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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 YK미디어플러스와 재계약 "두터운 신뢰"

배우 송창의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현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와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18일 YK미디어플러스는 송창의와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송창의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송창의가 계속해서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하고 드라마 ‘숨바꼭질’·‘내 남자의 비밀’, 뮤지컬 ‘레베카’·‘마타하리’·‘헤드윅’, 영화 ‘오늘’·‘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송창의는 1970∼80년대 금지된 명곡을 재조명하는 블랙코미디 영화 ‘금지가요’를 하반기에 개봉하고, 웹툰 원작 영화 ‘개미잡이’ 촬영을 준비한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YK미디어플러스] 송창의 프로필 배우 송창의가 현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아 재계약을 체결했다.YK미디어플러스

안성훈X송가인, 무명 함께 버틴 사이 "잘 돼서 너무 뿌듯"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선배 송가인과 끈끈한 친분을 자랑한다.안성훈과 송가인은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서 과거 무명 시절을 회상한다.이날 방송은 ‘안성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안사모)이라는 특집으로 꾸며져 송가인과 함께 김호중, 나태주, 영기가 출연해 톱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11년 전 송가인을 처음 만나 활동을 시작한 안성훈은 "당시 대기실이 없어서 누나 짐을 들어주고, 누나가 내 화장을 해줬다"며 과거를 떠올린다. 또 잠시 노래를 그만뒀던 시절에 "누나가 항상 ‘포기하지 말라’고 용기를 줬다"며 가슴 뭉클한 사연을 공개한다.특히 송가인은 안성훈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안성훈을 향해 "잘 돼서 너무 뿌듯하다"며 눈물을 쏟는다.힘든 무명 시절을 견뎌 내고 각각 ‘미스터트롯2’와 ‘미스트롯1’의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두 사람은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함께 부르며 감동을 배가시킨다. 이 곡은 10여 년 전 함께 불렀던 추억의 노래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권금주 기자 kjuit@ekn.kr1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는 ‘안성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특집으로 꾸며져 송가인과 함께 김호중, 나태주, 영기가 출연한다.TV 조선‘미스터로또’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노래 교실에서 일타 강사의 면모를 보여준다. 양지원은 1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SBS 유튜브 트로트 채널 ‘트롯보라고’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뽕사활동’ 2회에서 이하준·성리·강재수·고정우·장송호와 함께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한 주민센터의 노래 교실을 찾는다. 1회에서는 서울 강서 화곡3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주민센터에 도착한 양지원은 직접 노래 수업을 진행하며 어머니들에게 춤 동작과 노래 포인트를 세세하게 설명한다. 어머니 팬들은 양지원의 히트곡 ‘고향집’을 배웠다는 사실을 전하며 직접 그에게 노래를 불러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어머니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양지원은 일대일 맞춤 강습으로 화답한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뽕사활동 2회 SBS 트로트 채널 트롯보라고의 예능 콘텐츠 ‘뽕사활동’ 2화에서 트로트 가수 이하준·양지원·성리·강재수·고정우·장송호가 삼각산동 주민센터 내 노래교실을 찾는다.SBS 미디어넷

이찬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에 민망함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떨군다. 이찬원은 19일 밤 8시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출연했던 KBS 1TV ‘전국노래자랑’ 영상을 휴대폰에서 꺼내본다. 지금과 달리 안경을 쓰고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그는 "어우! 놀래라"라는 비명과 함께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본 MC 붐과 패널들은 "귀엽다", "초등학교 때부터 끼가 남달랐다"고 감탄했지만 정작 본인은 "못 보겠다"며 시선을 피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가수가 된 이후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15년을 ‘전국노래자랑’에 바쳤다"며 "예선까지 10번도 넘게 나갔다"는 말로 추억을 회상한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230518 ‘편스토랑’ 이찬원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찬원이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한다.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 콘서트·축제 등 팬들과 즐기는 공연서 진가 발휘

가수 이찬원이 콘서트와 축제 등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에서 진가를 더욱 발휘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시작한 전국투어 콘서트 ‘원 데이’(ONE DAY)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및 축제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 늘어난 공연 횟수만큼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이찬원은 자신의 곡은 물론 블랙핑크 지수의 ‘꽃’,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지코의 ‘새삥’ 등 여러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대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치고 있다. 가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퍼토리와 댄스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의 계절인 봄 시즌에는 ‘MG 희망나눔 콘서트’, ‘2023 보성세계차 엑스포 데일리 콘서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팬들에게 노래를 선사했다.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이지만 이찬원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 모두를 무장해제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이찬원이 공연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초록뱀 이앤엠

BTS 뷔·제니, ‘파리 데이트’ 추정 영상에 또 열애설 불거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고 있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각종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에는 "뷔와 제니가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주장과 함께 누군가가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한 네티즌이 제주도 목격담을 제기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현재 뷔와 제니는 각각 일정 차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뷔는 15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제니는 HBO 드라마 ‘더 아이돌’로 22일 칸에서 열리는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뷔.연합뉴스 2 그룹 블랙핑크 제니.연합뉴스

부천아트센터 28.6억 파이프오르간 설치…지자체 최초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4월30일 부천아트센터 대공연장 내 파이프오르간 설치 준공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을 보유하게 됐다. 제작사는 캐나다 카사방(Casavant Freres) 회사로 2020년 8월부터 제작에 착수했고, 2022년 10월 캐나다 현지 가조립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올해 부천아트센터 현장에 오르간 자재와 캐나다 장인을 투입해 설치-보이싱 등 28.6억원을 들여 2년8개월 만에 사업을 결국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오르간 파사드는 입체적 물결무늬로 콘서트홀의 인테리어를 고려해 디자인됐다. 특히 4576개 파이프와 63개 스탑 규모로 건반대별 고전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 오르간 곡을 연주할 수 있도록 음색배치가 돼있어, 단독공연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과 협주도 가능해 음악 다양성을 연주할 수 있다. 김의빈 부천시 시설공사과장은 18일 "부천아트센터 대공연장은 세계적인 수준의 음향을 갖도록 설계됐다. 이번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함으로써 국내 최고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아트센터 대공연장 내 파이프오르간 부천아트센터 대공연장 내 파이프오르간. 사진제공=부천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옥상낮콘’ 열린다…듀에토 출연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20일 화랑유원지에 소재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한낮에 만나는 문화 공연행사 ‘옥상낮콘’을 개최한다. 옥상낮콘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3층 옥상 무대에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는 공연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명 실력파 뮤지션을 초청해 시민을 기다린다. 아름다운 화랑유원지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질 야외 옥상무대에는 JT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등에 출연한 2인조 남성 그룹 듀에토가 출연해 관객과 호흡한다. 아울러 여성 솔로 잠꾸리, 뮤지션 그룹 포텐셜 등 실력파 가수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만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3층에서 시작하며, 공연 30분 전부터 객석 입장이 허용된다. 다만 공연장 질서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입장 가능 인원은 150명으로 제한된다. 한편 옥상낮콘 공연 관람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옥상낮콘’ 포스터 안산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옥상낮콘’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이익 실학과 김홍도 풍속화 시민특강 연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성호문화제(5월27~28일)를 기념해 명사 초청 특강을 오는 27일 성호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성호박물관 학술행사 일환으로 성호문화제 기간을 맞아 성호학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연실 캘리그라피 작가의 서예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특강은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정병모 교수의 ‘이익 실학과 김홍도 풍속화가 만날 때’를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안산시립국악단의 국악 공연 등으로 채워진다. 성호박물관은 안산시 공립박물관(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2002년 개관한 이후 성호 이익 생애와 사상을 널리 알리고, 안산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8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해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성호박물관 성호문화제 시민특강 포스터 안산시 성호박물관 성호문화제 시민특강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보이즈 플래닛’ 정민규,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전속계약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 정민규가 아스트로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판타지오는 1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민규는 2017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후 플레이리스트 웹무비 ‘브로젝트’, XtvN ‘복수노트2’, tvN D ‘통통한 연애’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MBN ‘스폰서’에서 첫 정극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참가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6 엠넷 ‘보이즈 플래닛’ 출신 정민규가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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