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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19일부터 접수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관내 거주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을 추진한다. 자격요건은 6월30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돼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행하는 예술 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월 249만3470원) 이하에 해당하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 1인당 연 1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9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6주간 접수할 예정이며, ‘경기민원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류를 지참하고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7일 "이번 예술인 기회소득이 예술인 창작활동을 촉매하고 도움이 되어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에 음으로 양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오는 19일 이후 구리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구리시청 전경 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19일부터 접수.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요청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가 13일 안산문화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4차 정기회의에서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건의하고 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에게도 적극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갈매역세권지구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시행령 개정(2020년) 이전인 2018년 지구가 지정된 관계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반영되지 않아 그동안 입주민은 출퇴근 등 교통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경춘선 복선전철 광역철도 시비 73억원과 GTX-B 재정사업구간 약 150억원 등 223억원 시비를 분담하는데도 GTX 노선이 경유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구리시만 유일하게 정차역이 누락돼 있다. 이에 따라 갈매지구 주민은 정차역이 없는데도 GTX-B노선이 경춘선 지상 철로를 지나감에 따라 불가피하게 소음-진동-분진 등 피해를 감내해야만 하는 처지다. 이런 불합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리시는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개선 건의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GTX-B노선은 갈매역에 추가 정차하더라도 사업 기준 조건이 충족됨을 타당성 용역결과 이미 확인했고, 구리시가 223억원을 분담하는 만큼 갈매역 정차 당위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갈매지구 교통 불편을 해소하려면 하루빨리 GTX-B 갈매역 정차가 이뤄져야 하니, 경기도내 시-군 단체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백경현 구리시장 13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백경현 구리시장 13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사진제공=구리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13일 제4차 정기회의 개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13일 제4차 정기회의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인천시,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개최

인천시가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청년과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기념일로 이날 행사에서는 유튜브 13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천 출신 ‘BJ-임다’의 청년을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인천 자작곡 만들기 동호회의 문화공연, 유공자 표창, 인천 청년 홍보대사 ‘김수찬’과 테너 6인조 인천 크로스오버 그룹 ‘PER4 MEN’S’의 축하공연까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청년 창업자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이 열렸다. △스트레스 지수 건강검진 및 상담 △나만의 ‘퍼스널 컬러 진단’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 △청년 응원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 및 ‘인생네컷 사진관’ 등 청년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는 청년의 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성공한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기에 충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들이 큰 꿈을 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기를 응원한다"며 "청년이 건강한 생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는 청년 취·창업 기회 확대와 청년자립을 위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7174916 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917175017 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행사’에서 청년 소원트리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917175129 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행사’에서 청년 소원트리를 전달받고 청년 정책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917175214 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행사’에서 플리마켓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917175302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행사 사진제공=인천시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가을 축제의 밤은 아름답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7일 "수원의 가을 축제의 밤은 아름답다"면서 수원재즈페스티벌 현장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수원의 가을밤은 재즈가 있어 더욱 여운이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30여 년 전, 탄성처럼 토해낸 어느 여배우의 수상 소감이 절로 떠오른다"면서 "대한민국 최고 경관 광교호수공원의 우거진 초록 사이로 트럼펫과 트롬본, 색소폰, 튜바까지 청아한 브라스 선율이 울려 퍼진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가을비 맞아 촉촉해진 가슴을 드럼과 퍼커션이 쿵쿵 울려대더니 어느샌가 "타다닥 탁탁~" 탭댄스가 흥을 돋운다"면서 "피아노 4대가 이채롭게 어우러진 개성 만점 협연, ‘국가대표 재즈 디바’ 웅산을 비롯해 최정상 재즈 보컬마저 더해진 수원재즈페스티벌 현장"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그려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재즈 장인들이 내뿜는 한도 초과의 멋스러움, 감당 못할 흥분과 울림 속에 저도 흠뻑 빠져들었다"면서 "돌아오는 길까지 진하게 이어지는 여운은 덤인가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빗방울을 뚫고 눈부신 무대를 선사해주신 뮤지션 여러분, 그리고 쉼 없는 박수와 환호로 관객의 품격을 보여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면서 "수원의 가을밤은 재즈가 있어 더욱 아름답다"고 강조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7164338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35-tile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대법원, 정당현수막 정비 조례 합법...사회정의 위한 정책 계속 추진할 것"

유정복 인천시장은 17일 "대법원은 정당현수막을 정비하는 조례를 제정한 인천시의 손을 들어주었디"면서 "앞으로도 사회 정의를 위해 좋은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정당현수막은 정치 이기주의 극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저는 국회에서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현수막을 맘대로 걸도록 한 것은 헌법상 국민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했을 뿐만 아니라, 정치 이기주의의 극단이며 국민의 정치혐오만 증가시키는 후진국 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시는 조례를 만들어 이러한 잘못된 법을 규제하는 정책을 추진해왔고 전 국민적 지지받기도 했다"면서 "행안부가 인천시 조례가 옥외광고물법에 위반된다고 대법원에 조례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대법원은 이를 이유없다고 기각시킴으로써 인천시 조례는 효력을 유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앞으로 인천시 조례를 모범사례로 인식하고 조례제정을 추진 중인 전국의 시도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 후진국형 정당현수막은 사라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단언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이런 사실은 인천시가 잘못된 정치 행태를 바로 잡은 용감하고 정의로운 지방정부로 인정받게 됐다"며 "300만 시민과 함께 이룩한 쾌거"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사회 정의를 위해 좋은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유정복 8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창구 운영

경기도의회가 오는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고 도민참여와 소통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제보대상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 또는 수사에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도의회 홈페이지 내 도민참여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방문 및 우편접수 또는 도의회 시군 지역상담소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는 도의원 위주의 견제와 비판에서 나아가 도민이 직접 제공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7153831 도민제보 창구 운영 안내문 사진제공=경기도의회

화성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277건 선정...135억원 편성

경기 화성시가 지난 15일 2023년도 제2회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은 시 관계부서 등의 검토를 거친 주민제안사업 192건과 읍면 숙원사업 272건에 대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화성시민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고자 수차례 현장을 방문하는 등 숙의를 거쳐 심사를 마쳤다. 이날 총회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 의결된 사업은 총 277건, 예산액 135억원 규모로 올해 257건 134억원 대비 20건, 1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이 사업들은 향후 시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 편성이 확정된 뒤 화성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택구 시 예산재정과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주민참여예산사업들이 화성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좋은 제안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7152416 제2회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이재준 수원시장, "가을 내내 수원화성에서는 축제 이어질 것"

경기 수원시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팔달구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연 ‘2023 수원 통닭거리 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5일 저녁 개막식으로 시작했으며 축제가 열린 사흘 내내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발 디딜 틈 없이 수원 통닭거리를 가득 메워준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9월부터 11월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세계유산축전, 미디어아트쇼,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등 축제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다며 수원시 가을 축제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이 시장과 참석자들이 대형식기에 닭강정을 만드는 퍼포먼스, 가수 송가인, 유진표, 꽃비, 오케이 걸그룹 등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축제 기간에 통닭거리 특설무대에서는 수원 지역 예술가들이 공연, 통닭거리 행궁가요제, 수원청년봉사단 밴드공연, 가요TV 무대행사 등이 열려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사흘 내내 버스킹(거리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7151005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2번째) 등이 대형식기에 담긴 닭강정을 비비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917151056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 "늘 청년들 목소리에 귀 귀울이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청년의 날을 맞아 "수원시는 늘 청년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가 제4회 청년의 날을 기념해 지난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수원청년축제’에서 청년들과 소통콘서트를 한 이 시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수원시 대학협의체’, ‘청년정책참여단’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만들었다"며 "수원시가 해줬으면 하는 정책, 청년들이 원하는 지원책 등을 언제든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으로도 정책을 제안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수원청년축제는 이 시장과 청년들의 소통콘서트, 멘토와 토크콘서트 청년동아리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컨벤션센터 로비에서는 청년소상공인 프리마켓도 열렸다. 토크콘서트는 1부 ‘멘토의 취업·창업 이야기, 청년 미래를 그리다’, 2부 ‘멘토의 인생 이야기, 나를 브랜드화시키다’를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토크콘서트 1부는 스타트업 대표 등이 멘토로, 2부는 개그맨 유세윤, 이종훈씨가 멘토로 참여해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7145515 이재준 수원시장이 소통콘서트에 참여,청년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 "평생학습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 것"

경기 수원시는 지난 16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제17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새롭게 배우고, 빛나게 나누다’를 주제로 열린 평생학습축제는 전시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 앞서 축제 참가자들은 엽서에 ‘나에게 보내는 가을편지’를 썼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시민들이 편지를 읽는 ‘가을날의 학습캠핑 힐링토크’가 이어졌다. 이 시장은 이날 "저와 시민들을 생각하며 편지를 써 봤다"며 "당신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며 항상 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낭독했다. 이어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 어르신 등이 ‘나에게 보내는 가을편지’를 읽었다. 이 시장은 "평생학습을 활성화 해 시민들이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두가 함께하는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시마당’에서는 수원시 평생학습기관·학습동아리의 성과물·작품 등을 전시했고 ‘체험마당’은 평생학습관 오픈데이 ‘배움의 숲으로’, 글로벌 놀이학교, 청소년문화센터 공예체험, 탄소중립실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마당’은 소통대통 문해한마당, 어린이백일장 대회, 휴먼라이브러리(사람책 도서관) 강연 등으로 이뤄졌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7144411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바닥그림그리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917144451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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