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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통장 호신용경보기 시범지원"…위기대응↑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관내 통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호신용 경보기를 지원하는 시범운영을 15일부터 시작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빈발하는 등 치안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통장이 업무를 수행할 때 위급상황에 대비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호신용 경보기는 휴대가 간편하고 비행기가 이-착륙 시 내는 굉음과 비슷한 130데시벨(dB)의 강력한 경보음을 울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이 생겼을 때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이번 호신용 경보기는 복지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동의 통장을 대상으로 시범 지원되며, 추후 효과성 분석 및 통장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전체 통장을 대상으로 지급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호신용 경보기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통장님들 안전을 지키는데 작지만 든든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 지원 통장 호신용경보기 부천시가 지원한 통장 호신용경보기.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지원 통장 호신용경보기 활용예시 부천시가 지원한 통장 호신용경보기 활용 예시. 사진제공=부천시

용인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16억원 투입

경기 용인특례시가 16일 내년도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그린숲 △생활환경숲 △학교숲 △쌈지공원 등 6개 사업에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림청 기후대응기금 등 국비 6억원 및 도비 3억 4000만원을 포함한 총 16억원을 들여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그린숲 등 약 3.3ha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내년 처음 시행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시열섬·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과 도시 주변 지역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기흥구 영덕동 수원신갈TG 앞 유휴공간에 1만㎡ 규모의 도시숲을 만들 계획이다. 자녀안심그린숲은 기흥구 영덕동 소재의 흥덕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지로 정해 가로 띠녹지 형태의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습환경 개선을 통한 생활권 내 도시숲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생활환경숲, 쌈지공원, 학교숲 등 도심 속에 자투리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이용자에게 쾌적한 쉼 공간을 제공해 도시숲 면적을 넓혀나가기로 햇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도시숲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도심 생활권 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녹색공간 확충, 미세먼지 저감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6081349 기후대응 도시숲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특화도시,국가산단 배후 하이테크신도시로 조성"

이상일 용인시장은 15일 "르네상스적 신사고와 상상력 발휘로 용인의 변화와 혁신 이루자"면서 "지난 3월 이동·남사에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발표됐고 7월 원삼 용인반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오늘 발표된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는 용인제1·2테크노밸리를 감싸는 형태로 건설돼 국가산단의 배후도시 역할을 하는 하이테크 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5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 용인그린대학 제17기 및 대학원 제8기 학생과 관계자 130명을 대상으로 ‘왜 르네상스인가!’ 주제의 특별 강연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의 이날 특강은 그린대학과 그린대학원의 올해 학기 마지막 수업을 총장 자격으로 진행했다. 이 시장은 강의에 앞서 이날 오전 국토교통부가 처인구 이동읍 69만평에 1만 6000가구의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자 학생들은 환호하며 박수로 보냈다. 이 시장은 이어 "반도체 특화도시는 녹지공간이 30% 안팎이 될 것이고 어린이 보육시설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 병원ㆍ학원 등 지원시설이 두루 갖춰진 친환경 첨단 스마트 시티로 조성된다"며 "입주 전에 충분한 교통 여건이 마련되는 ‘선(先)교통-후(後)입주’를 원칙으로 하는 신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강에서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의 핵심은 상상력과 창조라고 밝히면서 "행정을 하면서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그걸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린농업대학ㆍ대학원 과정을 마친 여러분들이 르네상스적 신사고와 상상력을 발휘해서 시의 행정에 영감을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중세 서양에서 신(神)중심의 세계관을 인간 중심으로 바꾸고 과거의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창조의 꽃을 피웠던 ‘르네상스’를 시정 슬로건에 접목한 것은 용인특례시 삶의 전반을 새로운 발상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려는 취지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한 "중세 르네상스의 핵심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선 메디치 가문을 중심으로 철학, 예술, 과학 등의 융합을 통해 창조가 이뤄졌는데 이를 경영학에선 ‘메디치 효과’라고 한다"며 "시의 행정에도 융합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창발성을 발휘하려는 노력을 공직자들과 함께 기울이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과거엔 ‘용인’하면 난개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반도체 용인’을 이야기한다"면서 "반도체 뿐 아니라 교육과 교통,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 모든 부문이 융성하는 도시로 용인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부언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상상력을 구체화해 새로운 창조를 한 사례로 전기가 부족한 짐바브웨에 흰개미 집을 연구·응용해 서늘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도록 지은 ‘이스트게이트 쇼핑센터’와 이탈리아의 조각가이자 건축가인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가 어두운 계단을 지나 밝은 실내로 들어가도록 설계한 ‘로렌초 도서관’ 등을 소개했다. 이 시장이 곧이어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이 르네상스 이전의 화가 프라 안젤리코가 같은 주제로 그린 그림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상세히 보여주며 설명하자 학생들은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 시장은 특히 "프라 안젤리코의 ‘최후의 심판’과 달리 미켈란젤로의 그림엔 천국과 지옥에 갈 사람들이 거의 모두 나체의 모습이고 성인들에겐 후광도 없어 당대에 큰 충격을 안겼다"며 "미켈란젤로가 통념과 관례를 깨고 독창성을 발휘해 새로운 관점의 ‘최후의 심판’을 창조해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렌체의 대표적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중심으로 이를 모방하거나 변형한 마르셀 뒤샹의 ‘L.H.O.O.Q’, 살바도르 달리의 ‘모나리자로서의 자화상(self portrait as the Mona Lisa)’, 페르난도 보테로의 ‘12세의 모나리자’ 등 다수 작품을 소개한 이 시장은 "어떤 것도 모방하려고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 것도 창조하지 못한다고 달리는 이야기했다"며 "모방을 하면서 독창성을 발휘하면 새로운 창조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다른 고장에서 시민을 위해 좋은 사업을 하고 그것이 용인특례시에 유익한 것이라면 저는 모방해서 업그레이드 시키자고 공직자들에게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특강 도중 그린농업대학ㆍ대학원 졸업식을 염두에 둔듯 농촌을 배경으로 한 미술 작품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만종’을 비롯한 밀레의 여러 작품을 소개하며 "그림들을 보며 우리가 서정성을 느끼지만 밀레는 당시 농촌의 모습과 농민의 생활을 사실주의 관점에서 묘사했다"며 "그때의 농업과 지금의 농업이 많이 다르지만 농업은 여전히 우리의 삶과 산업의 근본"이라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작고한 박수근 화백이 밀레의 ‘만종’ 복사본을 보고 화가가 되기로 했다며 박 화백의 여러 작품을 보여주면서 미군 PX에서 일하면서 미군의 초상화 등을 그려줄 때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작고한 소설가 박완서 선생의 첫 소설 ‘나목’이 박 화백을 주인공으로 하는 것"이라고 일화를 말했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 용인의 도농복합도시 성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시와 용인농업기술센터가 농업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들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동읍 신도시, 첨단시스템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이 조성되면 수만명 인구와 수많은 기업이 입주할 것이고 학교도 늘어날 것이므로 용인의 농산물ㆍ축산물 소비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시대 흐름에 맞는 농업의 발전을 위해 그린대학과정을 이수한 여러분들이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한편 용인그린대학 총장이기도 한 이 시장은 이날 졸업식에서 104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증서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수료율 94.6%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졸업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교육과정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용인의 농업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써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올해 졸업생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대학에 입학해 그린농업과 생활농업을 배운 뒤 대학원에서 수목관리과정을 공부했다. 이들은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 텃밭운영 등 과정별 27회, 108시간의 체계적인 농업교육을 받았며 시는 농업·농촌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시민들의 친환경 전원생활 및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용인그린대학·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약 1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날 졸업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졸업생, 가족 등 130명이 참석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자clip2023111607535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용인그린대학 학생 등 1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607544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특강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607554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밀레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607572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졸업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608000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그린대학 졸업식에 참석, 총장 자격르오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경기여성 잡페스타’ 21일 개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1일 오후 1시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경기남부 구직여성을 위한 여성취업박람회 ‘경기여성 잡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 맞춤형으로 경기도 여성친화정책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여성과 청년이 선호하는 분야에서 우수기업의 좋은 일자리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경기여성 잡페스타에는 30개 업체가 현장 채용기업으로 참여해 1대 1 면접을 통해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사노무 상담 △퍼스널 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자기소개서 컨설팅 △창업 컨설팅 등 다채롭고 풍성한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경기광역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화성시-수원시 등 8개 시-군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참여해 우수 직업훈련교육과 창업 관련 프로그램들을 전시-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해 현장에 들른 도민에게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창업 지원 전문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다. 또한 대기업 마케팅 임원 3관왕으로 마케팅계 파워우먼으로 불리는 최명화 블러썸미 대표가 (예비)워킹맘 성장 특강에 나서고, ‘닮고 싶은 언니들 토크콘서트’에 베스트셀러 작가 정문정, ‘중고차는 유미카’ 채널 대표 크리에이터 이유미를 초청해 구직여성을 응원하는 유쾌한 속풀이 장(場)을 제공한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16일 "경기여성 잡페스타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구직 자신감을 얻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취업에 성공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경력보유여성의 고용시장 재진입을 위한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다각도로 면밀히 고민해 발전적인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여성 잡페스타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기도 여성가족국 고용평등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남부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 지하철 안심역사 지침 마련…범죄 재난 예방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이용자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를 만들기 위한 ‘경기도 안심역사(4S Station)’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지하철 공사에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안심역사란 안전하고(Safe), 스스로 자각하며(Self awareness), 안정감을 주는(Stable) 지하철(Subway)로 역사 전체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안심역사 가이드라인은 현재 시공 중인 별내선부터 향후 설계 예정인 노선까지 경기도가 시행하는 모든 지하철에 적용된다. 안전한(Safe) 지하철 역사를 위해 사각지대 없이 CCTV를 설치하고, 비상벨, 화재예방시설 추가 설치 등 내용이 담겨있다. 자각심(Self awareness)은 이용자 누구나 역사 전체가 모니터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역사 전체에 반사경, 역사 전체 송출 모니터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경각심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이용자에게 안정감(Stable)을 주기 위해 안심역사 특화구역을 설치하고 조명(색온도)을 따뜻한 느낌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역사를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위험을 느낀 이용자가 각종 범죄 및 화재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안심역사 특화구역을 승강장에 설치했다. 특화구역에는 CCTV, 안심역사 특화구역과 역사 전체가 송출되는 모니터, 비상전화, 비상벨 등이 설치된다. 이밖에도 CCTV 녹화 중, 역무실 위치안내도, SOS 표시 등 각종 안내물을 설치해 지하철 전체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개통이 임박한 별내선 이후 신규 개통 예정인 노선에 대해서는 지능형(AI) CCTV를 도입해 각종 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고붕로 철도건설과장은 "이번 가이드라인 마련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를 구축해 교통 편리함뿐 아니라 각종 범죄와 사회적 재난에도 선제 대응해 더욱 안전한 지하철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15일 광명동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어울리기 문화발전소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돌봄과 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남녀노소와 국적 경계를 넘어 시민 소통과 화합을 지원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곳은 시비 10억원 등 24억원 예산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60㎡ 규모로 조성됐다. 우선 층별로는 2층 복합 자율 학습공간, 3층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무지개 커뮤니티케어 공간이 각각 자리했다. 1층은 카페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준비 중이다. 광명시는 우선 3층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커뮤니티케어 공간 운영을 시작하고, 2층에는 내년 1월부터 지역 도시재생 관련 세미나, 교육, 학습, 전시, 홍보 등을 목적으로 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도시재생 하우징랩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역량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도시재생대학, 집수리학교 등 주민과 함께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며 주민협의체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 무지개 커뮤니티케어 공간에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 한마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 요가,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비롯해 작은 공연과 전시회,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교육도 이곳에서 진행된다. 학생 동아리 활동과 지역주민 행사를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준공식에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열매를 맺었다"며 "어울리기라는 이름처럼 남녀노소, 국적 경계를 넘어 시민이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광명시 15일 광명동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준공식 개최 광명시 15일 광명동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이민근 안산시장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농협중앙회 주관하고 국내 관련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인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15일 수상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경청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농정시책과 지원 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민근 시장은 2022년 민선8기 취임 이후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과 투명한 유통 실현을 위한 안산시 맞춤형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펼쳐왔다. 안산시 최초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비롯해 △대부포도 명품화를 위한 포도박스-봉지 등 영농자재 지원 △대부포도축제 확대 개최 △안산시 농-특산물 인증제 추진 등이 대표적인 예다. 또한 영농현장에서 청년농업인을 만나 농업 미래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을 누비며 청년농업인 육성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의 다원적 기능 확대에 힘을 쏟았다. 특히 학교급식 및 외식업체에 안산 쌀 지원 등으로 관내 안정-고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촉진행사로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농가경영 안정 정책도 꼼꼼히 챙겼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15일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이민근 안산시장 15일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 15일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이민근 안산시장 15일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 15일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이민근 안산시장 15일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사진제공=안산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든 농업인과 함께 받은 것"이라며 "도시와 농업이 함께 어우러지며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시로 나아가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다양한 농업정책을 발굴-추진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9명이 선정됐다. 주광덕 시장은 농업인과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특색에 걸맞은 농업정책 실현에 힘쓰고 있다. 특히 남양주 대표 농산물인 먹골배와 딸기를 집중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남양주시 대표 브랜드로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남양주시는 먹골배 명품화를 위해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걸친 기반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딸기 연중 생산을 위해 기존 전통적인 농업과 차별화된 미래 농업을 육성해나가고 있다. 또한 남양주 미래 농업을 책임질 인재 육성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민이 농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시 텃밭’을 분양하고 현장 농업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광덕 시장은 2022년 취임 첫해에 ‘남양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를 마련해 농업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농가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주광덕 남양주시장 15일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주광덕 남양주시장 15일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주광덕 남양주시장 15일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주광덕 남양주시장 15일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사진제공=남양주시

GH, 용인 플랫폼시티 주변 광역도로 조기 건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6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일원 광역도로에 대한 설계 용역을 조기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GH,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시행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272만㎡ 규모의 교통, 첨단산업, 주거가 복합된 경기남부 핵심 거점 도시로서 이번 용역 착수를 통해 2029년까지 건설 및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광역도로 설계용역은 주변 교통난 해소를 위해 GH, 용인시 등이 총사업비 9,405억 원을 투입하여 국도 43호선 지하차도 신설(수지구청사거리-풍덕천삼거리) 등 9개 도로의 신설, 확장을 추진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미래지향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첨단산업과 사람이 모이는 기회의 공간을 만들어, 사람을 위한 컨텐츠가 집약된 ‘직주락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1116000031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일원 광역도로망 사진제공=GH

정명근 화성시장 "인구 100만 시대...특례시다운 특례시로 조성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인구 100만 시대를 맞이해 화성시를 특례시다운 특례시로 만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날 화성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화성시의 역사는 어려움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온 도전과 극복의 역사였다"며 "저성장시대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시’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또 2024년 시정 방향으로 "시민 중심 균형발전, 지속가능 경제성장, 지역특화 문화관광, 따뜻한 희망복지 네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 100만 특례시 준비 △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전략 수립 △ 첨단교통혁신과 광역교통망 조성 △ 20조 투자유치 △ 테크노폴 시범지구 사업착수 △ 보타닉가든 화성 추진 △ 전국체전 최종 유치 △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경기침체의 여파로 화성시 세수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축소해 사회복지 예산을 증액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시민을 가장 우선하여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2024년도 예산이 한푼도 헛되이 쓰지 않도록 하겠다"며 "시의회의 동반자로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모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2024년도 시 예산안 총 규모는 2023년 본예산보다 618억 원 증가한 3조 1850억원이며 지방세 세입 규모는 2023년 대비 2657억원이 감소한 1조 2740억원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5230523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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