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포천시 ‘박물관 콘서트’ 5일개최…마크 피터슨 초청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포천역사문화관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오는 5일 저녁 6시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는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 석-박사 출신이자 유튜브 채널 ‘우물 밖의 개구리가 보는 한국사’를 운영 중인 마크 피터슨 교수를 초청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문화를 잘 알고 이해하는 미국인 시선으로 우리 역사를 흥미롭게 알아본다. 박물관 콘서트는 총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5일 열릴 첫 번째 콘서트는 ‘한국은 왜 김-이-박씨가 많은가?’라는 주제로 포천시민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기고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일 "시민이 바쁜 일상에서 인문학을 통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콘서트를 통해 많은 시민이 포천역사문화관을 알게 되고,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 참여는 사전 접수를 해야 하며, 포천시 누리집 또는 네이버 폼(naver.me/GPFmF1kn)으로 7월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kkjoo0912@ekn.kr포천역사문화관 '박물관 콘서트' 포스터 포천역사문화관 ‘박물관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포커스] 시흥 4색여름 올해도 매력 만점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여름이 왔다. 뜨거운 햇빛에 가슴이 뛰고, 그을린 얼굴에는 젊음이 생동한다. 계절에 몸을 담그고 왁자지껄하게 어울리는 모습은 여름을 상징한다. 더위와 장마로 솟구치는 불쾌지수보다 산중턱에 걸린 구름 하나, 튀어 오르는 파도 물살을 떠올리게 된다면, 그때가 진짜 여름이다. "내 여름달력은 일요일부터 시작한다"던 어느 시인의 말처럼, 여름은 휴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시흥시가 여름휴식을 찾는 모든 이에게 네 가지 빛깔 여름을 선사한다. 물왕호수와 거북섬, 오이도, 은계호수공원에는 물과 함께하는 각각 다른 즐거움이 있다.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에서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부터, 선선한 여름저녁 바람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까지. 시흥시가 추천하는 네 가지 여름을 만나보자. 거북섬에는 해양레저 모든 것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에선 바다 기분을 살피며 기약 없는 기다림을 이어가지 않아도 1시간에 최대 1000개 파도를 만날 수 있다. 날씨가 좋아도, 좋지 않아도 때마다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길 수 있다. 특히 7월21일과 23일 사이 방문하면 더위를 날려버리는 축제를 만날 수 있다. 요트로 시화호를 가로지르고, 물에 흠뻑 젖어 요가를 즐겨보자.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거북섬 여름은 체험이다. 유독 여름이면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태양의 미련스러운 움직임에 오이도 전역이 붉게 물든다. 빨강 등대와 바다 사이로 몸을 숨기는 해의 얼굴은 오이도에서 볼 수 있는 자연의 선물이다. 때에 맞춰 쓸려나가는 바닷물 정직함과 갯벌 속에서 꿈틀대는 생명들의 성실함은 바다에 시선을 맞추고 자세히 볼 때, 그제야 드러난다. 오이도 진면목은 자연이 만든 그림이다. 사위에 어둠이 가라앉으면 은계호수에는 빛이 깃든다. 들끓던 더위도 한숨 몰려가면 가족 손을 잡고 호숫가를 거닐기 딱 좋은 여름밤이다. 작은 호수는 땀 없이 유유자적하며 경치를 즐기는데 안성맞춤이다. 호수 중간에 내뿜는 분수는 낮의 열기를 식혀주고, 호수를 배경으로 열리는 버스킹 선율은 시간에 정취를 더한다. 7월7일부터 은계호수에 해로토로가 상륙한다. 거대한 해로토로가 은계호수 위에 떠있는 모습 자체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해로토로는 밤에도 불을 밝히며 은계호수를 지킬 예정이다. 낮과 밤에 다른 매력을 뽐낼 해로토로를 만나고 싶다면 은계호수공원으로 가보자. 물왕호수 매력은 사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봄에는 쏟아지는 벚꽃무리만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여름에는 호수를 가로질러 조성된 데크 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근처 외식 타운에는 오랜 전통을 유지해온 맛집이 즐비하다. 호수의 고즈넉함과 걷는 즐거움, 입안을 자극하는 음식까지 물왕호수는 여름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kkjoo0912@ekn.kr시흥 4색 여름 시흥 4색 여름. 사진제공=시흥시 시흥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시흥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사진제공=시흥시 시흥 오이도 시흥 오이도. 사진제공=시흥시 시흥 은계호수공원 시흥 은계호수공원. 사진제공=시흥시 시흥 물왕호수 시흥 물왕호수. 사진제공=시흥시

산다라박, 솔로 앨범에 엄정화 ‘페스티벌’ 샘플링곡 수록

가수 산다라박이 첫 솔로 앨범에 엄정화의 히트곡 ‘페스티벌’을 샘플링한 동명의 신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30일 "산다라박이 내달 12일 그룹 투애니원(2NE1) 활동 이후 6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에 타이틀곡으로 ‘페스티벌’이 담긴다"고 밝혔다. 엄정화의 ‘페스티벌’은 1999년 발매한 5집 ‘005.1999.06’ 수록곡으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다. 또 산다라박 앨범의 수록곡에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가수들이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래퍼 그레이는 ‘다라다라’, 헤이즈는 ‘티 맵’, 선우정아는 ‘해피 엔딩’을 만들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산다라박이 첫 솔로 앨범에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샘플링한 동명의 신곡을 공개한다.어비스컴퍼니

영탁 콘서트 실황 영화 ‘탁쇼’ 무대인사 ‘완판’

트로트 가수 영탁의 콘서트 실황 영화 ‘탁쇼’(TAK SHOW)무대인사 상영관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CGV 단독 개봉한 ‘탁쇼’는 30일 용산아이파크몰과 7월1일 왕십리에서 각각 6개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주인공인 영탁이 참석하는 만큼 현재 모든 회차의 전석이 판매된 상태다. ‘탁쇼’는 지난해 11월 서울 방이동 케이스포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영탁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 공연 실황을 재구성한 것으로, 콘서트 준비 과정의 메이킹 영상과 인터뷰 영상이 담겨 있다. 또 모든 관람객에게 개봉 첫 주에 선착순으로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개봉을 앞두고 영탁은 공식 유튜브 ‘탁스튜디오’를 통해 "꿈만 같았던 ‘탁쇼’가 영화로 개봉한다"며 "관객들의 환호와 열기로 가득했던 무대를 비롯해 저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모두 담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687870371538 가수 영탁의 콘서트 실황 영화 ‘탁쇼’ 무대인사 상영관이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CGV

아이유, 데뷔 15주년 기념 미디어 아트 전시회 ‘순간’ 개최

가수 아이유가 올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 ‘순간,’(Moment,)을 개최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전시회 ‘순간,’은 7월21일부터 8월20일까지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전시 타이틀 ‘순간,’은 아이유와 팬들이 보낸 모든 날이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되고 앞으로 함께 쌓을 순간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담고 있다. 전시회에는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가 적용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아이유가 내달 데뷔 15주년 기념 전시회 ‘순간,’을 개최한다.EDAM엔터테인먼트

기타 치는 이찬원, 전국투어 고양 공연 성료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 ‘원 데이’(ONE DAY) 고양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찬원은 지난 24일과 25일 경기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원 데이’를 열고 전석을 꽉 채운 30600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찬원은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를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경쾌하게 열었다. 이어 ‘밥 한번 먹자’, ‘좋아좋아’, ‘트위스트 고고’ 등을 선보였다. 또 이찬원은 걸그룹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 지코의 ‘새삥’ 댄스 커버 무대를 소화하며 아이돌 못지 않은 끼를 발산했다. 이찬원의 매력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기타를 메고 등장한 그는 ‘토요일 밤에’, ‘길가에 앉아서’, ‘사랑하는 마음’을 어쿠스틱 스타일로 부르며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찬원은 ‘풍등’, ‘망원동 부르스’, ‘바람 같은 사람’을 열창했고, 자신의 애창곡 10곡을 메들리 무대로 완성했다.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눈앞에 둔 이찬원은 7월 8·9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28∼3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각각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 ‘원 데이’ 고양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대박기획

방탄소년단 정국, 7월14일 솔로 싱글 ‘세븐’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정국이 7월14일 오후 1시 솔로 디지털 싱글 ‘세븐’(Seve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세븐’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이다. 앞서 정국은 솔로곡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스’(Dreamers)를 선보인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정국이 내달 14일 솔로 싱글 ‘세븐’을 발매한다.빅히트뮤직

유시민 새 책, 4050 중년 남성들이 베스트셀러로...20대 비중은 4%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친 더불어민주당계 인사로 알려진 유시민 작가의 새 책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가 출간과 함께 단숨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상승 동력은 민주당 주요 지지층으로 꼽히는 4050세대가 이끌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보문고가 30일 집계한 6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세이노의 가르침’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지난 17주간 1위를 차지하며 상반기 베스트셀러 왕좌에 올랐던 ‘세이노의 가르침’은 2위로 밀렸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구매 비중을 보면 세대별로 차이가 극명했다. 관심은 40대(38.7%)와 50대(31.7%)에서 특히 높았다. 그중에서도 40대 남성(22.4%) 비중이 가장 컸다. 상대적으로 20대 구매 비중은 4.2%로 저조했다. 20대 남성은 1.9%, 여성은 2.3%였다. 출판기획 전문가 양원근이 쓴 에세이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가 지난주보다 8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역행자’와 ‘도둑맞은 집중력’은 지난주보다 두계단씩 떨어진 4위와 5위다.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도 금주 주목받았다. 베르베르는 2013~2022년 누적 해외 소설 판매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무라카미 하루키에 이어 판매 순위 3위에 오른 작가다. 그의 신작 ‘꿀벌의 예언 1’은 6위로 베스트셀러에 데뷔했다. 경제경영서 ‘차가운 자본주의’는 11위로, 자기계발서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는 12위로 각각 진입했다. ◇ 교보문고 6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6월21~27일 판매 기준) 1.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유시민·돌베개) 2.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데이원) 3.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양원근·정민미디어) 4. 역행자(자청·웅진지식하우스) 5.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어크로스) 6. 꿀벌의 예언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7. 사장학개론(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8. 모든 삶은 흐른다(로랑스 드빌레르·피카) 9.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북로망스) 10. 원씽(게리켈러·비즈니스북스)clip20230630081618 책 표지 이미지.돌베개/연합뉴스

안양시 "안양예술공원 스탬프투어 2곳 확대"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휴가철을 앞두고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 문화재, 사찰 등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안양예술공원 스탬프 투어’를 새롭게 단장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스탬프투어는 기존 8곳에서 10곳으로 2곳이 늘어았다. 기존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2곳을 안양박물관 1곳으로 통합해 안양상자집을 정령의 숲으로 바꿨으며 안양 사원, 4원소집, 염불사를 추가했다. 또한 낙엽-먼지로 오염된 개방형 스탬프 함을 밀폐형으로 교체하고, 스탬프 북 디자인도 대폭 손질했다. 새 스탬프 북은 안양예술공원 풍경을 그린 엽서 형태 가이드북으로, 명소 또는 주요 작품이 실루엣으로 보일뿐 빈 공간으로 되어있다. 관광객은 스탬프투어를 통해 빈 공간을 스탬프로 채울 수 있다. 스탬프투어는 △안양박물관 △석수동마애종 △안양사 △정령의 숲 △전망대 △안양 사원 △안양파빌리온 등 기본 7곳 코스(약 2㎞, 2시간 소요)와 기본코스에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 △4원소집 △염불사까지 둘러보는 완주코스(약 6.5㎞, 5시간 소요)로 나눠 운영한다. 기본코스를 탐방한 관광객은 안양시 관광기념품 ‘안양예술공원 마그넷’을, 10곳을 완주한 관광객은 ‘내맘애 안양 텀블러’를 선물로 받게 된다. SNS에 완주 스탬프를 인증하면 안양예술공원 지도가 새겨진 손수건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안양예술공원은 60여점 예술작품과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공공예술공원"이라며 "많은 분이 새 단장한 스탬프투어로 안양예술공원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탬프 북은 안양예술공원 관광종합안내센터 또는 첫 번째 인증 지점인 안양박물관에서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참여 후 관광기념품은 안양예술공원 관광종합안내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안양시 안양예술공원 스탬프투어 지도 안양시 안양예술공원 스탬프투어 지도. 사진제공=안양시

[포토뉴스] 남양주시 광장예술무대 피날레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올해 상반기 광장예술무대 피날레를 장식하는 ‘문화 THE 누림 인생은 아름다워’를 24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자체-대학교-시민 참여로 이뤄진 남양주시 독자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 남양주시는 시민 참가자를 모집하고 6월 사전 합동연습을 진행하며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대경대학교 K-POP과, K-모델연기과, K-연극영화뮤지컬과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다양한 재능으로 공연을 펼쳤으며, 시민 참가자들은 ‘써니’ OST에 맞춰 영화 주인공들처럼 청바지에 흰 셔츠를 입고 포인트 액세서리를 더해 첫 번째 스테이지 ‘Jean’과 두 번째 스테이지 ‘Black&White’를 선보였다. 이상열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연습이 거듭될수록 참가자 활력이 넘치고, 연습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며 "시민 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공동체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더욱 뜻 깊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감안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광장예술무대 ‘인생은 아름다워’ 현장 남양주시 광장예술무대 ‘문화 THE 누림 인생은 아름다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광장예술무대 ‘인생은 아름다워’ 현장 남양주시 광장예술무대 ‘문화 THE 누림 인생은 아름다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광장예술무대 ‘인생은 아름다워’ 현장 남양주시 광장예술무대 ‘문화 THE 누림 인생은 아름다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