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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한강변 하천구역 편입 절대반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4일 어떤 사정이나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원주지방환경청(환경부 산하기관)이 국가하천 관리청이란 이유만으로 북한강변을 하천구역으로 임의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전혀 이해할 수 처사라며 강력 반발하며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주민 생계와 재산권을 보호하고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지역 현황과 주민의견 및 남양주시 입장을 반영한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요구하겠다"며 "설령 국가하천 관리청이라 해도 하천구역 지정을 임의로 하면 곤란하다"고 밝혔다. 8월2일 원주지방환경청은 조안면사무소에서 조안면 조안리~화도읍 금남리에 이르는 북한강변 일대 홍수관리구역(약 47만㎡)을 하천구역으로 편입하고, 국도 45호선을 2~3m 높여 홍수방호벽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하천기본계획 변경(안)을 남양주시와 별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민에게 설명했다. 현행 ‘하천법’에 따르면, 하천구역에선 온실이나 이와 유사한 시설 설치행위 등에 대해 점용허가를 받을 수 없다. 또한 건축행위가 사실상 금지(제한)된다. 헌데 조안면 송촌리 일대는 대부분 딸기 비닐하우스 농장일 정도로 숫자가 상당히 많다. 따라서 하천구역으로 편입될 경우 마을주민의 개인 토지에 대한 재산권에 심각한 제한이 생길 뿐만 아니라 생계에도 큰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문화사계 ‘여름’ 행사 개최

경기도 대표 문화브랜드 문화사계 ‘여름’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수원시 효원로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사계 ‘여름‘은 지난 해 광교신청사로 이전한 경기도청 옛 부지인 ‘구청사’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도민 대상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문화행사로 지난 봄 열린 ‘경기도청 봄꽃축제’에 이은 여름 행사이다. 이번 여름 행사는 ‘let’s go picnic’을 주제로 어린이 물놀이장, 경기도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과 K-pop 청소년 랜덤 플레이댄스, 인디스땅스 2023 본선경연 등 피크닉에 걸 맞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채워져 있다. 이와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도예가와 함께하는 물레체험, 코일링 빚기체험이 진행되는 한국도자재단의 도자체험존 △경기도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 및 강습(19, 20일만 운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하는 이동안전체험 버스 및 생활안전 교육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문화 캠페인존(실내) △경기도정 캐릭터인 ‘봉공이’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여름나기 활동 체험, 굿즈 구매 등을 할 수 있는 도정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는 12일 토요일은 사전 모집된 도내 청소년들이 펼치는 ‘K-POP 랜덤 플레이댄스’가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곧이어 6시에는 ‘밤하늘의 별을(2020)’을 통해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경서’가 출연, 경기도청 구청사의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9일, 20일은 문화사계 "여름"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총상금 2000만원을 두고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1팀의 ‘인디스땅스 2023’ 본선 경연이 개최된다. ‘인디스땅스’는 올해 8회를 맞이한 도 대표 대중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불고기디스코(2020), 터치드(2021) 등 유명 뮤지션을 배출한 적이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름 날 휴가가 필요한 경기도민을 위한 피크닉 행사로 준비한 만큼 시원한 야외 그늘막과 어린이물놀이장, 문화체험 부스, 경기도(청년) 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구청사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철 온열질환을 대비해 실내 쉼터 조성, 대형 그늘막 설치, 선풍기와 얼음물 배치 등의 준비를 철저히 해 더욱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문화사계 ‘여름’의 어린이 물놀이장은 참여자 안전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3시 2회차,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포스터 (1) 문화사계 ‘여름’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 중소기업 미국시장 수출길 개척 위한 광폭 행보’

신상진 성남시장이 4일 미국 풀러턴시의 성남비즈니스센터, 전시 기업 대표 및 풀러턴시와 화상회의를 직접 주재해 참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남비즈니스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미국 시장 개척과 판로 확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 화상회의에서는 ‘미국 물류와 유통의 이해를 통한 수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성남비즈니스센터 지원과 미국지역 마케팅을 위한 협의를 했다. 또한 성남비즈니스센터를 교두보로 해 시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화상회의는 개소식 이후, 한 달여간의 운영을 토대로 기업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대화를 위해 모인 것"이라며 "성남시와 풀러턴시, 성남산업진흥원은 기업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듣고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레드 정 풀러턴시장은 "성남비즈니스센터가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풀러턴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오세진 풀러턴시 경제고문은 "개소식 후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와 세계한상대회본부 등 지역경제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며 성남비즈니스센터가 풀러턴 지역 내 경제단체들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홍보활동에 주력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프레드 정 풀러턴시장, 성남산업진흥원의 이선상 기획경영본부장과 권우영 사업추진본부장, 성남비즈니스센터 제니퍼 김 총괄매니저, 참가기업 17개 대표가 참여했다. 지난 6월 미국 LA 오렌지카운티의 풀러턴시에 문을 연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는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헬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4차산업 및 지식기반 제조기업 22개사의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과 바이어 발굴, 비즈니스 상담 등의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성남비즈니스센터 운영사의 제니퍼 김 총괄매니저는 이날 화상회의에서 미국 진출 준비사항 및 미국 물류와 유통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방안에 대해 특강 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기업인 김선아 아마로스 대표는 "미국 시장은 보수적인 시장으로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성남비즈니스센터를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세계한상대회 등과 연계한 협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호 유니룩스 대표는 "지원기업 간의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을 요청했고 이중식 리얼디자인테크 대표는 "전시관 방문객들을 위한 제품별 정보를 담은 QR코드 활용 과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강화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화상회의가 성남비즈니스센터 참가기업들에 현지 물류 시설과 유통시장의 이해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길을 개척하는 데 맞춤형 비즈니스 가이드라인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4182006 신상진 성남시장이 4일 오선 9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 화상회의에서 ‘미국 물류와 유통의 이해를 통한 수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성남비즈니스센터 지원과 미국지역 마케팅을 위한 협의를 했다. 사진제공=성남시 clip20230804182310 사진제공=성남시

화성시, 시민안전 긴급 대책회의 개최

경기 화성시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근 신림역, 서현역 강력사건 발생에 따른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시민일상의 안전을 지키기위한 시민안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화성서부경찰서 및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화성시 해병대전우회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시민안전대책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재래시장 및 중심상업지역, 대형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순찰 횟수를 늘리고 인력을 배치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한 비상대응체계운영 등 관내 경찰서와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전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긴급 정보공유 핫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행복을 지키겠다"며 "관내 경찰서 및 유관단체와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고 이에 필요한 인적, 물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4180252 시민안전 긴급 대책회의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경기도, 전라북도에 구조대원· 얼음생수 8만병 등 긴급 지원

경기도가 4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서 온열환자가 다수 발생하자 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라북도에 물품과 인력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1차로 이날 구조대원 12명과, 구급요원 15명, 구급차 5대, 재난회복지원버스(25인용) 1대를 잼버리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2차로 오는 6일 얼음생수 8만병을 전북에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또 전북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직접 통화한 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지원을 결정했다. 앞서 도와 전북은 지난 1월 17일 ‘경기도-전라북도 상생번영을 위한 상생발전 합의문’을 체결하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한 적이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오신 분들은 전세계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찾아오신 손님들"이라면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417350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돗물 음용실천 캠페인 전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4일 ‘2023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여한 축제 관람객들에게 인천하늘수 얼음물 1만 병을 나눠주는 수돗물 음용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날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2023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개막일 현장에서 수돗물 음용실천 캠페인"떴다! 인천하늘수, 맛있다! 인천 수돗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폭염 속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에게 병입 인천하늘수를 제공해 인천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고도정수처리를 거쳐 친환경 페트병에 담은 병입 인천하늘수 1만 병은 냉동 처리돼 행사 당일 가장 시원하고 맛있는 상태로 관람객들에게 제공됐다. 행사 내내 인천하늘수를 맛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고 장시간 햇빛 노출로 달아오른 몸의 온도를 낮춰주는 얼음팩으로 활용되는 등 관람객들의 축제 필수품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수돗물 품질관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인천 시민으로 구성한‘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가 직접 참여하며 친환경 수돗물 음용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20여 명의 시민평가단은 시민 한 분 한 분에게"안심 수돗물 인천하늘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인천 수돗물 음용 실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에 나섰다. 올해 6월과 7월 시민공모와 시민 선호도조사를 통해 새롭게 선정한 인천하늘수 홍보 슬로건 "하늘을 담은 순수, 인천하늘수"와 인천하늘수 캐릭터"하리&수리"도 캠페인에 함께 하며 시민들과 반가운 첫 만남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 선캡 2000개가 배부됐고 당선작을 활용한 어깨띠, 배너 등 다양한 홍보물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인천하늘수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수돗물 음용 문화를 확산하겠다"며"안심 수돗물 인천하늘수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음악축제를 더욱 시원하고 에너지 넘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4171504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4일 ‘2023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여한 축제 관람객들에게 인천하늘수 얼음물 1만 병을 나눠줬다. 사진제공=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임태희, "학생인권조례 개정, 교육 현장 바꿔나가는 계기 돼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일 학생인권조례 개정에 대해 "교육 현장을 바꿔나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에 위치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교육부-경기도교육청 학생인권조례 개정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도교육청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간담회는 학생인권조례를 모든 학생의 학습권 및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방향으로 개정하는 것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임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경기도가 전국 학생인권조례의 모델이 되고 있지만 취지와 조문의 형식이 균형잡혀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는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개편해서 나의 자유와 권리가 남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면 안된다는 한계를 설정할 것"이라면서 "그것을 넘어갔을 때 부모와 함께 책임을 지도록 골격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조례 변경이 모든 상황을 바꾸기는 어렵다"면서 "이것을 계기로 교육현장을 바꿔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또 "폭력, 아동학대 등에 대해서도 교육부가 법을 개정할 것은 하고, 현장에서 교육을 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서도 "학생인권조례 개정으로 모든 게 끝나는 게 아니며 일종의 교육 가족들에게 주는 시그널"이라면서 "궁극적으로는 자체적으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병행해야겠다는 방향으로 설정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교육을 통해서 실현성 있는 교육현장의 변화가 오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도록 하겠다"면서 "인권조례 개정, 여러 가지 교권과 학생 권리가 균형있게 학교 내에서 서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점들을 계속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간담회에는 임 교육감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사와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를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로 개정하고 교권 보호와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위해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은 분리 교육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치유를 받은 후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조치할 방침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4170053 ‘교육부-경기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 개정 간담회’ 개최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화성시, 폭염경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경기 화성시가 4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긴급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폭염 대비에 나섰다. 임종철 화성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대비 중점관리대상과 각 부서 및 읍·면·동별 추진·대응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폭염특보(주의보·경보)시에는 폭염대응 T/F팀을 운영하고 폭염경보 3일 이상 지속 시에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폭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응 T/F팀 운영에는 노인보호대책반과, 건강관리지원반, 의료체계반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농·수·축산업 대책반과 근로자대책반도 편성해 각 분야별 폭염피해 모니터링과 공공근로자의 폭염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은 폭염 상황에 따라 경계(1단계), 심각(2단계), 매우심각(3단계)의 3단계로 나누고 단계별 대응을 통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총 782개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77개소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그늘막 설치 및 휴시시간 준수 등을 점검하고 있다. 임종철 화성부시장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지속적인 예찰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 무더위 쉼터 이상유무와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경기도의회 국힘, 도교육청과 소통·협력 강화 다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교육 발전’을 목표로 도교육청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4일 도의회 국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 대표단은 도의회를 방문한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접견하고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번 도교육청 접견은 도의회 국힘 신임 대표단 구성 후 첫 만남의 자리로 도의회 국힘은 향후 도교육청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해 교육 관련 현안들에 대해 상시적 논의·조율에 나서기로 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경기도의 미래를 그려내는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 국민의힘은 앞으로 도교육청과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교육과 관련된 현안들은 사회적 파급력이 큰 만큼 도교육청도 의회와 항상 머리를 맞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교권 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권 보호 시스템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한다"며 "교육 현장의 수많은 문제를 감당해야 하는 교사들을 위해 도교육청이 앞장서 튼튼한 버팀목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은 "교권 보호 체계 강화와 함께 학생들의 인권뿐만 아니라 책무성도 강화하도록 할 것"이라며 "도의회에 대한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경기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대한민국 미래 교육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도의회 국민의힘, 도교육청 접견 (1)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성남시, 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폐전자제품 수거·재활용 처리 ‘맞손’

경기 성남시가 4일 오후 2시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중소형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처리를 위한 사물인터넷(IoT) 수거함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중소형 폐전자제품 배출은 일반주택에서는 제품 수량에 따라 5개 미만은 대행업체에, 5개 이상은 E-순환거버넌스에 접수한 후 배출했고 공동주택에서는 일정량이 쌓이면 E-순환거버넌스에 접수 후 배출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공동주택을 거점 시설로 활용해 수거 대행업체나 최종 수거업체에 접수 없이 IoT 수거함에 상시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 체계를 개선했다. 시는 이에 따라 사전 신청한 관내 70여 개 공동주택에 400개의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폐전자제품 배출량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수거함 설치 개소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설치 희망 거점 수요조사 및 홍보를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은 폐전자제품의 회수와 재활용 모니터링 및 실적 점검을, E-순환거버넌스는 운반, 재활용 및 운영관리를 담당하기로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IoT 수거함 사업은 주민의 폐전자제품 배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폐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실현하는 일"이라며 "성남시와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가 자원 순환 분야에 이바지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 환경보건국장과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성보장처장, E-순환거버넌스 본부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4152433 성남시가 4일 오후 2시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중소형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처리를 위한 사물인터넷(IoT) 수거함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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