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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솔로앨범 ‘레이오버’ 첫 주 판매량 K팝 솔로 사상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발매 첫 주 판매량 K팝 솔로 사상 1위를 경신했다. 1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한터차트 집계 결과 ‘레이오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210만1974장 판매됐다. 이는 역대 1위의 K팝 솔로 발매 첫 주 판매량으로 동시에 ‘더블 밀리언셀러’에도 등극했다. 뷔의 이번 기록으로 BTS 멤버가 1위부터 3위까지 휩쓸었다. 2위는 지민의 ‘페이스’(FACE) 145만 장, 3위는 슈가의 ‘D-데이’(D-DAY) 128만 장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뷔의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가 발매 첫 주 K팝 솔로 사상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빅히트뮤직

고양문화재단 ‘세비야의 이발사’ 선봬…풍자극 끝판왕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강동문화재단,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노블아트오페라단과 함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을 받아 공동 제작한 로시니의 오페라 를 9월15일과 16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희극 오페라 를 통해 관객이 부담 없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오페라에 대한 흥미와 관심 증대는 물론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개 기관이 뜻을 모아 기획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믹 오페라로 첫손에 꼽히는 오페라 는 로지나를 사랑하는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 재산을 노리는 후견인 바르톨로 박사를 둘러싼 이야기다. 만능 재주꾼인 마을 이발사 피가로 도움을 받아 로지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알마비바 백작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시대를 풍자하는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빠른 전개와 경쾌한 멜로디는 물론 ‘나는 이 마을 만능 재주꾼 Largo al factotum’, ‘방금 들려온 그대 음성 Una voce poco fa’과 같은 익숙한 아리아로 오랫동안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이번 프로덕션은 원작 가치를 살려 초연 당시 시대와 배경, 의상을 전제로 하지만 현대 관객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석해 지금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낸,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제작진에는 예술총감독 신선섭을 필두로 유럽과 한국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지휘자 권민석, 섬세한 대본 분석으로 인정받는 연출가 김숙영, 전문 오페라코치 박진희가 참여한다. 원작자인 보마르셰를 대표하는 3부작 중 1편이 이고, 2편이 모차르트가 작곡한 이다. 이 프랑스혁명의 트리거가 됐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당대 예술가들의 희극 스토리는 단지 유머와 농담이 아닌 가시가 박혀 있는 어조였으며, 뼈 있는 경고였기 때문에 그 시대 부파의 거장들이 전하고 싶었던, 박장대소 안에 가시를 찾아내야 하고, 말장난 안에 뼈를 찾아내야 하며, 해피엔딩 이후 깊이 새겨질 메시지를 찾아야 한다는 무게감을 느꼈다"는 연출가 김숙영 연출노트는 진지하게 다가온다. 만능 재주꾼 피가로 역에는 바리톤 김종표와 김성결이, 로지나 역은 김순영, 김신혜가 맡아 출연한다. 알마비바 백작 역에 테너 정제윤, 김재민은 물론 바리톤 성승민, 베이스 전태현, 박준혁, 윤희섭,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김정현, 바리톤 박은원까지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유수의 성악가와 위너오페라합창단,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제작됐다. 티켓 가격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코믹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코믹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歌人과 名人의 만남!’ 송가인, 줄타기 명인 권원태와 재회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권원태 줄타기 명인과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트로트 앨범을 내고도 일이 없어 힘들 때 선생님과 공연을 몇 년을 다녔었는데 이제야 한 무대에서 또 뵙게 됐다"고 썼다. 두 사람은 13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굿보러가자’ 공연에 각각 무대에 올랐다. 권원태 명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한 송가인은 "선생님 줄 타시는 모습에 두 손에 땀이 나고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덧붙였다. 국가무형문화재 3호 권원태 명인은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에서 장생(감우성 분)이 줄을 타는 장면에서 대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 가수 송가인(오른쪽)이 줄타기 명인 권원태와 오랜만에 재회했다.송가인 SNS

임영웅 콘서트 ‘피켓팅’ 결과...역대급 트래픽·서버 마비·전석 매진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각종 기록을 쏟아내며 종료됐다. 1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아임 히어로’ 서울 공연 6회 차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됐다. 게다가 오픈하고 1분 만에 인터파크 티켓 역대 최대 트래픽인 370만을 기록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예매가 마무리된 만큼 소속사와 인터파크 티켓은 불법 티켓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은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주의와 당부도 거듭 전했다. 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열고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서울 공연 6회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물고기뮤직

악뮤, 3년 9개월 만 단독 콘서트 ‘악뮤토피아’ 개최

남매 듀오 악뮤(AKMU)가 3년 여 만에 11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악뮤가 11월24∼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악뮤토피아’(AKMUTOPIA)를 연다"15일 밝혔다. 악뮤의 단독 콘서트는 2020년 ‘항해’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공연명 ‘악뮤토피아’는 악뮤와 ‘유토피아’(Utopia)를 합친 말로 악뮤만이 만들 수 있는 이상향의 세계를 뜻한다"며 "악뮤는 과거와 현재의 음악 세계를 아우르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듀오 악뮤(AKMU)가 11월 콘서트를 연다.YG엔터테인먼트

양평군 1회 대통령기 노인파크골프대회 종합우승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보건복지부와 양평군이 지원한‘제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파크골프대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양평군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대한노인회 연합회, 시군구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이며 공원에서 나무로 된 클럽을 이용해 공을 쳐 잔디 위에 홀에 넣는 운동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는 65세 대한노인회 정회원이 출전한 최초 대통령기 전국 대회로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개최하고, 양평군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 양평군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선수 800명과 심판 130명, 임직원 200명, 자원봉사 100명, 응원당 770명 등 2000명이 참석해 노인회원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 결과, 양평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개인전 우승 김경희님, 여자 개인전 우승 한조분님, 회장단 개인전 우승은 양평군 김종구님이 각각 수상했다. 전진선 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가 우수한 파크골프장을 보유한 양평에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최하게 된 것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1회 대통령기 노인파크골프대회 시타 전진선 양평군수 1회 대통령기 노인파크골프대회 시타.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1회 대통령기 노인파크골프대회 종합우승 양평군 1회 대통령기 노인파크골프대회 종합우승. 사진제공=양평군

연천군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유력’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9월5일부터 9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10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이사회에서 연천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심사가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한탄강 지질공원은 2020년 처음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올해 7월 재지정을 위한 5일간 현장심사를 마쳤다. 이번 모로코 총회에서 열린 이사회는 현장실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첫 지정 당시 권고사항이 모두 이행됐음을 확인하며 이사회 만장일치로 그린카드, 즉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 5월 열릴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만 남겨진 상태로 사실상 재지정이 유력하다. 이사회는 한탄강 지질공원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체 지질공원에 대한 통일된 인프라를 구축하라고 요구하고, 주민협력사업 관련 한탄강 지질공원 우수성을 국제 파트너십 강화와 국제교류를 통해 공유하라고 권고했다. 이번 총회 방문단은 한탄강 지질공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한탄강 지질공원 가치와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홍보에 주력했다. 또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통합운영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일본 이시카와 현 남부에 위치한 하쿠산 지질공원의 다무라 도시카츠(田村 敏和) 하쿠산시(白山市)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한탄강 지질공원과 향후 국제교류를 함께하자고 건의했다. 츠쿠바 대학의 이이다 요시히코(飯田義彦) 교수는 두 지질공원이 강을 중심으로 하며 하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같이 한탄강 지질공원이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지질과 생태가 우수한 지역이란 공통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15일 "지질공원 활성화를 통해 체류인구 유입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제교류를 통해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서 연천군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세계지질공원 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의 가장 큰 행사로 ‘전통, 지역경제, 지오투어리즘 활성화’를 주제로 48개국 195개 세계지질공원과 국내외 세계지질공원을 추진하는 지질공원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에선 한탄강, 제주, 청송, 무등산, 전북 서해안 등 세계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 사무국, 한국지질공원 네트워크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kkjoo0912@ekn.kr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단 연천군 방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단 연천군 방문. 사진제공=연천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단 연천군 방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단 연천군 방문. 사진제공=연천군

‘D-Day’ 임영웅 서울 콘서트 티켓팅, ‘광클’·‘피켓팅’ 예매 경쟁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아임 히어로’(IM HERO)-서울‘ 티켓 예매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0월27∼29일, 11월3∼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6회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될 것으로 예측돼 팬들이 ‘광클(매우 빠르게 클릭)과 ‘피켓팅(피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으로 대기하고 있다. 이에 임영웅 측과 인터파크 티켓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좀 더 자세한 설명과 정보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파크 티켓 내에 예매 전용 상담 전화를 개설했다. 팬들에 대한 배려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임영웅은 팬들이 공연을 더욱 몰입해 관람할 수 있도록 무대를 공연장 정중앙에 ‘ㅅ’자형으로 설치한다.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공연장 맨 앞에 놓이는 일(一)자형 무대에서 정면 방향으로만 즐기는 한계를 해소했다. 무대가 객석으로 둘러싸이는 형태의 ‘360도형’으로 팬들은 어느 좌석에서든 다양한 각도로 임영웅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또 임영웅은 서울 공연 포함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NFC칩이 내장된 디지털 포토티켓과 콘서트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석을 증정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서울에서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 뒤 내년 1월7일까지 대구, 부산, 대전, 광주를 돌며 공연을 펼친다. 한편 임영웅은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출연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6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물고기뮤직

‘주말극 열혈 팬’ 이찬원, 유이 ‘토끼 눈’ 만든 사연은?

가수 이찬원이 주말드라마에 대한 놀라운 정보력으로 배우 유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찬원은 13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게스트로 유이가 등장하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환호와 반응으로 격하게 환영했다. 그는 유이를 향해 "사실 KBS 주말 연속극의 여왕이라고 부르고 싶다"며 "‘하나뿐인 내 편’도 그렇지만 ‘오작교의 형제들’도 시청률이 30% 넘게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은 물론 줄거리까지 줄줄 읊는 그의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표하자 "한 3~4년 백수 시절에 TV를 정말 많이 봤다. 주말드라마를 너무 좋아한다"며 웃었다. 그리고는 유이와 하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아무래도 두 분도 당연히 러브라인이 있지 않겠나. 그러다 중간에 다른 남성 분과 여성 분이 개입한다"며 스토리를 예상하기도 했다. 이에 유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표정으로 "네"라고 답해 웃음이 이어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주말드라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송가인 출격!’...탁재훈 첫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 참여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탁재훈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다. 탁재훈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6~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블 살롱’(DEVIL SALON) 스페셜 게스트에 송가인이 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탁재훈의 콘서트에는 송가인을 포함해 가수 폴킴, 바비킴, 이상민,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준호 등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송가인과 탁재훈은 지난 12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게스트와 MC로 만나 재치 넘치는 입담을 주고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탁재훈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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