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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용인카네기 총동문회서 ‘인문학 특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8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한국카네기CEO클럽 용인총동문회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했다. 용인카네기 총동문회는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소속원으로서의 유대감을 나누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 시장은 동문회의 초청을 받아 ‘그림과 문학과 건축이 있는 인문학 살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이날 "특강 전 행사로 강형문 테너가 ‘지금 이 순간’ 이란 뮤지컬 노래를 불렀는데 들으면서 톨스토이의 ‘세가지 질문’이란 글이 생각났다"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이 그것인데, 톨스토이의 답은 ‘지금‘이고 ‘지금 당신이 만난 사람’이며,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이었다. 오늘 특강이 여러분에게 좋은 일이 되길 바란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특강에서 그림과 문학, 건축을 넘나들며 현대사와 함께 발전해온 예술의 흔적을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과 문제적 사건을 예로 들며 1시간 20분 가량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어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시조로 불리는 작가 스탕달이 피렌체 산타크로체 성당에서 어떤 그림을 보고, 아름다움의 희열을 느낀 나머지 현기증을 느낀 것을 글로 남겼다. 사람들이 그림에 황홀경을 느껴 실신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같은 현상을 ‘스탕달 신드롬’이라고 한다. 이는 영화 으로도 제작됐는데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피터 브뤼겔의 을 보고 감동과 흥분을 감추지 못해 기절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피터 브뤼겔의 또 다른 그림 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 건물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생마르틴 광장에 책으로 바벨탑을 표현한 설치미술 작품도 보여주면서 하나의 예술작품이 현대 건축 등 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따뜻한 사랑과 평안이 느껴지는 렘브란트의 그림 는 빈센트 반 고흐가 ‘스탕달 신드롬’을 느낀 작품"이라며 "렘브란트와 함께 17세기 네덜란드의 황금시대를 이끈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도 소설가에게 영감을 줘서 같은 제목의 소설을 쓰게 했고, 영화로도 만들어 졌다. 베르메르의 이 작품은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로 불리는데, 네덜란드 밖으로는 못 나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를 보려면 프랑스로 가야 하듯이 을 보려면 네덜란드로 가야 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특히 1911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 2년 4개월 가량 실종됐던 일화를 소개하면서 그 사건을 계기로 화가 파블로 피카소와 유명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의 관계가 파탄나고, 피카소 소개로 연인 사이가 됐던 아폴리네르와 여류 화가 마리 로랑생이 결별한 사연, 아폴리네르가 실연의 아픔으로 쓴 시 등을 입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와함께 이 시장은 작가의 관찰력과 상상력으로 새로운 화풍을 창조, 새 시대를 열어간 작가들도 차례로 소개했다. 이 시장은 "모나리자 사진엽서에 펜으로 수염을 그려놓고 밑에 라고 써서 작품임을 내세웠던 마르셸 뒤샹은 기존의 예술관념을 뒤집겠다는 다다이스트였다"며 "상품인 소변기를 사서 맨 아래에 ‘R.Mutt 1817’이라고 쓰고 이라는 이름을 붙여 작품이라고 내놓은 그는 이게 무슨 작품이냐고 의문을 품는 이들을 겨냥해 ‘일상의 평범한 사물이 작가의 새로운 시각에 의해 오브제가 되면 창조된 작품이다’고 했다. 그가 발상의 전환으로 맨처음 시도했기 때문에 나중에 작품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세상을 떠난 콜롬비아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의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며 그가 ‘처음엔 내 그림이 흉측하다며 사람들이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확신을 가졌기에 타협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신념을 가져야 한다’라고 한 이야기를 수강자들에게 전했다. 이 시장은 "파블로 피카소는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 , 등 다수의 명작을 남겼다"며 "2차원 캔버스에 3차원 세계를 담기 위해 시도한 입체주의와 조각 에서 보듯 이질적 소재들을 결합하는 아상블라주로 독창적인 작품들을 내놓으며 기존의 관점과 관념을 극복했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피카소는 2차 대전 후 한때 공산당에 가입했으나 1953년 소련 스탈린이 죽자 프랑스 파리의 공산당 기관지 의 의뢰에 따라 스탈린 초상화를 그려 보냈는데, 공산주의자들이 스탈린을 근엄한 모습이 아닌 어벙한 아저씨처럼 그렸다며 난리를 부렸다. 공산주의자들은 피카소를 퇴폐주의자로 낙인찍고 비난하다 몇년 뒤 제명했다. 늘 변화를 시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피카소는 공산주의와는 맞지 않는 사람이어서 공산당과 미련없이 결별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어 클로드 모네의 그림 등을 보여주며 인상주의 화풍에 대해 설명했고, 추상주의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가 쇤베르크의 를 들으며 그린 그림 을 소개하면서 그림과 음악의 접목지점에서도 예술이 많이 탄생한다고 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유명한 그림 등을 보여주며 ‘키스의 미학과 사회학’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 시장은 "키스는 남녀의 사랑 표현이기도 하지만 초기 기독교에선 존경과 신뢰의 표시로 키스를 했다. 공산주의에선 남성 지도자들이 우정의 표시로 소위 딥키스를 했는데 소련 브레즈네프가 동독 에리히 호네커가 키스하는 사진이 있고, 그것이 베를린장벽에 그라피티로도 남아 있다. 중국 마오쩌둥과 소련 후루쇼프는 키스를 하지 않았는데 그땐 양국 관계가 나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귀스트 로뎅의 유명한 조각 가 단테 에도 나오는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비극적 사랑을 나타낸 것이고, 셰익스피어 의 ‘발코니 키스’는 만난지 하루 만에 결혼하고 밤을 보낸 뒤 동이 틀 무렵 헤어져야 하는 연인의 키스인데, 여러 그림의 소재가 됐다. 줄리엣은 ‘지금 우는 새는 아침의 종달새가 아니라 밤의 나이팅게일’이라는 말로 헤어지기 싫다는 표현을 했는데, 그렇게 헤어진뒤 둘은 얼굴을 보지 못하고 죽는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만나고 결혼하고 죽게 되는 이 모든 일이 불과 닷새 만에 전개된다"고 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이 시장이 PPT 자료를 통해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화와 건축물, 문학의 스토리, 역사적 사건 등에 대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시장의 특강이 끝나자 환호성과 함께 박수를 보내며 기념사진을 찍자고 했다. 서정안 용인카네기 총동문회 사무총장은 "그림, 문학, 건축과 관련해 다양한 자료를 보여주며 흥미있는 인물과 사건,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고 설명한 이상일 시장의 특강은 지식의 향연을 느낄 정도로 몰입을 하게 했다"면서 "매우 바쁜 와중에도 여러 특강 요청을 받아들이고 직접 방대한 자료를 만든다고 하는 이 시장에게서 공부의 내공과 성실함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908383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한국카네기CEO클럽 용인총동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 사진제공=용인시 6-2-vert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수원 경기아트센터, 의정부 미술도서관 등 9개 행사장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0일 ‘예술인 기회소득 첫 수혜자 간담회’에 참석한 한 예술인의 ‘예술인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졌으면 한다’라는 건의 사항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즉각 수용한 데 따른 조치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7월과 8월 예술인 기회소득을 받은 10개 시군 예술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사 참여 신청을 받아 전시 78명, 공연 71팀, 체험 22팀을 전시·공연자로 최종 선정했다. 9개 행사장은 수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청 신청사, 의정부 미술도서관·음악도서관, 가평 음악역1939, 광주 남한산성, 평택 공간 ‘미학’,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인천공항 등이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전시는 경기아트센터(수원), 경기도 신청사(수원), 의정부 미술도서관, 가평 음악역 1939, 평택 공간 ‘미학’, 인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지역별 전시 주제를 선정해 총 78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공연은 경기아트센터(수원), 가평 음악역 1939, 의정부 음악도서관, 남한산성 인화관,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클래식·대중음악·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총 71팀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경기아트센터와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는 전시와 공연, 예술 체험, 플리마켓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행사 일정은 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 밖에도 도는 예술인들에게 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기간 포천, 군포, 양평, 이천, 양주, 광명, 부천의 주요 거리에서 예술인 100팀의 공연을 진행할 방침이다. 안동광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기회소득과 더불어 예술인들에게 필요한 전시, 공연 등의 직접적인 기회를 드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예술인에게는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민에게는 일상속에서 전시, 공연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예술 축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들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도내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120% 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민선 8기 대표 정책이다. 현재 도내 27개 시군에서 5000여 명에게 인당 75만원의 1차 지급을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시군별 일정에 따라 인당 75만원의 2차 지급을 실시해 연내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9082600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고양·양주 테크노밸리 착공...경기북부 대개발 본궤도

경기 고양과 양주에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시작되며 경기 남북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대개발’이 본 궤도에 오른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인 ‘경기북부 대개발 실현’을 위해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이달과 11월에 잇따라 착공한다.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도와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85만 9500㎡(약 26만평) 규모로 개발한다. 이 곳에는 사업비 85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첨단 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입지 기반을 조성한다. 경기도는 이 사업이 준공되면 2만2000여 명의 고용 창출 및 6조 5000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 2015년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했고 경기북부 산업경제 발전구상(안)으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경기북부의 성장을 이끌어갈 산업입지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구체적인 구상을 발표했다. 이후 2016년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입지 선정 발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양주테크노밸리는 도와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양주시 마전동에 21만 8100㎡(약 6만 6000평) 규모로 조성한다. 이 곳에는 사업비 1104억원을 들여 기존 도시형산업, 뿌리산업, 기계산업 등에 서비스 융합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접목하는 전통 제조업의 구조 고도화를 통해 미래 유망 신산업 육성의 입지 기반을 조성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4300명의 고용 창출과 1조 8000억원의 경제 유발효과가 기대된다. 경기도는 앞서 2017년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입지 선정, 2019년 공동 사업시행 협약 체결, 2021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쳤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북부 대개발 선도사업인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의 착공은 경기북부 대개발 시작을 의미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에 경기도의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26일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선포식에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경기북부 대개발로 성장잠재력을 깨워 대한국민의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9081054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조감도 clip20231019081214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감도

동두천시의회 신흥중학교서 ‘1일 명예교사제’ 실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8일 신흥중학교를 방문해 제9대 동두천시의회 ‘1일 명예교사제’를 실시했다. 이날 황주룡 부의장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신흥중학교 3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과 열정을 심어줬다. 특히 이번 특강에선 동두천시의회를 소개하고 진로 개척을 위한 목적의식과 상상력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부의장은 "1일 명예교사제를 계기로 신흥중학교 학생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는 윌리엄 S.클라크의 말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학생 여러분도 꿈을 가지고 힘 있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연말까지 의원 1일 명예교사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의회 신흥중학교와 함께하는 ‘1일 명예교사제’ 실시 동두천시의회 18일 신흥중학교와 함께하는 ‘1일 명예교사제’ 실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파주시 2년연속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도시가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17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특별상(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파주시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기반시설 수준을 평가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평가는 대학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학계, 연구기관, 실무단체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파주시는 △첨단기술 지능형 횡단보도,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 △다양한 지역문화 프로그램 및 축제 △생활체육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한민국 도시대상 2년 연속 수상은 파주시가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점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만의 차별화된 도시정책을 지속 발굴해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17일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 파주시 17일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 사진제공=파주시

안양시 기부의날 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진행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17일 12~13시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청 구내식당 앞에서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양시 기부의날(11월3일) 10주년을 기념해 안양시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기부 단말기를 통해 한 끼 식사가격을 기부하는 행사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 7월 만안-동안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데 이어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대호 안양시장과 간부공무원을 시작으로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모인 성금은 총 159만원으로 집계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과 기부의날 10주년이 되는 뜻 깊고 특별한 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행복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 외에도 기부의날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기부의날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는 ‘기부의날 10주년 열 글자로 축하해줘’는 이달 22일까지, 워크온 앱을 통해 걷기운동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런 기분업’은 이달 29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이벤트별로 참여자 100명씩을 추첨해 기프트콘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안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0회 기부의날 기념식은 다음달 3일 고(故) 전재준 삼덕제지 회장의 나눔 정신이 깃든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양시는 축하공연, 기부 유공자 표창, 기부금 전달식, 전시-체험장 운영 등을 통해 시민과 나눔 의미를 되새기고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안양시 기부의날 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 진행 안양시 17일 기부의날 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 진행.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기부의날 10주년 기념행사 포스터 안양시 기부의날 10주년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기부의날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참여 최대호 안양시장 17일 기부의날 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안양시

정명근 화성시장 "특례시 도약 위해 간부 공무원 역할,리더십 중요"

정명근 화성시장은 19일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화성시가 진정한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100만 특례시 준비로 수고하는 5급 공무원분들과 함께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하여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공감 토크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민선 8기의 지난 1년간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100만 균형발전 특례시 준비를 위한 격려와 당부 말도 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간부 공무원이란 자리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많은 현안을 처리해야 하지만 공직생활 길을 먼저 걸어갔던 선배로서 돌이켜보면 임용식 때 선서했던 ‘국민에 대한 봉사자’임을 기억하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기술이 진보하더라도 국민을 향한 ‘선서’의 가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면서 "화성시를 위한 봉사자로서 늘 최선을 다하는 간부 공무원 여러분들이 고맙다"고 인사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9001639 공감토킁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0000-horz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동연,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우리는 누군가를 돌보고 있지만, 언젠가는 돌봄을 받아야 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공백 없는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경기도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360° 돌봄’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면서"360°는 모든 방향 즉 전방위를 의미한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나이,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공백 없는 경기도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공백 없는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복지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늘 귀담아 듣고 성원과 격려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8220422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37-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강수현 양주시장 "가구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강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은현면 소재 가구제조 기업 대지산업을 찾아가 산업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경제 분야 현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은 △기업현장 시찰 △기업애로에 대한 간담회와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대지산업 이문규 대표와 함께 관내 우수한 가구제품 생산과정 및 제조 전 과정 등 작업현장에 대해 시찰하는 한편 기업 임직원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현장 간담회에서 △공공기관의 가구수요에 관내 기업이 공급할 수 있도록 공공구매 활성화 △제품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 사업 강화 등 다양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에 대해 "관내 가구 기업은 영세한 곳까지 포함하면 아주 많기 때문에 가구산업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며 "최대한 많은 가구 기업의 제품 판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해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니 내년도 사업 신청과 지원을 통해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17일 관내 기업 대지산업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17일 관내 기업 대지산업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17일 관내 기업 대지산업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17일 관내 기업 대지산업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도 ‘남양주시 이통장’ 대상 경기북도 설치필요 설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공청회 등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각적 활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남양주시 이-통장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17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진행된 ‘남양주시 2023년 이-통장 전체 워크숍’과 연계해 추진된 이번 설명회는 이-통장 4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경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손경식 민관합동추진위원은 이날 특강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필요성, 추진상황, 경기북부 미래 모습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행정 동반자이자 주민과 접점에서 가교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이-통장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미래의 주인이신 여러분이 앞장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통장들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 오늘 설명을 잘 정리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기대감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10월12일 연천군을 시작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별 직능단체, 사회단체 등 범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 남양주시 이-통장 대상 ‘경기북부도 설치’ 설파 경기도 17일 남양주시 이-통장 대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설파.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 남양주시 이-통장 대상 ‘경기북도 설치’ 설파 경기도 17일 남양주시 이-통장 대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설파.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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