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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화호수로 임시우회도로 개통…2025년까지 운영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제6공구 원시~송산구간 공사로 인해 오는 2025년까지 단원구 원시동 849번지 일원 시화호수로 약 1km구간을 차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안산선 본선 개착터널 설치공사로 인해 시화호수로 개량공사가 불가피함에 따라 안산시는 도로를 차단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안산스마트허브 출퇴근 및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화호수로에서 첨단로로 연결되는 왕복 6차선 임시우회도로를 개통했다. 안산시는 이에 앞서 13일 단원경찰서 및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도로차단 및 임시우회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 혼란 최소화를 위해 사업시행자와 함께 철저한 사전준비를 마쳤다. 한편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넥스트레인(주)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원시~송산 사업구간(제6공구)은 포스코이앤씨에서 시공을 담당하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kkjoo0912@ekn.kr안산시 시화호수로 임시우회도로 개통 위치도 안산시 시화호수로 임시우회도로 개통 위치도. 사진제공=안산시

파주시 LCD공공폐수처리시설 기술평가 ‘최우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한국환경공단 주관 ‘공공환경기초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파주 엘씨디(LCD)공공폐수처리시설이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5년마다 환경기초시설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기술진단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해 운영관리 실태 전반과 시설 개선 이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시설을 선정, 포상한다. 파주 LCD공공폐수처리시설은 운영관리 적정성과 기술진단 개선계획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2022년 기술진단을 실시한 전국 95개 공공환경기초시설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뿐만 아니라 환경부 주관 2022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최우수시설 선정은 산업단지 하천수역의 물환경 보전을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개선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운영해 수질오염을 막고 시민에게 쾌적한 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LCD공공폐수처리시설 기술진단 평가 ‘최우수’ 선정 파주시 LCD공공폐수처리시설 기술진단 평가 ‘최우수’ 선정. 사진제공=파주시

‘고양누리길 한마음 축제’ 5년 만에 28일 개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 고양시는 명소를 걸어서 탐방하는 ‘고양누리길 한마음 축제’를 오는 28일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양누리길은 북한산, 천년고찰 흥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서삼릉, 임진왜란 유적지 행주산성, 일산호수공원, 장항습지, 라페스타 쇼핑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14개 보행길을 총칭한다. 산과 들녘, 강과 호수, 문화재 등이 어우러져 계절마다 다양한 풍광을 자랑하는 지리적 장점을 살려 조성된 누리길의 전체 길이는 113.65km에 달한다. 이 가운데 이번 고양누리길 한마음 축제에서는 일산호수공원을 출발해 한울광장∼한강 변 평화누리길∼행주산성 대첩문에 이르는 14km 구간과 호수공원 내부 5km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시청 누리집 또는 고양누리길 누리집 또는 휴대전화(010-8881-0537, 010-9295-2255)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행주누리길과 바람누리길이 교차하는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에서는 오는 21~22일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약 2만7000㎡ 부지에 분홍 물결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 꽃차 시음회, 꽃 관련 체험, 포토존, 노래자랑·제기차기·딱지치기 등 이벤트가 펼쳐지고 버스킹, 풍선아트, 먹거리 장터, 자전거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동환 시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고양누리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양누리길 노선도 고양누리길 걷기축제 노선도

시흥시의회 ‘깨아 우리동네 만들기’ 4차연구 진행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대표 오인열 의원)가 16일 4차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구활동은 오인열, 서명범, 김찬심 의원과 시흥시 녹지과, 안전생활과, 공원과 공무원이 함께 대야동, 배곧동, 정왕동 일대를 방문해 정원 조성에 나섰다. 의원들은 사전에 주변 유동인구, 지리적 조건 등을 살펴본 뒤 신안산대학교 장대섭 교수에 구역별 조경설계에 대한 현장자문을 받아 대상지를 선정했다. 오인열 의원은 정왕동 1938, 김찬심 의원은 대야동 산 6-12, 서명범 의원은 배곧동 173 번지를 대상으로 기존 정원 특징을 살리면서 훼손된 부분을 중심으로 재설계했다. 이번 연구활동은 특히 주민과 함께 생명력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데 집중했으며, 의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우리 동네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인열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시범구역을 시작으로 다른 유휴지도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가고 싶다"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만발하는 정원과 녹음을 제공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의회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4차 연구활동 진행 시흥시의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16일 4차 연구활동 진행.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4차 연구활동 진행 시흥시의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16일 4차 연구활동 진행. 사진제공=시흥시의회

경기도교육청, 내년 4078억 투입해 초교 과밀학급 해소에 ‘매진’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내년에 40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실 확보와 학급별 학생 배치 기준을 28명 미만으로 하향하는 등 과밀학급 해소에 총력 매진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적극적인 재정 투자와 제도개선을 통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필요 교실 확보 △일정 규모의 학교설립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제2캠퍼스, 통합운영학교 같은 다양한 형태의 학교설립 방안 적극 추진 등이다. 특히 2025학년도까지 도내 초등학교 과밀학급(학급당 28명 이상) 완전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 기준 도내 과밀학급은 전체 5만 7125학급 중 28.3%인 1만 6153학급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2886실의 추가 학급편성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본예산에 4078억 원을 편성해 학교 신설, 증축, 모듈러 교사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발생하는 과밀학급에 대해서는 대상교와 협의해 구체적인 해소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28명인 각급 학교의 학급별 학생 배치 최저기준을 28명 미만으로 하향하고 인근 학교와 공동 통학구역 또는 공동 중학군을 진행해 학부모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을 활발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생 수요 부족으로 기존 학교설립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제2캠퍼스, 통합운영학교, 소규모 학교 등 다양한 학교설립 방안을 반영한다. 지자체의 미활용 공유재산과 개발사업 지구 내 유보지를 활용한 학교 신설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중·고등학교의 경우 과밀학급 해소의 전제조건인 교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교원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하근수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이번 과밀학급 해소 종합대책은 2025학년도까지 초등학교 과밀학급 완전 해소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중·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에 교원 증원을 요청하고, 재정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하남시의회 아름다운 야경도시 벤치마킹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하남시 문화예술 정책개발 연구단체(이하 문화예술 연구단체)가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18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문화예술연구단체는 16일 인천 송도 미디어아트 축제 ‘빛의 정원, 송도’와 서울 노원구 ‘2023 빛조각페스티벌-노원달빛산책’ 두 곳의 축제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8월28~29일 용인특별시 보정동 카페거리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행복도시) 금강보행교, 세종전통시장&조치원 테마거리에 이은 두 번째 벤치마킹으로 정병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정혜영 의원, 강성삼 의장, 오승철·오지연 의원은 빛 축제 성공 모델로 꼽히는 국내 우수사례를 조사-분석, 하남시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첫 견학지로 인천 송도를 방문한 의원들은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시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센트럴파크에서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축제 ‘빛의 정원, 송도’ 현장을 찾았다.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트라이보울에서 레이저와 결합한 360° 미디어파사드와 백령도 물범을 형상화한 인천시 대표 캐릭터 ‘버미’ 8미터 초대형 크기 에어벌룬을 관람하고, 산책로 곳곳에 형성된 다채로운 경관조명들을 센트럴파크를 거닐면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트라이보울 야외광장에서 각종 음악공연과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밴드들의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빛의 정원으로 변모해 매력적인 음악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의 특별한 세계를 경험했다. 이날 저녁 인천에서 서울로 이동한 의원들은 올해로 4회를 맞은 서울시 노원구의 대표 공공미술 축제 ‘노원달빛산책’을 벤치마킹했다. 의원들은 노원구 당현천 산책길 2.5㎞ 구간에 전시된 국내외 작가 18인(팀)의 예술 등, 빛조각, 뉴미디어작품 등 42작품 150여점을 비롯해 시민참여 작품까지 1000여점을 직접 감상했다. 작년 66만명, 일평균 4만여명이 다녀가며 대중성-예술성을 갖춘 노원구 대표 축제로 성장한 노원달빛축제를 관람한 의원들은 특히 올해 발달장애인, 은둔청년,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이 참여한 작품과 노약자와 장애인도 안전하게 공공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환경으로 축제공간을 세심하게 조성한 것을 인상 깊게 봤다고 평가했다. 정병용 대표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야간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빛 축제가 유행인 가운데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가을밤을 수놓는 축제현장과 신체적으로 불편한 사람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이고 있는 송도와 노원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색깔과 방향이 없는 축제나 지자체장의 과시형-전시형 축제가 아닌 급성장하고 있는 하남 대표성을 갖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체험이 가능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하남시의회 16일 인천 송도 미디어아트 축제 벤치마킹 하남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 16일 인천 송도 미디어아트 축제 벤치마킹. 사진제공=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 16일 서울 노원구 ‘노원달빛산책’ 견학 하남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 16일 서울 노원구 ‘노원달빛산책’ 견학. 사진제공=하남시의회

이상일 용인시장, 기흥나들목 개량 사업 공사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장 인근에 있는 택배 물류센터의 진입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즉각 물류센터 관련 기업 고위 관계자에게 전화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공사가 12월에 마무리되면 나들목을 이용하는 차량과 택배 물류센터로 드나드는 차량이 엉켜서 혼잡이 발생하고 접촉 사고도 날 우려가 있어 보이니 회사와 도로공사, 시가 미리 논의 해서 문제를 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이 방문한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 사업 공사 현장은 2020년 7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램프 구간은 현재 임시개통해 차량이 통행 중이다. 지난 3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동탄2 신도시로 연결되는 램프 구간이 개통됐고 이어 지난 4월에는 동탄2신도시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과 고매동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연결되는 램프 구간 공사도 마무리됐다. 남은 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용인특례시 기흥구 고매동으로 향하는 램프 구간, 기흥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이어지는 램프 구간이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고속도로에서 나온 차량은 구 기흥요금소 앞 회전교차로를 이용하지 않고 곧바로 서울과 동탄2신도시 방향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회전교차로 구간은 십(十)자 형태의 일반 교차로로 변경된다. 이 효과로 기흥구 고매동 일대 롯데 아울렛과 이케아 등 대규모 상업시설을 방문하는 차량과 동탄2신도시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진출입하는 차량이 빚는 정체 현상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회전교차로 인근에 있는 택배 물류창고의 경우 기존의 회전교차로가 십(十)자형 교차로로 변경되면 창고 진출입로 이용에 많은 제약이 생길 것이고 다른 차량과 엉켜 혼잡과 사고를 일으킬 우려도 있다는 지적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업 시행자인 한국도로공사와 센터 소유 기업의 협의가 진행 중이지만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 시장은 기업 측 관계자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전화를 걸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공사가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서울과 동탄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분산돼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에 빚어지는 심각한 상습 정체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며 "약 2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공사가 계획대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심 두고 지원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8090621 지난 17일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공사 현장을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18090806 사진제공=용인시

경로당 개소식에 특정 정당인사 배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 백운동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경로당 개소식을 앞두고 특정 정당 소속 정치인만 참석자로 밝히는 등 정치 편향적 행보를 보여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해당 아파트 측은 관리사무소장 명의로 경로당 개소식 안내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은 제외하고 국민의힘 정치인만 참석자로 표기했다. 민주당 소속인 안산시의회 의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은 물론 시-도의원 이름도 빠져있다. 경로당 개소식 주최-주관은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으로, 아파트는 3~8년에 한 번 안산시 공동주택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경로당에도 시민세금으로 매년 최소 730만원 보조금에 냉-난방비, 프로그램 운영비, 양곡비, 물품지원비, 시설유지비 등 예산이 투입된다. 안산시 담당부서 또한 안산시의회에 개소식 개최 자체를 알리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민주당 의원들 항의를 받고 안산시의회에 요지문을 송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참석자 명단에 오른 국민의힘 소속 한 시의원은 해당 아파트가 소재한 지역을 지역구로 하지 않은 인물이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의 편향성 논란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은 18일 "안산시청이 총선에 개입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품게 된다"며 "의회 입장에서 적절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백운동 한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안내문 안산시 백운동 한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안내문. 사진제공=안산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민텃밭에서 ‘어린이 가을잔치’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용인시 흥덕동에 위치한 경기도민텃밭에서 2023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 추계 프로그램 행사인 ‘어린이 가을잔치’를 개최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어린이 가을잔치’는 용인시와 수원시 내 6개 아동기관의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벼 베기, 탈곡, 방아 찧기 체험, 새끼꼬기, 볏짚 공예 등으로 구성된 전통문화 체험과 손수건 천연염색, 새끼 줄넘기 등으로 구성된 생태 놀이 체험으로 준비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400명에게는 기념품으로 토종 현미 쌀을 한 팩씩 증정할 계획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농업 체험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도민 텃밭이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8085247 벼베기 체험 활동 모습 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가평군.청평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2023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평군의 ‘레트로 청평, 보라’가 오는 21일, 22일, 28일, 내달 3일에 청평면에 위치한 청춘역 1979 일대에서 열린다. 앞서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5월 각 지역의 역사·문화·생태에 대한 스토리를 주제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2023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을 진행해 고양, 가평, 의정부 3개 지역을 선정했다. 도에 따르면 청평은 1979년 MBC 강변가요제의 시작점이자 지금까지 청년들에게 사랑받으며 청년문화의 상징적인 지역으로 이런 역사성과 의의를 바탕으로 전문 컨설팅을 통한 관광 콘텐츠화 작업을 거쳐 ‘레트로 청평, 보라’라는 청평만의 로컬 콘텐츠가 탄생했다. 오는 21일에는 오후 7시부터 청춘역 1979 대공연장에서 성우 겸 영화배우 DJ 케빈이 진행하는 ‘공개방송:레트로 청평, 날다’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받는 인디밴드 하이미스터메모리, 상흠 재즈트리오, 민요가수 윤주희, 놀플라워 등이 출연하는 ‘1979 청춘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22일 오후 1시와 28일, 내달 3일 오후 7시에는 청춘역 1979 시계탑광장에서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청평의 문화와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낸 ‘보이는 라디오’와 ‘거리 공연(버스킹)’이 진행된다. DJ로 가평 로컬 아티스트인 토크싱어 신이준이 참여해 라디오의 재미를 담아낼 예정이며 보이는 라디오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지역 특산품, 지역 숙박·요식업소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레트로 청평 피크닉 키트’를 만들었으며 행사 기간에는 선착순 무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크닉 키트는 피크닉 매트 및 테이블, 캔 캐리어·보드게임·조명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청춘역 1979에서의 공연과 먹거리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과 재미를 만들 수 있다. 최용훈 도 관광산업과장은 "레트로 청평, 보라라는 청평 로컬 콘텐츠가 적극적인 지역 주민 참여에 기반해 만들어진 만큼 매년 개최하길 바란다"며 "특히 해당 콘텐츠를 통해 청평 지역의 야간 관광 활성화의 발돋움 판을 마련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8085045 ‘레트로 청평, 보라’ 포스터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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