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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5000명 팬과 부산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

가수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원 데이(ONE DAY)’ 부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찬원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콘서트를 열고 5000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았다. 이날 이찬원은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로 포문을 열고 ‘밥 한번 먹자’, ‘좋아좋아’, ‘트위스트 고고’ 등을 연이어 불렀다. 또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낭만에 대하여’, ‘왜 돌아보오’와 ‘님은 먼 곳에’ 등을 열창한 뒤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와 지코의 ‘새삥’ 등 커버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찬원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편지’를 비롯해 ‘토요일 밤에’, 길가에 앉아서‘, ’사랑하는 마음‘ 등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찬원은 ‘풍등’, ‘망원동 부르스’, ‘진또배기’ 등을 부르고 앙코르곡으로 ‘오내언사’로 공연의 마침표를 찍었다. 부산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친 이찬원은 24∼25일 고양, 7월8∼9일 천안, 28∼30일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 ‘원 데이’ 부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대박기획

‘데뷔 13주년’ 틴탑, 7월 3년 만에 콘서트 개최

그룹 틴탑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2일 "틴탑이 7월15~16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2023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헤이돈스탑잇 팝잇 라이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년 ‘틴탑 파티 투나인’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콘서트다. 3년 만의 콘서트에서 틴탑은 ‘장난아냐’, ‘향수 뿌리지마’ 등 대표곡들로 댄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은 틴탑은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그룹 틴탑이 7월 3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티오피미디어

블랙핑크 제니, 컨디션 난조로 호주 공연 도중 하차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컨디션 난조로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월드 투어 ‘본 핑크’ 공연 도중 무대에서 내려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는 팬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함께 빨리 회복하겠다는 뜻을 대신 전해왔다"며 "당사는 제니가 조속히 컨디션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컨디션 난조로 호주 멜버른 공연 도중에 내려왔다.제니 SNS

방송인 장성규가 삼겹살 전문점 슈퍼바이저로 활약했다. 장성규의 단독 웹예능 ‘워크맨2’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삼겹살 전문 체인점 하남돼지집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하남돼지집 슈퍼바이저에 도전, 평소에 고기를 좋아한다며 "고기를 잘 굽는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퍼바이저의 아이디어가 매장 매출에 반영된다는 담당자의 말에도 "내가 아이디어 많은 편이라 모든 매장의 매출을 두 배로 성장시켜보겠다"라고 호언장담했다. 장성규는 먼저 매장 업무 교육을 받았다. 숯을 촘촘히 넣고 화염 방사기로 온도 조절을 해야하는 초벌구이 준비 과정을 지켜 본 장성규는 고기를 초벌 할때마다 뜨거운 온도를 견디고 그릴을 닦으며 열정적이고 전문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홀로 나와 재단 교육까지 끝낸 장성규는 QSC(가맹점 품질) 점검에 나섰다. 가맹점 방문 전 주변 상권들을 꼼꼼하게 탐색 후 외부 가격 표시, 영업 시간 고지, 외부 청결 유지등이 잘 되어 있는지 매장 외부도 체크하는 등 고객과 가맹정 사장님들을 위한 장성규의 열정과 진정성이 전해졌다. 이후 본사에서 교육 받은 대로 야무지게 고기를 재단한 장성규는 특유의 넉살로 손님들과 대화를 즐겁게 이어갔다. 하루동안 슈퍼바이저에 도전한 장성규는 "8시간 정도 일을 한 것처럼 오랜만에 진짜 열심히 했다"며 "이정도면 하남돼지집에서 모델 줘야 되는 것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마무리했다. 실제로 하남돼지집 본사 또한 장성규의 열정적인 모습에 모델 선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성규는 ‘워크맨’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에서 활약하며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워크맨 방송인 장성규가 삼겹살 전문점 슈퍼바이저로 변신했다.유튜브 영상 캡처

‘15일 데뷔’ 루네이트, 팬들 앞에서 데뷔 앨범 수록곡 ‘Live In The Moment’ 무대 선공개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정식 데뷔 전 놀이공원에서 팬들과 만났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Grown Up, LUN8’(그로운 업, 루네이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Grown Up, LUN8’는 오는 15일 정식 데뷔를 앞둔 루네이트가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 자리다. 루네이트는 탄탄한 실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활기찬 기운으로 놀이공원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루네이트는 데뷔 앨범 ‘CONTINUE?’(컨티뉴?)의 수록곡 ‘Live In The Moment’(리브 인 더 모먼트) 무대를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뜨겁게 달궜다. 귀에 꽂히는 멜로디를 따라 루네이트의 달콤한 보컬과 풋풋한 감성이 펼쳐졌다. 특히 ‘우리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라는 메시지는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엑소(EXO)의 ‘Monster’(몬스터)와 NCT U의 ‘90’s Love’(나인티스 러브) 등 루네이트만의 패기를 담은 완전체 커버 무대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 진수, 타쿠마, 준우와 은섭은 팝송 ‘What am I’(왓 엠 아이)를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미로운 화음으로 선보여 귀호강을 선사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루네이트는 "오늘 저희의 첫걸음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는 루네이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데뷔 전부터 다양한 커버 영상과 리얼리티를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루네이트는 놀이공원 깜짝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루네이트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출사표를 던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루네이트 (1) 그룹 루네이트가 정식 데뷔 전 팬들 앞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판타지오

‘만능’ 영탁, 프로듀싱 실력까지! 트로트 듀오 두자매 데뷔 지원

가수 영탁이 트로트 여성 듀오 두자매(김희진·윤서령)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영탁은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두자매의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를 프로듀싱했다. ‘사랑은 마끼아또’는 김희진의 시원한 가창력과 윤서령의 톡톡 튀는 보이스로 전달하는 귀여운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쌉싸름한 사랑의 감정을 카라멜 마끼아또에 비유했다. 이들의 만남은 평소 영탁이 눈여겨보던 후배 가수 김희진과 윤서령이 듀오로 뭉쳐 데뷔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두 사람만을 위한 맞춤 프로듀싱을 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희진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0년에는 ‘차마’로 데뷔했다. 윤서령은 MBC ‘편애중계’와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척하면 척이지’로 데뷔해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영탁이 트로트 여성 듀오 두자매(사진)의 데뷔를 지원한다.제이지스타

[포토뉴스] 파주시 평화 연합합창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23 기획연주회 ‘평화를 노래해요’를 10일 문산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합창을 시작으로 엘피스실버합창단, 운정여성합창단, 다온합창단, 한가람남성합창단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파주시립예술단의 ‘홀로 아리랑’ 공연은 관객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연합합창단이 선보인 ‘아름다운 세상’ 연주는 웅장한 화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대미를 장식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다 함께 만드는 연주회로 ‘평화’ 의미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합창단 선율과 화음으로 시민이 따뜻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7일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인 ‘음악소풍’을 열고 시민을 만난다.kkjoo0912@ekn.kr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평화를 노래해요’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평화를 노래해요’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평화를 노래해요’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평화를 노래해요’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평화를 노래해요’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평화를 노래해요’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10주년 BTS, 아미에 감사 인사 "방탄노년단까지 가보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11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로 아미(방탄소년단 팬)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리더 RM은 "기억은 때론 참 중요하고 좋은 것 같다"며 팬들과 함께 보낸 지난 10년을 떠올렸다. 맏형 진은 "10년이고 100년이고 항상 함께하자. 아미가 있어 제 인생이 참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제이홉은 "꾸준하게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지민은 "많은 것을 같이 느끼고 같이 추억하니 외롭지 않다. 여러분에게 저희도 늘 그런 존재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뷔는 "어쩌면 10년보다 더 됐는데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기록 남긴 것들이라 뭉클하다"고 썼다. 막내 정국은 "10년 동안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행복, 사랑이란 것을 조금이라도 혹은 너무 많이 알게끔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도 10년 더 여러분과 같은 속도가 아니더라도 그냥 함께 걷고 싶다"며 "우리의 미래는 아직 많은 것들이 남아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부터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12일에는 서울 남산서울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월드타워, 서울시청 본관, 반포·월드컵·양화·영동대교 등에서 팀을 상징하는 보랏빛 조명이나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진다. 또 삼성역, 테헤란로, 을지로입구역, 명동 등에 10주년 축하 옥외 광고가 설치된다.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벽면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초상 그라피티 드로잉이 전시된다.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일본 도쿄·오사카 등 해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옥외 광고 등 각종 이벤트가 공개된다. 페스타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RM이 팬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그룹 BTS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팬 커뮤니티 위버스

고양문화재단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17일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3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모차르트 를 오는 17일 오후 4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지는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는 오페라 전문 스토리텔러 해설과 함께 국내 정상의 오페라 가수들이 출연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오페라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오케스트라 연주 대신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오페라 가수들 노래와 연기에 집중해 주요 아리아의 정수를 맛볼 수 있게 구성됐다. 코지 판 투테는 ‘밀당의 정석’이란 주제로 오페라 전문 연출자 이의주와 오페라 전문 스토리텔러 신민이가 참여하며, 피오르딜리지 역에 소프라노 구민영, 도라벨라 역에 메조소프라노 신민정, 데스피나 역에 소프라노 허희경, 페르란도 역에 테너 전병호, 굴리엘모 역에 바리톤 김원, 돈 알폰소 역에 베이스 박상욱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출동한다. 이 작품은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부파로, , 에 이어 이탈리아의 유명한 극작가 로렌초 다 폰테와 만든 손꼽히는 걸작이다. 나폴리의 청년 사관 페르란도와 굴리엘모, 그리고 그들이 약혼한 자매 도라벨라와 피오르딜리지 사이에서 약혼녀들 정절을 시험하며 벌어지는 희극 오페라다. 초연 이후 스토리가 부도덕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다가 20세기 중반 이후부터 원전 그대로 공연되며 모차르트의 오페라부파 걸작으로 인정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티켓은 1층석 4만원, 2층석 3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 세 번째, 네 번째 공연으로 베르디 (8월26일), 모차르트 (11월18일)가 아람음악당 무대에 오른다. 올해 네 편의 오페라 걸작은 각각 ‘사랑과 욕망’, ‘밀당의 정석’, ‘영원한 사랑’, ‘남자의 유혹’이란 네 가지 다른 사랑 방식을 오페라 특유의 묘미를 담아 그려낼 예정이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코지 판 투테’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코지 판 투테’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김호중, 팬들과 6박7일 크루즈 여행 추억쌓기 완료

가수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 6박7일 크루즈 여행을 떠나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었다. 김호중과 팬들은 지난 5일 포항에서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 배를 띄워 11일 부산을 통해 귀항했다. 이번 여행은 일본 오키나와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해 현지를 즐기는 프로그램과 하이라이트인 크루즈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평소 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김호중의 바람으로 기획된 크루즈 여행인 만큼 김호중은 다른 공연 때보다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은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라는 이름으로 SBS MTV, SBS FiL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가수 김호중이 팬들과 6박7일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 무사히 돌아왔다.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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