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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첫 번째 멤버 도희 공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의 베일이 벗겨졌다.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에 그룹명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과 첫 번째 멤버 도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도희는 사랑스러움 가득한 비주얼로 밝고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세이마이네임은 순차적으로 멤버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최고전략책임자(CSO)로 나서 제작한 걸그룹으로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변우석, ‘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 출연

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변우석의 특별출연은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김정식 감독이 연출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변우석은 싸이코패스 류시오 역을 새로운 매력을 시청자에게 보여줬다. 이후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을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변우석은 차주 방송분에 등장한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이브 장원영, 타미 진스 모델 발탁...첫 화보서 캠퍼스룩 소화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에서 전개하는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미국 진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화보는 실제 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장원영은 캠퍼스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일상 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평소 '원영적사고'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장원영은 화보 속에서도 밝은 분위기와 에너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불후의 명곡’ 손태진, 사촌동생 진원과 ‘왕중왕전’서 대결..‘형제의 전쟁’ 결과는?

'불후의 명곡'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향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70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 김기태가 고 김광석과 듀엣 무대를 연출하며 정공법으로 최종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정동하X알리, 허용별, 라키X베베, 손태진X신성X에녹, 리베란테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손에 쥐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은 무대를 보여준다. 최강 보컬 조합 허용별의 허각이 “제가 왜 여유가 있겠나. 제 멤버들을 보면 알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자, 막내 리베란테는 “우승 안 할 거였으면 '왕중왕전'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왕중왕전'을 부숴보도록 하겠다"라고 패기를 뿜어냈다. 또한 손태진X신성X에녹과 리베란테의 대결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태진과 리베란테의 진원은 사촌 형제로 최근 '더 프렌즈' 특집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동지에서 적으로 돌아선 형제의 전쟁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을 모은다. 상반기 왕중왕전인만큼 선곡도 기대감을 높인다. 정동하X알리 '바람의 노래', 허용별 '달팽이', 라키X베베 '내가 제일 잘 나가', 손태진X신성X에녹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리베란테 '불장난' 등 명곡들이 포진돼 있다. 또한 '왕중왕전' 하면 빠질 수 없는 '왕중왕전 6회 연속 우승팀' 포레스텔라가 왕중왕전 2부의 포문을 연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31일 6시 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피프티 피프티, ‘스타리 나잇’ 음원· 뮤직비디오 공개..‘새로운 시작’

피프티 피프티의 'Starry Night'(스타리 나잇)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1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미니 2집 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발표했다. 설렘 가득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희망찬 에너지가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뮤직비디오는 우주 저 멀리에서 다섯 개의 별들이 날아오며 시작된다. 멤버들은 떨어지는 별 조각을 잡으려 하기도 하고, 어두운 방을 별 모양의 조명으로 채우기도 하며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리 나잇'을 표현했다. 끊임없이 전환되는 장소와 의상 역시 '스타리 나잇'만의 영상의 환상미를 더한다. 캐주얼 히피, 하이틴 교복, 그리고 핑크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방과 지붕 위, 도시의 거리, 핑크빛 행성 등 다양한 장소들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무엇보다 피프티 피프티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는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발산한다. 특히 다섯 멤버가 보여주는 비주얼 시너지,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는 새로운 출발과 함께 발매될 미니 2집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피프티 피프티는 오는 9월 20일 미니 2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탁 새 앨범 베일 벗다...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공개

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의 베일을 벗겼다. 영탁은 30일 공식 SNS에 새 앨범 '슈퍼슈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컴백 포스터, 스케줄 포스터, 콘셉트 포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높인 기대를 새로운 콘텐츠로 이어간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영탁이 영국, 프랑스 등을 여행하며 명소를 구경하거나 현지 어린이와 축구를 하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타이틀곡 '슈퍼슈퍼'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전 곡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탁은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댄스, 알앤비,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은 내달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100만뷰 뮤비 추가...‘하늘 여행’ 스테레오 버전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100만 뷰 뮤직비디오를 또 하나 추가했다. 지난 4월22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하늘 여행' 뮤직비디오 스테레오 버전은 29일 기준 100만 뷰를 넘어섰다. '하늘 여행'은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 타이틀곡으로, 이찬원이 황혼기에서 이별을 맞이하는 한 노부부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영감을 얻어 작사·곡했다. 뮤직비디오는 노부부가 벚꽃이 흩날리는 길을 걸으며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부의 젊은 시절부터 노년 시절까지 인생의 여정 속에서 마지막 순간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간절함이 이찬원의 목소리로 전달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돌아오겠다” 팬들과 약속 지킨 황영웅, 오늘(30일)부터 이틀간 팬미팅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올 봄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약속한 팬미팅의 날을 맞았다. 황영웅은 30일과 31일 서울 영등포동 명화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번째 팬미팅 '시즌3 : 세 번째 팬레터'를 진행한다.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2·6시 이틀 동안 회차별 1000명 규모로 총 3회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티켓 오픈 후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해 시야제한석까지 판매할 정도로 티켓팅이 치열했다. 앞서 황영웅은 팬미팅 이틀 전인 28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설렘 반 걱정 반"이라며 “팬미팅이라는 걸 처음 해보다 보니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잠이 안 올 것 같다“고 긴장된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팬분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준비한 팬미팅인데 제가 더 행복한 것 같다.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함께 행복한 순간 많이 만들자. 이러한 기회 자주 만들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유태오, ‘존 윅’ 제작사 액션 영화 ‘카로시’ 주인공 발탁

배우 유태오가 할리우드 액션 영화 주연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유태오가 다카시 도셔 감독이 연출하는 '카로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고 29일 밝혔다. '카로시'는 할리우드 인기 시리즈 영화 '존 윅' 제작사 87일레븐 프로덕션이 만드는 작품이다. 유태오가 맡은 역할이나 구체적인 스토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을 계기로 유태오는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유태오는 지난해 개봉한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주인공 해성을 연기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는 미국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등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등 후보에 올랐고, 유태오는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예원, 주지훈·정유미 절친 된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캐스팅

배우 김예원이 주지훈, 정유미의 절친이 된다.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전쟁 같은 외나무다리 로맨스다. 배우 김예원이 극중 주지훈, 정유미의 절친으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한다. 김혜원이 연기할 '차지혜'는 독목고에 재직중인 수학교사로, 석지원과 윤지원의 어린 시절 친구다. 매일 싸워대는 두 사람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함께 자란 차지혜는 절친인 이들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김예원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써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질투의 화신', '바람피면 죽는다', '사랑이라 말해요'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김예원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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