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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 환경교육 관계자 워크숍’ 개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지난 17일 의왕시청 포일어울림센터에서 환경교육 방향 모색과 도내 환경교육 관계자 간 소통 및 교류를 위한 ‘제2회 경기도 환경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도내 환경교육 관계자들이 집단지성의 힘으로 ‘경기도 환경교육의 철학적 방향 모색하기’라는 부재 하에 학교 교원, 장학사, 환경교육 담당 시군 공무원, 사회환경 교육기관 종사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환경교육 활동가 등 70여 명의 환경교육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용성 센터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워크숍은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의 ‘문명전환시대, 환경교육의 도전’ 특강에 이어 경혜영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의 ‘들뢰즈와 과타리의 연합환경 관점에서의 환경교육’, 그리고 안효진 인천대학교 교수의 ‘포스트 휴머니즘과 환경교육’ 등의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는 김동현 광명시환경교육센터장의 주재로 ‘철학적 관점에서의 경기도 환경교육’을 고민하고 토론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시대에 ‘생태전환을 지향하는 환경교육’으로 경기도 환경교육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8154148 제 2회 경기도환경교육 관계자 위크숍‘ 모습 사진제공=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동연 "경기도를 상생과 포용이 있는 ‘사람 사는 세상’ 만들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경기도청년봉사단을 만나 "경기도를 상생과 포용이 있는 따뜻한 공동체,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담소에서 열린 ‘경청봉 도담 사계(四季)’ 행사에 참석해 "경기도를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를 발전시켜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건 우리가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며 "상생과 포용이 우리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여러분들이 했던 봉사활동이 도민들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어려운 분들,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봉사단의 1년간 활동 소회를 듣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경청봉 도담 사계는 ‘도담소에 모여 경기도청년봉사단 5기의 사계절 활동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김 지사와 청년봉사단의 만남은 지난 3월 5기 발대식과 6월 팔달산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경기도청년봉사단’은 2019년 시작해 올해 5기째를 맞이했으며 도내 19~34세 청년 149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지자체 운영 청년봉사단 중 최대 규모다. 경기도청년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내 전역에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도민들의 삶을 보듬어 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4월) △포도농가 일손돕기(6월) △반려마루 긴급 구조견 보호활동(9월) △기후위기 대응 실천활동(연간) 등을 진행했으며, 이와 별개로 청년봉사단원들끼리 43개의 팀을 구성해 자체적으로 기획한 연간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하고 인상 깊었던 활동에 대한 소회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년봉사의 발전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김 지사는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서 청년봉사단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갖고 좀 더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찬간담회는 지난 3월 발대식에서 "언젠가 함께 삼겹살 파티를 하자"고 한 약속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지난 6월 청년봉사단원과 함께한 줍깅 활동 중 실비 지급기준 현실화 건의를 받아 7월부터는 자원봉사활동 식비를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청년봉사단의 활동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내년에도 도내 19~39세 청년 대상으로 약 1500명 규모의 6기 봉사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8151614 18일 오전 도담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청년봉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산업 중심으로 대 변혁의 시기 도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금 용인에는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반도체 특화신도시’ 조성 등 빅 뉴스와 함께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큰 변화와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에따른 각종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돼 동서의 불균형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 처인구 마평동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새마을 열린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새마을지도자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스토리가 있는 그림과 건축의 세계’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특강에서 "피카소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예술가들이 창작한 여러 미술작품을 사례로 제시하고 관찰력과 상상력, 창의적 모방 등이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15세기 북유럽 화가 ‘얀 반 에이크’의 ‘세례 요한과 성모자 성상화’를 소개하면서 ‘이것이 조각 같으냐, 그림 같으냐’라는 물음을 던지며 특강을 시작했다. 수강생들은 "조각 같다"고 대답했으나 이 시장은 "그림이다"라고 답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황룡사 벽에 ‘노송(老松)’을 그렸더니 새들이 진짜 소나무인 줄 알고 앉으려다 벽에 부딪쳐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신라의 ‘솔거’처럼 서양에서도 사물을 사진을 찍듯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그림이 한때는 인정받았는데 이런 그림들을 프랑스어로 ‘트롱프뢰유(trompe-l‘oeil, 실제의 것으로 착각하게 하는 눈속임 그림)’라고 부른다"며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과거의 통념을 깨고 상상력 발휘를 통해 새로운 예술세계를 여는 흐름이 계속 이어져서 이제는 트롱프뢰유와는 전혀 다른 ‘비구상’ 작품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얀 반 에이크’의 작품들과 함께 ‘아드리엔 반 더르 베르프’의 ‘꽃바구니와 커튼’, ‘바렌트 반 데르 메르’의 ‘와인잔’ 등 트롱프뢰유 작품들을 더 보여주고 난 뒤 인상주의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를 바꿨다. 이 시장은 또 "‘클로드 모네’의 ‘인상 : 해돋이’를 보여주며 인상주의란 말은 이 작품에서 비롯됐다"고 했다. 당시 그림을 본 사람들은 "‘이건 그리다 그만둔 것 아니냐?’는 식으로 폄하했지만, 인상주의 화가들은 사물이 빛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그 순간이나 모습을 캔버스에 담았는데 이 역시 새로운 시도여서 하나의 미술사조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아울러 "모네가 연작으로 그린 ‘수련’ 가운데 하나는 2008년에 8040만달러(한화 약 1046억원)로 경매에서 낙찰될 정도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국내엔 작고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모네의 ‘수련’을 소장했다가 기증했는데 이런 작품이 한국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클로드 모네’가 그린 ‘건초더미’ 연작을 설명하면서 추상미술의 대가 ‘바실리 칸딘스키’가 이 그림을 보고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사연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칸딘스키도 처음에는 현실 세계의 사물을 그리는 구상적인 작품을 그렸지만 계속 고민하고 상상하면서 독창적인 추상 세계를 열었다"면서 "그는 그림을 음악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많은 작품을 남겼고 칸딘스키는 ‘색채는 건반, 눈은 화음, 영혼은 현이 있는 피아노’라는 말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어떤 예술작품에 황홀경을 느껴 사람이 현기증을 느끼거나 심한 경우 기절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를 ‘스탕달 신드롬’이라고 한다"면서 "프랑스의 작가 ‘스탕달’이 1817년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크로체성당에서 이같은 경험을 하고 글로 남긴데서 비롯된 말이라며 ‘스탕달 신드롬’이란 제목의 영화도 있다"고 강의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영화에서 주인공은 ‘피터 브뤼겔’의 ‘이카루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을 보며 실신한다"며 이 작품을 보여줬다. 이 시장은 여기에 더해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화가인 ‘렘브란트 반 레인’의 ‘유대인의 신부’를 소개하면서 ‘빈센트 반 고흐’가 이 작품을 2주일 동안 더 보게 해 준다면 수명에서 10년을 바칠 수 있다고 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그리고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보여주면서 1974년 일본 도쿄에서 전시됐을 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밀려들어 한 사람에게 9초만 보도록 했다는 에피소드도 알렸다. 다빈치 작품으로 판정된 ‘살바토르 문디(구세주)’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값인 4억 5030만 달러(현재 환율로 약 6000억원)에 사우디아라비아 빈살만 왕세자에게 팔린 이야기, ‘모나리자’ 보다 약 10여년 전에 다빈치가 그린 것으로 알려진 ‘아일워스 모나리자’의 스토리도 이어갔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 ‘모나리자’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마르셸 뒤샹’과 ‘페르난도 보테로’의 작품 등을 설명하면서 "모방해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면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파블로 피카소는 ‘쓰레기도 예술품의 재료가 될 수 있다’면서 버려진 자전거의 핸들과 안장만으로 ‘황소머리’라는 작품을 만들어 자신의 말을 증명해 보인 관찰력과 상상력의 대가"라며 "시의 행정을 하면서 관찰과 상상을 통한 시민체감형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서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은 쇠락하는 공업도시 빌바오를 관광과 문화의 도시로 바꾼 세계적인 건축물"이며 "빌바오의 인구는 34만명에 불과하지만, 이 미술관을 보기 위해 연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 시장은 "한 도시의 랜드마크 건물이 지역을 살린다는 뜻의 ‘빌바오 효과’라는 말이 만들어질 정도로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은 대성공작"이라며 "이 건축물을 지을 때 ‘쓸데없이 큰돈을 쓸 필요가 있느냐’는 반대의 목소리도 컸지만, 빌바오 시가 멀리 내다보고 뚝심 있게 건축을 추진한 결과 완공 3년만에 건축비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됐다"고 부언했다. 다음으로 이 시장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호주의 ‘시드니 공대 경영대학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루이비통 건물’, 프랑스 파리의 ’루이비통 미술관‘ 등을 보여주며 "상상력과 창조성이 돋보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끝으로 이동읍에 228만m²(69만평)에 1만 6000호의 ’하이테크 반도체 신도시‘가 조성된다는 최근의 소식과 관련해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가 조성되면 용인의 오랜 문제였던 동·서 불균형 문제가 해소될 것이고, 용인의 인구도 많이 늘어날 것이므로 시가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각 읍면동에서 열심히 봉사활동 등을 해 오신 새마을회 지도자 여러분들이 새마을대학에서 배운 많은 지식을 잘 활용해 용인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회관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새마을 L·P·R 열린대학 수료식’에서는 지난 8월부터 12회에 걸쳐 ‘제4기 새마을 3C 지도자과정’을 마친 24명의 시민이 수료장을 받았고 성실하게 교육에 임한 시민 8명이 상을 받았다. 처인구 이동읍에 거주하는 장길영씨가 우수상을 받았고 남사읍에 거주 중인 이경애씨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백암면 주민 강순자씨를 비롯한 6명의 수강생이 개근상을 받았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814490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새마을 열린대학 수료식’에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555 사진제공=용인시

안양시, 내년 살림살이 1조8059억원 편성…"세출 구조조정"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2024년도 예산안을 1조 8059억원 규모로 편성해 17일 안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 6994억원에 비해 약 1065억원(6.3%)이 증가한 수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세수부족으로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 줄어들어 재정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라며 "내년도 예산안은 재정운용 효율화를 통한 선택과 집중으로 민선8기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2024년도 안양시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310억원(9.3%) 늘어난 1조 5310억원, 특별회계는 245억원(8.2%) 감소한 2749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안양시는 부동산 경기 회복 둔화와 대내외 경제 환경 불확실성 등으로 내년도 세입예산 중 지방세 수입은 전년대비 약 209억원(4.1%) 감소하고, 내국세 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가 283억원(20%)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앙정부가 복지사업 추진에 따라 국고보조금이 680억원 증가했고, 철도사업 등 대규모 시설투자에 사용하기 위해 적립해온 재정안정화기금 963억원을 활용해 전체 예산규모는 6.3% 늘어났다.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안양시는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 운영비 인상 억제를 비롯해 △업무추진 국내여비 60% 감액 △시책업무추진비 10% 감액 △행사 및 축제성 경비 10% 감액 △지방보조금 부서별 한도액 배분 △사업 우선순위 및 투자시기 조정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강력한 지출 혁신으로 확보된 재원은 ①다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②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③민생우선 경제중심도시 ④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⑤삶이 풍요로운 문화-녹색도시 등 5대 중점 분야에 투자된다. 먼저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592억원) △GTX-C노선 건설(250억원)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건설(103억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18억원) △노인교통비 지원(34억원) △인덕원 주변 공영개발(170억원) △갈산어린이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51억원) △안양역 일원 주차장 및 공원 조성(40억원) △임곡-충의공원 조성 사업(81억원) 등을 편성했다. 청년특별도시 사업으로는 △청년기본소득(60억원) △안양1번가 청년공간 조성(15억원) △청년저축-내일저축 계좌지원(17억원)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1억6000만원) △청년창업 특례보증(1억원) △청년 이사비 지원(7500만원) 등을 반영했다. 경제중심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화폐 발행지원(43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이자차액 보전 지원(33억원)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24억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3억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2억8000만원) △안양 상권 바우처 지원(2억원) 등을 추진한다. 교육-복지도시 추진을 위해 △영유아보육료 지원(470억원) △교육기관 보조(340억원) △학교급식경비 지원(222억원)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74억원) △출산지원금 지원(77억원) △장애인체육센터 및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18억원)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문화·녹색도시 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174억원) △평촌도서관 건립(70억원) △석수체육관 건립(62억원)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16억원)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재해영향평가 용역(4억1000만원)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 운영 사업(1억3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한편 2024년도 예산안은 11월20일부터 12월21일까지 열릴 제289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포토뉴스] 파주시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17일 민통선 내 탄현면 오금리 농경지에서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한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먹이주기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9사단 제30보병여단장, 탄현면 7개리 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500kg 볍씨를 인근 농경지에 뿌리며 철새들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탄현면 민통선 내 농경지 일원은 임진강을 끼고 있어 최적의 겨울철새 서식공간으로 큰기러기-재두루미 등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특히 멸종위기 야생동물 1종 제202호 두루미의 겨울나기 도래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겨울철새 먹이주기로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철새들 안정적인 서식환경이 조성됐다"며 "생태가치가 큰 민통선 농경지를 활용한 협업이 철새와 인간의 공존 장소이자 생태교육장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겨울철새 먹이주기로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철새들 안정적인 서식환경이 조성됐다"며 "생태가치가 큰 민통선 농경지를 활용한 협업이 철새와 인간의 공존 장소이자 생태교육장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작년 겨울철새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맺고 총 20억원(년 2억, 10년간) 보전협력금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파주시는 △볏짚 10~20cm 존치 △먹이주기(볍씨) △무논 조성 등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 등을 2024년 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17일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현장 파주시 17일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17일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현장 파주시 17일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17일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현장 파주시 17일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현장. 사진제공=파주시

김병수 김포시장, 서울편입 설파 ‘잰걸음’…공명확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연일 관내 사회단체와 소통을 이어가며 ‘서울편입’을 설파하고, 서울편입 공명은 김포시민 사이에서 확산되는 모양새다. 15일 김병수 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를 만난데 이어 16일 김포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김포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김포사랑운동본부를 각각 만나 서울편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병수 시장은 "경기도가 분도 되면 북도-남도-서울 중 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다. 북도나 남도를 선택했을 경우 생활불편에 있어 대안이 제시돼야 하는데 현재로는 없다. 이에 같은 생활권인 서울편입을 주장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편입이 이뤄졌을 때 다양한 혜택이 있을 것이라며 "서울편입은 김포시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김포시는 시민이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영만 김포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장은 "서울편입에 대해 주변 의견들이 긍정적이다. 경기북도, 경기남도, 서울 중 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당연히 지리적으로 생활권이 연계된 서울편입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윤효자 김포시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장은 "나는 원래 김포 태생이다. 김포공항이 1963년 서울시로 편입됐다. 지금 서울편입을 얘기하는 게 안타깝다. 벌써 오래전부터 추진했어야 했다. 경기도가 분도 된다면 기포는 외딴 섬으로 동떨어진 지역이 될 것이다. 행정구역상 지도를 보더라도 서울시 편입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임선기 김포사랑운동본부 이사장은 서울편입에 대해 "시장님이 읍면동 순회를 통해 언론 오보에 대해 오해를 풀어줘 김포시민 여론이 긍정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시장님은 모든 권한을 내려놓고라도 김포시민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포사랑운동본부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선한 영향력을 갖고 서울편입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관내 사회단체와 소통을 지속 이어갈 방침이다. 17일에는 △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 △특전동지회 김포시지회 △김포시새마을회 면담과 다양한 단체들과 차담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11회차에 걸쳐 시민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도 이어가고 있다. 시민소통에서 김병수 시장은 줄곧 "우리 김포 운명은 우리 시민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김포시는 김포시민이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16일 김포사랑운동본부 서울편입 의견 청취 김병수 김포시장 16일 김포사랑운동본부 서울편입 의견 청취.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어머니자율방범대 김병수 김포시장 16일 김포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김포시어머니자율방범대 서울편입 의견 청취. 사진제공=김포시

군포시 ‘주택정비 점검반’ 운영…투명성 강화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주택 정비사업 적극 지원과 정비과정 투명성 강화를 위해 주거정비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정비사업 점검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정비사업 점검반은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되며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정비사업이 적정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 시정요구 등 필요한 조치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변호사-회계사 등 정비사업 관련 전문가를 12월1일 점검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또한 정비사업 점검반을 통해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지도록 주거정비통합지원센터에 주거정비 전담 변호사 등 전문인력을 채용해 운영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8일 "정비사업 점검이 내년 상반기부터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점검반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점검반 운영 등을 통해 투명한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포시와 주거정비통합지원센터는 주택 정비사업 시행방식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정비사업 안내문을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세부사항은 군포시 알림마당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 주택정비사업 안내문 군포시 주택정비사업 안내문. 사진제공=군포시

고양시의회청년특위 ‘천안시 불당이음’ 벤치마킹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이하 청년특위)는 16일 청년친화도시 고양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년정책사업 비교 견학을 위해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과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을 잇따라 방문했다. 내년 상반기 덕양구 화정동에 개소될 고양시 청년지원공간인 ‘내일꿈제작소’ 운영방안 구체화를 위해 청년특위는 첫 방문지로 선택해 천안시 청년담당관 소속 공무원과 불당이음 센터장 등 실무자 면담을 통해 천안시 기금 조성 현황과 천안청년센터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불당이음은 작년 7월 개소해 일거리, 흥거리, 삶거리를 주제로 천안청년 주요 관심사를 반영한 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2년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 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청년특위는 다양한 산-학-연-관과 공동지원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 및 투자 인프라 조성을 위해 작년 8월 개소한 천안판 실리콘밸리 조성 사업지인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에 들러 고양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현우 청년특위 위원장은 "소득 불평등 심화,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취업-결혼-출산을 포기하는 청년이 급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안시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적극 검토하고 고양시 청년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현실적인 청년지원 방안을 적극 도출하고 청년친화도시 고양을 만들기 위해 2월7일 출범했으며 박현우(위원장), 신인선(부위원장), 고덕희, 원종범, 임홍열, 천승아, 최규진, 최성원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kkjoo0912@ekn.kr고양시의회청년특위 불당이음-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 방문 고양시의회청년특위 16일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 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의회청년특위 불당이음-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 방문 고양시의회청년특위 16일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 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의회청년특위 불당이음-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 방문 고양시의회청년특위 16일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 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김포시의회 ‘교육정책 사례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은 16일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타시도 교육정책 사례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연구용역 추진 경과를 듣고 보완사항 점검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매희, 김종혁, 유영숙, 김기남 의원과 경인교육대학교 연구진 등 10여명이 보고회에 참석했다. 올해 9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해온 연구책임자 박영석 교수는 이번 중간보고를 통해 △경기도내 자치단체 교육정책 분석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지자체 교육정책 분석 △교육관련 해외 우수사례 분석 △지자체 교육 조례 분석과 김포시 교육 조례 제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 질의-답변 시간에는 최종 연구용역에 반영될 개선 및 보완 사항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종혁 의원은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 기대는 높은데 지자체나 지방의회 권한에 한계가 있다. 타 지역 우수사례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협력 시스템 구축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숙 의원은 "김포시 학부모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좋은 제도와 정책을 발굴하는데 이번 용역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남 의원은 "김포에는 지역 교육자원이 많은데, 역사적인 사건이나 장소에 대한 스토리텔링 형식 교육을 정규 교과과정과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통해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매희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중점 추진할 사항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부족한 교육환경을 보완하고, 선도적인 교육정책과 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진이 최종 결과보고까지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 최종결과보고회는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으며 ‘김포시 교육발전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조례(예시)’ 제정안과 실질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이끌어낼 예정이다.kkjoo0912@ekn.kr김포시의회 ‘교육정책 사례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 16일 ‘교육정책 사례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 ‘교육정책 사례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 16일 ‘교육정책 사례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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