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 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중 상수도 분야는 전국 기초 상수도 113개 기관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경영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 방향을 반영한 혁신 노력과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평가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으로 전환에 따른 사업실적 회복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18개 세부지표로 나눠 평가되며, 평가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부터 ‘마’ 등급까지 5단계로 나눠져 있다. 안양시 상수도는 평가항목 중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관리자 노력과 전문 리더십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에게 고품질의 깨끗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선진 상수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수시설 현대화와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이다.kkjoo0912@ekn.kr안양시 청계통합정수장 안양시 청계통합정수장. 사진제공=안양시

경기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대책 적극 추진

경기도가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 도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횟수를 1.5배 늘리고 어업인과 소상공인 등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대책을 논의했다. 도는 도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수산물 안전관리 실시,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피해 최소화 등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방향으로 정하고 △방사능 검사 △원산지 단속 △피해업종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대응하기로 했다. 도는 우선 이날부터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상황실을 운영해 방사능 검사, 원산지 단속, 도민 정보 공개, 수산업과 유통업계, 횟집 등 소상공인 지원 등 전체적인 상황관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도는 이어 화성 궁평항과 안산 탄도항, 양식장 등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대상 방사능 검사를 기존 월 2회에서 주 1회로, 검사 건수도 271건에서 400건으로 대폭 늘린다. 도매시장과 대형물류센터, 백화점, G마크, 학교급식 등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기존 월 1~2회 약 1500건에서 주 1회 2300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방사능 검사 결과는 도 누리집과 대기환경옥외전광판 102개, 버스 정류소 전광판 8500여개 등을 통해 도민에게 신속 제공하고 도민 소통창구를 마련해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산지 강화 분야에서는 원산지 박스갈이 등 거짓 표시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 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조치를 내리는 등 강력 처벌할 방침이다. 민관합동 시군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제도를 운영해 원산지 표시 점검 대상을 기존 3700여 곳에서 4000여 곳으로 확대해 일본산 수산물을 집중 점검하며 대상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 이력이 있는 음식점과 소매점이다. 오염수 방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업인 등 수산업계 지원을 위해서는 소비위축에 따른 보상금과, 방사능 노출에 따른 건강관리비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산물 소비위축 최소화를 위해 판촉 행사 등을 추진하고 오염수 방류로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김과 천일염 등 다소비 수산물의 경우 정부가 비축하는 방안도 건의할 방침이다. 횟집 등 소상공인에 대한 융자금, 피해 지원금, 업종 전환 지원금을 검토하고 수산 가공업체의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한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도 추진하기로 했다. 매출채권 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업체가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후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일부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소식이 알려진 지난 4월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로 대응책 마련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4차례 회의를 거쳐 방류대책을 마련했다"면서 "1400만 도민의 안전 먹거리 확보를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어업인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3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일본과 우리나라 정부를 규탄하며 "일본 정부는 양심과 도의에 어긋나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 정부에 즉각 철회를 요구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222208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긴급대책회의’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광명시 "을지연습 통해 민관군경 비상대비 확립"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을지훈련은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3박4일간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상훈련과 함께 핵 공격 시 주민대피 대책, 전시예산편성 과제를 중심으로 토의형 훈련 등을 진행했다. 22일 광명역 드론 폭발물 테러를 가정한 대응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실제 상황에서 민-관-군-경 통합대비태세를 점검했으며, 23일에는 광명시민과 광명시 전 직원이 참여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시시설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체 강평회를 진행하고, 강평회에서 제안된 개선방안을 검토해 향후 훈련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군-경 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광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광명시 22일 광명역 드론 폭발물 테러 대응훈련 광명시 22일 광명역 드론 폭발물 테러 대응훈련.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23일 민방공 대피훈련 광명시 23일 민방공 대피훈련. 사진제공=광명시

김동연,  "농민이 대접받는 경기도 만들겠다" 약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도내 농업인들을 만나 "농어촌이 잘 살고 농민이 대접받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주최 ‘농담(農談) 토크콘서트’에서 고령화, 인력난, 농업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만나 경기농업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다산 정약용의 3농(農) 정책을 언급하며 "다산 선생께서는 농민들이 상인이나 선비보다 더 편하게 돈도 많이 벌고 대접받는 그런 농업이 돼야 한다고 했는데 저도 경기 농정과 어업에 대해 도정을 어떻게 펼칠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민선8기 중 정말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우선순위로 정해 입체적으로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 취임 전 전국 농촌을 다니며 농민들을 만났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저의 경험과 여러분 얘기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최대한 여러분과 함께 한 팀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어촌 잘 살게 하고 또 농민들이 대접받을 수 있는 그런 경기도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농단협 대표 및 농업인과 관련 관계기관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경기농업에 대해 제안하고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김성남 위원장, 방성환·장대석 부위원장, 박명원·이오수 의원 등이 참여해 농업인을 격려하며 더욱 활기를 띠었다. 1부 맞손 토크는 민승규 도 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장 진행으로 김 지사가 농업인의 제안을 듣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쌀 전업농과 양봉농가는 영상을 통해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농업 분야에 관한 대화가 이어졌다. 농민들은 농촌 인력 문제 해결, 소멸 위기 농촌의 인구 유입을 위한 기반 시설 지원, 농촌 RE100, 농촌 마을 기회소득 확대, 농업인 재해보험 확대 등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참여자들의 발언 하나하나에 공감을 표하며 "여러분께서 건의하신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맞손토크 종료 후에는 경기농단협 대표자들이 ‘경기농단협의 10가지 제안’ 피켓을 김 지사에게 전달했으며 10개 제안에는 △청년농 및 미래농업 주체 육성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유기농 확대 △경기미 쌀값 안정화로 농민소득 증대 등이 담겼다. 2부에서는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등 관련 실국장과 함께 1부 농담토크에서 나온 다양한 현장의 의견과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220635 24일 오전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농담(農談) 맞손토크 콘서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824220805 24일 오전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농담(農談) 맞손토크 콘서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농업인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824220916 24일 오전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농담(農談) 맞손토크 콘서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회의 경기농업을 위한 10가지 제안 피켓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포시 지방세수 확보 ‘비상’…종합대책반 구성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정애 경제문화국장은 김포시 지방세수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으로 ‘지방세입 징수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24일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세무1과, 세무2과, 징수과 부서장과 실무 팀장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사항과 징수동향 및 징수대책 방안 등을 공유하고 세입 목표액 달성을 위한 협업 의지를 다졌다. 김포시 시세 징수액은 7월 말 기준 2273억원으로 작년 동기징수액보다 167억원 감소했다. 올해 목표액 4097억원 55.5% 수준이다. 이는 국세 수입 감소, 부동산 거래 급감, 공시가격 하락, 서민 보유세 완화정책 등에 따른 지방소득세-재산세 세입감소가 주된 요인이다. 또한 세외수입 징수액은 558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14억원 감소했는데, 부동산 거래 급감으로 인한 취득세 세입감소가 도세 징수교부금 수입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세무 부서는 누락하는 세원이 없도록 세원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지방세 감면 후 고유 목적에 사용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집중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100만원 이상 미납자에 대한 책임징수제 운영, 세무부서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소액체납자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고액-고질 체납자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등 행정제제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정애 경제문화국장은 주민복지와 사업 추진에 사용하는 재원 마련을 위해 애쓰는 세무부서 직원을 격려한 후 "올해는 징수여건이 여느 해보다 어려운 만큼 세무부서 간 세입 확보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포시는 사용료, 수수료, 과태료 등 세외수입 부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김포시 지방세입 징수 종합대책반 24일 대책회의 진행 김포시 지방세입 징수 종합대책반 24일 대책회의 진행. 사진제공=김포시

강수현 양주시장 "을지연습에서 발견된 문제개선"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훈련 과정에 나온 문제를 하루빨리 개선-보완해 충무계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의 끊임없는 핵미사일 도발 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올해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시 기관별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계획 실효성을 검증하고, 핵 위협과 무인기, 드론 공격 등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통합 상황조치 연습을 진행했다. 연습 첫날인 21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양주시는 합동통제부와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이날 오전 8시30분 최초 상황 보고회와 함께 5기갑여단,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동두천양주교육청 등 유관기관 및 양주시 을지연습 참여자 270여명이 실전연습을 했다. 22일에는 오전 8시30분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주요 사건 현황과 조치 결과 등을 보고하고 훈련과정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주요 현안과제로 ‘북한 핵 위협에 따른 양주시민 보호방안’ 및 전시 부족예산 확보 방안을 토의했다. 23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백석읍 꿈나무도서관에선 접경지역 주민대피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주민이 실제 공습상황을 대비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하고 화생방전 행동요령을 배우는 훈련을 진행했다. 을지연습 기간 중 양주시청 1층 로비에는 6.25 안보사진 전시관 등을 운영해 을지연습 취지를 전파하면서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양주시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5군단 안보교육 및 백마고지 견학을 실시해 안보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 훈련 참가자 모두가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해 국가비상사태에 총체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크게 향상됐을 것"이라며 "안보 위협에서 양주시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을지연습에서 발견된 문제를 개선해 충무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박승원 광명시장 ‘주경야行’…치킨집 알바체험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24일 업무를 마치고 저녁 7시 하안동 소재 치킨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뛰었다. 민생경제를 몸소 체감하고 시민의 저녁 삶을 농밀하게 살피기 위해서다. 특히 이날 야행(夜行)은 시민과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확대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박승원 시장은 시민소통의날, 생생소통현장, 반바지 현장행정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치킨가게에서 박승원 시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홀 서빙은 물론 주문 접수부터 직접 가정배달까지 나섰다. 박승원 시장은 "오늘 일손을 도우면서 자영업자가 정말 열심히 땀 흘려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약 162억원 예산을 투입하고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오산시, 시민 건강복지·탄소중립 위한 친환경 소공원 조성 착수

경기 오산시가 생활권 그린인프라 구축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소공원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24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소공원 환경조성 사업에 선정, 도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지는 탑동인 가장천 일원으로 시는 이곳에 둘레길을 조성하고 산책로에 수목 식재뿐만 아니라 태양광 LED 전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 다른 사업지인 금암동 은빛개울공원 일원에는 수목 식재와 더불어 노후화된 휴게시설 정비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소공원 환경 조성사업은 △재생에너지 100% 사용 운동인 RE100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확산 △탄소 흡수원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 숲 확대 등을 목표로 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가고 공원 및 녹지 등 그린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는 상황"이라며 "공원 개선사업 및 신설을 통한 그린 인프라 확대로 도시경관 미화는 물론, 탄소중립 실현으로 시민 건강 복지까지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1 사업지(좌측 초평동 둘레길, 우측 은빛개울공원) 초평동 둘레길(좌)과 은빛개울공원(우) 모습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 대광위 찾아 광역 급행버스 신설·친환경 2층버스 도입 건의

경기 오산시가 24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서울행 광역 급행버스 추가 노선 및 친환경 2층버스 도입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이날 일정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교통정책과장, 버스운영팀장 등 시청 주요 관계자도 배석했다. 이 시장은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세교2지구 본격적인 입주 시작에 따라 수년 내 인구 30만 시대가 예측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대중교통 정책은 도로교통 정책만큼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강 위원장은 "공감되는 부분이 있으며 광역버스 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잘 들었다"면서 "오산시의 현안을 세심히 살펴 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이 시장이 제출한 건의서에는 △가장산업단지↔서울역 △세교2지구↔서울역 △원도심↔잠실역 간 광역 급행버스 신설 내용도 포함돼 있다. 시의 경우 현재 원도심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5200번·5300번·1311번(강남역), M5532번(사당역) 광역버스가 운영 중이며 모두 서울 남부권으로 집중돼 있고 세교2지구, 가장산업단지에서 서울로 향하는 노선이 사실상 전무하다. 이에따라 이번에 건의한 광역버스가 신설되면 서울 남부권역으로만 집중 돼 있던 것이 서울역(강북)·강남역(서울남부)·잠실역(서울동부) 3개 권역으로 분산돼 이용객 쏠림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또 가장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을 높여 근로자들의 출퇴근 환경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해당 입장을 대광위에 전달했다. 시는 아울러 "원도심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이 소수 노선으로 수요가 초과된 상태고 7월부터 세교2지구 본격 입주가 시작돼 수요 요구는 더 극심해질 것"이라며 "광역 급행버스 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친환경 2층 버스의 도입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현재 시에 투입된 2층버스는 내연기관(디젤)을 사용하는 버스다. 오산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2층 버스는 단층 버스 대비 1.5배 정도의 수송력을 갖추고 있다"며 "다만 우리 시에서 운행 중인 2층 버스 전체가 내연기관 버스인 점을 비춰볼 때 그 어느 도시보다도 친환경 2층버스 도입 순위가 우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203724 이권재 오산시장(좌)이 24일 강희업 대광위원장(우)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평택도시공사, 행안부의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24일 행안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평가 받았다. 이로써 공사는 2021년, 2022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0일 지방공기업 279개(공사 70, 공단 87, 상수도 122)의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평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