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포토뉴스] 광명시 텀블러 새주인 찾기 캠페인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탄소중립도시 광명 프로젝트 1탄 ‘텀블러 새 주인 찾기 캠페인’을 28일 광명시 연서도서관 청소년 카페 ‘마루’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버려진 텀블러를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텀블러 업사이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은 "텀블러 새 주인 찾기 캠페인은 탄소중립 정책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경제도시를 향한 도전을 광명시와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텀블러 새 주인 찾기 프로젝트는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를 기증받아 다회용 테이크아웃 잔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캠페인이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약 1개월 동안 진행해 시민 45명과 12개 기관-단체에서 참여한 가운데 총 300여개 텀블러를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텀블러는 카페 ‘마루’에서 세척과 소독 과정을 거쳐 일회용 컵을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인 컵이 없는 손님에게 음료를 담아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텀블러 업사이클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39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서류 및 실물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4명 등 11명이 선정됐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박승원 광명시장(왼쪽)-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28일 텀블러 업사이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광명시 28일 텀블러 업사이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28일 텀블러 업사이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광명시 28일 텀블러 업사이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남양주시민 걷기기부 출발!…나눔문화 참여방식 확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28일 ㈜체리를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양주시걷기연맹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 발걸음 기부, 상상 더 이상 가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걷기 앱을 활용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얼마’를 기부하느냐 보다 ‘어떻게’ 기부하느냐에 초점을 맞춰 기부에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면서 나눔을 생활화하는 사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시민이 일상생활 속 걷기로 나눔을 행할 수 있는 기부문화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됐다"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 손길이 ‘상상더이상’ 나눔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정 ㈜체리 대표이사는 "기술을 통한 나눔과 공감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고 소외된 분들에게 빛을 비추는 것이 자사 비전"이라며 "자사 기술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기부와 나눔이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나눔복지도시 남양주’를 구현하기 위해 기부자가 존중받는 기부문화 조성, 기부방식 다양화, 나눔 신뢰성 및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나눔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28일 시민 걷기 기부 업무협약 체결 주광덕 남양주시장 28일 시민 걷기 기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민-관 28일 시민 걷기 기부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 민-관 28일 시민 걷기 기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남양주시

화성시, ‘화성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 개최

경기 화성시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팔탄면에 위치한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2회 화성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화성시 승마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개인 7종목, 단체 2종목 총 9개 종목으로 자체 대회로는 최대 규모인 160여 명이 참가해 422게임 경기가 진행됐다. 이병상 시 축산과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과 승마인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재 양성과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 화성시 승마협회장도 "그동안 침체되었던 화성시 말산업이, 민선8기 시작과 유소년 승마 육성 정책으로 다시 활력이 넘치고 있다"며 "화성시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5년 용인, 이천과 함께 제3호 말산업 특구로 지정됐으며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4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28172755 사진제공=화성시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참여자 추가모집

경기 평택시가 28일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추가적으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추가모집은 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임차보증금 2억 5000만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평택시 소재 주택 거주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만 19~39세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행복주택, 청년매입임대주택 등 주거복지사업 참여자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등의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은 참여가 제한된다. 이외 세부 내용은 평택시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72140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포스터 사진제공=평택시

인천 부평미군기지 터에 1만㎡규모 인천식물원 조성

인천 부평미군기지 터에 1만㎡규모 인천식물원 조성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 부평구의 미군 반환기지인 캠프마켓 터에 1만㎡의 대규모 식물원이 오는 2027년까지 조성된다. 인천시는 주한미군으로부터 돌려받은 ‘캠프마켓’ 부지에 대규모 온실을 갖춘 ‘인천식물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식물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해 여러 식물원 후보지를 비교·검토한 결과 접근성·경제성·연계성·부지적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캠프마켓 부지를 최종 낙점했다. 사업비는 300억원으로 추산됐다. 인천식물원은 1만㎡ 규모 온실을 갖추고 식물전시·관람 기능과 함께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주변의 부영공원·부평공원과 연계해 수도권 최대 식물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인천시는 식물원 조성 부지가 확정된 만큼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인천식물원이 들어설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전경 인천식물원이 들어설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전경 연합뉴스

경기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 출범 한 달...24개 단체와 업무협약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가 주도,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유치기원 릴레이 업무협약이 한 달을 맞이했다. 그 동안 시민이 염원하고 있는 사업을 조속히 이루어내기 위해 수원시내 24개 단체와 손을 잡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수원시민협의회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8일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 및 수원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와 24번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릴레이 협약을 체결하면서 많은 분을 만났고 경기국제공항 건설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면서 "더 많은 시민단체가 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효식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 회장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시민협의회의 열정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며 "그 취지에 공감하며 가치 있는 시민협의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민협의회는 오는 30일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31일 수원시 어린이집협의회 등과 릴레이 협약체결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60030 수원시민협의회와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와 경기국제공항 유치 릴레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수원시민협의회

청라지구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정상화 합의가 이뤄지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인천로봇랜드(특수목적법인)가 합의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iH) 사장, 박철휴 인천로봇랜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토지주인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와 함께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조성실행계획 변경 등의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로봇랜드는 사업시행자가 위탁하는 범위 내에서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조성·관리·운영 등의 업무와 테마파크(유원시설)에 대한 사업계획 등을 수립한다. 또 인천로봇랜드의 민간투자자는 경제자유구역법에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용지를 매입할 권리를 가질수 있으며 테마파크 개발과 공익시설 공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로봇랜드를 국내 최대 로봇산업의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려면 원스톱 인프라 구축과 산·학·연·관 통합과 로봇 기업 지원 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합의약정 체결로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청라 국제도시에 76만 9279㎡ 규모의 로봇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산업용지, 업무용지, 로봇체험시설,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산업통상자원부에 조성실행계획 변경 승인 등 후속 행정절차를 준비해 2024년 기반시설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54953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시-인천도시공사-인천로봇랜드 합의약정 체결식’에서 박철휴 인천로봇랜드 대표(왼쪽 세번째부터), 유정복 인천시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합의약정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828155109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시-인천도시공사-인천로봇랜드 합의약정 체결식’에서 박철휴 인천로봇랜드 대표,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합의약정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 인천식물원 부지로 부평 캠프마켓 확정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인 인천식물원이 80년여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에 자리를 잡는다. 인천시는 28일 인천식물원 조성부지로 부평구 캠프마켓으로 확정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맑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녹색환경 도시 구현’의 하나로 인천식물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식물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해 여러 식물원 후보지를 비교·검토했으며 접근성·경제성·연계성·부지적합성 등을 평가한 결과, 부평 캠프마켓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식물원 부지로 선정됐다. 인천식물원은 캠프마켓 공원이 생태적인 자연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공존하고 도시의 미래를 담을 수 있는 공원이 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인 만큼 공원 내 핵심 선도(앵커)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현재 진행 중인 캠프마켓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결정할 방침이다. 인천식물원은 식물 전시·관람 외에도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 도입 등의 특화방안을 마련하고 휴식, 산책, 자연감상 등의 힐링할 수 있는 실외공간도 구성해 차별화된 생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며 캠프마켓과 인접해있는 부영공원, 부평공원과 연결해 수도권 최대의 식물원으로 발전시켜 인천시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식물원이 조성되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한 후, 내년부터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7년에 준공을 목표로 약 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식물원 조성부지가 확정된 만큼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에게 심신의 피로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image01 캠프마켓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수원시, 5급 이상 고위관리자 대상 ‘인권리더십 과정’ 진행

경기 수원시가 28일 인권청사인 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5급 이상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 ‘인권리더십 과정’을 열었다. ‘9월 확대간부회의’ 중 열린 인권리더십 과정은 한국인 최초 UN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 위원이자 휴먼아시아 대표인 서창록 고려대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신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인권보장체계 증진방안’을 주제로 강연한 서창록 교수는 "기술이 발전할 때마다 새로운 인권침해가 발생했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도 큰 인권침해가 있을 수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과 기후 위기 시대에 인권적 대비를 하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고 말했다. 그는 또 "디지털 시대에는 새로운 인권 규범이 필요하다"며 "인권을 담당하는 사람은 디지털 기술을 선도적으로 이해해야 하고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것은 단계마다 인권영향 평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창록 교수는 "사람들은 세계인권선언 1조의 자유와 평등은 강조하는데 ‘형제애’는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인권이 발전하면서 우애와 형제애는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인권선언 1조는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 한다’이다. 서창록 교수는 "작은 배려로 우리는 행복은 찾을 수 있고 행복은 자유로움이다"며 "이 간단한 원리가 복잡한 인권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려할 때 진정한 자유가 온다"고 강조했다. 시는 2022년부터 ‘공직자 인권교육 의무이수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인권교육 의무이수제는 시 모든 공직자가 연 4시간 이상 인권교육을 이수하도록 제도화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52703 서창록 교수의 인권 강연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화성시, 화성송산포도축제 성공기원 결의대회 개최

경기 화성시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및 포도생산자단체에서는 28일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송산면 과수명품화사업소에서 개최했다. 화성송산포도축제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궁평항에서 열리며 판매 촉진을 위해 동탄호수공원 수변문화광장에서도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성공기원 결의대회에서는 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화성송산포도연합회, 송산포도영농조합법인 등 화성송산포도축제 판매농가가 한자리에 모여 축제개최전 최종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품질 포도 생산을 통해 화성포도 이미지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한편 축제를 통해 화성포도농가의 화합과 화성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축제 성공기원 결의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포도 농가와 관광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태경 시 민생경제산업국장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활력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51651 제 9회 화성송산포도축제 성공 다짐 결의대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