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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공항-산업-대학 갖춘 인천시가 'K-UAM' 시대를 선도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09 15:46

9일 ‘K-UAM Confex‘ 방문..."하늘 교통시대" 강조
2027~2028년 사이에 ’도심 항공 상용화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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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3 K-UAM 콘펙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9일 "머잖아 UAM(Urban Air Mobility)가 주도하는 하늘 교통 시대가 온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K-UAM Confex‘ 방문 사실을 알리며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이어 "도심의 교통정체 해소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도심항공교통 시대가 열리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오늘 K-UAM Confex를 통해 확인한 미래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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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3 K-UAM 콘펙스’에서 대한항공,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자동차와 ‘인천광역시-5사 컨소시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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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2023 K-UAM 콘펙스’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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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UAM 콘펙스’ 행사장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그러면서 "세계적인 공항과 관련 산업, 대학과 연구소 등 기반을 갖고 있는 인천시가 바로 UAM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2027년이나 2028년에는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면 이제 하늘 교통시대는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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