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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 부문 환경부장관상 수상

경기도교육청이 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공공 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생태숲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자연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학교 생태계를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송내고등학교의 생태 숲은 화단과 정원 위주의 이용자 중심에서 자연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태숲학교는 학생주도 자연 친화적 공간 조성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학교 모델을 구축했다. 김포 고창초의 야외 생태학습장, 안양 박달중의 둘레길, 부천 송내고의 생태 숲이 대표적이다. 이현숙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생태숲학교의 학생들은 자연 속 놀이와 쉼, 힐링과 여유를 경험하고 친구들과 상호작용이 활발해져 학교가 가고 싶은 공간이 되었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생태숲학교 개방과 공유의 날을 운영해 환경교육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송내고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파주시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단체’는 4일 파주지역 생활체육 정착 구조를 확립하고, 이를 지원할 맞춤형 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민의 생활체육 인식 조사 및 파주시 생활체육 관련 사업 특색을 분석하고, 타 시군 생활체육 자체 브랜드화 사례를 조사-? 검토해 ‘파주시 생활체육 브랜드화’를 위한 행정-제도적 기반을 조성코자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대성-오창식-박은주-손형배-박신성 의원을 비롯해 남서울대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파주시체육회 사무국장, 파주시 체육과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연구진으로부터 용역과업 수행 내용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박대성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생활체육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생활체육 참여율이 다양한 연령층으로 증가하고 있어 생활체육 질적 향상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생활체육 자체 브랜드화는 물론 생활체육을 통한 파주시 브랜드화 정책이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단체 4일 연구용역 착수 파주시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단체 4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단체 4일 연구용역 착수 파주시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단체 4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경기도-경과원,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환경산업 집중 공략

경기도는 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2023 환경산업 통상촉진단’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에 도내 유망 환경기업 12개 사를 파견해 총 124건, 187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통상촉진단은 환경산업 유망지역인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운영됐으며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현지에 파견됐다. 도는 통상촉진단으로 참가한 기업에 상담 전 맞춤형 시장보고서, 전문가의 현지 시장 동향 브리핑을 제공해 동남아 시장 이해도를 높였으며 해외 구매자 발굴과 1:1 상담 주선, 비즈니스 전문 통역원 지원, 상담 장소 등을 지원해 도내 유망 환경기업이 현지 진출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도왔다. 참가 기업 중 세계 최초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자원화해 친환경 데크 제조 기술을 개발한 D사는 구매사인 인도네시아 K사, 베트남 T사와의 수출 상담에서 합성데크 대비 뒤틀림이 적고 잘 썩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아 현지 테스트를 위한 4만 달러의 구매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D사 관계자는 "경기도 환경산업 통상촉진단 참가를 통해 첫 수출에 도전하게 되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환경 분야 특성상 수출국의 인증 절차가 필수요소라 관련 사항을 함께 지원해주시면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래혁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세계적으로 환경 이슈가 증가하고 기후변화 대응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향후 환경산업은 수출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인증부터 해외 판로 개척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해 도내 환경기업의 해외진출 성공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abc5805f-aae5-4084-81df-2a39efd9c0e4 환경산업 통상촉진단 상당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5일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 생활문화 정책을 파악해 생활문화 발전 및 활성화 전략 수립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한 실행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윤희정-최유각-박신성-이진아 의원과 용역업체 및 파주시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 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윤희정 생활문화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 생활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 발굴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출범을 앞둔 파주문화재단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올해 5월 우수문화시설인 부산문화재단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6월에는 파주시립예술단과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kkjoo0912@ekn.kr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5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5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5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5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1일개회…1회 추경안 심의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가 오는 11일 제2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11일간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17건 △기타 안 5건 등 24개 안건을 다룬다. 김포시의회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12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13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한다. 의원 발의 안건은 유매희-김기남 의원의 ‘김포시 환경피해 인정자 지원 조례안’, 권민찬-황성석 의원의 ‘김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계순-장윤순-김기남 의원의 ‘김포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출돼 심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2023년 제1회 추경안 규모는 일반회계 1292억원, 특별회계 388억원 등 1680억원으로 김포골드라인 증차 사업비 99억원, 국지도 84호선 양촌산단 교차로 입체화 사업 70억원, 시의회 청사 건립사업 30억원 등이 포함됐다.kkjoo0912@ekn.kr김포시의회 청사 전경 김포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과천시 민선8기 1년간 국-도비 107억 확보 ‘결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작년 7월부터 시작된 민선8기 1년간 특별교부세(46억)-특별조정교부금(56억)-국가 공모사업(5억)을 통해 총 27건 사업에 107억5000만원의 국-도비 재원을 확보했다. 7일 과천시에 따르면, 작년 집중호우에 따른 소하천 긴급정비 및 복구 30억7000만원, 침수 우려 취약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8억원, 과천정수장 소독설비 개선 15억원, 과천 행복드림센터 건립 10억원,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12억원, 주요 도로 노후 노면 정비공사 7억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4억2900만원 등으로 재난안전 및 지역현안 사업에 중점적으로 쓰인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로 세수 확보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과천시 재정 확충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신계용 과천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제공=과천시

최대호 안양시장 착한수레 승하차 지원 ‘구슬땀’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미래 도약을 준비하며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자 현장행보에 나섰다. 최대호 시장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착한수레를 이용하는 안양시민 승하차를 지원하는 업무를 6일 수행했다. 이를 위해 최대호 시장은 안양도시공사 담당자로부터 착한수레에 장착된 안전장치 조작법과 주의사항, 휠체어 사용방법 등을 꼼꼼하게 배우고 시민과 만났다. 최대호 시장은 승하차 지원뿐만 아니라 시민 목적지까지 동승해 이용에 불편하거나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등을 청취했다. 착한수레 외에도 시정에 바라는 점 등을 직접 묻고 의견을 나눴다. 최대호 시장은 "그동안 시민과 만나는 현장에 시정의 답이 항상 있었다"며 "착한수레를 신청하고 이용하기까지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시는 2011년부터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슬로프가 장착된 착한수레 42대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이용실적은 4만459건이다. 안양시는 오는 9월부터 진료 등 목적으로만 안양시 외 지역까지 이용할 수 있던 착한수레 조건을 완화해 수도권 내에서 이용 목적 제한 없이 착한수레를 운행할 계획이다. 착한수레 운영관련 사항은 안양시 대중교통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신청은 안양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다.kkjoo0912@ekn.kr최대호 안양시장 6일 착한수레 이용자 승하차 지원 최대호 안양시장 6일 착한수레 이용자 승하차 지원.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6일 착한수레 이용자 승하차 지원 최대호 안양시장 6일 착한수레 이용자 승하차 지원.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6일 착한수레 이용자 승하차 지원 최대호 안양시장 6일 착한수레 이용자 승하차 지원. 사진제공=안양시

[포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 공약사업 현장점검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간부공무원 등 10여명과 함께 △국지도 39호선 △양주 역세권 △전철 7호선 등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현장을 5일 방문해 추진 상황을 농밀하게 점검했다. 국지도 39호선 현장에서 강수현 시장은 "국지도 건설이 완공되면 양주 서부권역을 남북으로 연결하고 홍죽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와 수도권순환도로 간 원활한 통행을 유도할 것"이라며 "오는 2025년 상반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양주 역세권으로 이동해 김승근 도시과장으로부터 그동안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양주 역세권이 미래 신성장동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북부 교통 불균형 해소와 정주환경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전철 7호선 건설현장에 들러 도봉산~옥정 및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 현황을 검토하며 사통팔달 도로망과 함께 신속한 광역-대중교통망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을 마친 뒤 강수현 시장은 "공약사항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나가고, 시장으로서 공약사항을 지속적으로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5일 국지도 39호선 현장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5일 국지도 39호선 현장점검.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5일 국지도 39호선 현장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5일 국지도 39호선 현장점검.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양주 역세권 현장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양주 역세권 현장점검.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전철 7호선 건설 현장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전철 7호선 건설 현장점검.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전철 7호선 건설 현장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전철 7호선 건설 현장점검. 사진제공=양주시

[포토뉴스] 구리시 경기도지사기 탁구대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 경기도지사기 탁구대회’가 1일부터 2일까지 구리시체육관과 구리멀티스포츠센터 3층 다용도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탁구협회와 구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탁구협회와 구리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27개 시-군 선수단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시-군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뤘다. 대회 개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시-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구리시 탁구선수단은 ‘실버부’와 ‘여성부’ 단체전에서 각각 3위에 입상하며 구리시 위상을 드높였다.kkjoo0912@ekn.kr구리시 '2023 경기도지사기 탁구대회' 현장 구리시 ‘2023 경기도지사기 탁구대회’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023 경기도지사기 탁구대회' 현장 구리시 ‘2023 경기도지사기 탁구대회’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023 경기도지사기 탁구대회' 현장 구리시 ‘2023 경기도지사기 탁구대회’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파주시 토론회 개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주민 공감대 조성에 나선 가운데 5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파주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는 토론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6번째로 열린 파주시 토론회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정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평화경제특구가 양 날개가 돼 경기북부 평화와 경제성장,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북부 성장잠재력 실현에 필요한 두 가지 중 평화경제특구는 준비됐다. 이제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필요하다.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께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필요성을 보다 많은 분께 알리고 설명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민선8기 경기도 열정과 의지가 크기 때문에 잘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파주시도 경기도와 협력해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용욱 경기도의원도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필요성에 깊게 공감하며 지지 뜻을 전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개요’ 설명, 이성우 경기연구원 균형발전연구실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과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성우 균형발전연구실장은 "대한민국은 잠재성장률의 급격한 하락으로 신성장 동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수도권 근접성, 많은 신규 가용지와 저렴한 지가, DMZ를 비롯한 잘 보존된 자연환경 등 경기북부의 발전잠재력이 곧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전략, 파주시 특화발전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어 토론은 소성규 대진대 교수를 좌장으로 고병헌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안명규 경기도의원, 장인봉 신한대 교수, 조성한 경기도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공론의 장인 시-군별 토론회를 동두천(20일), 의정부(21일), 연천(26일)에서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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