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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맞손’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와 파주시는 7월31일 파주시청 접견실에서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내 성매매집결지가 점차 폐쇄돼 가는 추세를 감안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사안별로 공동 대응을 약속했다. 동두천시는 2022년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성매매집결지 폐쇄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해왔으며 수원시와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는 등 원활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민교육을 통해 성매매피해자를 왜 보호하고 지원해야 하는지를 적극 알리고,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성매매 방지 및 집결지 폐쇄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가 단기간에 이뤄지는 사업이 아닌 만큼 보다 세밀하고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성매매집결지 문제는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통의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풍선효과 방지와 불법 성매매 근절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박형덕-김경일 31일 성매매집결지 폐쇄 업무협약 체결 박형덕 동두천시장-김경일 파주시장(왼쪽) 31일 성매매집결지 폐쇄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동두천시

남양주봉사단 재난선포지역 복구지원 ‘동분서주’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공주시, 봉화군, 괴산군, 부여군, 논산시, 예천군 등 재난선포지역을 찾아 대대적으로 재난복구활동을 펼쳤다. 7월 중순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범람, 토사유출 등 수해가 발생한 곳에서 침수피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서기 위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신속하게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했다. 이번 재난복구 지원활동에는 △남양주자원봉사특공대 △남양주시해병대전우회 △남양주시자율방재단 △미금로타리클럽 △어울림봉사단 △진접주민자치회 △대한적십자사 남양주시지구협의회 △남양주시 새마을지회 등 8개 단체 186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자원봉사자는 전국 재난선포지역으로 달려가 피해가구 토사물 제거, 비닐하우스 농가 복구, 마을입구 도로 청소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수해복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미력하나마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참여했다"며 "수해로 인해 많이 힘들고 지친 주민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도움을 받은 한 수재민은 "무더위 속에서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남양주시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지원활동에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엇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수해피해가 큰 지역이나 봉사자가 필요한 지역이 발생하면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모집-배치 계획을 잘 세워 재난재해 대응활동에 적극 힘써나갈 예정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수해복구 지원현장 남양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수해복구 지원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수해복구 지원현장 남양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수해복구 지원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포토뉴스] 광명시 32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31일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국회의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2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시립킨더레일광명역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시립킨더레일광명역어린이집은 광명종합터미널 내 687㎡ 규모에 보육실 7개, 야외놀이터 등을 갖췄으며 16명 보육교직원이 0세~2세 영아 51명을 보육하는데 민-관 협력으로 부족한 공공보육시설을 확충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광명시는 작년 9월 국가철도공단-광명역복합터미널(주)와 ‘광명종합터미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터미널 내 유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6억8000만원 예산을 들여 어린이집을 설치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푸르지오포레나단지(광명제14R구역)에 시립어린이집을 개원하는 등 공공보육을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31일 시립킨더레일광명역어린이집 개원식 주재 박승원 광명시장 31일 시립킨더레일광명역어린이집 개원식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31일 시립킨더레일광명역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광명시 31일 시립킨더레일광명역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남양주부시장 물놀이 위험구역 3곳 로드체킹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28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물놀이 위험구역 3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안내표지판, 현수막,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 설치-관리 현황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근무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남양주시는 올해 6월 물놀이 관리지역 15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노후된 안전시설을 교체 및 보강하는 등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석범 부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졌다"며 "여름철 성수기가 다가올수록 많은 시민이 물놀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니,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물놀이 전담관리제와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물놀이 관리지역 15곳을 순찰 및 관리하고 있다. 특히 물놀이 위험구역 1곳에는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해 주중 및 주말에도 안전관리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kkjoo0912@ekn.kr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28일 여름철 물놀이 위험구역 현장점검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28일 여름철 물놀이 위험구역 현장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

군포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디지털혁신 ‘최우수상’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3 제13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디지털 혁신선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55개 기초 지자체에서 364개 사례를 응모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72개 사례가 선정되고, 27일 2차 발표심사를 통해 7개 부문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했다. 군포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스마트도시 서비스-이륜차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사례로 디지털 혁신선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륜차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은 후면번호판 무인단속 장비 34곳, 스마트 횡단보도 38곳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는 시민 리빙랩을 통해 주민과 소통-협업으로 발굴-추진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포시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 설치 현장과 설치 후 시험운영 상황에 대한 시민 리빙랩 실사를 추진하고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해 사업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방세환 광주시장 "적극행정, 광주시에서부터 시작될 것"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31일 "공직자의 적극성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파급력을 가져온다"면서 "시민의 삶을 변모시킬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가 광주시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방 시장은 글에서 "올 상반기 시정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적었다. 방 시장은 이어 " △농림지역의 50%까지 포함하여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도록 특대고시 개정 △ 문화재구역 규제범위를 반경 200m에서 50m까지 축소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상속재산 처리방법 개선 등이 적극행정의 사례"라고 설명했다. 방 시장은 또 "2차례의 심사 절차를 거쳐 총 3건의 규제개선 및 업무 효율화 사례를 선정, 관계 공무원들을 표창하고 인사가점과 특별휴가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그러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 지방재정신속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광주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10개 부서에도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끝으로 "공직자의 적극성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파급력을 가져오기도 한다"면서 "시민의 삶을 변모시킬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가 광주시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31222143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1일 "시민의 삶을 변모시킬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가 광주시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경기 광주시 clip20230731222753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광주시

안산시 중소기업 대상 후보자 공모…마감 8월20일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해온 중소기업 경영인과 근로자를 발굴해 ‘2023 제26회 안산시 중소기업 대상’을 수여한다. 중소기업대상 수상자로는 △기업경영(대표자) △기업발전(노동자) △노사화합(대표자 및 노동자) △장인계승(노동자) △산업재해 예방(대표자 및 노동자) 등 5개 부문에서 총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분야별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후보는 시상일 기준 관내 등록된 공장 중 3년 이상 가동 중인 기업 대표와 해당 기업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상시 노동자다. 후보자 추천은 내달 20일까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안산시 기업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후보 공모 마감 후 공적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안산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신용특례보증 우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기업지원시책 사업 참여 시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채충렬 기업지원과장은 31일 "안산시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배후로 조성된 기업도시인 만큼 근로자 복지 향상, 기업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발전, 투철한 장인정신이 있는 기업 대표와 근로자가 다양하게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2023 제26회 안산시 중소기업 대상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안산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중소기업 대상 후보자 공모 포스터 안산시 중소기업 대상 후보자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청년 공감정책 발굴…안산시 청년정책 토론회 참가공모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청년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안산시 청년정책 토론회’ 참가자를 내달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웹사이트(asyouthspace.kr) 또는 QR 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9월9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개최되며 안산시에 거주-활동하는 15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정한 뒤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을 통해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들은 안산시 청년활동가, 정책전문가 등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거쳐 10가지 세부의제로 선정되고, 토론회 당일 참가자는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 안산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온라인 청년패널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온라인 청년패널과 적극 소통하고,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시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31일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청년정책 토론회 포스터 안산시 청년정책 토론회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파주시 광탄도서관 국토대전 ‘국토부장관상’ 수상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광탄도서관 복합문화공간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공공문화건축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31일 파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표어로 우리나라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 국토대전은 일반-특별-경관행정 3개 부문으로 나눠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경관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했다. 5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우수작을 대상으로 2차 현장심사를 진행했으며, 1, 2차 전문가 심사 결과와 국민심사(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파주시는 △일반 부문에 ‘광탄도서관 복합문화공간’, ‘광탄면 주민자치센터’ △경관행정(계획) 부문에 ‘파주시 경의중앙선축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신청해 세 작품 모두 본선에 올라 국민 대상 온라인 투표심사를 치렀다. 광탄도서관 복합문화공간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며, 열린 공간 장점을 최대한 살려 도서관 이상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호평과 함께 공공문화건축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파주시 경의중앙선축 공간환경전략계획은 경관행정 부문에서 건축공간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파주시 공공건축물은 공공 목적을 넘어 자연과 지역주민,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을 중심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광탄도서관 전경 파주시 광탄도서관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광탄도서관 내부 파주시 광탄도서관 내부. 사진제공=파주시

[포토뉴스]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 대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제27회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고양체육관과 대화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됐다.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으며 배드민턴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 경기력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별-급수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조별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친 우수선수에게 경기 결과에 따라 입장상-경기상-개인상이 전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선보이고 동호인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또한 배드민턴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최유영 부회장 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제27회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참가자는 2030년 열릴 엑스포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도 진행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시장 27회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 대회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제27회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 대회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제27회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현장 제27회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제27회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현장 제27회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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