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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파주 우계문화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선시대 대학자이자 동방 18현에 올라 율곡 이이와 함께 파주를 대표하는 우계 성혼(1535~1598) 유덕을 추앙하고, 선생 가르침을 이어가기 위한 제2회 우계문화제가 3일 파주읍 향양리 우계사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우관제 파주문화원장, 성유경 우계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및 현판제막식 △추모제향 △파주 역사 겨루기 △우리놀이 한마당 △전통문화 체험 등이 펼쳐졌다. 특히 서예가로도 이름 높은 우계 성혼을 기려 파주 서예인 대거 참여한 휘호대회가 진행되고 우계 면모를 알게 해줄 어록과 일화를 정리한 전시가 마련돼 관람객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례 체험행사, 민속춤 ‘태평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공경과 겸손을 강조했던 우계 성혼 선생 뜻을 알리는 우계문화제가 파주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에게 우계 성혼의 학문정신이 잘 전승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 제2회 우계문화제 현장 파주 제2회 우계문화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제2회 우계문화제 현장 김경일 파주시장 제2회 우계문화제 축사.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제2회 우계문화제 현장 파주 제2회 우계문화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제2회 우계문화제 현장 파주 제2회 우계문화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남녀노소 연합’ 평화 합창공연 10일선봬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0일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년 기획연주회 ‘평화를 노래해요’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파주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남성-여성-어르신-혼성합창단과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연합해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각 합창단은 다양한 장르 합창곡을 선곡해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표현력을 담아내기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꿈을 이루자’, ‘별의 노래’, ‘평화의 세상’, ‘파주의 꿈’을 선보이며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시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엘피스실버합창단(지휘 우종락)은 ‘남촌’ 외 2곡, 운정여성합창단은 ‘너를 보내고’ 외 2곡, 다온합창단은 ‘그대 아프지 말아요’ 외 1곡, 한가람남성합창단은 ‘동백섬’ 외 1곡 등 합창을 통해 평화를 염원하는 감동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번 연주회에는 파주시립예술단-합창단도 협연해 더욱 풍성한 연주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마지막 무대는 대합창으로 편곡한 ‘아름다운 세상’을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황은영 지휘자가 이끄는 연합 합창단이 선보인다. 이 무대에는 누오베무지케의 연주와 김성화의 타악기 연주가 더해져 연합 합창단의 웅장한 하모니를 맛볼 수 있다. 김지숙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5일 "합창 매력은 수십 명의 각기 다른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라며 "소년소녀합창단부터 어르신 합창단까지 온 세대가 하나 되는 이번 축제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들려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평화를 노래해요’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평화를 노래해요’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포크페스티벌 축하공연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포크페스티벌 축하공연. 사진제공=파주시

연대빵·ㅃ피자·하이볼,

편의점은 이제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하는 소매점이 아니라 ‘힙’(Hip)한 물건들의 집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편의점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은 높은 가성비와 재미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특성, 라이프스타일 등이 반영돼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GS25는 식품 브랜드 쿠캣과 손잡고 지난달 22일 ‘ㅃ피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인용 피자 2판 가격이 6500원으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젊은층을 공략한다. 이름도 1+1이 연상되도록 초성 ‘ㅃ’을 활용해 재미있게 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편의점 이색 상품은 일반 마트에서는 판매하지 않아 구매자들 사이에서 ‘편의점 오프런’ 현상까지 나타난다.10대부터 30대까지 폭 넓게 인기를 받은 ‘포켓몬빵’의 바통을 ‘연대빵’, ‘고대빵’이 이어받았다. CU가 지난해 1월과 11월에 각각 선보인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는 MZ 세대와 특히 해당 대학 재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연대빵의 경우 빵을 반으로 갈라서 크림 등 내용물을 인증하는 ‘반갈샷’도 화제를 모으며 출시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달성했다.최근에는 주류가 트렌드의 중심으로 이동했다. 과거 음주 문화와 달리 ‘가볍게 즐기는 트렌디한 술’의 분위기에 힘입어 편의점 업계에서 음료처럼 음식과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하이볼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CU는 지난달 14일 전통주를 섞어 만든 안동 소주 하이볼 판매를 시작했다. GS25는 지난 4월 인기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손잡고 애플하이볼과 레몬하이볼을 만들었다. 앞서 2월 일본식 튀김 오마카세로 유명한 식당 쿠시마사와 협업해 선보인 하이볼은 출시 2주 만에 10만 캔 이상 판매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지난달 22일 편의점 GS25는 1인용 피자 2판을 6500원에 제공하는 ‘ㅃ피자’를 출시했다.GS25지난해 1월 출시한 지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에 달한 연세우유크림빵.CU4월 6일 GS25가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해 출시한 하이볼 2종.GS25

임영웅,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 오늘(5일) 발매

가수 임영웅이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공개한다. 임영웅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모래 알갱이’를 발매한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런던 보이’(London Boy)에 이어 임영웅이 두 번째로 작사·곡에 참여했다. 노래는 잔잔한 파도 소리와 임영웅이 직접 낸 휘파람 소리가 담겨 듣는 이에게 포근하면서도 힐링을 안겨준다. 또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등의 가사를 통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았다. 음원 발매에 앞서 3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 영상은 벌써 100만 뷰를 넘어섰다. 현재 KBS 2TV 단독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 출연 중인 그는 3회(10일), 4회(18일), 5회(25일)를 남겨두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6 가수 임영웅이 신곡 ‘모래 알갱이’를 5일 오후 6시 발매한다.물고기뮤직

이찬원 첫 트로피 품은 ‘불후의 명곡’ 영상도 화제

가수 이찬원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품은 영상이 지금까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TV에 공개됐으며 이찬원이 3일 방송한 ‘불후의 명곡-진성 편’에서 최종 우승을 안겨준 ‘울 엄마’를 열창하는 모습이다. 5일 가창 영상은 조회 수는 47만, 우승 기념 인터뷰 영상은 21만 건을 넘어섰다. 이찬원은 이날 다섯 번째 순서로 출연해 "트로피를 어머니에게 꼭 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며 ‘울 엄마’를 선곡해 불렀다. 그는 객석으로 내려가고, 무릎을 꿇고 노래하는 등 퍼포먼스로 애절한 감성을 더욱 진하게 호소했다. 무대를 끝낸 이찬원은 진성으로부터 "깜짝 놀랐다. 울림통이 커서 소리가 좋고 듣기 편안하더라"며 "대들보가 될 수 있을 거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이찬원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상이 화제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114만 추종 바스켓 드러머 ‘고도’ 10일 거북섬 공습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114만 글로벌 유튜버이자, 바스켓 드러머인 ‘고도(Gordo)’가 오는 10일 오후 5시 거북섬에서 시민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고도는 세계 각지 길거리에서 폐드럼통 및 폐바스켓을 악기 삼아 현란한 드럼연주를 선보이는 호주 출신 유튜버다. 길거리 드럼 버스킹(거리공연)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파란 물결이 넘실대는 거북섬 웨이브파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바스켓 버스킹’에서 고도가 바스켓 드럼 연주를 신명나게 선보인다. 아울러 시흥 홍보송 ‘I SEE 흥!’을 시민과 함께 연주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공연은 기존에 진행하던 거북섬 버스킹 공연(오후 4시 밴드민하 공연, 4시30분 윈썸밴드 공연)에 이어 약 30분간 펼쳐진다. 바스켓 버스킹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0일 오후 5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앞 광장(동측 출입구)에 현장 방문하면 된다. 고도와 함께하는 ‘I SEE 흥!’ 연주에 특별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링크(naver.me/5zoh2uWU)를 통해 신청하고, 당일 현장에 안 쓰는 냄비나 바가지 등을 가져오면 된다. 신경희 홍보담당관은 ″시민이 거북섬에서 즐기는 색다른 드럼 공연을 통해 더위를 날리고, 활력을 채우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 행사를 마련해 거북섬 상권 활성화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바스켓 드러머 고도 버스킹 포스터 시흥시 바스켓 드러머 고도 버스킹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김용필 "승무원 아내와 2대2 미팅"...러브스토리 공개

‘미스터트롯2’로 유명세를 얻은 가수 김용필이 승무원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용필은 4일 방송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승무원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나운서 시절 창사특집으로 촬영한 맛집 사장님께서 저와 PD 2대2 미팅을 주선해주셔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일주일에 한 번씩 세 달 동안 밥 먹고 차 마시고 헤어졌다"며 "손 잡은 적도 없다. 좋으면 좋다고 돌진해야 하는데 결혼을 생각하니 신중해지더라"며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고민했던 과정을 떠올렸다. ‘미스터트롯2’를 통해 ‘낭만가객’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용필은 경연에서 ‘당신’을 부르며 아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그는 "‘당신’은 아내에게 보내는 노래이기도 하고 어머니에게 보내는 노래이기도 하다. 중년 여성이 엄마, 아내로 사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결혼생활 하다보니 느낀 것"이라며 "가족은 멀리가지 않게끔 나를 붙들어 주는 존재"라고 전했다. 김용필은 ‘미스터트롯2’ 출연 계기로 20년 넘게 활동하던 경제 채널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가수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만약에 코로나가 안 터졌다면 노래를 할 생각을 했을까 싶다. 가장의 압박이 있었다. 주변에 생활비 구하러 다니는 사람이 많았다. 내 정신은 어떻게 지켜내지,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하지, 내가 뭘 해야하지 라는 생각을 계속 했다"며 "노래를 하다보니까 마음이 치유되더라. 노래가 묘한 힘이 있더라. 부르는 사람도 위안을 얻는다"고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가수 김용필이 가족에 대한 애특함을 전했다.TV조선 방송화면 캡처

故 문빈 추모 공간, 남한산성 인근 사찰에 마련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을 추모하는 공간이 남한산성 인근 사찰 국청사에 미련됐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 군을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팬덤명)의 아쉬운 마음에 충분히 공감해 유가족과 신중히 상의한 끝에 외부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4일 공식 팬카페에 공지했다. 이어 소속사는 "아로하가 언제든지 마음 편히 방문해 마음을 달래고 위로받고 가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빈의 생전 종교가 불교는 아니었지만 유가족의 요청으로 해당 사찰 한쪽에 추모 공간인 ‘달의 공간’을 마련해 7일부터 팬들을 맞을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故 문빈을 추모하는 공간이 남한산성 인근 사찰 국청사에 조성됐다.문빈 SNS

‘범죄도시 3’ 벌써 450만 명 동원...‘1000만 돌파’ 언제?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폭발적인 흥행세를 과시하면서 1000만 관객 돌파 시점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은 전날까지 450만6000여 명을 동원했다. 개봉 5일째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전작 ‘범죄도시 2’(7일째)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기록을 써가고 있다. 현재 흐름이라면 ‘범죄도시 3’ 1000만 관객 돌파는 예상 가능한 결과인 만큼 전작의 기록을 넘어설지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범죄도시 2’는 개봉 25일 만에 100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유일한 ‘1000만 한국 영화’로 기록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3’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경기도 광릉숲 생물종탐사 키즈탐험대 운영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 광릉숲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가 3일 국립수목원-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와 협업해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물종을 탐사하는 키즈 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날 첫 회는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내 어린이 포함 가족 30팀이 참여했고 오는 17일, 다음달 1일에는 일반지역 어린이 탐험대원이 회별 30팀씩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 탐험대로 구성돼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지도를 들고 다양한 생물종을 탐사하며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형식(약 80분 소요)으로 진행된다. 탐험대가 미션을 완료하면 미션 장소에 놓인 탐험상자 속 와펜과 탐험대 자격을 획득하며 탐험대 참가자 모두에게 티셔츠 등 기념품이 증정된다. 2회와 3회 탐험대 참가신청은 카카오플러스 친구 채널(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를 통해 5일부터 11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된다. 민순기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중요기관인 국립수목원 등과 협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릉숲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숲 보존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릉숲은 500년 이상 잘 보존된 숲과 생물다양성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6월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지속가능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를 위해 ‘광릉숲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 광릉숲 생물종탐사 키즈탐험대 경기도 광릉숲 생물종탐사 키즈탐험대. 사진제공=경기도 북부청사 경기도 광릉숲 생물종탐사 키즈탐험대 경기도 광릉숲 생물종탐사 키즈탐험대. 사진제공=경기도 북부청사 경기도 광릉숲 생물종탐사 키즈탐험대 경기도 광릉숲 생물종탐사 키즈탐험대. 사진제공=경기도 북부청사 경기도 광릉숲 생물종탐사 키즈탐험대 미션지도 경기도 광릉숲 생물종탐사 키즈탐험대 미션지도. 사진제공=경기도 북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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