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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아이돌’ 코쿤, ‘개그콘서트’ 첫 출연…웃음 만발 ‘우리 둘의 블루스’

‘개그 아이돌’ 코쿤이 ‘개그콘서트’에 처음 출연해 청춘 개그의 시작을 알렸다. 코쿤의 멤버 전재민, 강주원, 윤원기, 새암, 슈야는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우리 둘의 블루스’를 선보였다. ‘우리 둘의 블루스’는 코쿤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담은 코너로, 만나기만 하면 드라마를 찍는 전재민과 강주원이 웃음 메이커로 활약했다. 윤원기, 새암, 슈야는 "두 사람이 만나기만 하면 드라마를 찍잖아. 둘이 붙여놓지 마"라고 약속했다. 이어 순정 만화 남주인공처럼 등장한 전재민은 버터를 잔뜩 먹은 것 같은 느끼한 톤으로 인사를 건넸고, 강주원은 마치 드라마 재벌 2세처럼 전화를 걸며 등장했다. 세 사람의 방해에도 전재민과 강주원은 드라마를 찍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중학교 2학년 때 옆 학교와 패싸움한 날이 생각난다고 했고, 청춘 드라마의 주인공들처럼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칫"이라며 코웃음 치는 모습이 폭소를 불렀다. 강주원은 1대 다수로 싸우는 모습을 연기했다. "나 하나 잡으려고 떼거리로 몰려왔냐"라고 호기롭게 말했지만, 힘도 제대로 못 쓰고 맞는 모습을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이어 전재민이 등장, 두 사람은 흔한 드라마 클리셰 중 하나인 등을 맞대고 싸우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기 어떻게 알고 왔느냐"라는 강주원의 질문에 전재민은 "바람이 알려주던걸"이라며 능청스럽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원기, 새암, 슈야는 전재민과 강주원을 떼어놨다. 윤원기와 슈야는 강주원에게 "밥이나 먹으러 가자"라고 했지만, 강주원은 두 사람에게 "친구라는 녀석이 내가 좋아하는 것도 모르느냐"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그때 전재민이 등장해 "매생이 굴국밥"이라고 외쳤고, "매생이는 수북하게, 굴은 통영산"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재민과 강주원은 "반찬은 아삭아삭한 열무김치"라고 함께 외쳐 ‘우리 둘의 블루스’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코쿤은 청춘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클리셰들을 적절하게 활용해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그다음 내용이 궁금한 청춘 개그를 완성했다. 국내외 다양한 공연장에서 경험을 쌓았던 코쿤은 ‘개그콘서트’ 첫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웃음 세포를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코쿤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KBS2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방송 시간 연장에 따라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이후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5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코쿤 사진 ‘개그 아이돌’ 코쿤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성공적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데뷔 D-3’ 이스트샤인, ‘더블 다운’ 뮤비 티저 공개!…중독성 멜로디+퍼포먼스 눈길

‘실력파 다국적 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데뷔곡의 힌트를 풀어놓고 있다. 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첫 미니앨범 ‘EMBERS(엠버스)’의 타이틀곡 ‘Double Down(더블 다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는 광활한 우주 속 한 곳에 모여있는 이스트샤인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Double Down’의 펑키한 사운드와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이스트샤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Double Down’ 안무는 지난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팀 위댐보이즈(WDBZ)가 기획했다는 귀띔이다. 이스트샤인이 ‘Double Down’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짧게 퍼포먼스를 보여준 가운데, 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MBERS’에는 이스트샤인의 리더 아이엘(IEL)이 수록곡 대다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스트샤인 멤버들이 수록곡 ‘SHOW TIME(쇼 타임)’ ,‘Cloud(클라우드)’ 등의 안무까지 창작, ‘올라운더 아이돌’로서의 능력을 예고했다. 이처럼 음악적 감각과 퍼포먼스 기획 등 확실한 예술성을 지니고 있는 이스트샤인. 첫 번째 시작인 ‘EMBERS’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 ‘K팝 5세대 보이그룹’으로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것인지 호기심을 모은다. 한편, 이스트샤인은 오는 16일 미니앨범 ‘EMBERS’로 정식 데뷔, 자신들만의 색깔을 펼쳐놓을 예정이다. 이스트샤인은 동방(EAST)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SHINE)이 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아이엘(IEL)과 현(HYUN), 동재(DONGJAE), 피닉스(PHOENIX, 국적 태국), 카리스(KARIS), 영광(YOUNGGWANG), 루민(LUMIN)까지 다국적 7인조 그룹으로 구성돼 주목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이스트샤인 사진 그룹 이스트샤인이 데뷔를 앞두고 ‘더블 다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티엠엔터테인먼트

‘범프 업 비즈니스’ 온리원오브 밀-나인, 갈등→화해 그룹 해체 위기 극복! 훈훈 마무리

그룹 온리원오브가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갈등을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10일과 11일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에 출연,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강이든(Mill(밀) 분)과 공지훈(나인 분)은 그룹 라이온 하트(Lion Heart)로 데뷔,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해 기쁨을 만끽했다. 좋은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 제이(유정 분)가 신작 드라마에 강이든을 주인공으로 섭외하고 싶다는 얘기를 전했고, 그렇게 강이든과 제이의 만남이 그려졌다. 제이는 강이든의 얼굴을 보자마자 "나 모르겠어?", "정말 보고 싶었어"라며 그를 반갑게 맞았다. 제이는 미국 생활 당시 강이든과 친했던 친구였던 것. 강이든 또한 반가움을 드러내며 회사 사람들에게 제이를 소개했다. 강이든이 제이를 만나 추억을 회상하고 있을 때, 공지훈은 묘한 섭섭함을 느꼈다. 혼란스러운 마음도 잠시, 라이온 하트는 갑작스럽게 활동 중단 소식을 들었다. 소속사 대표는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강이든의 극 몰입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하지만 이 모든 건 도현빈(규빈 분)이 강이든과 공지훈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꾸민 짓이었다. 강이든과 공지훈 또한 사이가 어색해진 상황. 하지만 강이든이 공지훈과의 오해를 풀기 위해 용기를 냈다. 이후 두 사람은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라이온 하트로서 무대를 진행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범프 업 비즈니스’는 네이버 시리즈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로 아이돌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시련을 딛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범프 업 비즈니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온리원오브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설렘과 불안 등 다양한 감정선을 준수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음악부터 연기 등 다채로운 활약으로 팀의 개성을 펼친 온리원오브가 향후 어떤 활동으로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온리원오브 사진 (2) 그룹 온니원오브가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에 출연했다.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 방송화면 캡처

심규선과 함께한 ‘특별했던 밤’…단콘 ‘우리 앞의 세계’ 성황리 마무리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특별한 순간이 팬들과 만나 찬란하게 빛났다. 심규선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4일 막을 올렸던 이번 콘서트는 이날까지 총 4일 동안 약 4000여 관객들과 함께하며 심규선을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실감케 했다. 심규선의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는 그간의 히트곡들은 물론 공연에 앞서 발매한 새로운 정규앨범 ’#HUMANKIND‘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아울러 심규선은 관객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진중하게 전달하고, 또 깊게 공감하며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에 함께한 4000여 관객들은 심규선과 함께 웃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하나가 됐다. ◆ 심규선, 그리고 새 이야기 ’#HUMANKIND‘ 심규선의 새로운 정규 앨범 ’#HUMANKIND‘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심규선의 능력을 새롭게 드러낸 작품이다. 과거의 고전적이며 문학적인 스타일의 표현들에서 벗어나, 기후 위기는 물론 격변하는 시대를 노래했다. 심규선은 이번 공연에서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Question‘과 ’순례자‘는 물론 ’Care‘, ’살아남은 아이‘, ’우리 앞의 세계‘, ’HUMBLE‘, ’Sister‘, ’My Little Bird‘, ’Each & All‘ 등 ’#HUMANKIND‘를 수놓은 다양한 트랙들을 직접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심규선은 단순히 세트 리스트를 ’#HUMANKIND‘ 수록곡들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각 트랙들에 어떠한 자신의 생각을 녹여냈는지는 물론 흥미진진한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 심규선, 그리고 13년의 특별한 기록 2010년 첫 디지털 싱글 ’첫 번째, 방‘ 발매 이후 어느덧 올해 데뷔 13주년 맞이한 심규선.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는 단순히 ’#HUMANKIND‘만을 만나는 자리가 아니었다. 심규선은 ’잿빛의 노래‘, ’데미안‘, ’밤의 정원‘, ’소로‘, ’도미노‘, ’화조도‘, ’달과 6펜스‘, ’파탈리테‘, ’아라리‘,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촛농의 노래‘, ’WHO‘, ’필로소피‘, ’강‘ 등 자신의 음악 생애를 빛냈던 디스코그라피를 총망라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자신을 처음 만난 관객들은 물론 오랜 시간 동안 곁을 지켜준 팬들까지, 4000여 관객 모두가 심규선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탄생시켰다. ◆ 심규선, 그리고 위로와 희망의 빛 공연의 연출 역시 빼놓지 않아야 할 감상 포인트였다. 다양한 무대 장치를 통해 폐허가 되어버린 지금을 나타낸 것은 물론, ’우리 앞의 세계‘에 하나씩 채워지는 위로와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감쌌다. 특히 무대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심규선 특유의 현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몸짓, 그리고 곡에 깊게 집중케 만드는 빛나는 호소력은 이러한 연출과 함께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나흘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심규선.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 피날레는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자 새로운 만남의 선언이었다. 바로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를 알린 것. 심규선은 "크리스마스에 ’룸메이트‘와 있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캐럴은 물론 팝송과 재즈, 뮤지컬 넘버도 들려드리는 눈물이 없는 공연"이라며 "드레스도 입지 않고 편안하게 파자마 파티를 할 계획이니 만나러 와 주시겠냐"고 말해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를 마무리한 심규선의 새로운 크리스마스 공연은 오는 12월 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플리스의 신한pLay 스퀘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심규선 사진 (2) 가수 심규선이 12일 단독 콘서트 ‘우리 앞의 세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헤아릴 규·모티브프러덕션

밴드 실리카겔, 단공 ‘파워 앙드레 99’ 성료…정규 2집 수록곡 ‘최초 공개’

밴드 실리카겔(Silica Gel)이 단독 공연에서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를 제대로 선사했다. 실리카겔(김한주, 김춘추, 김건재, 최웅희)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공연 ‘POWER ANDRE 99(파워 앙드레 99)’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실리카겔은 정규 2집의 1번 트랙 ‘On Black’으로 ‘POWER ANDRE 99’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NO PAIN’, ‘Tik Tak Tok (feat. So!YoON!)’ 등을 포함한 22여 곡을 연주하며 화려하고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POWER ANDRE 99’는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Mercurial’부터 EP ‘Machine Boy’ 그리고 싱글 ‘Tik Tak Tok (feat. So!YoON!)’까지 ‘Machine Boy’를 찾아 나선 원대한 실리카겔 여정의 끝을 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공연과 동명의 정규 2집 앨범 ‘POWER ANDRE 99’의 수록곡을 최초로 선보여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실리카겔은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3일 동안 큰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함께 긴 여운을 남길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실리카겔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더 현대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진행하는 팝업 스토어 ‘PARTS of SILICA GEL’로 공연의 여운을 이어간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HEIGHTS(하이츠)와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POWER ANDRE 99’의 팝업 익스클루시브 MD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실리카겔은 사이키델리아 느낌의 음악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밴드다. 제19회 ‘2022 한국대중음악상’에 이어 제20회 ‘2023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8월에 공개한 ‘Tik Tak Tok’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9일 만에 유튜브 스트리밍 100만 뷰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홍콩 최대 뮤직 페스티벌 ‘클라켄플랍’과 ‘2023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공연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는 26일 대만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Fireball Fest’에 올라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를 만드는 아티스트’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실리카겔 사진 밴드 실리카겔이 10일부터 12일까지 ‘파워 앙드레 99’ 공연을 펼쳤다.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차원 다른 비주얼 걸그룹’…빅오션이엔엠, iii(아이아이아이) 론칭!

새로운 색깔의 걸그룹이 비상한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지난 12일 5인조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의 프리 데뷔 소식을 밝히며 오는 22일 신보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멤버 비비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콘셉트 포토 사진까지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iii의 첫 번째 멤버 비비는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편의 CF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비비의 분위기는 차원이 다른 비주얼 걸그룹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iii는 inspiration라는 단어의 의미를 살려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빅오션이엔엠의 특별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4년 상반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빅오션이엔엠은 iii 론칭 소식과 함께 활동을 앞둔 비비의 각오와 소감까지 공개했다. ▲이하 iii 멤버 비비 일문일답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비비: 안녕하세요 iii의 비비입니다. 팀에서 메인 댄서 포지션을 맡게 됐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Q. 데뷔 소감과 각오가 있다면? 비비: 솔직히 (데뷔가) 아직까지 잘 믿어지지 않아요. 저희 멤버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iii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만큼, 열심히 활동하며 대중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아이돌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Q.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신만의 매력이 있다면? 비비: 랩이나 노래 그리고 춤을 출 때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가 저의 장점이자 매력인 거 같아요. 무대에서 저의 제스처를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데뷔 후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일지. 비비: 일단 멤버들과 첫 번째 활동을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게 1차 목표고요. 그리고 차별화된 걸그룹으로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고 싶은 바람도 있습니다. Q. 앞으로 활동 계획과 포부를 말해달라. 비비: 국내외에서 많은 팬들과 만나고 공연도 많이 하고 싶습니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비가 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한편, 비비를 시작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iii는 차례대로 멤버들을 공개하고, 오는 22일 프리 데뷔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iii 로고 이미지 5인조 걸그룹 iii가 22일 데뷔한다.빅오션이엔엠

[포커스] 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4년 파주시 관광행정 키워드는 ‘캠핑관광도시’다.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에 64억원 국비를 확보한 파주시는 이를 마중물 삼아 캠핑산업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민선8기가 관광 분야 핵심 화두로 내건 ‘12시간 체류형 관광’을 캠핑관광도시로 만개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3일 "2024년, 파주에서 머물고, 즐기고, 누리는 관광을 통해 관광객의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져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파주가 스쳐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머무는 관광의 성지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캠핑관광도시 추진을 위해 △통일동산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 △공릉관광지 캠핑장 카라반 확충 △마장호수 휴캠핑장 활성화 △마정중대 내외국인 캠핑장 조성 △종합 캠핑산업 유치 등을 추진한다. ◆ 통일동산 아트캠핑장 조성…체류형 관광 마중물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 대문 격인 성동나들목(IC) 일원에 대규모 공공형 캠핑장인 ‘아트캠핑 평화빌리지’가 조성된다. 아트캠핑장은 통일동산 관광특구 일원의 약 1만 평(34,855㎡) 시유지에 카라반을 포함한 캠핑장 70면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9월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 사업이 ’2024년 특수상황지역개발 공모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64억원을 확보했으며, 파주시는 사업 추진 타당성과 추진동력을 바탕으로 행정절차 이행 등 신속히 사업을 추진 중이다. 통일동산 관광특구에는 국가기관인 국립민속박물관 개방형수장고,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가 입지해 있고, 여기에 더해 무대공연예술 종합아트센터와 국립한글박물관 등과 함께 협력지구가 형성될 전망이다. 아울러 헤이리 예술마을, 맛고을 음식문화특화거리, 오두산통일전망대, 프리미엄아울렛, 살래길, 탄현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문화-역사-자연이 산재해 있다. 파주시는 이런 관광자원을 활용해 단순한 캠핑시설보다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문화-예술-자연-음식 등 다양한 문화관광 특화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와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도록 특화된 캠핑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2025년 하반기 아트캠핑장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 광활한 수변경관 저수지 품다, 공릉캠핑장 30면으로 확대 조리읍 공릉관광지에는 빼어난 수변경관을 자랑하는 공릉저수지를 품고 있어 가족단위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공릉캠핑장은 경기도 공공캠핑장 조성 공모에 선정돼 2016년 1만㎡ 부지에 카라반 10대, 일반야영장 16면으로 개소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캠핑장 기반시설을 확충해온 파주시는 올해 들어 카라반 7대를 추가해 총 30면을 운영 중이다. 공릉캠핑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깨끗한 샤워장, 화장실, 매점 등 캠핑에 필요한 기본시설을 갖춰 가족단위 캠핑족에게 인기가 많다. 13기종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춘 하니랜드, 40만㎡에 달하는 광활한 수변경관을 자랑하는 공릉저수지가 있어 캠핑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공릉관광지 주변에는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싸인 삼릉(공릉-순릉-영릉)이 자리하고 있다. 파주 삼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파주시는 연간 15만명이 다녀가는 공릉관광지에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무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캠핑시설을 확충하고 순환산책로를 조성 중이다. 노약자와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해 무장애 산책로도 확충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저수지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2.1km 순환산책로와 보행로가 준공될 예정이다. ◆ 출렁다리와 함께하다, 마장호수 휴캠핑장 2024년 재개장 마장호수는 2018년 3월 개장 이후 연간 약 200만명, 누적방문객 500만명을 돌파한 경기도내 관광객 3위를 기록한 관광명소다. ‘아시아 레만호수’로 불리며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곳에 12면 수변 캠핑장이 있다. ‘마장호수 휴 캠핑장’은 단순한 캠핑을 넘어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마장호수 상징인 출렁다리는 보도용 현수교다. 길이 220m, 폭 1.5m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걸어 호수를 가로질러 건너면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호수 수변에 위치한 휴캠핑장은 풍광 자체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출렁다리와 호수 너머로 펼쳐지는 석양이 이색적이고 아름답다. 파주시는 방문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장을 제공하고자 도비를 지원받아 12면을 추가 조성한다. 현재 캠핑장은 새 단장을 위해 임시휴업 중으로, 전기시설 등 편의시설을 정비해 2024년 6월 재개장할 예정이다. 마장호수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었던 캠핑장으로, 내년 재개장하면 더 많은 관광객 호응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다. ◆ 마정중대 내외국인 캠핑장 3만㎡ 조성…국-도비 180억투입 파주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문산읍 마정중대 3만㎡에 180억원(국비-도비 각 90억)을 투입, 캠핑장 130면, 지원센터 2개 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임진각관광지과 평화누리캠핑장 연계효과를 극대화하고 경기북부 평화생태자원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올해 4월 주한미군 등 발전종합계획 신규 사업 신청 및 공청회를 완료했다. 더구나 마정중대 인근에 위치한 생태탐방로, DMZ(비무장지대) 평화의길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 탐방로 개방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다. 파주시는 내외국 관광객 체험숙박 등을 위한 연계 지원시설이 필요하며, 12시간 체류형 관광의 거점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마정중대 캠핑장을 추진한다. ◆ 국내최초 캠핑산업 집적화 단지 조성…일반관광객 방문유도 9월22일 파주시는 파주도시관광공사-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대한민국 캠핑수도, 파주’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제조, 전시, 판매, 문화 등이 복합된 캠핑단지 조성에 대해 상호협력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캠핑산업과 관련된 제조, 전시, 체험 등이 융-복합된 국내 최초 캠핑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해 다양한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비교 체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수요자 중심 캠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특색 있는 콘셉트의 캠핑 기반을 구축해 캠핑 인구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 방문도 유도한다. 캠핑산업으로 관광 체류시간을 확대하며 파주 자연, 역사, 문화, 관광자원과 결합해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파주형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이와 함께 임진각, 마장호수, 감악산, 제3땅굴 등 기존 관광자원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종합 캠핑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아트캠핑장 파주시 아트캠핑장 조성도.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공릉캠핑장 파주시 공릉캠핑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마장호수 파주시 마장호수.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마장호수 출렁다리 파주시 마장호수 출렁다리.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마정중대 캠핑장 파주시 마정중대 캠핑장 위치도.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대한민국 캠핑수도, 파주’ 건설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 9월22일 ‘대한민국 캠핑수도, 파주’ 건설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파주시

뉴진스·에스파 윈터→로이킴·샘김.. ‘마이데몬’ OST, 극강의 라인업

그룹 뉴진스(NewJeans)부터 샘김(Sam Kim)까지 드라마 ‘마이데몬’이 극강의 OST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다. SBS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의 OST 가창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뉴진스, 10CM, 다비치 강민경, 에스파 윈터, 로이킴, 샘김, 던, 요아리가 포함됐다. 독특한 음색과 매력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 첫 주자로 나서는 뉴진스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부른다. 뉴진스의 OST곡은 드라마 첫 방송일인 24일 오후 6시 공개돼 ‘마이데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은 현재 방송중인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마이데몬 OST ‘마이데몬’이 첫 방송을 앞두고 OST 가창자 라인업을 공개했다.SBS

[포토뉴스] 2023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11일 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년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천 청소년의 더 큰 행복, 더 큰 드림(Dream)’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관내 청소년과 시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를 비롯해 관내 학교, 포천소방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등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밴드-댄스 등 청소년동아리 13개 팀의 공연, 진로직업체험 등 33개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2023년 우수활동 청소년과 우수정책 제안 청소년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올해 한 해 동안 활동한 청소년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고 인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항상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청소년과 우리 포천시정에 애정을 갖고 성원을 보내주는 시민 덕분에 ‘포천시 청소년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포천시는 적극 소통하며 청소년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경기도-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 개최된다. 최선경 교육지원과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에게 미래를 위한 열정을 키우고 즐거운 순간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공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일 2023년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포천시 11일 2023년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일 2023년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포천시 11일 2023년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 등판! 시청률 7% 목전

‘고려 거란 전쟁’에 최수종이 본격 등장하며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2회는 전국 기준 6.8%를 기록, 첫 방송보다 1.3%p 상승했다. 강감찬으로 분한 최수종의 첫 등장과 목종, 왕순, 천추태후, 김치양 등 다양한 인물들의 흥미로운 서사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대량원군(김동준 분)이 목종(백성현 분)에게 서찰을 보낸 후 승려들을 구하기 위해 선혈사로 돌아온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7.4%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2회에서는 고려의 후계자 지명을 둘러싼 목종(백성현 분)과 천추태후(이민영 분)의 갈등과 이로 인해 혼란에 빠진 황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천추태후는 김치양(공정환 분)과 자신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고려의 후계자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에 고려 제7대 황제 목종은 고려의 유일한 용손 대량원군(김동준 분)을 다시 궁으로 불러들이겠다고 팽팽히 맞서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왕순(대량원군)은 천추태후에 의해, 현종은 김치양이 꾸민 궁궐 방화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고려의 상황도 좋지만은 않았다. 고려에는 전운이 드리우고 있었다.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가 전쟁을 일으킬 명분을 찾아오라 명했다. 충주 판관 강감찬(최수종 분)은 거란에 끌려가 노비로 살다 고려로 도망쳐 온 포로 사내의 사연을 들으며 눈물을 훔쳤다. 그는 사내에게 자신의 세간살이를 내어주는가 하면 이렇게 떠돌다 거란이 보낸 첩자로 몰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 일렀다. 뿐만 아니라 강감찬은 무거운 얼굴로 충주사록 김종현(서재우 분)에게 거란은 솜털만 한 구실이라도 생기면 곧장 군사를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했다. 문관 강감찬으로 변신한 최수종은 첫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사극 장인’ 답게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극적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등장만으로 화면을 장악한 그의 연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는 추후 그가 ‘고려거란전쟁’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주말 저녁 9시 2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고려 거란 전쟁 ‘고려 거란 전쟁’ 2회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KBS ‘고려 거란 전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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