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http://www.ekn.kr/mnt/thum/202306/2023062901001569600076071.jpg)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와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청소년육성회 양주시지구회 주관으로 ‘2023년 양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24일 고읍동 하늘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동아리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 놀이 기회 제공을 목표로 마련됐다. 오케스트라 축하공연-난타-방송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해양드론, 우드아트 등 13개 체험부스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인 난타를 즉석에서 배운 시민과 청소년이 다함께 호흡을 맞춰 깜짝 공연을 펼쳐 방문객 눈과 귀를 사로잡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코로나19 마스크 전면 해제 이후 본격 진행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번 1회차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달 총 5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숨겨둔 끼와 재능을 펼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승화하길 바란다"며 "양주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행복한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 활동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 양주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 양주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 양주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 양주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 양주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 사진제공=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