕 동두천시장 21일 공약 및 현안사업 보고회 주재.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21일 공약 및 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동두천시 21일 공약 및 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 진행

경기도가 24일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위탁이 끝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정서적 지지자 또는 사회적 가족이 될 멘토를 연결해 주기로 했다. 도와 경기도자립지원기관은 이날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2023년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에 참여할 자립준비청년 300명과 이들의 멘토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사업 참여 대상은 만 15세 이상 보호종료 후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이며 멘토는 일반 직장인부터 분야별 전문가까지 도민 중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멘티(자립준비청년)가 멘토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며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 경력 확인 등을 위해 개인정보 동의는 필수적이고 온오프라인 멘토스쿨 교육 이수 과정을 거쳐야 활동할 수 있다. 오는 8월 중순 시작될 멘토 활동은 △지지멘토(월 2회 이상 정기활동을 통한 정서적 지지 및 사회적 가족역할) △조력멘토(비정기적 전문지식 제공, 취업·진로 등 자문역할) △심리치유멘토(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수련, 상담 등 심리지원)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멘토-멘티 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자립 지원 전담 기관의 사례관리 담당자가 지원하고 멘토-멘티 활동에 수반되는 그룹별 활동 및 강연, 문화·공연·스포츠·취업·진로 현장 체험, 식비 등의 실비를 지원해 멘토링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도는 많은 참여를 위해 이 사업을 SNS에 인증하는 도민 4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내 자립준비청년은 1800여 명으로 전국 자립준비청년 가운데 16%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윤영미 도 여성가족국장은 "자립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히면서 심리적인 불안감이 내재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멘토를 찾고 있다"며 "자립준비청년이 정서적·사회적 지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도민의 멘토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4074745 ‘2023년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양평군 미취업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올해 하반기부터 고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취업에 필요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하고 올해 1월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는 18세~39세(1983.1.2~2005.1.1) 청년이다.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에 대해 연간 3회,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되며,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등이 해당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필요한 신청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응시증빙서류, 결제영수증, 본인명의 통장사본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시험에 응시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응시료는 10월부터 12월까지 서류 보완 및 검증을 거쳐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양평군 미취업 청년을 위한 응시료 지원 사업을 통해 실질적 취업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취업에 필요한 자격 기준을 향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과 양평군 청년정책에 대한 안내는 일자리경제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양평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포스터 양평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