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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방과 후 아동돌봄 서비스 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경기 수원시가 방과후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시설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방과후 돌봄’을 검색해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16개소, 수원초 다함께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64개소, 초등돌봄교실,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서비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방과후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의 현황을 볼 수 있다. 방과후 돌봄 정보제공 플랫폼 구축은 ‘2023년 거점 아동돌봄수원센터 사업’의 하나로 방과후 아동 돌봄 기관의 통합·조정으로 ‘함께 돌보는’ 아동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돌봄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게 목표다. 거점 아동돌봄수원센터 사업은 기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돌봄 기관을 연계·지원하고, 긴급·틈새돌봄, 지역돌봄정보 제공 등 역할을 하는 거점형 돌봄 시설을 운영하는 것이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거점 아동돌봄수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시민들이 방과 후 돌봄 플랫폼을 활용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4220156 사진제공=수원시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 21일까지 148편 상영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8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해랑 집행위원장, 개막작 여주인공 파울리나 우루티아, 문성근 배우, 방은진 배우, 임지규 배우, 도민 관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특별히 정전 70주년을 맞아 ‘어제와 내일을 잇는 오늘을 감각하다’라는 영화제 슬로건에 맞게 파주시 거주 6·25전쟁 참전용사 김병환씨의 아들과 손자 등 가족 3대를 특별히 초청했다. 김병환 씨는 1950년 낙동강 전투, 인천상륙작전 등에 참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을 받기도 했다. 사회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추상미가 맡았으며 장애예술인 공연단 ‘원더풀콰이어’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한국 포크 음악의 전설 정태춘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개막식은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Docs) 유튜브 채널과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LIVE)경기’에서도 온라인 생중계됐다. 올해 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CGV고양 백석과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의 총 11개 상영관에서 54개국 148편의 국내외 최신 다큐멘터리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칠레의 민주화 운동의 열기를 기록했던 저널리스트가 알츠하이머로 투병하는 과정을 담은 다. 상영작 가운데 96편은 다큐멘터리 전문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 ‘보다(VoDA)’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총 4개 부문에서 8개 상을 시상하며 예년과 달리 프로그램 섹션을 개편해 경쟁 부문을 국제경쟁, 프런티어 경쟁, 한국경쟁으로 구분했다. 비경쟁 섹션은 베리테, 다큐픽션, 에세이, 익스팬디드, 기획전으로 분류하고 익스팬디드 섹션에 상영하는 작품 중 7편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민통선 내 위치한 캠프그리브스에서 ‘비(非)극장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 상영과 공연을 결합한 ‘독스 온 스테이지(Docs On Stage)’가 고양 꽃 전시관 야외특별무대에서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열리며 CGV 고양백석 로비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1일 2회(13시, 18시), ‘피아노,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피아노 연주가 준비됐다. 영화제 기간 중 오는 15일에 개막하는 DMZ Docs 다큐멘터리 마켓에서는 현재 제작 중인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산업 관계자에게 소개하는 ‘DMZ Docs 피치’와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DMZ Docs 펀드 ‘코리안 POV 2023’의 쇼케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4215329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고양시 "원당지역 역세권 개발-직주근접지구 추진"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원당지역 주민, 고양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주민설명회를 13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원당재창조 프로젝트는 원당지역 구도심 일대 도시공간 재구조화로 융-복합 도시공간을 조성해 도시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민선8기 역점사업이다. 고양시는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상반기 4회에 걸쳐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이관훈 고양시 도시혁신국장은 △원당역세권 창조혁신캠퍼스(CIC) △고양은평선 신설역세권(주교공영주차장 일원) 창조R&D캠퍼스 △현 고양시 청사 및 주변 복합개발 △고양대로 상징가로 구축 △원당 재정비 촉진지구 재개발 조기 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원당지역은 기존 3호선 원당역과 향후 설치될 고양은평선 신설역 등 서울 직결 철도 노선 2개 역이 형성될 예정이라 역세권 개발 가능성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고양시는 원당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구도심을 일자리와 주거가 균형을 갖춘 직주근접지구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주민 다수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내용을 상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향후 사업 추진에 관심이 많다"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정형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주민이 제안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하겠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13일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주민설명회 개최 고양특례시 13일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조R&D캠퍼스 복합개발 예시도 고양특례시 창조R&D캠퍼스 복합개발 예시도.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구성도 고양특례시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구성도.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 주민등록 작성기준 개선 필요"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경기도 주민등록 인구통계 작성 기준에 재외동포 국내 거소 신고자를 포함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건의하자고 31개 시장-군수에게 13일 공식 제안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안산문화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4차 정기회의에서 "현재 경기도 및 시-군 인구통계에 외국국적동포 거소 신고자가 반영되지 않아 실제 거주상황과 인구통계 수치상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인구통계는 각종 정책 수립에 기본 사안으로 도정-시정 운영의 체계적-효율적 정책 수립 및 집행 등을 위해선 외국국적동포 반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경기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내 외국국적동포 거소 신고자 22만명은 인구통계에서 제외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민근 시장은 "정확한 인구통계가 혼란 방지 및 체계적 정책 수립-배분을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고려인 등 재외동포 권익 증진 및 효율적-맞춤형 인구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향후 경기도 인구통계를 공표할 때 외국국적동포 거소 신고자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안건으로 제시된 경기도 주민등록 인구통계 작성기준 변경 건의를 비롯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기준을 가구당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20% 이하(현행 개인별)로 정책 변경(성남시) △아이돌보미 휴게시간 관련 지침 마련(군포시) △지방공기업법 시행규칙인 자산재평가 규정 삭제(의정부시) 등 2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이날 같은 곳에서 경기도와 31개 시-군 간 협력-협의기구인 정책협력위원회 회의도 열렸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정책협력위원회는 4개 조항 현안이 담긴 합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합의 조항은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폐지 △특별교통수단 광역 이동 서비스 △개발제한구역 내 공장 보전부담금 제도 개선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사업 관련 제도 개선 등이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 참석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 참석. 사진제공=안산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13일 민선8기 제4차 정기회의 개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13일 민선8기 제4차 정기회의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이상일 용인시장 "경기지사에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입장 밝혀달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안산시 안산문화재단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책협력위원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도지사의 입장을 물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시가 내년부터 월 6만 5000원으로 서울버스와 지하철, 자전거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관심이 크고 경기도가 어떤 방침을 세울지 도민이 궁금해하고 있어 질문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에게 큰 혜택을 주는 것이지만 서울시 방침대로라면 경기도민은 이용할 수 없다"면서 "경기도민은 이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가 어떻게 할지 지켜보고 있는데 도지사의 생각은 무엇인가"라고 답을 구했다. 김 지사 대신 답변에 나선 도의 고위 관계자는 "경기도 역시 도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통합 환승 정기권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K패스’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경기도와 인천시가 공동 검토 후 채택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패스는 월 2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최대 60회까지 교통비의 20%를 적립, 환급해 주는 제도로 성인 기준 서울시내 간선·지선버스 요금은 회당 1500원(성인, 현금 기준)이다. 60회 이용시 9만원이지만, 20%를 적립·환급할 경우 월 7만 2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기후동행카드로는 월 6만 5000원으로 서울지역 버스와 지하철, 자전거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415245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제공=용인시

성남시, 시민안전 위해 수내교 전면 철거 후 재설치 결정

경기 성남시가 지난달 14일 정밀안전진단 E등급 판정으로 긴급 사용 제한 조치된 수내교를 전면 철거 후 재설치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세 차례에 걸친 전문가 자문회의 끝에 구조물의 안전성, 공사 기간, 사업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내교를 전면 철거 후 재설치하는 방안으로 결정했다. 전체 사업 기간은 2년 10개월 정도며 소요 예산은 약 300억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이에따라 수내교 전면 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 방향과 분당 방향을 순차적으로 분할 시공할 계획이다. 분당 방향 철거 및 재설치 공사 추진과 함께 서울 방향은 가시설 보강을 통해 올해 말 왕복 4차로 임시통행을 재개하고 서울 방향 부분은 분당 방향이 완공된 후 철거 및 재설치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현재 수내교 전면 통제에 따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출근 시간대 수내교 인근 상습 정체 교차로에 모범운전자 10여 명을 배치해 교통정리를 하고 있으며 필요시 퇴근 시간대까지 모범운전자를 확대 배치할 방침이다. 또한 서현교사거리(서현역 방향) 우회전 임시차로 확충을 위해 현재 관련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임시차로를 개통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수내교 전면 사용 제한 조치로 인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4)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의회 파행에 깊은 유감 표명

이권재 오산시장은 14일 "시의장은 시정을 방해하는 발목잡기와 민생현안을 외면하고 시의회를 파행시킨 것에 대해 24만 오산시민 앞에 사과하고 시의회를 즉시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발표하고 최근 오산시의회 파행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입장문에서 "제278회 오산시의회 제3차 본회의가 파행됐다"면서 "9월 13일 자정을 넘기면서 회기는 자동 종료됐고 제3차 추경안과 도시공사 설립안을 비롯한 38건의 각종 민생현안이 발목을 잡혔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제3차 추경안에는 긴급복지 사업비, 노인 기초생활보장급여,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금,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등 당장 서민·약자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특히 "반도체 소부장 산업단지 조성 등 오산 도시개발의 미래를 설계하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공사 설립안도 논의조차 못 하게 됐다"면서 "오산시체육회와 시의장 간 사감(私感) 때문에 시민 행복과 오산 발전을 위한 안건들이 발목 잡히고 시민들의 삶에 피해가 발생하게 된 데 참담한 심정"이라고 일련의 사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 시장은 특히 "성길용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번 임시회의 중요성을 진즉부터 강조해왔다"고 부언하면서 "특히 오산시설관리공단의 오산도시공사 전환과 관련해서는 시정질의까지 추진하면서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오산시 전 국·소·과장은 물론이고 업무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동장까지 무리하게 출석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꼬집었다. 이 시장은 그러나 "민주당 소속 성길용 의장은 제3차 본회의 당일, 오산시의회와 오산시체육회간 갈등을 집행부가 해결하라는 해괴한 요구를 내세우며 스스로 중요하다고 강조해 온 임시회를 시정과 무관한 사유를 가지고 무기한 정회라는 꼼수로 파행시키고 오산시정을 멈춰 세웠다"면서 "지난 1년간 공론화 과정을 거쳐온 도시공사 설립안에 급작스레 신중론을 제기했는데 체육회 건으로 시선을 돌리고 도시공사 설립을 지연시키기 위한 정략적 행위는 아니었기를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성길용 의장은 시장이 나서서 체육회장을 자진 사퇴시키라고 요구했다"면서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오산체육인들의 투표로 선출된 민선체육회장의 사퇴를 종용하라는 것은 시장에게 직권남용을 강요하는 것으로 불법적인 일"이라고 직격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말로는 민생을 외치면서 민선체육회장에 대한 분풀이를 위해 집행부에 직권남용을 요구하고 임시회를 파행시킨 시의장은 반성하고 의회 정상화를 통해 진정한 오산시민의 종복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면서 "오산시민의 대의기관인 오산시의회도 오산시 체육인들을 위한 오산시체육회도 모두 오산시민을 위해 존재한다. 더 이상 시민들께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되며 모두가 화합을 통해 오직 오산시민만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오산시민의 행복, 오산시의 발전을 위한 민생 열차는 쉬지 않고 계속 달려야 하며 이를 위해 시의장은 시정을 방해하는 발목잡기와 민생현안을 외면하고 시의회를 파행시킨 것에 대해 24만 오산시민 앞에 사과하고 시의회를 즉시 정상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다시 한번 시의장은 시의회를 정상화해 시민을 위한 오산시의회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4145342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오산시

경기도교육청, 학교 급식실 업무환경 개선 종합계획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급식실 직원의 정원을 늘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서 2027년까지 2244억원을 투입해 환기설비를 개선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14일 학교급식 종사자의 폐암 건강검진 후속 조치로 ‘학교 급식실 업무환경 개선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종합계획 주요 내용은 △환기설비 등 작업환경 개선 △급식종사자의 건강권 확보 △인력배치 등 근무 환경 개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강화이다 도교육청은 폐암(의심)환자 발생 및 전임교 중 5년 이상 근무교(168교), 지하·반지하에 위치한 급식실의 환기설비를 우선 개선한다. 특히 전수 점검 결과에 따라 환기설비 가이드 기준 미충족 학교는 2027년까지 2244억 원을 투입해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 또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해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에 따라 개선 방안을 마련했으며 조리종사자의 업무를 경감하고 자동화 기구와 인덕션 기구를 2025년까지 모든 학교에 1대 이상 설치해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급식종사자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폐암 건강검진 지원을 강화한다. 근무 경력 6개월 이상까지 검진 대상을 확대하고 양성결절 등 이상소견자 전체 대상으로 재검을 지원하고 국가지정 폐암 검진 기관의 검진을 통해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며 교육청이 병원과 직접 정산하는 방식으로 현장 업무를 경감한다. 또 보건관리자(간호사) 상담, 추적검사비 지원, 찾아가는 건강상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상소견자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도교육청은 인력배치를 통해 근무 환경을 개선한다.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을 개선해 360여 명의 정원을 증원(9월 기준)하고, 조리종사자 1인당 급식 인원을 줄여 업무를 경감하고 유관기관 연계 대체 인력풀을 확대하며 채용 절차를 개선해 급식실 인력 공백을 최소화한다.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외부 전문업체 활용 식기류 렌탈 및 세척 시범사업 △조리흄(발암 의심 물질) 발생이 높은 튀김류 주 2회 이하로 최소화 △오븐 활용 △식단 연구 △표준 레시피 개발 등 학생과 종사자의 건강을 고려한 조리 방법과 식단을 개선한다. 마지막으로 도교육청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을 강화할 방침이다. 개인보호구 착용 문화 조성,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개발, 급식실 유해·위험 요인 점검, 작업환경측정으로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기로 했다. 박만영 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은 "학교급식 종사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고 조리흄으로 인해 폐암 진단을 받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교직원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하여 급식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종합계획은 지난 4월부터 도교육청-교육공무직 노동조합단체의 ‘급식실 근무 환경 및 여건에 관한 협의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학교급식보건과, 노사협력과, 시설과, 학교안전과, 정책기획관이 협력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413311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급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임태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급식현장 점검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포토뉴스] 14회 포천시 홀스타인 밀크페스티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관내 낙농 농가를 대상으로 우량 젖소 챔피언을 뽑기 위해 2023년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을 9일 포천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양기원 포천축산업협동조합장,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치루자는 백영현 시장 뜻에 따라 올해 품평회는 행사장을 기존 화현면에서 포천종합운동장으로 옮겨 열렸으며, 여기에 밀크페스티벌이란 부제를 달아 시민 이해와 참여를 높였다. 젖소 총 46두가 8개 부문에 출품했다. 심사는 출품축 라운딩(걷기), 종축 외모, 우유 생산능력 등 다양한 종목을 비교 심사해 종목별 최우수-우수-장려를 선발했다. 심사 종목별 최우수와 우수 대상자를 중심으로 주니어, 준주니어 챔피언과 그랜드, 준그랜드 챔피언을 각각 뽑았다. 또한 품평회와 함께 우유 시음회를 열고 우유로 만든 치즈-요구르트-아이스크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우유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아울러 송아지 우유 먹이기, 건초 주기, 목장 포토존, 젖소 모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구성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윤병현 포천시홀스타인검정연합회장은 "계획 단계부터 행사 마무리까지 함께해준 낙농인 덕분에 성공적인 민간주도형 행사로 마무리됐다"며 "포천 낙농산업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품질 좋은 우유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시는 그동안 홀스타인 검정연합회 행사를 통해 지역 낙농산업 발전과 젖소 개량에 앞장서 왔다. 포천시민에게 우수한 품종의 포천 젖소를 선보일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포천시 제14회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고양 미래직업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15일과 16일, 23일 사흘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고양시 경의중앙선 화전역 광장, 한국항공대학교 캠퍼스 일대에서 ‘2023 고양 미래직업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가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해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한 ‘2023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사업의 결과물이다. 공모로 선정된 가평 청춘역1979 일대, 의정부 부용산 일대(신숙주묘) 등 3개 시군 중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항공대학교, 지역주민들이 함께 드론 특화지역인 고양 화전동의 특징을 살려 관광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관광콘텐츠로 공동 기획했다. 이 일대는 군사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70년대에서 멈춘 화전마을, 4km 넘는 골목에 조성된 화전동 벽화마을, 항공우주과학 특성화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등이 연결돼 있다. 화전역 광장에서 지역 덕양중학교 댄스부,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하는 ‘화전역 시간여행 음악회’가 열리며 나만의 팽이 만들기 ‘씽씽 오색팽이’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운영하는 △하늘을 만들다: 모형항공기 구조제작 △열기구와 헬륨기구 만들기 △비행기 슈팅 마스터: 조종 원리 배우기 △드론 미니게임 등도 항공대학교 캠퍼스와 화전역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공모로 선정된 가평군의 70~80년대 음악축제 성지인 ‘청평’과 의정부시의 ‘부용산’ 관련 관광 콘텐츠화 사업도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전문 컨설팅을 통한 콘텐츠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은 오는 10월에서 11월까지 알릴 계획이다. 최용훈 도 관광산업과장은 "‘2023 고양 미래직업 페스티벌’은 고양 화전동 지역주민과 항공대 학생들이 함께 협력해 만든 지역주도 관광콘텐츠라서 의미가 크다"며 "항공에 꿈을 갖고 있는 청소년과 드론산업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 모두가 축제에 참여하고, 교육관광 콘텐츠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4105443 2023 고양 미래직업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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