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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 |
이날 보행로 추가 개통으로 양측 보행이 가능해져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자교를 건너 다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8월 정자교 정밀안전진단 착수에 이어 정자교의 보수, 보강 및 붕괴된 보도구간의 재가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6일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 정자교의 시공사를 상대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고 법원에서 대한토목학회로 감정기관을 결정해 감정기관 측에서 현장감정 및 사고원인분석 파악을 하기위해서는 최소 3개월의 현장보존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당장 붕괴된 구간의 철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 관계자는 "감정기관의 현장감정 기간 동안 정밀안전진단과 실시설계를 진행한 후 현장감정이 완료되는 내년 초에 정자교의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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