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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고백했다.유튜브 ‘영평티비’ 영상화면 캡처 |
이세영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서 "어느 연인들이 그러하듯이 저희도 올봄 초에 결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좋은 일이 아니다 보니까 제 마음 정리도 해야했고, 정리할 상황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해드리는 점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벌써 채널을 쉰 지는 1년 정도 돼 가는데 앞으로 저 혼자서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로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2019년 5세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지난 3월 출연한 MBC 음악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을 하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