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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종소리’ 32종 보급

경기도교육청이 24일 일상의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 음악과 인성 메시지를 담은 학교 종소리(음원)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인성교육 학교 종소리는 유·초등용과 중·고등용 학교급별, 존중·협력·배려·책임의 중점가치를 담아 총 32종 제작했다. 특히 인성 메시지는 도내 학생과 교원의 설문을 통해 선정된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학교 종소리 음악 작곡 △인성 메시지 녹음 △인성 캐릭터 창작 △인포그래픽 제작에 경기예고 학생과 교원이 직접 참여했다. 종소리에는 ‘내가 소중한 만큼 내 친구도 소중해요’, ‘작은 배려가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요’,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해요’,‘내가 한 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등 경기인성교육의 중점가치를 담았다. 학교는 도교육청 누리집 생활인성교육과 통합자료실에서 종소리를 내려받은 후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여 자율적으로 활용하면 된다. 유·초등용과 중·고등용 구분 없이 학교 특성에 따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서은경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과 교사가 직접 만든 음악과 인성 메시지가 담긴 학교 종소리를 보급해 상시적 인성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094905 학교 종소리 보급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파주시 공공디자인진흥委 구성…"도시품격 높인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제9조에 따라 도시디자인 관련 사업에 대한 심의-자문을 수행하는 ‘제4기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제4기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당연직 6명, 위촉직 24명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파주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연임 규정에 따라 연임에 동의한 11명을 포함한 신규 13명을 추가 선발했다. 7월부터 파주시는 관계기관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위원 후보 신청을 받았으며, 도시발전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선정위원단(5명)이 진흥위원회 위원을 선정했다. 진흥위원회는 △건축-실내건축 △도시설계 △공간환경 △산업-시각디자인 △광고-미술-브랜드 △공공시설-구조 △경관조명-조경 △경관-색채 △범용-범죄예방 디자인 등 9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진흥위원은 2025년 7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제4기 진흥위원회는 이전과 달리 기존 분야를 통폐합하고 신규 4개 분야를 신설해 총 9개 분야로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진흥위원은 ‘파주시 경관 조례’ 및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른 사항을 비롯해 파주시 옥외광고물 및 공공조형물 건립과 관리, 공공디자인 진흥, 지역계획 수립 시행 등을 심의하고 자문한다. 2011년 첫 출발한 진흥위원회는 당시 ‘경관위원회’로 운영됐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82회 개최돼 118건이 넘는 심의(53건)와 자문(65건)을 수행했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진흥위원회가 최근 2년간 서면으로 열리는 바람에 활동이 저조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올해 12월까지 조례 개정을 통해 소규모 분과위원회를 운영해 사전심의 및 안건처리 기간 단축 등을 개선해 행정 신뢰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도시환경에서 공공디자인 역할과 범위가 확대되고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지속적이고 다양한 공공디자인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세대를 포용하고, 시민 중심 건강한 일상이 회복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자유로 야간경관 파주시 자유로 야간경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경관계획 2030- 중점 경관관리구역 파주시 경관계획 2030- 중점 경관관리구역.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경관지도 파주시 경관지도. 사진제공=파주시

용인시, 삼계고 통학버스 운영비 긴급 지원 결정

경기 용인특례시가 24일 민간 기업의 지원 중단으로 통학버스 운행에 위기를 맞은 용인삼계고등학교에 통학차량 운영비 39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삼계고의 통학버스 운행에 필요한 지원금을 내달 열리는 ‘용인특례시의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 상정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삼계고는 주요 간선도로에서 약 600m가 떨어진 곳에 위치해 통학버스 운행이 절실한 지역으로 현재 학생들의 등교를 위해 25인승 통학버스 8대가 하루 2회 운행 중이며, 하교 시에는 통학버스 5대가 운행 중이다. 삼계고 학생 697명 중 절반에 가까운 320명이 통학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통학버스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에 학교에 도착할 수 없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대중교통 운행시간과 등교시간 불일치로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연간 4300만원의 통학버스 임차료를 지원해왔다. 또 지역 내 민간기업이 2021년과 2022년 2년간 6800만원을 지원해 통학버스는 6대에서 8대로 확대 운영 중이지만 삼계고에 지원을 해왔던 기업이 경영악화로 올해(2023년) 약속한 3900만원의 통학버스 지원을 중단했다. 삼계고 측은 지난 6월 30일 이상일 용인시장과 지역 내 고등학교 교장 간담회에서 통학버스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학교의 어려운 사정을 들은 이 시장은 지원 방법 모색을 약속하고 이행에 나섰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교육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꾸준히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 학생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힘써왔다"며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삼계고의 문제를 시의회에 자세히 설명하고, 통학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093426 삼계고 통학버스 운행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환경부로부터 물 재이용 관리계획(변경) 승인

경기 용인특례시가 24일 환경부로부터 ‘용인시 물 재이용 관리계획(변경)’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수자원의 효율적 재이용 기반 시설 기반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2020년을 기준으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 동안 시는 빗물이용시설과 중수도, 하·폐수처리수 재이용 시설 등을 활용한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계획에 따라 시의 물 재이용 연간 목표량은 2020년 2009만 2000㎥에서 2030년에는 7580만 1000㎥로 상향했다. 이 가운데 빗물이용시설은 2020년 28만 9000㎥에서 2030년 58만 1000㎥, 하수처리수는 1658만 7000㎥에서 3027만 4000㎥, 중수도는 321만 6000㎥에서 384만 7000㎥로 물 재이용 목표를 설정했다. 시는 2030년까지 물 재이용 목표 달성을 위해 약 2534억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중 지방비(시비) 부담은 359억원이다. 국비와 민간기업에서 각각 536억원, 1639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국·도비가 투입되는 분야는 △도시재이용수 설치(재이용수 공급기 12곳, 클린로드 5곳) △하천유지용수공급(정평천, 통삼천, 영덕천 물부족 하천 상류구간 8곳 방류수 공급) △농업용수공급(남사읍 완장리, 모현읍 일산리, 이동읍 화산리) 등이다. 민간부문은 △공업용수공급(기흥구 농서동 에어프로덕츠코리아 공업용수) △폐수처리수 재이용(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폐수처리수 재이용) △빗물이용(체육시설, 공공청사, 공동주택, 학교, 대규모점포) △중수도(개발사업, 업무시설) 등 물 재이용 기반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환경부로부터 물 재이용 관리계획 승인을 받아 시설 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어 향후 신설과 확대가 필요한 시설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며 "물 공급이 필요한 신규사업과 수요처를 파악해 효율적인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091645 영덕 레시피아 조감도 사진제공=용인시

[포토뉴스] 하남시 을지연습 연계 테러대비훈련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2023 을지연습(21~24일)’과 연계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통합대응 훈련을 22일 망월동 소재 KDB산업은행 디지털스퀘어에서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하남시-하남경찰서-하남소방서-55사단군사경찰특임대-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202항공대대-KDB산업은행 등 민-관-군-경 7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해 기관 간 통합방위작전체계를 점검-확립했다. 훈련은 기반시설인 KDB산업은행을 대상으로 한 테러 상황을 가정해 △테러의심 가방 식별 △대테러 진압부대 출동 △드론테러 및 긴급대피 △발진기지 수색정찰 △소방출동 화재진압 △시설 응급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관내 주요-기반시설을 보호하고자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하남시 을지연습 연계 민-관-군-경 테러 대비 합동 실제훈련 하남시 22일 을지연습 연계 민-관-군-경 테러 대비 합동 실제훈련 개최.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을지연습 연계 민-관-군-경 테러 대비 합동 실제훈련 하남시 22일 을지연습 연계 민-관-군-경 테러 대비 합동 실제훈련 개최.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을지연습 연계 민-관-군-경 테러 대비 합동 실제훈련 하남시 22일 을지연습 연계 민-관-군-경 테러 대비 합동 실제훈련 개최.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을지연습 연계 민-관-군-경 테러 대비 합동 실제훈련 하남시 22일 을지연습 연계 민-관-군-경 테러 대비 합동 실제훈련 개최. 사진제공=하남시

최대호 안양시장 관악산 둘레길 안전 로드체킹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만안경찰서와 함께 인적이 드문 안양동 지장사 주변 관악산 둘레길을 22일 방문해 종합안내판-이정표 등을 점검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묻지마 범죄’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어 최대호 시장은 석수동 경인교대 주변 여성안심거울길에 있는 화장실 안심비상벨과 방범 CCTV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락할 수 있는 비상벨 작동 여부와 함께 실제로 관할 지구대가 신속하게 출동하는지도 직접 확인했다. 최대호 시장은 "선량한 시민 일상을 위협하는 흉포한 범죄가 차단되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전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각종 안전시설물 점검과 순찰을 철저히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양시는 심야에 귀가하는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36곳에 안심거울 및 조명 등을 설치한 여성안심거울길을 조성했다. 위급상황에서 앱을 통해 신속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개발한 ‘경기도안전귀가’ 앱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관내에 1165개 방범비상벨 및 417개 화장실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이를 누르면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이 CCTV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CCTV 및 바닥조명 설치, 등산로 이정표 추가 설치 등 안전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관악산 둘레길 점검 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관악산 둘레길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관악산 둘레길 점검 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관악산 둘레길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경인교대 주변 비상벨 점검 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경인교대 주변 비상벨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경인교대 주변 비상벨 점검 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경인교대 주변 비상벨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경기도,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경기도가 ‘독서의 달’인 오는 9월을 맞아 31개 시군 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1144건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우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도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책 문화 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행사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작가 김영하, 개그맨 김영철의 강연 및 북토크, 공연, 북마켓, 전시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최재천 작가 북콘서트, 그림책 낭독극 호랭떡집(수원) △용인 북페스티벌(용인) △어린이 인형극(화성) △부천 50년을 기록하다(부천) △라이브러리 버스킹, 북앤클래식(남양주) △상상력으로 만나는 숲(평택) △봉태규 작가 북토크(파주) △박준 작가와의 만남(하남) △엄홍길 초청 강연회(광명) △정세랑·김겨울 작가 북토크(양주) △퓨전 인형극(구리) △북콘서트(양평) △가을을 맞이하는 재즈음악회(여주) 등 도내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31개 시군 도서관의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주 도 도서관정책과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도민 여러분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행사와 함께 풍성한 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2f5a339-ba70-44cf-8252-03b6a63c0c1a 독서의 달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1년간 3180여 명에게 도움의 손길

경기도가 24일 ‘긴급복지 핫라인’을 1년간 운영한 결과, 총 3182명의 전화·문자를 접수해 이 중 2412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로 구성된 긴급복지 핫라인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종합 대책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지난해 8월 25일 신설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이웃이라도 연락할 경우 지원제도 안내는 물론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3일 기준으로 접수된 3182명을 분야별(중복 응답)로 보면 ‘생계지원’이 20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의료 661명 △채무 396명 △주거 287명 △일자리 93명 △기타(교육 등) 748명 등의 순이다. 전체 약 14%인 438명이 친구와 친·인척 등 지역사회 제보로 접수된 만큼 주변인들의 도움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가족·친인척이 200명(46%), 지인·이웃 등 주변인이 238명(54%)이다. 어머니 사망 이후 홀로 남아 법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지적장애인, 지낼 곳 없이 거리에서 겨우 끼니를 해결하는 노숙인, 암 투병으로 생활고를 겪는 2인 가구 등이 제보를 통해 도움을 받았다. 도는 제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에 긴급복지 핫라인 제보자 54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공적이 있는 제보자에 대해 지난 4월 3명, 7월 11명에 이어 오는 12월 16명(공무원 10명 포함)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 7월부터는 상시상담이 가능한 ‘경기복G톡(카카오톡)’과 ‘긴급복지 핫라인 누리집(홈페이지)’ 운영으로 상담 채널을 다양화하기도 했다. 도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이나 관련 기관 차량 374대에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문구를 랩핑하는 한편 공인중개사무소, 철도 역사, 이·미용실, 편의점, 병의원 등 11만여 곳에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위기 도민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내실 있는 ‘긴급복지 핫라인’ 운영을 위해 접수된 위기 도민 가운데 생계지원뿐 아니라 일자리 지원, 정신 상담 등을 요구했지만 단순 물품 지원 등의 민간 지원으로 종결된 가구나 기존에 지원받았다는 등의 사유로 사례관리가 종결된 가구에 대한 위기도를 재조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명 위기에 있는 A씨를 병원에 연계해 수술 등 치료를 진행했으며 장애와 질병으로 신체활동이 어려운 B씨는 차상위 장애인 신청과 식품 지원 등 29명이 사후관리를 받게 됐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2일 긴급복지 핫라인 개설 1년을 맞아 담당 부서를 찾아 지원현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누군가 나의 말에 귀 기울이고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으니 절박한 마음으로 전화하신 분 입장에서 고민하고 공감해 달라"며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도민에게 든든한 복지 울타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08125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를 방문,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824081451 긴급복지 핫라인 홈페이지 화면 사진제공=경기도

시흥시, 폐업법인 소유 체납 대포차 집중단속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자동차세 체납 등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대포차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다. 단속 대상은 시흥시를 등록기준지로 하는 폐업법인 소유이면서 책임보험상 계약자와 소유자가 일치하지 않아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이다. 시는 이를 꼼꼼히 조사해 단속할 예정이다. 법인 소유 차량은 법인이 청산될 때 정상적인 환가절차(경매)를 통해 소유권이 이전돼야 하지만 비정상적인 거래를 통해 제3자가 점유-사용함으로써 대포차가 된다. 대포차는 실제 점유자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여러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시흥시는 책임보험 가입 내역과 법인등기부 등을 확인해 대포차 여부를 확정한 뒤 이들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명령 또는 인도명령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대포차에 대해서는 자동차 공매를 통해 체납된 지방세를 징수하고, 정상적인 거래대상이 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김승미 징수과 팀장은 24일 "대포차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된 세금 징수는 물론, 향후 발생할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방지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청 전경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양평공사,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나 등급’을 달성하며 작년 대비 2단계가 상승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79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유형별 경영성과, 경영시스템, 리더십,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 등 5개 분야에 대해 16개 세부지표로 나눠 경제성과 공공성을 평가한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양평공사는 전사적인 부채 감축으로 재무건전성 향상, 지속적인 기관 혁신을 통한 경영개선 노력, 고유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재난 유형별 수시 훈련으로 국가재난관리 유공 표창을 수상해 군민복리 증진과 환경오염 방지에 크게 이바지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24일 "그동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차하위인 라등급에서 머물렀지만 올해는 2단계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번 실적은 어려운 여건에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준 임직원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우수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공사 표지석 양평공사 표지석. 사진제공=양평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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