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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예재단 ‘놀이의 탐구展- 놀이탐탐’ 7일개막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9월7일부터 10월15일까지 평촌아트홀에서 ‘놀이의 탐구展- 놀이탐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예술공공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놀이의 탐구展- 놀이탐탐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놀이’ 의미와 특성을 재발견하는 전시다. △우리에게 놀이란? △놀이 속성 △놀이라는 미로 △놀이는 규칙의 체계 △놀이 필수시대 등 5개 존에서 놀이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다.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성취와 실패 경험을 통해 새로운 규칙도 만들어 보면서 놀이의 내재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6일 "2021년부터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해 왔다"며 "올해는 총 4천5백만원 지원금을 확보해 시민에게 평촌아트홀 전시공간을 홍보하고 양질의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및 도슨트 프로그램, 부대행사 관련한 세부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면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kkjoo0912@ekn.kr안양문화예술재단 ‘놀이의 탐구展- 놀이탐탐’ 포스터 안양문화예술재단 ‘놀이의 탐구展- 놀이탐탐’ 포스터.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놀이의 탐구展- 놀이탐탐’ 전시실 안양문화예술재단 ‘놀이의 탐구展- 놀이탐탐’ 전시실.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놀이의 탐구展- 놀이탐탐’ 전시실 안양문화예술재단 ‘놀이의 탐구展- 놀이탐탐’ 전시실.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TV조선, 오늘(6일)부터 AFC U-23 아시안컵 예선전 단독 생중계

TV조선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TV조선은 9월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 1차 예선을 겸해 창원 축구센터에서 진행되는 6일 카타르, 9일 키르기스스탄, 12일 미얀마와의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경기를 중계한다. 중계는 박용식 캐스터와 강성주 해설위원이 나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이번 예선을 통과해야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 해당하는 내년 4월 U-23 아시안컵 본선(카타르) 출전권을 얻는다. 최종 명단에는 해외파 권혁규(셀틱), 이현주(베엔 비스바덴), 정상빈(미네소타 유나이티드) 등과 김정훈, 박창우(이상 전북), 이태석, 김신진(이상 서울), 엄지성, 허율(이상 광주), 조현택(울산), 홍윤상(포항) 등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대거 포함됐다. 한편 축구 중계로 6일 ‘퍼펙트라이프’와 ‘트랄랄라 브라더스’, 9일 ‘사랑은 아무나 하나2’가 결방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0230906 AFC U23 아시안컵 예선전 카타르전 TV조선이 6~12일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전을 단독 생중계한다.TV조선

NCT,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 4회 전석 매진 기록

그룹 NCT의 데뷔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이 시작 전부터 성공의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NCT가 이달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하는 단체 콘서트 ‘NCT 네이션’(NCT NATION) 전 회차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NCT는 9일과 10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6과 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NCT의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인 동시에 현지에서 선보이는 최초 단체 공연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NCT의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 전석이 모두 매진됐다.SM엔터테인먼트

부천시 ‘부천 페스타 투어-BICOF편’ 16일진행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세계비보이대회에 이어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와 함께하는 축제 연계 관광상품 ‘2023. 부천 페스타 투어-BICOF편’ 행사를 16일 진행한다. 부천 페스타 투어-BICOF편은 부천국제만화축제가 개막되는 주 토요일인 16일 1회 진행되며, 부천 주요 관광지와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 관광코스로 기획됐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만화 캐릭터 쿠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베이킹 수업’이 준비돼 있다. 또한 올해 ‘부천8경’으로 선정된 상동호수식물원 수피아와 부천로보파크 등을 통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5세 이상 초등학생이면 누구든지 성인 동반자(부모 등)와 함께 참여 가능하며 페스타 투어 참가 신청 누리집(naver.me/GyN1isbx)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정 참가비가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6일 "부천 페스타 투어는 다양한 국제축제를 보유한 부천만의 특화관광 브랜드"라며 "특히 이번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편은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에게 적극 추천하니, 페스타 투어와 함께 축제-관광도시 부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 부천 페스타 투어-BICOF편 포스터 2023 부천 페스타 투어-BICOF편 안내문. 사진제공=부천시 2023 부천 페스타 투어-BICOF편 안내문 2023 부천 페스타 투어-BICOF편 안내문. 사진제공=부천시

과천시 ‘29회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 23일개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오는 23일 갈현동 밤나무단지(3만3629㎡ 규모)에서 ‘2023년 제29회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를 개최한다. 밤줍기 행사는 매년 30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할 만큼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는 과천시 대표행사 중 하나다. 과천시는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4000명에 대해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행사에는 과천시민 또는 과천시에 직장을 두고 근무하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과천시 관내 재직자는 재직증명서를 지참하고 과천시 공원녹지과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밤줍기 행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행사시간 동안 노래 공연이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특별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이스페이팅과 스티커 타투, 목공체험 등 체험 부스도 부대행사로 함께 마련된다. 체험 부스는 당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과천시는 이번 밤줍기 행사에 앞서 1일 조생종 밤 40kg 두 포대를 수확해 ‘구세군 과천 양로요양원’에 전달했다. 행사 2주 후인 10월7일 사전 신청 없이 잔여 밤을 주워갈 수 있도록 과천시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밤나무단지를 개방한다.kkjoo0912@ekn.kr과천시 2022년 제28회 밤줍기 행사현장 과천시 2022년 제28회 밤줍기 행사현장.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2022년 제28회 밤줍기 행사현장 과천시 2022년 제28회 밤줍기 행사현장. 사진제공=과천시

‘파주 칠중성 역사가치-활용’ 학술대회 8일개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오는 8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칠중성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파주 칠중성 역사적 가치와 활용’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파주시 적성면 소재 칠중성은 삼국 통일전쟁 당시 나당 연합군에 의해 고구려 침공 때 주요 역할을 수행했으며, 통일 이후에는 신라와 당나라 간 전투에서 역할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칠중성은 현재 문화재보호구역 대부분이 군사시설로 이용돼 조사와 정비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파주시는 칠중성 학술-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향후 체계적인 조사-정비-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기획했다. 학술대회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개회사와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축사에 이어 서영일 한백문화재연구원장이 ‘국가사적 파주 칠중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 ‘파주 칠중성 역사적 가치’(윤성호 한성대학교 교수), ‘한국전쟁 파주 칠중성 부근 전투와 보존적 가치’(양영조 한국전략연구위원), ‘파주 칠중성 활용방안’(박지영 문화더하기연구소 대표), ‘한국 디지털 헤리티지 사례와 칠중성 디지털 복원 전망’(박진호 고려대학교 교수) 등이 발표된다. 발제에 이어 김길식 용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이상훈 육군사관학교 교수, 이우형 현강역사문화연구소장, 강아리 문화위드유더봄 대표, 안형기 고려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이번 학술대회는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별도 사전 신청은 없으며, 파주 칠중성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kkjoo0912@ekn.kr'파주 칠중성 역사적 가치와 활용' 학술대회 포스터 ‘파주 칠중성 역사적 가치와 활용’ 학술대회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범죄도시3 초롱이’ 고규필, 가수 에이민과 11월12일 결혼

배우 고규필(41)과 가수 에이민(32·본명 민수연)이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고규필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배우 고규필이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과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로 11월12일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고규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에이민에 대해 "알고 지내고 사귄 기간이 9년"이라며 "특별히 자랑하지도 않았고 숨긴 적도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열애 기사가 났다"며 공개적으로 말했다.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한 고규필은 드라마 ‘38사기동대’, ‘라이프 온 마스’, ‘열혈사제’, 영화 ‘너의 결혼식’, ‘정직한 후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캐릭터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이민은 2018년 싱글 앨범 ‘하이드 앤 식’(Hide And Seek)으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신곡 ’블루‘를 발매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배우 고규필이 가수 에이민과 11월에 결혼한다.빅보스엔터테인먼트 3-1 가수 에이민.에이민 SNS

세븐틴, 일본 최대 규모 5개 도시 돔 투어 스타트

그룹 세븐틴이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를 시작한다. 세븐틴은 6일과 7일 일본 도쿄 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11월23∼24일 사이타마 베루나 돔, 11월30일과 12월2∼3일 나고야 반테린 돔, 12월7일과 9∼10일 오사카 교세라 돔, 12월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5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을 펼친다. 이번 돔 투어는 일본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로, 규모는 첫 번째보다 키워 총 51만5000여 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세븐틴이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에 나선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신예 라이즈,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레코드와 레이블 계약

신인 그룹 라이즈가 미국 대형 음반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의 RCA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RCA레코드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음악 레이블로 도자 캣, 저스틴 팀버레이크, SZA 등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K팝 그룹이 공식 데뷔 전 미국의 주요 음반사와 계약을 맺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라이즈는 지난 4일 싱글 ‘겟 어 기타’를 내고 국내 무대에 정식 데뷔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신인 그룹 라이즈가 미국 음반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의 RCA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맺었다.SM엔터테인먼트

[포토뉴스]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2일과 3일 이틀 동안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11회 포천한우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측제는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가 주최하고, 포천시-포천시의회-포천축협-경기한우조합이 후원했다. 축제는 ‘이 땅 위의 포천한우’라는 주제로 축산업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한우 우수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우 홍보와 판매 외에도 포천 우수한 농산물 판매, 공방 체험, 축산기자재 전시, 철갑상어 전시, 한우 경매, 문화공연 등으로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먼저 이번 포천한우축제를 열기 위해 노력해온 전국한우협회 포천시 지부에 감사하다"며 "포천한우축제를 계기로 포천의 우수한 축산물인 한우를 널리 홍보하고 우리 시 고유 브랜드로 만들어 지역 먹거리 문화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연순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장은 "한우농가 자긍심을 높이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앞으로 포천시 축산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더육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11회 포천한우축제 축사 백영현 포천시장 11회 포천한우축제 축사.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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